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블랙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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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아스타(アスタ,Asta)'''
'''나이'''
(1부)15세 / (2부)17세
'''생일(교회에 버려진 날)'''
10월 4일
'''별자리'''
천칭자리
'''키'''
155cm[1]
'''혈액형'''
A형
'''출신'''
하지
'''소속'''
검은 폭우
'''별명'''
바보스타(바카스타)[2][3], 애스타(치비스타)[4]
'''장래희망'''
마법제
'''좋아하는 것'''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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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기사단 입단 전
기사단 입단 후
1. 개요
2. 성격
4. 힘
4.1. 마도서
4.1.1. 블랙 모드
4.1.2. 악마 동화(에나이트)
4.2. 신체
4.3. 기
5. 대인관계
5.1. 검은 폭우
5.2. 다른 마법기사단
5.3. 다이아몬드
5.4. 백야의 마안
5.5. 기타
6. 하렘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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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 점프에서 연재하는 만화 블랙 클로버의 주인공. 일본판 성우는 카지와라 가쿠토[5](TVA), 후지타 나오(TVA, 유년기), 호리에 슌(OVA), 후지와라 나츠미(OVA, 유년기). 한국판 성우는 이경태[6], 송하림(유년기). 미국판은 댈러스 레이드.
마법 실력이 모든 것인 세상에서 마력이 없이 태어난 클로버 왕국의 고아 소년. 하층민으로 불리는 혜외계 출신인 탓에 어린 나이부터 차별을 경험하면서 누구에게나 인정받기 위해 9개의 마법 기사단을 이끄는 가장 강한 마법사, 마법제가 되기로 결심한다. 15살이 되고 자신은 마력이 없어 마법을 쓸 수도 마도서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꿈을 포기할 정도로 낙담하기도 했지만, 같은 날 교회에 버려져 같이 자라왔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고아원 친구 유노가 아스타는 함께 마법제를 목표로 하는 자신의 라이벌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는다. 그 마음에 반응한 것인지 갑자기 튀어나온 다섯 잎의 클로버가 새겨진 반마법의 마도서를 얻게 되고, 반년 후에는 반마법의 마도사로서 최저최악의 마법 기사단이라는 검은 폭우에 입단한다.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마법제가 되겠다고 재결심을 하게 되고, 현재는 테러 집단인 백야의 마안의 간부들을 차례차례 쓰러트려 나가며 기사단원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 성격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내 마법(유일한 무기)이다!'''

