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실버

 

[image]
이름
노엘 실버(ノエル ツルヴア,Noelle Silva)
나이
15세
생일
11월 15일

161 cm
혈액형
O형
소속
검은 폭우
좋아하는 것
단 것, 얄밉고 귀여운 것
1. 개요
2. 작중 행적
3. 마법
4. 러브라인
5. 기타


1. 개요


블랙 클로버의 히로인. 성우는 유우키 카나 / 김하영정유정[1] / 질 해리스.
물 마법을 사용하는 왕족 실버 가의 영애이자 아스타의 입단 동기.[2]
왕족답게 엄청난 양의 마력을 지니고 있지만 컨트롤이 전혀 안된다. 그래서 자신의 오빠/언니들에게 무시를 받으며 괴롭힘을 받았고,[3][4] 다른 왕족들도 노엘의 미숙함을 비웃으며 무시했다. 또한 자신의 가족들이 속해있는 마법기사단인 은익의 참수리에 들지 못해서 결국 검은 폭우에 입단한다. 왕족으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깔보며 강한 척도 하고 이런 성격이 컴플렉스와 맞물려 츤데레가 되어버렸지만 뒤에서 남몰래 기사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정 환경속에 삐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자라난게 신기할 정도다.
아스타와 마찬가지로 회차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더 성장하고 있다. 마력 컨트롤이 되지 않았을 때는 전력이 되지 않았으나 해룡의 둥지를 익힌 후에는 동료의 보조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고, 공격마법인 해룡의 포효를 익힌 후에는 어엿한 전력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그 후 하트왕국에가서 아스타의 비밀을 풀려 갔는데 노엘이 1역이라고 했다. 핀랄, 미모자보다 강한 것 같다.

2. 작중 행적


마법기사단 입사 시험 때 혼자 숨어 있었다. 빗자루를 잡고 마음을 다듬을려다가 노젤에게 한 소리를 듣고 침울해한다. 아스타가 입사 할 때 당시에는 자리를 비운 상태로 아스타와 대원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다음 날 매그나 선배와 같이 폭우 아지트 탐사를 받던 도중 등장하였으며 아스타가 같은 입사 동기라며 친하게 지내자며 접근하지만 역으로 자신은 왕족이라며 고고하게 굴며 아스타의 호의를 거절한다. 이러한 태도에 아스타와 매그너가 화를 내고 아스타에게 물폭탄을 던질려다가 매그너에게 명중, 매그너에게 거기 있는 게 잘못이라며 가버린다. 혼자서 마법연습을 하다가 아스타에게 들키고 과거 형제자매에게 괴롭힘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아스타 역시 그럴까봐 공포에 떨다가 역으로 마력이 많다는 것에 감탄을 하며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마법 연습 도중 마력이 폭주하였지만 아스타의 도움으로 풀리고 자신의 컴플렉스를 단원 모두가 알아버리게 되지만 다들 어딘가 하나씩 모자른 반푼이 집단이라 오히려 노엘을 이해하며 격려해주었고 그런 자신을 받아주는 검은 폭우를 노엘 또한 받아들이게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엄청난 마력양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트롤이 잘 되지 않고 있으나 작의 전개에 따라 실력이 점차 늘고 있다. 첫 임무로 솟시마을에서 처음으로 적과 대치했을 때, 마을 어린 여자아이의 도와달라는 호소를 듣고 각오를 다져 엄청난 크기의 방어용 물 창성 마법을 완성한다. 이 때부터 정지된 방어마법은 컨트롤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조준을 하는 공격 마법은 한동안 전무했다.
던전 편에서는 락과 아스타하고 같이 가게 되지만 중간에 락이 가버리는 바람에 아스타와 같이 임무를 한다는 것에 약간 좋아한다. 락과 아스타와 같이 상성이 이쪽이 좋다며 피닉스의 옷을 없앨려고 하지만 마르스의 공격에 인해 중상을 입고 쓰려지고 만다. 그렇게 미모자에게 부상 치료를 받다가 아스타에게 격려와 동시에 노엘의 마력 일부가 숙마의 검에 흡수되어 마르스에게 이길 수록 도와준다.
