락 볼티어
1. 개요
주인공 아스타가 속한 검은 폭우 소속 단원으로 미소의 전투광(배틀 매니아)라고 불릴 정도로 싸움을 좋아한다. 미소의 전투광(배틀 매니아)라고 불리는 것 답게 싸움 그 자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평민 출신으로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표지로 봤을 때 머리색은 주황빛인 것으로 보이며 번개 마법의 전기는 노란빛이 아닌 현실의 번개 처럼 약간의 푸른빛을 띠는 번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매그너가 아껴둔 푸딩을 몰래 먹었던 걸 들켜 공격을 피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아스타를 데리고 온 야미를 반갑게 맞이했다. 세례 의식이라는 명목의 매그너와 아스타의 싸움을 지켜봤으며 아스타가 매그너의 공격을 튕겨내 매그너에게 피해를 입힌 모습을 보고 세례 의식2라며 서로 죽을 때까지 싸워보자고 했다(...).
6화에서 이름과 별명이 등장했으며 마법 기사단이 정확히 뭘 하는가에 대해 묻는 아스타의 질문에 범죄자는 아무리 때려도 혼나지 않아 마구 싸울 수 있는 재밌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등 이명인 '미소의 전투광(배틀 매니아)'에 걸맞게 정말 싸움을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날 밤 잠을 자던 중 폭주하는 노엘의 마력을 느끼고 잠에서 깨 다른 단원들과 함께 밖으로 나와 노엘의 폭주를 지켜봤다.
11화에서 새롭게 출몰한 미궁(던전) 조사로 아스타, 노엘과 함께 미궁 공략에 나섰으며 이 때 아스타를 따라다니는 안티새에게 '네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바네사는 락이 신입들과 함께 던전 공략을 간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꼈지만 야미는 이상한 성격만 아니였다면 어느 단이라도 손을 들게 만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말하자 바네사는 그 성격이 걱정된다고 말하며 아스타 일행이 고생할 것이란 게 언급된다.[2] 그리고 바네사의 이런 예상에 걸맞게 아스타에게 미궁의 함정을 밟게 하거나 자기가 일부러 밟아 아스타와 노엘을 난처하게 했으며 아스타가 안티 마법을 사용해 함정들을 전부 베어버리자 감탄한다. 이 때 아스타의 안티 마법에 대해 칭찬하며 2 ~ 3년 후에는 붙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출했다. 미궁 내에 자신들 외의 강자가 있다는 걸 느끼고 더 이상 못 참겠던건지 미궁 탐사 도중 아스타와 노엘을 놔두고 마나가 감지되는 곳으로 향했다.[3] 마나가 감지되는 곳으로 향하여 로터스를 만나게 되고 자리에 있던 부하들을 쓰러트린 뒤 로터스와 싸움에 돌입한다.
계속 로터스를 공격하던 중 현기증을 느껴 순간 중심을 잃었지만 금세 자세를 바로 잡아 로터스를 공격했다. 이 때 로터스가 자신이 부하들과 싸우고 있던 사이 눈치채지 못하게 극한까지 마력을 낮추고 연기 약체 마법 '침탈의 연기정원'을 발동 시켰으며 연기를 흡입해 신체가 약해졌다는 걸 말해줬다. 이렇게 로터스와의 싸움에서 리타이어하는가 했더니 누군가가 자신에게 해준''' '이겨라' '''라는 얘기를 떠올리고 '''광희의 미소를 지으며 로터스를 공격한다'''.