''' 아직이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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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열혈 계열로, 목소리가 크고 활발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내 마법(유일한 무기)이'''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싸워나가고, 고대 저주로 인해 양팔이 망가져 기사단원으로서 사망 선고가 내려진 때에도 잠깐동안 혼자 침울해있다가 얼마 못 가 털어내는 등 낙담하지 않을 정도다. 작중 딱 한번 진심으로 낙담한 적이 있는데, 1화에서 마력이 아예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다. 실제로 작중 내에서 절망적인 상황에 쳐했을 때 1화 때 마력없다는 진실을 알았을 때를 떠올리며 마지막 절망이라고 자주 언급하고 극복할 정도. 그러나 포기할 줄 모르다보니 가끔은 무모함으로 이어질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양팔이 아작난 상황에서 다이아몬드 왕국군이 습격한 키텐의 주민의 피난을 돕겠다고 야미를 따라갈려고 하지 않나,[9] 적의 자폭 공격을 멈추겠다고 화염 마법 열기에 자신의 살갗이 다 타는 와중에 회복 마법 하나만 믿고 뛰어든다. 이쯤되면 무모하다 못해 목숨을 반쯤 내다 놓은 수준이다.
다만 완전한 강철멘탈은 아니고 1화의 마력이 없다는 같은 그동안 받아왔던 무시와 비하를 속으로 맘을 담아두고 종종 떠올리거나, 팔이 더이상 회복할 수 없을 때 다른 대원들이 알아챌 정도로 침울해졌다.[10] 또한 로얄 나이츠 시험에 탈락하고 한동안 멍한 상태를 하거나 2부 때 자신의 악마에게 약하다고 라는 지적에 멘붕했으며 나중에 기절한 뒤 야미 단장이 끌러간 사실에 다시 한번 크게 멘붕해 무작정 구할려고 가거나, 나하트에게 자신의 무력함에 지적 받자 자신의 약함과 무력함에 대해 한탄하며 슬퍼하였다.
열혈 주인공 답지 않게 의외로 예의가 바르고 싹싹한 편이다. 자존심 세고 지기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윗사람한테 초면부터 반말을 찍찍 내뱉거나 대놓고 무시하는 경우는 없다. 상관인 야미는 물론이고 기사단 선배들한테도 굉장히 깍듯하게 대하고, 자신의 꿈을 처음으로 인정해준 야미가 뽑은 사람들이라며 절대적인 신뢰를 보낸다. 귀족들이 하층민에 마법도 없다고 뭐라 그래도 순간 발끈할 뿐이지 '''마법제가 되려는 꿈을 비웃지 않는 이상''' 들고 일어설 정도로 화내지 않는다.[11] 그러나 자신이 아닌 주변 사람과 자신처럼 하층민 같은 사회적 약자를 건드리면 화를 내며 자신과 같은 하층민의 처지에 동감하며 편 들어준다. 거기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기사단이라며 적과 싸우더라도 죽이는 것은 피하고[12], 적의 악행에 대해서 분노하대 살려서 죄값을 갚게 하는 편[13]으로 백야의 마안하고 싸울 때 벳트 때를 떠올리며 상대가 왜 그런 짓을 하고 있는지, 싸움이 아닌 대화를 해서 싸움을 안 할 수 없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거나 특정 상황에서는 되려 동정하거나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한 때 적이거나 악연이라고 해도 상대가 갱생을 하면 받아주거나, 자기 팀원(럭, 고슈, 조라)이 트롤링[14]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잠깐 화를 낼 뿐이지.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고 하며 도와주거나, 일을 맡기거나 믿는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성격 탓에 조라가 세상은 너 같은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며 뒷통수 맞기 딱 좋다고 걱정 어린 일갈할 정도이며 이런 끈기와 대인배스러운 모습 덕에, 검은 폭우 단원들 뿐만 아니라 같이 싸워본 경험이 있는 다른 기사단의 단원들 심지어 적이었던 인물들까지 아스타를 인정하고 감화되기까지 한다. 오죽하면 최저최악이라는 검은 폭우의 단원들 모두 아스타에게 감화되어 제 구실을 하기 시작하면서 9개의 기사단 중에서 2위라는 실적을 쌓기까지 한다.
단순하다 못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면모도 자주 보여준다. 마법 기사단이 무엇을 하는 집단인줄 모르고 마법제가 되겠다는 이유만으로 입단한다거나, 왕국 습격 편에서는 전체적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마력이 없어 적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면서[15] 그저 소리가 큰 쪽을 향해 갈거라는 정론 아닌 정론을 펼치기도 한다. 그런데 마법 단장들끼리 모아놓은 곳에선 오히려 아스타가 상식인처럼 보인다. 워낙 단장들 개개인은 물론이고[16] 마법제조차 프라이드와 마법부심이 강해서 마법 놔두고 왜 말로 하냐고 막나가기 일수이기 때문. 실제로 축제 편에서 잭 단장과 야미 단장이 심각한 싸움으로 번지자 지금 이 시국에, 언제 적이 올지 모르는데, 중요한 전력인 단장이 그러면 안 된다며 핀랄 선배에게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다만, 그렇게까지는 바보는 아니고 푸에고레온에게서 냉정함을 챙기라는 조언을 받고 나서 종종 머리를 굴리는 묘사가 나오며 판젤 스승에게 검술을 배우고 그에게 재능이 있다고 칭찬받았거나, 야미에게 기에 대해 듣고는 두 번의 시행착오에 바로 쓸 정도, 또한 마녀왕 편에서 자신을 화살로 써먹는 작전을 세우거나, 안개 사이로 숙마의 검을 던져 마법 봉인을 시켰으며, 백야의 마안 아지트 습격 편에서는 마법 카운터를 4배로 돌려주는 작전을 세우는 등 나름대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면이 있긴 하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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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지나는 걸 보거나 기분이 업되면 눈이 순정만화풍 반짝이 그림체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쥑인다~~!!!!"는 덤.