그러나 파편에 인해 아스타가 쓰려지자 경악을 하고[5] 이어서 마르스가 공격하자 아스타를 부르지만 다행히 유노의 각성으로 인해 살아남아 안도를 한다.
그렇게 던전이 무너지고 탈출할려다가 아스타가 마르스를 구해달라는 것에 반발하지만 할 수 없이 마르스를 구할려지만 던전이 심하게 무너져 구출을 포기하고 던전에서 나간다.
던전 이후 야미 단장에 인해[6] 아스타와 같이 다니며 도시에 있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아스타 옆에 있다가 던전 맴버를 만나게 된다. 평소와 달리 미모자가 아스타를 보고 다른 모습을 보이자 호기심을 품고 다가가다가 미모자가 얼굴을 붉히며 아스타를 보면 두근거린다는 말에 경악을 하며 왜 저런 꼬맹이를 좋아하라고 반발하지만 미모자가 갭이 있다며 좋아한다고. 왜 자신이 아스타에 대해서 흥분을 하나며 미모자와 같이 얼굴을 붉히며 난리를 친다.[7] 던전 때의 업적을 인정받아 마법제에 인해 시상식에 참가하게 되지만 남매의 괴롭힘에 견디지 못 하고 나갈려고 하다가 그 전부터 주변 인물들을 모욕하고 있는 이들에게 분노하고 있던 아스타에게 붙잡혀 이런 놈들에게 도망칠 필요가 없다며 싸우게 된다. 두 남매와 아스타하고 싸우는 것을 보고 남매에게 자정해달라고 하며 아스타가 다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다가 겨우 사태가 마무리 되어 안심을 한다. 습격 사건이 터지고 아까 전의 남매들에게 괴롭힘을 받았던 것을 떠올리며 우축되어 있을 때 푸에고레온 단장의 약한 채로 있으면 안 된다는 일갈을 듣고 정신 차리고 레오와 같이 라데스의 시체인형을 처리한다. 그리고 부상당한 아스타를 부축해주며 이어서 온 적의 원군 공격을 막아주며 서포트를 한다. 적에게 아스타가 납치된 것을 보고 노젤 오빠에게 아스타 구출에 대해서 말하지만 정론을 당해 어쩔 수 없이 수도 방어와 희생자 수습을 하며 아스타 걱정을 한다. 다행히 마법제에 인해 구출되자 츤츤거리며 아스타가 돌아온 것에 대해 안심을 한다,
아스타가 미팅에 가자 신경 쓰지 않는다고 애써 부정하지만 정작 참지 못 하고 따라가게 되며 가게 알바 일을 하며 몰래 지켜본다.[8] 레베카하고 잘 되는 분위기가 되자 혼란스러워하며 한바탕 사고를 치고 레베카와 아스타가 나가자 사장에게 일 그만 두겠다고 하고 선언하고 바로 쫓아간다.
레베카와 아스타하고 대화를 엿듣다가 미팅이 뭔지 모른다는 것에 당황하다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말에 자신을 말하는 건가 싶어서 부끄러워하며 설레발을 치며 나중에 레베카와 만나기로 약속한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싫어한다.
동생하고 놀아준다는 레베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놀려간 아스타를 쫓아간다.
그렇게 뒤에서 몰래 지켜보다가[9] 마리의 신랑 선언에 고슈 이어서 크게 충격을 받는다.
이어서 레베카와의 만남을 지켜보다가 레베카 동생의 말에 마력이 폭주해 식당 내의 물이 하늘로 치셔오른다.
아스타가 레베카의 집에서 가고 가자 근처 건물에서 성냥팔이 소녀마냥 성냥 피우며 대체 뭐하는 짓인지 투덜거리다가 날씨가 추워지고 마력이 깃든 눈이 내리는 것에 당혹스러워한다.