14화에서 과거 어린 시절 항상 무슨 일에도 웃는 자신의 모습에 어머니가 학대를 했던 것으로 보이며 평민이던 낮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귀족에게 이겼었다. 당시 락이 다니던 학교의 교루 마력 대전 이래로 처음이라고 언급되며 동급생은 락이 복수할까봐 또는 항상 웃고 다니는 모습이 꺼림칙해 락을 멀리하는 등 여러 이유로 지속적인 왕따를 당했던 것으로 보였다. 이 때 귀족에게 이겼다는 말을 들은 어머니는 락을 칭찬하며 계속해서 이기라는 말을 해줬다. 즉, 전 회의 락이 떠올린 '이겨라'라는 말은 그의 어머니가 해줬던 것으로 이것을 계기로 승리에 미치도록 집착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음화의 과거 회상에서 모친이 갑자기 사망하며 모친이 죽어도 계속 웃고 있었다고 언급됐으며 이 때 그토록 승리에 집착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계속 이겨 어머니에게 승리를 바치는 것으로 어머니께 인정 받아 자신이 외톨이가 되지 않으려 했던 게 밝혀졌다.
로터스의 약체 연기를 마셨는데도 승리에 대한 광기 때문인지 감각도 속도도 날카로워져 로터스를 공격하며 결국 로터스의 연기 창성 마법인 '연박십자뇌'에 당해 몸이 구속당해 움직이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로터스에게 구속당했을 때 자신이 추구하던 게 무엇인지 생각하던 중 아스타의 도움으로 인해 구속에서 풀려나게 된다. 아스타의 도움으로 풀려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로터스와 싸우려 들자 아스타 또한 멋대로 자신을 도와주겠다며 자신을 돕는 아스타의 행동에 놀란다. 아스타가 계속 자신을 도와주려 했던 행동 때문에 어디서 부턴가 깨닫지 못한 척을 하고 있었다며 자신에게 의지해도 괜찮은 동료가 생겼다는 걸 깨달고 어머니에 대한 속박을 떨쳐낸다.
아스타, 노엘과 함께 힘을 합쳐 눈 앞의 적을 쓰러트리기로 했으며 마력의 느낌으로 로터스의 위치를 대충 파악했지만 로터스가 연기 속에서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아 왠만한 공격은 다 피해 난황을 겪던 중 마력이 없는 아스타의 존재는 느낄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로터스를 공격하는 것으로 도망치는 퇴로를 유도한 뒤 노엘이 아스타를 날려보내 로터스를 쓰러트렸다.
그 후 아스타, 노엘과 함께 보물이 있는 곳으로 향했으며 마르스와 싸우던 금색의 여명을 도와줬다. 마르스와의 싸움이 끝난 뒤 미궁이 무너지던 중 마나의 흔적을 쫓아 출구를 찾아냈다.
22화에서 야미가 미궁 탐사의 보고 때문에 아스타와 노엘을 기사단 본부로 보내려 하자 본부에는 강자가 잔뜩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따라가려 했지만 야미가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해 가는걸 말린다. 그 대신 매그너와 함께 전투 임무를 받게 되어 기뻐했다.[4]
왕국 습격 사태가 끝난 37화에서 매그너와 함께 전투 임무에서 돌아와 임무의 활약을 인정 받아 별을 받았다. 그 뒤 핀랄의 제의로 함께 미팅을 나가게 됐으며 성격이 성격인지라 문제가 생길 줄 알았지만 의외로 소개팅녀는 귀여운 미소에 숨겨진 흉악함 있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 라는 이유로 다행히 별 탈 없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57화에서는 임무 때문에 검은 폭우 단원들끼리 바다에 왔으며 매그너가 입고 있는 훈도시에 스파크를 일으켜 불꽃을 일으켰다. 