3. 작중 행적




4. 힘



4.1. 마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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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 같은 것이 잔뜩 묻은 시커멓고 낡아빠진 외양에 표지에 '''다섯잎의 검은 클로버'''가 그려져 있다. 그리모어 자체도 수여식에서 나온게 아니라, 수여식이 끝나고 근처에서 이 그리모어에 선택되었다. 그리모어를 얻었을 때 아스타가 보인 그림자도 악마의 형상을 띄고 있는 등 여러 의미에서 수상한 그리모어.
이후 밝혀지길, 클로버 왕국에 전해져 내려오는 '''세잎 클로버의 각 잎에는 성실, 희망, 사랑을 상징하고, 네번째 잎에는 행운이 깃들며, 다섯번째 잎에는 악마가 살고 있다'''라는 전승 그대로 악마가 깃든 그리모어다.
백야의 마안 수장인 패트리가 검을 보고 "그 검은 '''그 분'''의 것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며, 그 이전에도 "그 마도서는 우리가 가져가지"라며 아스타만 죽이고 마도서를 회수하려는 등 백야의 마안과 다섯잎의 클로버의 마도서가 관계가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101화에서 밝혀지길, 아스타의 검과 마도서는 본래 수백년 전 엘프의 수장 리히트의 것이었다. 악마 자그레드의 계략으로 본래 네잎이었던 진짜 리히트의 그리모어가 다섯잎이 되었으며[18], 자그레드는 본래 그 그리모어를 이용해 현세에 강림하려고 했다. 하지만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루미엘과 세크레가 나타나 리히트는 루미엘이 배신하지 않았다는 진실을 깨닫게 되고, 리히트의 마신화, 루미엘의 마신 제압에 이어 세크레가 자그레드를 봉인하며 자그레드의 계획은 실패하고 '악마가 없는' 다섯잎 그리모어만이 남게 된것. 그리고 이 그리모어에 다른 악마가 깃들었으며, 그것이 현재 아스타에게 반마법의 능력을 준 악마이다.
'''반마법안티 매직'''의 마도서이며,[대스포일러] 이름 그대로 마법이라는 요소를 상쇄하거나 그 개념 자체에 영향을 주는 그리모어의 외양과 유사한 녹이 잔뜩 슬고 낡은 검[19]을 소환할 수 있다. 접촉을 통해 어떠한 마법도 무효화시키며 규모가 큰 마법 역시 몇초만 걸릴 뿐이지 무효화가 가능하다. 칼날로 마법을 베어내는 듯한 연출이 자주 나오며, 마법이 깃든 무지막지한 던전의 출입문부터 물리적 공격이나 방어가 안통하는 기체형 마법도, 실체가 없는 세뇌형 마법도, 심지어 포탈을 뚫는 공간 마법까지 모두 싹 다 무효화시킨다.[20] 게다가 마법을 무효화시키지 않아도 검 하나하나가 실체를 가지고 있고 무겁기 때문에 단순히 휘두루기만 해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다만 마법을 무효화시키려면 검에 닿아야 된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 단점도 몇 가지 있다.
  • 기습 공격이나 함정 등, 아스타가 반응하지 못하면 말짱 꽝이다. 본인의 신체능력과 기가 어우러져 워낙 넘사벽이라 자주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지만.
  • 로터스의 광범위한 안개 공격 같이 지워도 의미없는 마법이나 자그레드의 언령 마법같이 무효화할수 있는 게 시전자뿐인 경우와 같이, 마법의 종류에 따라 카운터칠 수 없을 수도 있다.
  • 원거리 공격, 정확히는 거리를 벌리는 상대에 취약하다. 마법 공격을 쳐낼 수야 있다지만 대상에게 접근하지 않으면 제압할 수가 없다. 1부까지는 원거리 공격도 없고 블랙 상태를 제외하면 뚜벅이라서 더욱 부각된 단점. 단마의 검의 반사, 핀랄의 공간 마법과 바네사의 실 마법을 통한 보조로 메워야 했으며, 2부 때 숙마의 검으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어느정도 극복했다.
  • 마법이 아닌 공격에 대해서는 상성상의 유리함이 없다. 엘프 편에서 자그레드가 무수히 많은 칼날[21]을 소환하자 쳐내는 것만도 일이었으며, 리히트의 경우 속박당했을때 속박한 마법이 물질이었기에 흡수하지 못했다. 애니 오리지널 데빌 배니셔 편에서는 수면제에 당하기도 한다.
  • 물리 법칙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을 지우는 것이기에 그 이외의 방법으로 방어하거나 다른 곳으로 유도해 무력화 시킬수 있다. 2부에서 단테가 미러즈 메테오라이트[22]나 블랙 슬래쉬를 중력 마법으로 공간을 일그러뜨려 그쪽으로 가게 만들었다.
  • 근력과 체력이 없으면 들지도 못한다.
아스타에게서 잠시 숙마의 검을 넘겨받은 마법제도 처음에 제대로 들지 못하였고 라드로스도 더럽게 무겁다고 언급했다. 그보다 더 큰 단마의 검은 당연히 더 무겁다. 이로 인해 아스타도 몇년간 단련했기에 휘두를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들 엄두도 안냈다. 하지만 근력만 해결하면 휘두를 수 있기에 아스타는 이미 단련이 되어있었고, 리히트는 많은 마력을 이용해 강화 마법으로 신체를 강화시켜 자유롭게 휘둘렀다. 다른 사람들은 닿기만 해도 마력이 빨리기에 그 제한만 없으면 충분히 순수 근력으로 들 수 있다.[23]
현재 소환 가능한 검의 수는 3개로 각각 무효화 능력에 더불어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단마(斷魔)의 검