마법기사단[10]에게 요청을 보내고 혹시나 있을 사태를 대비해 마을에 남는데 레베카와 단둘이 서로 어색하게 있다가 서로 아스타에 대해서 애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낸다.
마법기사단에게 요청을 보낸 지 한참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안 온 것에 대해 투덜거리고 고슈와 핀랄에게 듣은 상황을 듣으며 걱정한다.
사건이 무사히 끝나고 레베카의 기습 키스[11]에 놀라 어버버한다.
아스타의 관심을 끄기 위해 바넷사와 같이 산 수영복[12]을 보여줄려고 하지만 몇번의 부끄러움을 이겨내고 겨우 보여주지만 정작 아스타는 선배하고 논다고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한다.[13] 해저신전에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법이 필요하다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야미 단장의 말에 따라 아스타가 보는 앞에 마법 연습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카호노에게 컨트롤하는 방법을 배우고 동료의 격려를 받으며 이전에 배운 '해룡의 둥지'의 개량형인 '해룡의 요람'을 깨우친다.[14] 해저신전에 도착하고 친구였던 카호노와 싸우게 되지만 공격 마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난감함을 겪는 노엘에게 사람에게 쏘지 않을려고 무의식적으로 제어하고 있는 것이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조언&충고를 받는다. 베토가 이끄는 백야의 마안의 난입으로 카호노가 당하자,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기 때문에 마력을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는 카호노의 독려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 공격 마법 '해룡의 포효'을 새로 배우고 성공시킨다. 마력의 대부분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단순히 마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베토가 당황했고 노엘의 공격으로 처음으로 유효타를 만들어 낸 것을 넘어서 베토의 상반신 오른쪽 대부분을 날려버는 성과를 냈다.[15] 그러나 제3의 눈을 각성하여 공격한 베토의 공격에 미처 방어하지 못 하고 맞을 뻔하지만 키호노의 힐로 인해 어느정도 회복한 아스타가 보호해줘서 살아남는다. 베토 vs 아스타, 핀랄, 바넷사의 싸움을 지켜보며 응원하거나 서포트를 해주며 싸우다가 싸움이 끝나고 나서 아스타에게 잘 했다고 칭찬 및 머리를 쓰담 받고 부끄러움에 아스타의 빰을 친다. 카호노의 방문안에 가며 목이 다친 거에 안타까워하지만 카호노 포기 하지 않는다며 아이돌이 되면 꼭 와달라는 약속을 한다.
후에 마녀의 숲 편에서는 팔에 저주가 걸린 아스타를 위해 핀랄과 같이 다니다가 마녀의 숲에 대해 알게 되고 바넷사가 그곳에 갔다는 소식에 아스타를 다짜고짜 데리고 와[16] 마녀의 숲으로 간다. 마녀왕에게 당당하게 적들을 처리해줄테니 팔을 치료해달라는 거래를 하고 아스타의 팔이 낫은 것을 안심한다. 피나가 저질린 불을 끄며 다니다가 폭주한 샐러맨더 공격을 막아준다. 열기로 인해 아스타도 접근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상성이 좋은 노엘이 공격해야 되는 상황 속에 폭주한 샐러맨더를 제압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다가 아스타의 믿음과 옆의 선배들의 격려에 삼마안의 파나가 피해버린 '해룡의 포효'를 컨트롤하여 파나의 뒤를 잡아 공격해 열기를 식히는 동시에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힌다. 이쪽도 아스타 못지 않은 성장형 캐릭터.
그러나 드라고스의 습격으로 기절하고 평소와 다른 아스타의 모습을 보고 어릴 떄 유모가 말 해줬던 악마의 모습 그 자체인 모습과 분위기에 당혹스러워하다가 잠시 후 버럭거리며 사과하라고 일갈하는 아스타를 보고 평소의 아스타라는 것에 안심한다. 그러나 마녀왕의 뒷통수에 인해 다른 동료들과 같이 붙잡히고 마녀왕에 인해 먼저 처형 당할 위기에 쳐한다. 다행히 바넷사의 각성으로 인해 무사히 살아남고 바넷사에게 안기며 바넷사의 도움으로 살았다며 안도한다.