화난 매그너의 공격을 피하며 도망치던 중 야미에게 걸려 모래 속에 얼굴만 내놓인채 묻혔다. 해저 신전에 도착한 뒤 대사제의 게임에 참가하게 됐으며 눈 앞의 신관을 순식간에 쓰러트린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매그너와 함께 지오라는 신관을 상대하고 있었으며 둘이서 힘을 합쳐도 고전하고 있던 것으로 보였다. 그 때 갑자기 천장이 무너지고 자신들과 싸우던 지오를 깔아뭉겐 벳트가 나타나 야미 단장 이상의 마력을 느껴 작 중 처음으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신을 차린 지오가 벳트를 공격하지만 이내 벳트의 공격에 당해 다시 리타이어 됐으며 이어서 자신과 매그너도 벳트의 공격에 맞아 쓰러진다. 이렇게 벳트에게 당해 완전히 쓰러진 줄 알았지만 각오를 다지고 일어서 벳트와 싸우려 한다. 벳트에게 아까 사용한 마법 '베어 클로'를 다시 사용하라고 도발하자 벳트가 이에 다시 한 번 '베어 클로'를 사용하자 마법 이후 잠깐의 틈이 생긴다는 걸 보고 공격을 피해 역으로 벳트를 공격한다. 벳트와 싸우며 매그너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는데 서민이라는 이유로 매그너를 얕봐지만 자신의 본능이 위험한(재밌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매그너의 행동에 참견하기 시작했고 지금에서야 깨달았지만 자신에게 있어 매그너는 '''가장 처음으로 생긴 친구'''란 사실을 깨달으며 락의 가치관이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벳트와의 싸움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줘도 아스타를 생각하며 다시 일어나 모든 마력을 담은 매그너와의 합체 마법으로 벳트를 공격하는 것으로 매그너와 함께 모든 힘을 다해게 되고 정신을 잃는다. 해저 던전에서 매그너와 함께 끝까지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료와 함께한다는 락의 가치관이 정말 크게 변했다는 걸 알 수 있다.
핀랄이 아스타의 팔이 낫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몰래 아스타의 팔을 치료하기 위해 매그너와 함께 해외계의 황무지에 있는 던전으로 가 아스타의 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러 갔다.
102화에서는 매그너와 함께 던전에서 돌아왔지만 "마나가 부르고 있어"라며 캐릭터가 180도 변한 모습으로 돌아온 걸 보여줬다. 하지만 아스타가 자신의 팔은 다 나았다며 멀쩡한 팔을 보여주자 원상태로 돌아와 평상시 대로 아스타에게 싸우자고 한다.
로얄나이트 시험에서 '브리 엔젤'과 금색의 여명 소속인 '클라우스 류넷' 셋이서 팀을 맺게 된다. 시합에서 은익의 참수리 소속 2등 상급 마법기사를 일격에 쓰러뜨리기도 했다.
127화에서는 랜길스가 형인 핀랄을 죽이려고하자 매그너와 아스타와 함께 그를 막는다. 이 때 평소 웃는 모습이 아닌 엄청 무서운 표정으로 "시합따위 관계없이 해버린다" 고 위협한다.
133화에서 아스타, 노엘과 함께 로열나이츠 시험에 합격하는데 이때 메레오 레오나에게 아스타, 노엘과 함께 끌려가고 만다.
유노와 마찬가지로 전생이었던 엘프의 혼이 깨어나 결국 적이 되고 말았다.[5][6]
이후 전생한 락(루플)은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에 남아 왕도를 향해 가다가 어느 한 평민 마을에 뛰어 내려서 무차별적인 파괴 공작을 벌인다. [7] 이후 도착한 매그너와 바넷사와 교전을 벌인다.