아스타가 그리모어를 얻자마자 쓰게 된 검. 위의 오른쪽 그림에서 아스타가 왼손에 쥔 검이다. 보시다시피 검신이 엄청 넓고 큼지막한게 특징이며, 옆면으로 어떤 공격형 마법이든 반사시키는 것이 가능하다.[24] 덩치 때문에 방어나 강력한 한방 일격에 강하지만 빠르고 예리한 동작이 불가능하다. 낡아서인지 날이 없다보니 마법을 무효화시켜 베어버리고 사람이나 사물은 베지 못해 그저 타격을 주는데, 기본적으로 무지막지한 쇳 덩어리인 데다 아스타의 신체능력도 더해져서 맞으면 십중팔구 뼈가 아작난다. 아스타는 주로 양손무기로 쓰거나 숙마의 검과 이도류로 쓰며, 블랙 상태가 되면 한 손으로 휘두르고 다닌다.
악마 편 그림자 왕궁에서의 최종전에서는 반마법의 에너지를 이용해 단마의 검을 강화시킨 블랙-디바이더를 이끌어낸다. 이 상태가 될 시 칼날의 크기가 굉장히 커진다.
  • 숙마(宿魔)의 검
아스타가 던전에서 발견한 또 다른 반마법의 검. 위의 오른쪽 그림에서 오른 손에 들고 있는 검이다. 원래는 던전 보물 창고 변두리에 꽂혀있다가 아스타가 뽑고 기절한 사이에 스스로 그리모어에 들어감으로써 아스타의 마법이 된다. 단마의 검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늘씬한 장검이지만 그래도 일반인 기준으로 충분히 크고 아름다운 검으로[25], 코등이 부분이 레이피어마냥 반구형으로 되어있는 것과 검신의 7개의 십자가 무늬가 특징이다. 유대가 있는 사람의 마력을 빌려 오는게 가능한검으로, 단마의 검과 다르게 특정 마력 자체를 흡수했다가 참격의 형태로 날리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좀 더 스키니한 형태 덕분에 방어는 상대적으로 약할지언정 재빠르고 예리한 공격이 가능하다. 마법제가 이 검을 시범삼아 쥐었을 때 밝혀진 또다른 특성은 마력이 빨리는 것. 이러한 특성 때문에 숙마의 검에 맞으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 실제로 절망의 베토와 라드로스는 둘 다 숙마의 검이 몸에 박힌 전적이 있는데[26], 마력이 빨리고 마법을 제대로 못 쓰게 되었으며, 당황해하며 억지로 빼려고 할 정도다.[27] 일반적으로 검으로 쓰지만 가끔 투척용 나이프 마냥 던지기도 한다.
엘프 편에서 리히트가 아스타에게 강탈하여 주력으로 사용하며, 단순히 흡수/방출 기능이 있는 검이 아니라는 것도 밝혀진다.[28] 210화에서 리히트의 언급에 따르면 숙마의 검은 인연이 있는 자의 마력이 깃드는 검, 그리고 그를 통해 인연이 있는 자와 이어 주는 검이다. 던전공략 편에서 아스타가 물 속성의 참격을 날린 것이나 네온 마을 편에서 거울의 반사광의 참격을 날린 것도 이러한 원리인 듯. 리히트는 루미엘과의 합체 마법으로 악마의 마법에 대항 가능한 루미엘의 마력을 그림자 왕궁 내부의 엘프들과 마법기사단원들에게 뿌려 그들을 악마의 마법으로부터 보호한다.
마지막에 리히트에게서 마도서의 소유권을 정식으로 양도 받으면서 돌아왔으며 반년간 수련을 통해 보다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반마력의 참격인 블랙 슬래쉬를 날릴 수 있게 되는데, 무려 반마법 고유의 마법 무효화 성능이 그대로 적용된 원거리 공격이다. 하지만 추적 기능은 없고 물리 법칙에는 영향을 받는지 단테가 중력 마법으로 중력 역장을 만들자 그리로 이끌린다.
  • 멸마(㓕魔)의 검
진짜 리히트가 부활하던 당시, 바닥에 꽂혀있던 검.[29] 리히트와의 전투에서 숙마의 검을 빼앗기고나서 유노와 함께 협공하여 탈출할 때 아스타가 빼앗고 기절한 사이에 자동으로 마도서에 추가되었다. 생김새는 말 그대로 엑시큐셔너 소드. 검날에 클로버 문양이 있다. 능력은 마법의 결과를 지워버리는 것. 다른 검과의 능력을 비교하면 불속성의 공격마법이 날아올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단마의 검: 그 마법을 베어내거나 반사한다.
-숙마의 검: 그 마법을 흡수하고 불 속성의 참격을 날린다. 2부 기준 상술한 블랙 슬래쉬(마법 무효화 참격)으로 마법을 베어버릴 수도 있다.
-멸마의 검: 그 마법으로 화상을 입은 사람의 화상을 없앤다.
작중의 묘사를 보면 마법으로 중독된 사람의 독을 제거하는 등 말 그대로 마법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마법의 피해를 받기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위의 두 검이 마법에 의한 피해 자체를 막는 것이라면 이 검은 마법으로 인한 피해를 지우는 것. 공방일체의 성능을 가진 다른 두 검들에 비하면 극단적으로 보조타입으로 설계된 능력인 셈이다.
엘프 전생편의 키 아이템으로, 이 검을 사용하면 금술 마법인 전생 마법을 지워버려서 엘프로 전생한 마법기사들을 제정신으로 되돌릴 수 있다. 전생한 고슈와의 싸움에서 밝혀진 이름은 '멸마의 검'. 마법의 종류는 금술 마법이든 그냥 마법이든 모두 상쇄 가능하지만 바로 위에 있듯 실질적인 전투력은 없으며[30] 디버프 제거용 및 예비 무기로 보인다.
반년 후 스포일러
  • 참마의 도(야미의 카타나)
야미 스케히로가 쓰던 그 카타나다.
명역인 야미 스케히로를 납치하려고 검은 폭우의 아지트에 찾아온 다크 트라이어드의 단테를 상대로 혼자 폭주 상태로 상대하다 쓰러지고 야미가 단테와 교전하던 중 야미가 처음으로 '아스타'라고 부르자[84] 다시 합세한다. 직후 악마의 거래로 일시적으로 강해진 아스타의 반 마법의 힘이었기에 단테에 대한 확실한 유효타를 줄 수가 있어서 아스타가 공격을, 야미가 서포트를 한다. 그러던 중 검들이 단테에 의해 무력화 되자[85] 야미가 넘겨주고 그걸로 반마법을 실어서 베어버려서 단테를 이긴다.[86] 하지만 이를 눈치챈 제논이 난입해서 야미가 윌리엄 벤전스와 같이 납치당하는 바람에 아스타의 그리모어에 자동적으로 추가된다.[87] 이후에 카타나가 야미에게 돌아갈 것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알 듯. 특별 주문으로 제작한 물건이고 특수 능력은 확인되지 않았다.[88] 원래는 야미 단장의 검이라고 불렀지만 나하트와의 특훈에서 참마의 도라고 아스타가 붙어주었다.