축제편에서는 아스타와 카호노가 잘 어울리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동시에 질투를 하며 내내 옆에서 대쉬하는 그를 씹고 관심이 쏠린다. 카호노의 계략으로 다시 한번 귀신의 집에 가지만 셋케가 준비해놓은 귀신을 아스타와 같이 때려잡아 카호노가 유도한 공포 속의 무드는 사라졌다. 하층민 아이가 엄마를 잃고 울고 있자 다가가며 걱정해주고 왕족이라며 쩔쩔매는 부모에게 신경 쓰지 말라며 역으로 상층민들에게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다 아스타에게 노엘을 어떻게 생각하나는 카호노의 질문에 정면에서 너 좋아하는 거 같다는 말에 부끄러워 마법으로 아스타를 하늘로 날려버린다. 그렇게 하늘로 날려보내고 아스타를 급히 찾다가 야미 단장에게 잡혀서 가게 장사 일을 도와주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다가 잭과 야미 단장이 내기가 아닌 심각한 싸움으로 변질되자 걱정하며 지켜보다가 무사히 끝난 것에 안심한다. 칠흑의 폭우가 2위가 되었다는 것에 감격하며 나중에 아스타에게 츤츤거리며 찾다가 메레오레오나에게 잡혀 포도 마냥 온천 합숙에 끌러가게 된다.
화산을 올라가기 위해 마나스킨을 두르며 이동하다가 레오와 홍영의 사자왕 대원들과 같이 마수하고 만나게 되지만 상성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마나스킨 하는데 급급(...)해서 도움이 되지 못 하고 있다가 블랙 모드로 날고 있는 아스타를 보고 놀란다. 그렇게 온천이 무사히 끝나고 메레오레오나에게 어머니 애기를 듣으며 비교짓 당하며 폭풍 디스를 당하지만 메레오레오나에게 충고를 듣는다.
로열 나이트 선발전 때는 이 때까지 어느정도 만나긴 했지만 정작 교류가 없었던 유노하고 팀이 맺게 된다. 팀을 맺으며 유노를 아스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유노에게 아스타처럼 굴지 말라는(...) 말에 버럭 거린다. 자신을 그렇게 무시하고 괴롭혔던 솔리드 실버를 이겼다. 게다가 이때 날린 해룡의 포효도 위력을 꽤나 억누른 상태였다고 하여 솔리드에게 굴욕을 선사해준다. 133화에서 아스타, 락과 함께 로열나이츠에 선발되었으며[17] 메레오레오나에게 끌려간다. 그리고 거기서 조라가 검은 폭우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백야의 마안을 치기위해 락, 벤 벤팽, 키르슈 와 한 조가되어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를 침입하여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전생마법에 의해 락과 벤 벤팽이 갑자기 적이 되어버려 노엘에게 엄청난 공격을 날리지만 빗겨나간다. 노엘은 락의 행동을 보고 당황을 한다. 차원이 달라진 락의 마력을 보고 긴장을 하게되어 적으로 돌아섰다는 것에 동요하지만 키리슈의 말에 겨우 같이 방어를 한다. 그러나 압도적인 락의 공격에 승산이 없다는 걸 알고 후퇴를 하게 된다.[18]
무사히 밖으로 나가며 아스타 일행과 만나게 된다. 그러다가 수도에 마법 기사단들이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행들과 같이 수도로 향한다. 그러던 중 하지 마을에 습격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고 유노와 아스타와 같이 갈려고 했지만 노젤의 너가 필요하다는 말에 이 때까지 필요없다는 소리 듣다가 처음으로 듣는 말에 노젤을 따라가기로 한다.