전투의 초반은 자신을 락이라고 부르는 매그너와 바넷사의 말에 '''락? 아, 그녀석 이름이구나,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하던것 같던데...... 아무래도 너희들이려나, 하지만 안타깝게 됐어, 전생마법으로 인해서 나, 루플의 것이 되었거든,''' 라고 말한다.[8] 이후 자신을 방해하겠다면, 죽이겠다고 선전하고 교전을 벌여 '''한방에 즉사를 노렸지만, ''' 바넷사의 운명조작 마법으로 인해 엉뚱한 곳으로 공격하게 된다.[9] 이 마법을 보고 동료를 지키는 마법이라고 재밌다고 평했다. 하지만 몸을 빼았긴 락도 해당되었기 때문에 공격을 못하는건 서로 마찬가지기였다. 하지만 매그너가 전투를 택해 운명조작 마법을 없에고 매그너의 딜러링, 바넷사의 서포트에 땅에 곤두박질 쳐저서 구속 되는듯 했으나.....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치더니''' 락(루플)에게 마력이 공급이 되고 마법이 한층 더 강화된 상태로 '''누가... 누구한테 이기지 못한다고? 인간 주제에! ''' 라는 말과 함깨 '''어떻게 하면 너희한테 이길 수 있는지 알려주지 않을래?''' 라는 말을 하고 압도적으로 쳐바르고 역관광을 보내버린다. 직후 '''생각보다 싱거웠네, 클로버 왕국의 인간은 멸망한다. 그게 응보이자, 우리 엘프가 초래하는 운명이다.''' [흑막관련스포일러] 라는 말을 읇는다. 그리고 매그너와 바넷사의 대답에 '''금방 배신하는 인간주제에 인연이라도 있는거냐?''' 라는말을 하고 비웃으면서 '''웃기시네! 너희들의 인연으론 물론, 무슨 짓을 해도 전생마법을 해제할수는 없어! 이 인간의 영혼은 이미 소멸 했어!!''' 라고 말한다. 그리고 직후 매그너와 바넷사가 계속 락을 부르자 화가 나서 매그너를 마법으로 만든 창으로 머리를 찔러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운명조작 마법으로 인해 아스타(블랙 클로버)가 막는다. 이후 아스타와 전투를 벌이는데, 초반에는 아스타가 따라잡는 면모를 보이나, 락의 전생답게 이내 속도를 파악하고 밀어붙이는 터무니없는 전투 센스를 보여준다. [10]
마지막에서는 아스타와 바넷사, 매그너의 합동 연계로 지게 되고 전생마법이 풀리기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곱게 당할 생각은 없어서 모든 마력을 폭주해서 락,아스타,바넷사,매그너를 길동무로 삼으려고 자폭 시도를 한다.[11] 다행히도 무사히 아스타의 검에 의하여 전생마법을 풀었고, [12] 락(본인)은 울면서 아직도 자신이 검은 폭우의 동료가 맞냐고 울면서 물어본다. 그러자 매그너가 당연하잖아 하면서 락을 안아준다.[13]
3. 마법
번개 마법을 사용하는 마도사로 이명인 '''미소의 전투광(배틀 매니아)''' 답게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팔과 다리에 번개의 마력을 두르고 싸우는 싸움 방식을 주로 이루는 것 같으며 미궁에서 만난 로터스 또한 락의 마법이 응용력 있고 공격력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
아마 성격만 이상하지 않았다면 어느 단이라도 손을 들게 만들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며 번개 마법 외에도 단장인 야미 조차 인정할 정도로 마나 감지력이 뛰어나다. 덧붙여서 클라우스는 원래 중급 마도사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14] 미궁 탐사 때의 모습을 보면 마나를 전류 형태로 감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락의 특징은 마나를 정밀하게 감지하는 감지력과 번개의 특성에서 오는 속도라고 할 수 있으며 삼마안 중 한 명인 베토 또한 상당한 감지력과 스피드라며 칭찬하기도 했고 매그너 또한 전투 센스를 인정하기도 하였으며, 해저 신전 편 이후로도 서서히 힘을 키우고 있다. 로열 나이츠 선발전 때는 '은익의 참수리' 소속의 2등 상급 마법기사를 단 일격에 쓰러뜨리기도 했다.
- 뇌신의 장화
번개 창성 마법으로 자신의 무릎까지 닿는 전기로 구성된 장화를 만들어 속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다.
- 신뢰의 붕옥
전기로 이뤄진 장갑에서 번개탄을 쏴 공격하는 마법으로 한 손 뿐만 아니라 양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염뢰폭진포
매그너와의 합체 마법으로 지근거리에서 모든 마력을 전부 쏟아 부은 동시 공격이지만 상대가 삼마안 중 한 명인 베토인지라 큰 피해를 입히진 못하고 끝났다.