명역인 야미 스케히로를 납치하려고 검은 폭우의 아지트에 찾아온 다크 트라이어드의 단테를 상대로 혼자 폭주 상태로 상대하다 쓰러지고 야미가 단테와 교전하던 중 야미가 처음으로 '아스타'라고 부르자[31] 다시 합세한다. 직후 악마의 거래로 일시적으로 강해진 아스타의 반 마법의 힘이었기에 단테에 대한 확실한 유효타를 줄 수가 있어서 아스타가 공격을, 야미가 서포트를 한다. 그러던 중 검들이 단테에 의해 무력화 되자[32] 야미가 넘겨주고 그걸로 반마법을 실어서 베어버려서 단테를 이긴다.[33] 하지만 이를 눈치챈 제논이 난입해서 야미가 윌리엄 벤전스와 같이 납치당하는 바람에 아스타의 그리모어에 자동적으로 추가된다.[34] 이후에 카타나가 야미에게 돌아갈 것인지 아닌지는 지켜봐야 알 듯. 특별 주문으로 제작한 물건이고 특수 능력은 확인되지 않았다.[35] 원래는 야미 단장의 검이라고 불렀지만 나하트와의 특훈에서 참마의 도라고 아스타가 붙어주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검을 그리모어에서 꺼내서 들고 전투할 뿐이었지만, 하트 왕국에서 반년간 훈련받은 후에는 검 이름을 불러 소환하나 반마법 에너지를 컨트롤하여 검을 타고 나는게 가능해졌다.