그렇게 수도에 도착해 엘프 전생 마법으로 적으로 돌아선 적과 싸우다가 자신의 가족인 남매를 구하기 위해 해신 전처녀의 우의 개 - 발키리 드레스를 배워 적을 이기게 되고 노젤로부터 그동안 했던 것들을 사과하며 미안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
고슈(드로아)랑 마리(에크라)와 싸울 때에는 그들의 합체 마법에 걸려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림자 왕궁에 돌입하여 삼마안의 파나와 싸우는데 다시 한번 전력으로 해룡의 포효를 시전하여 파나의 상반신을 날려버리지만 이내 멀쩡히 회복하여 이런 걸 어떻게 이기냐며 독백한다. 그리고 지원군으로 오게 된 잭을 보며 왜 당신이냐며 소리친다.[19] 그리고 악마의 마법이 그림자 왕궁을 침식하기 시작하자 노젤의 지시대로 탈출한다. 이후 초대 마법제 르미엘[20]과 세크레의 작별을 지켜보게 된다.
마법제가 말하는 악마의 힘에 대해 언급하자 마녀의 숲에서 본 적이 있는 노엘은 역시 아스타의 힘이 유모가 얘기해준 악마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아스타에게 악마의 힘을 사용하고 난 후의 몸이 괜찮냐고 묻는다. 그리고 세가지 위협 중 마지막 위협을 듣는데 아스타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하자 경악한다.
이후 아스타와 네로의 재판에 검은 폭우 전원이 난입하여 무아무중으로 만드는데 한 몫한다.
클로버 왕국에서 아스타가 고든의 친가로 갔을때 노엘은 혼자 왕도에 홀로 조사 겸 솔리드와 네뷸라의 병문안을 가는데 노젤에게서 어머니인 아시에의 죽음의 원인이 자신이 아니었고 자신을 베었을 때 이미 죽음이 드리우고 있었고 그게 일반적인 부상이나 병같은 것이 아닌 이 세계에선 보통 일어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그러자 노엘은 어머니의 죽음이 악마와 관련이 있냐고 묻지만 노젤은 그 이상 말하면 목숨이 위험해지니 언급하지 말라고 하며 만일 그래도 진실을 마주하고 싶다면 산호의 공작단 단장인 도로시 앤즈워스를 찾아가라는 말을 듣게 된다.
도로시 앤즈워스를 찾아가 똑같은 질문을 하지만 그녀도 이 대답이 '이 세계에서는' 위험하기에 그녀의 꿈 마법으로 만들어진 공간에 들어간다. 거기서 도로시가 상상한 아스타와 노젤을 만난다[21]
본재로 돌아가서 도로시가 왜 이런곳에 와서 이야기하는지에 대해 듣게 된다.[22] 그리고 아시에가 어떤 악마의 저주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과 지금 현제 악마의 그림자가 이 세계에 드리우고 있다는 것, 아시에를 죽인 악마의 이름이 메기큐라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고든의 아버지 네이선이 알아낸 하트 왕국의 악마의 저주를 단서로 조사하러 가는데 정식 입국 제한 인원 중 한 명으로 동행하여 절대 양보할 생각이 없어보인다.
하트 왕국에 입국하고 가쟈를 만나 그에게서 마력을 흘려보내면 단맛이 나는 크림슨 오랜지 주스를 받게 된다.[23] 그리고 아스타가 납치되고 가쟈가 일행들의 실력을 평가하려고 싸우게 되는데 마도계역 평가는 '''무려 1역'''[24] 그리고 가쟈에게 탐지, 공간 연결, 해룡의 포효 로 한 방 먹인다.
반 년 후 해신 전처녀의 우의 개 - 발키리 드레스와 해룡의 요람을 동시에 발동시키고 유지할 정도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어머니의 진실과 복수를 하기 위해 싸우지만 당사자인 바니카는 기억 하지 못 했으며 명계의 문을 여는 것에 대해 자신만 즐거우면 그만이라는 답 없는 쾌락주의자의 모습을 보인다.
사전준비로 함정을 파 싸우며 끝내 세크레의 봉관 마법으로 봉인에 성공하나 싶지만 정작 미리 저주 마법을 발동해 함정과 봉관 마법 자체를 약화 시키고 힘을 더 개방해 세크레는 구속당하고 운디네는 사실상 재기불능이 되어 로로페치카의 전력이 손실되고 자신 역시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다.