매그너와의 전투 임무에서 장난스럽게 개발한 기술로 보이며 기술이라고 부르기 뭐한 그저 매그너에게 친 짓궂은 장난 중 하나다. 전기줄을 매그너한테 칭칭 감고 그걸 돌리면 팽이처럼 돌아가 적을 처치한다. 단점으론 매그너한테 데미지를 준다.
4. 기타
미팅에서 미팅녀 언급으로는 귀여운 미소를 띄고 있다는 말로 보아 외모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아스타와의 만남 이후로 정신을 차려 자신의 단독행동 보다는 동료와의 단체 행동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 매그너와 만났을 때 매그너가 자신에게 위협(재밌는)이 될 존재라 생각해 흥미를 갖고 장난을 쳤던 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이며 매그너를 가장 처음으로 사귄 친구라 생각한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간간히 강하다고 언급되며 자기보다 강한 자와 싸우는 걸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1] 더빙판은 '''럭 볼티어'''[2] 금색의 여명 단원인 클라우스의 언급으로는 마법 기사단 입단 시험에서 대전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문제가 됐었다고 한다.[3] 이 때 장난스럽게 넘어가 심각성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은거지 미궁 내에서 일부러 함정을 밟아 단원들을 위험에 노출시켰으며 그와 동시에 복잡한 미궁 속에 신입인 아스타와 노엘을 놔두고 싸우러 떠났다. 심지어 당시 아스타와 노엘은 함정에 걸려 유노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크게 다쳤을 수도 있었다.[4] 참고로 이 때 락이 매그너에게 "함께, 힘내자"라고 말하자 매그너는 락이 그레이로 변장한 거냐며 소름끼쳐했는데 그만큼 락이 단독행동을 자주 했던 것으로 보인다.[5] 전생직후 같이 있던 홍련의 기사단 단원 벤 벤펑크(엘프 전생자)와 안고 노엘과 키르슈를 공격한다. 이때 공격이 빛나가는데 락의 영혼이 저항하거나 500년만에 마법을 써서 익숙치 않거가 둘중 하나로 보인다. 뭐... 노엘도 키르슈도 중경상을 입고 간신히 탈출했지만...[6] 이때 락의 몸의 들어간 엘프의 이름은 루플, 놀랍게도 '''샬롯의 몸에 전생한 샤르다의 남동생으로 추측된다!''' 과거 라이어의 회상을 보면 샬롯의 전생인 샤르다와 둘이서 사이좋게 가족처럼 있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샤르다 본인의 언급으로 친남동생이 있었다고 했기 때문이다.[7] 이때 아무렇게나 원거리로 쏘는 마법이 파괴력도 있지만, 속도도 빠르고 거리가 너무 멀리가서 마을 사람들의 머리를 집중적으로 노리면 빼도박도 못하고 즉사다.[8] 애니에서는 평소 밝은 락의 목소리가 아닌, 분노와 증오를 억누르고 조롱하는듯한 말투다.[9] 이때 운명조작 마법을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매그너는 반응도 못해보고 끔살이었을것이다.[흑막관련스포일러] 이게 진짜로 이루어진다면 복수 직후 엘프들은 흑막에 의해... [10]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스타와 일대일로 붙을때 카오게이를 연상시킨다.[11] 이때 아스타가 이 기는 뭐냐하는 동시에, 바넷사가 이게 정말 마력이냐면서 소름끼치는 무언가가 팽창해 간다는 생각과 함깨 매그너조차도 무언가 이상한 것을 눈치챈다. 아스타는 이대로 가다간 락(루플)은 '''엘프와는 다른 사악한 무언가로 변한다'''는걸 알고 필사적으로 설득한다.[12] 루플도 사심을 씻고 인간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다고 한 뒤, 사라진다.[13] 이때 장면이 일품이니 한번 봐보자[14] 잠을 자던 중 노엘의 마력이 폭주한 걸 감지해 잠에서 깨는 모습에서 폭주를 눈치 못 채 잠자던 차미와 비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