4.1.1. 블랙 모드


마녀왕 편에 처음 등장했으며 마녀왕이 치료할 때 반마력이 몸에 더 맴도록 하였고 라드로스와의 싸움에서 기절하여 무의식 속에 자신의 악마와 만나 몸주도권 싸움에서 이김에 따라 블랙 모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블랙 모드 상태가 되면 평범한 인간형상에서 반마력 에너지가 몸 안에 돌고 덧씌워지게 되며 검을 쥐고 있는 오른 팔을 기점으로 옷과 얼굴에 약간의 반마력이 타고 올라오고 반이지만 검은 색 머리로 변하며 세로동공의 붉은 눈동자가 된다. 또한 오른쪽 반쪽 날개와 양 쪽의 두개 뿔[36]이 생기는 등 사실 상 반쪽 악마 같은 모습이 된다. 아스타는 이런 모습을 "블랙 모드"라고 이름붙인다.
마녀의 숲 편에서 밝혀지길, 반마법은 에너지 같은 것으로 검에 그 에너지가 끊임없이 흐르고 있으며, 아스타는 마력이 없는 '''결함품'''이기 때문에 이 에너지를 몸에 받아들여 반마법의 빙의체로 삼을 수가 있다.[37] 힘을 억제하지 않고 해방할 경우 반마법의 에너지는 마법에 저항하는것 만이 아니라 '''추격'''까지 하기에 공격 마법을 거슬러 올라 공격마법의 사용자에게 반격을 하는 '블랙 메테오라이트'라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블랙 모드에서는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올라가며 날 수도 있다. 이 블랙 모드는 단마의 검만이 아니라 숙마의 검으로도, 멸마의 검으로도 가능하다.[38] 단지 블랙 모드 발동중 자주 사용하는 검이 단마의 검일 뿐 다른 검으로도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39] 블랙 모드를 키기 위해서는 상당한 집중을 해야 돼서 시간이 걸렸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몸에 한계가 오지 않는 이상은 자력으로 온오프 할 수 있게 되었다. 최소 2번까지로 시간 제한까지 사용하거나 횟수를 넘으면 상당히 고통스러워한다.[40]
힘이 폭주할 때는 무작정 마력이 높은 자를 추적하는 식으로 날뛰게 되며 더 나아가 주변 자체에 반마력을 뿌려 마법 자체를 발동 못 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심하게 폭주할 경우 더 악마 같은 형상으로 변하고[41] 동시에 이성 자체를 잃어버리게 된다.
이러한 블랙 모드를 접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놀라는 동시에 마력과 다른 기분 나쁜 느낌과 악마와 같은 모습에 꺼름칙해하거나 기분 나빠한다. 마녀의 숲 편에서 처음 블랙 모드가 된 아스타를 본 노엘은 잠깐이지안 아스타가 아닌 책에 나오는 악마 같다고 평했다.
엘프편 이후, 이에 대해 따로 조사한 마법제의 말에 의하면 블랙 모드에서 생기는 검은 뿔은 인간의 금술의 영역에 손을 댔다는 증거인 자국(轍)이라고 한다. 세크레(네로)의 뿔도 유사하게 금술의 저주로 인해 생긴 것.[42]

4.1.2. 악마 동화(에나이트)


나하트와의 특훈 기간인 2일이 되도록 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안 되면 죽으라며 죽을 기세로 공격하고 서로 간 죽게 하지 않겠다는 생각에 그에 따라 발현에 성공하였다. 살짝 비켜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는 마나존과 악마 동화까지 풀 정도이며 기모데로는 맞으면 죽는다고 벌벌 떨었고 나하트에 말에 의하면 최강이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할 정도.
다만 현재 기준으로 완벽한 편이 아니라 나하트가 완성될 때까지 우리들끼리 할 수 있는데까지 하겠다며 성공하고 오라고 한다.

4.2. 신체


마법제를 지망했지만 마법을 쓸 수 없어서 대신 스스로 극한까지 신체를 몰아붙인 결과[43] 작중에서 신체능력만으로라면 최상급으로 꼽힐 정도. 자신보다 신체가 큰 사람도 한 손으로 잡아 던지는 게 가능하며 주먹질을 했더니 동굴 벽 한쪽 면이 박살낼 정도.[44] 위의 단마와 숙마중 그나마 가벼운 숙마만 해도 어지간한 인간은 못 들 정도로 무거운 편인데 아스타의 경우 이 두자루를 각각 한손잡이로 자유롭게 쓰는데다가 '''비교적''' 가벼운 숙마의 검의 경우 아예 투척 나이프 던지듯이 던지기도 한다.[45] 즉 나이에 비해 가진 괴력은 인간을 초월한 수준. 이렇게 신체자체가 비정상적인 수준이다보니 딱히 검이 없는 맨 몸전투로 주먹과 발만 써도 상당한 방어마술을 안쓰면 위협적이다. - 실제로 아스타보다 육체능력이 뛰어나다고 묘사한 건 야미와 벳트 밖에 없다. 단행본 10권 독자질문코너에서 근육 랭킹에서 1위인 야미 이어서 2위를 기록했다.
검은 폭우 입단때 입단 시험으로 매그너와 결투를 할 때를 보면 반사신경, 신경속도도 뛰어난 편이고 마법으로 도주하는 도둑을 단순히 신체능력만으로 따라잡으며 잠시의 틈만 주면 도움닫기를 통해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정도.[46] 게다가 맷집과 지구력도 높아서 남들이면 죽진 않아도 리타이어될 출혈이 안 멈추는 저주에 걸리거나 독에 당하거나 허벅지에 칼이 관통하는 중상 등을 입어도 잠깐 아파하는 묘사가 나오다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쌩쌩 굴러다닌다.''' 실제로 아프다고 난리친 건 유일하게 블랙 모드 처음 발동한 뒤 밖에 없으며 유일하게 블랙 모드 한정으로 온 몸이 아프다고 하는 묘사가 나온다. 또한 회복력이 좋은 편이다. 그러나 키가 크지 않아 반년 후 키가 안크고 목 두께가 굵어지고 근육이 불어났다. 이전의 아스타의 몸매비율이 더 좋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다수. 작가가 주인공 근육말고 키에는 양심이 없는모양이다.
다만 초반에 작가의 그림체 문제인지,[47] 적 중 하나가 아스타의 팔을 보고 '''저만큼 단련하다니!'''라고 놀라는데, 독자들이 보기에는 그냥 군살없이 잘 빠진 팔로밖에 안 보여서 독자들은 '''진짜 근육 보면 기절하는 거 아니냐'''고 빙 돌려 놀리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나아지고 있는 부분.