그러나 기습과 바니카의 행동파악을 사전에 해두어 치명상을 면하면서[25] 배를 찌르는데는 성공하지만 제대로 된 치명타를 주지 못 했으며 역으로 바니카가 어머니인 아시에의 기억을 떠올려 그녀에 대해서 고인 드립 + 모욕적인 조롱을 당하고 자신의 재미를 위해 노엘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로로페치카를 납치하는 것에 분노하며 지켜보다가 부하들로 만든 저주 자폭 폭발에 휘말리게 된다.
죽은 줄만 알았지만 눈을 떠보니 잠정하고 있었던 엘프들에게 구조를 받게 된다.
엘프들에게 구출을 받으며 자신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이 무사히 자신의 힘으로 살아남았다는 것에 칭찬 받지만 자신의 친구가 죽기 전에 구하고 싶다며 강해지고 싶다는 일념을 보이고 자신의 동료들과 같이 엘프들에게 수련을 받게 된다.

3. 마법


물 마법을 사용하며 창성 마법의 테마는 해룡. 아래는 작중 사용한 그리모어 마법이다.
  • 물 창성 마법 <해룡의 둥지>
솟시 마을에서 히스로부터 구해달라는 여자 아이의 말을 듣고,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귀족과 마법기사단 단원으로서 마음을 다잡게 되면서 처음으로 터득한 그리모어 마법. 특정 지점에다가 멈춰있는 구 형태의 물 보호막을 치는 방어 마법이다. 다만 물이다 보니 물 속성에 상극인 속성으로 공격당하면 마법의 위력이 약해진다.
  • 물 창성 마법 <해룡의 요람>
강마지대 해저신전을 가기 위해 카호노의 도움을 받아 해룡의 둥지를 변화시켜 새로이 터득한 마법. 자신을 중심으로 구 형태의 보호막을 치는 방어 마법으로, 약간의 비행도 가능하다.
  • 물 창성 마법 <해룡의 포효>
자신의 첫 친구인 카호노를 베토로부터 지키기 위해 터득한 첫 공격 마법. 해룡을 날려 지나가는 모든 걸 꿰뚫며 파괴하는 공격 마법으로 상대가 피해도 궤도를 변경시켜 목표물을 맞출 수 있다. 포탄두는 용의 머리고 몸은 그냥 소용돌이다. 그냥 마력으로 물을 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지녔다는 말을 듣는데, 그리모어 마법이다 보니 삼마안 베토의 오른 팔을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이 절륜하다. [26]
  • 물 창성 마법 <해신 전처녀의 우의 개 - 발키리 드레스>
왕도에 침입한 엘프들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오라버니 둘과 언니가 부상을 입자 좋은 기억은 하나도 없지만 남매들을 구하기 위해 각성한 마법. 생김새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회상한 노엘의 어머니 아시에 실버가 쓰던 수은 갑옷의 물 버전이다. 마력을 육체 가까이 밀집시켜 물의 갑옷을 입는 마법으로 공간을 헤엄치는 것처럼 마법 공격의 마나도 마법 공간의 흐트러짐도 높은 파도를 넘어가듯 받아 넘길 수 있다. 정확히는 갑옷 주위의 마나를 완벽히 장악해 자신의 절대 영역으로 만들어 어떠한 방해도 무시하고 공격을 명중시키게 만든다.
  • 물 창성 마법 <해신 전처녀의 우의 개 인어 형태 - 발키리 드레스 머메이드 폼>
하트 왕국의 왕녀 로로페치카와 정령 운디네의 도움으로 강화된 모습이다. 발키리의 이름처럼 날개옷의 형태였던 기존의 모습과는 달리, 인어의 형태로 변해 물 속을 헤엄치며 날아다닌다.[27]

4. 러브라인


아스타와의 러브라인이 있으며 현재 아스타를 짝사랑 중이다.