4.3. 기


비밀 연구소 편에서 야미 단장한테서 배운 새로운 기술 내지 감지 능력이다. 보통 클로버 왕국 사람들은 자신의 마력으로 사람이 지니고 있는 천성적인 마력 즉, '마나'를 감지하지만[48] 야미의 고향인 히노쿠니란 곳에선 신체의 그 자체에서 나오는 기척인 "기"란 녀석을 감지한다고 한다. 단순히 시각이나 청각 등 어느 한 감각으로만 감지하는 게 아니라 오감 전체를 총동원해 마력감지로도 차마 감지 못하는 공격들을 거의 미래예지 수준으로 미리 감지해낼 수 있다.
아스타도 처음엔 이 "기"란 기술을 써보라고 권유 받자 그런 게 될리가 있냐고 당황해하지만 "지금 한계를 뛰어넘으라"는 야미 단장의 충고에 결국 시도하고 단 두 번의 시도로 백야의 마안의 공간 마법을 쓰는 발토스의 무작위의 위치에서 날아오는 광탄을 성공적으로 쳐낸다. 그리고 야미 단장에게 "뭘 실제로 해내고 앉았냐"는 소리를 듣는다.
이 기 감지는 마력을 탐지 못하는 아스타의 큰 전력이 되는데, 적도 아군도 서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먼저 적의 위치를 찾아내 무력화하거나[49] 마력으로도 탐지 못하는 투과 마법을 탐지해낼 수 있다.
더불어 이 기 감지를 활용하여 화산 온천편에서 자신의 내부를 관조하여 "기" 이외의 다른 기운인 "반 마법 에너지"가 몸안을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하여 자기 자신의 의지로 반마법 에너지를 몸에 두를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대의 대한 감정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어 죠라가 스테이지를 바꾸자 당황하는 것을 기로 감지해서 잡았으며 야미 단장의, 샬롯이 자신을 본능적으로 싫어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오해를 호의[50]라고 정정해주며 노엘의 말과 행동도 자신에 대한 호의라고 인식하고 있다.