처음 만났을 때는 같은 동기라고 친하게 지내자고 하는 아스타를 자신은 왕족이라며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칼같이 잘라냈지만 자신의 훈련을 보고도 이 때까지 보았던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무시하지 않고 대단하다고 말하였고 폭주 때 구해주고 첫 임무 때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 보고 반했다.
노엘의 정신과 육체적 성장을 도움을 주었으며 노엘이 마력 제어를 못 하고 있을 때 다른 검은 폭우들의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옆에서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하고 믿어줬으며 연회 때 자신에 대한 멸시과 모욕을 태연하게 넘겼지만 반대로 노엘이 형제자매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자 대신하여 항의하고 싸워주는 등 지속적으로 노엘을 챙겨주고 있다. 작중 내에서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고난이 닥쳐올 때마다 다른 단원들을 떠올리는 동시에 마지막에 아스타를 떠올리거나, 아스타 혼자만 떠올릴 정도.
다른 여자가 아스타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초조해하는 동시에 질투를 하며 습격 사건 후일담인 미팅편에서는 아스타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 말에 자신인가 싶어서 설레발 및 부끄러워 하거나 이 때까지 왕족이 요리를 할리가 없잖아 하며 오만한 태도를 취하다가 나중에 가서 레베카를 보고 요리 좋아하는 여자가 먹힐까? 하고 고민 하거나 아스타가 시스터 릴리에게 결혼해달라고 고백하는 것을 자신에게 착각하는 거라고 착각하고 제대로 빗자루를 통제하지 못 했고 엄청나게 부끄러워하였다. [28]
다만, 츤츤거리며 아스타에 대한 맘을 부정하고 있는데다가 자기 나름대로 아스타에게 열심히 대쉬를 할려고 해도 상황이 그렇지 않거나[29] 아스타의 둔감 속성(...) 때문에 제대로 먹히지 못 하고 있으며 기껏 한다고 해도 역으로 자신의 부끄러움에 스스로 자폭해 바보스타라며 아스타를 때리는 식으로 가서 20권 넘게 가도록 제대로 마음을 어필 하지 못 하고 있다. 게다가 아스타는 오직 시스터 릴리를 좋아하고 있어서.
다행히 축제 편 때 노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는 카호노의 말과 노엘이 서민 아이를 챙겨주며 신분차이를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거 같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였으며, 샬롯 단장에게 애기할 때 노엘이 그동안 한 행동과 말이 호의라고 인식하고 있거나 싸움에서 믿고 맡기는 등 동료로써 신뢰도는 높은 편.


5. 기타


노엘의 어머니인 아시에의 얼굴이 나왔는데 노엘과 똑닮았다.[30] 다만 마법은 큰 오빠와 같은 수은 마법을 사용했었다.
해저 신전에서 활약으로 그곳 사람들에게 '해신의 여신'이라고 불린다. 키아토가 노엘에게 반했다. 또 노엘을 볼때마다 예쁘다고 말하는 거 보면 상당한 미소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2기(53화)부터 김하영 성우의 성대결절로 변경되었다. 일반적으로 담당 성우의 개인 사정으로 대역 성우를 기용할 때는 자사 성우를 쓰는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캐스팅이다. 특히 대원방송의 경우에는 전속 성우 활용에 굉장히 적극적인 편인지라 타사 성우를 대타로 쓴게 의외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바뀐 캐스팅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중. 다만 김하영 성우가 슈퍼 시크릿서이나로 복귀했는데도 여전히 바뀌지 않던데 자세한 내막은 불명이지만 아무래도 갑자기 목소리가 바뀌면 시청자들에게 이질감이 전해질 수 있어서라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2] 첫 임무때부터 아스타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었지만 자신의 마음을 힘껏 부정하고 있다. [3] 단순히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를 받는 게 아니었는데, 실버 일가 형제자매의 어머니가 노엘을 낳은 이후 무리한 출산 후유증 때문인지 건강이 쇠약해져 돌아가셨다 한다. 이 때문에 노엘의 형제들은 '모자란 반푼이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여겨 노엘을 괴롭히고 무시한 것이다.[4] 그렇다고 노엘을 괴롭힌 것은 정당화 되지 않으며 학대수준이고 남들 앞에서 망신도 줘 노엘이 삐둘어지거나 집을 뛰쳐나가지 않는 게 용할 정도다.[5] 애니에서는 곧바로 자신의 치료를 포기하고 아스타에게 치료 해달라고 다급하게 부탁한다.[6] 원래 락도 같이 가야되지만 락 특유의 싸움광 성격 탓에 오지 못 했다.[7] 당사자는 물론 다른 남자들은 왜 그런지 몰라 의아한다.[8] 가게 일이라고 해봤자 손님에게 직접 가져가져 먹으라고 하거나 사장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 등 상당히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다.[9] 아이들에게 대체 뭐하는 사람인지 같은 수상쩍인 시선을 받았다.[10] 셋케가 받아 노엘에게 수작거리다가 역으로 혼난다.[11] 노엘을 아스타가 좋아하는 여자라고 착각하고 포기했지만 그래도 첫키스만은 가져가겠다고 한 것.[12] 가게에서 제일 비싸고 화려한 수영복[13] 쁘띠 클로버에서는 제대로 아스타에게 보여주지만 노엘의 제대로 보라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어 별 말 없이 계속 빤히 바라보다가 부끄러움에 못 견뎌 날려버린다.[14] 해제하면서 땅에 떨어지자 아스타가 궁중에서 잡아줘 공주님 안기를 해주는 훈훈한 장면이 나온다.[15] 야미도 이를 보고 한계를 너무 넘은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16] 사정을 다 설명하고 가면 자신 때문에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없다며 고집 피울 게 뻔해서 나중에 말해준다며 일단 끌고 왔다.[17] 속으로 아스타와 같이 일할 수 있다며 좋아한다.[18] 그리고 노엘의 물 마법은 락의 마법에게 상성으로 극단적으로 밀린다.[19] 사실 잭이 당시 지원군으로서는 마법기사단장 중 가장 적합하였다. 푸에고레온과 메레오레오나는 교전 중, 야미는 악마쪽으로, 노젤은 패트리쪽으로 가여 교전하는데 각각 상성상으로 우위를 점하거나 악마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마법이었기 때문이다.[20] 노엘의 조상이기도 하다. 가문이 나뉘면서 실버밀리온이라는 이름을 버밀리온과 실버로 나눠가졌다. 르미엘은 노엘과 미모자를 보면서 자손을 만나서 만족했다고 하며 떠나간다.[21] 아스타는 노엘을 귀엽다며 호감을 어필하고 노젤은 시스콘처럼 노엘을 아끼는 등 둘다 노엘의 마법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때 진짜 노젤이 오싹함을 느꼈다.[22] 현실 세계에선 입에 담은 자의 목숨을 좀먹기 때문. 노젤은 이 이유로 남매들 중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다가 도로시의 꿈 마법 공간에 와서 이야기하게 된 것이다.[23] 마력이 없는 아스타의 주스에도 마력을 흘려준다.[24] 미모자는 지난 방문보다 3역정도로 성장하였고 핀랄도 3역으로 평가받는다. 세크레는 6역, 아스타는 9역이다.[25] 해신 전처녀의 우의 개 - 발키리 드레스가 제대로 다 창성되지는 않았지만 치명상이 되는 공격은 막아냈다.[26] 나중에 그림자 왕궁에서 파나를 상대할때도 전력으로 날렸는더 상반신이 없어졌다. 물론 파나도 상식을 뛰어넘은 회복 마법으로 멀쩡히 상반신을 복구한다.[27] 무기인 물의 창도 더 예리해졌다.[28] 이게 거리가 있었지만 아스타가 매일 하던 방식인 '''큰 목소리로 꽃을 주며 고백해서''' 멀리 있던 노엘도 듣게 된 것.[29] 수영복을 보여줄려고 했더니 정작 선배하고 논다고 못 봤거나 같은.[30] 머리를 묶은 스타일만 다르고 매우 똑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