5. 대인관계



5.1. 검은 폭우


야미 스케히로
이 때까지 마법제의 꿈을 무시하지 않았던 사람이자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
그와 싸움방식이 비슷하고[51] 그에게 기를 배웠다.
2부 악마하고 계약하면서 마법제 이전에 야미 단장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하거나 악마에게 아예 몸 전부를 줘서라도 야미 단장을 구하려 할 정도로 야미 단장에 대한 애정이 크다.
마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패기있게 마법제가 되겠다는 패기에 맘에 들어하며 그의 꿈을 인정해주었다.
아스타로 인해 다른 대원들이 성장해나가고 실제로 큰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면 휴가를 주거나[52] 아스타의 팔이 다치자 다른 대원들이 전부 팔 고쳐려 갔을 때 묵인하는 반응을 보인다.
다만, 화장실에 휴지를 채워놓지 않거나, 의욕이 가득 차 자기 몸 관리 안 하고 무모한 짓을 하거나, 자신에게 뭐라고 할 때마다 머리를 들어올려서 꽉 쥐는 식으로 응징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야미가 부르는 호칭을 옆에서 그대로 따라해 당사자를 레오누님[53], 버섯머리[54], 돌팔이 의사라고 부른다.
노엘 실버
왕족이라며 고고하는 모습을 보고 첫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마력 제어가 되지 않아 마법을 제대로 못 쓰는 것을 보고도 마력이 뛰어나다며 이 때까지 마력 제어 문제로 무시하고 비하했던 다른 사람들과 달리 순수하게 노엘의 마력만 보고 칭찬했으며 그에 맞게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탄했다.
마법 연습을 하고 있을 때 옆에서 응원하고 칭찬을 해주거나 잘 했다고 머리를 쓰담어주고 실력을 믿어주는 등 노엘을 신뢰하고 있으며 형제자매에게 모욕을 받자 대신해서 화를 내며 싸우거나 하는 등 노엘을 챙겨주고 있다.
노엘은 아스타의 노력하는 모습에 반해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자신에 대한 호의로 인식하고는 있지만 정작 이성적으로 보고 있는지는 모르고 있다(...)
매그너 스윙
평소의 성격과 다짜고짜 신고식이라며 한 것에 대해 잠깐 무서워 했다가 잠시 후 적응해 서로 죽이 잘 맞는 편으로 같은 열혈, 하층민 출신, 노력가라는 점 때문에 팀원 중에서 잘 맞는 편이다.
매그너도 공통점이 많아 아스타에게 호의적으로 적극적으로 그의 부탁을 들어주는 편이다. 다만 전개에 따라 매그너가 럭과 같이 엮이면서 점차 엮이는 비중이 초반부보다 줄어들었다.
바넷사 에노테이커
처음에는 외모와 속옷 밖에 안 입은 바넷사를 보고 부끄러워했지만 술에 무지개를 내뱉어서 깨졌고 빨래를 하다가 바넷사의 속옷을 보고 부끄러워 하는 등 난감해했지만 지금은 적응을 했는지 그런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자신의 팔 때문에 다시는 마법제도 활약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완강하게 거부하며 바넷사와 한바탕 크게 싸우고 억지로 검으로 저주를 해주할려고 할 정도.
노력하는 모습 보고 강단있다고 하며 자신을 신뢰하고 믿어주는 모습에 적극적으로 싸움에 끼게 된다. 신전과 마녀왕 편 전 때 핀랄과 같이 합을 맞췄으며 아스타의 팔이 다치자 일부로 자기 발 스스로 평생 다시 감금당하는 일이 있어도 고칠려고 하거나 아스타의 팔이 낫자 바로 싸울려고 하는 거 보고 필란과 같이 두들어패며 뭐라고 하는 등 상당히 아끼고 있다.
다만 핀랄과 마찬가지로 아스타의 무모한 행동에 대해서 속앓이와 동시에 어른이자 선배로써 혼내는 동시에 걱정하고 있다.
핀랄 룰러케이스
믿고 있는 선배로 베토 전과 피나 전에서 바넷사와 같이 팀으로 싸운 적이 있으며 갤러스와의 싸움에서 중상을 당하자 크게 분노하여 블랙 모드를 꺼내서 이기겠다고 결심했다. 다만, 필란 선배가 여자를 꼬시고 다니는 것에 대해 그리 말은 하지 않지만 마녀왕 편 때 추격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마녀에게 집적거리는 거 보고 열심히 츳코미하며 말리기 바빴다.
그 전까지만 해도 단순한 선후배 관계였지만 베토 전에서 자신을 믿어주고 같이 팀플레이를 한 것을 계기로 아스타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자신 역시 동생에게 기가 죽지 않고 새로운 마법을 개발하는 식으로 성장했다.
최고의 파트너 혹은 귀여운 후배라고 하며 아스타의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고, 잘 해주는 등 아스타에게 호의적이지만 한 때 적이었던 마르스를 보고 살아있다고 좋아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할 때마다 속으로 츳코미를 넣거나 난감해하며 또한 마녀왕 때 팔 낫자 마자 바넷사와 같이 잔소리 및 두들어팬 것처럼 아스타의 무모한 행동에 잔소리 및 속 앓이를 하고 있다.
럭 볼티어
유일하게 선배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른다. 럭이 싸움을 걸 때마다 난감해하며 거절을 하는 편으로 럭은 흥미 있고 강한 상대라고 인식해 틈만 나면 아스타에게 싸움 신청을 건다.
던전 편에서 럭의 제멋대로의 행동과 말에 대해 그리 화를 내지 않고 제 멋대로 하겠다며 도와준 것을 계기로 전투광적인 면모와 트라우마를 어느정도 해소시켜줘서 럭이 다른 팀원과 팀플레이를 하게 된 계기가 된다.
고슈 아들레이
첫 만남 이후 다른 선배와 달리 별다른 교류도 없다보니 마력 연구소 편에서 이름(...)조차 모르고 있었다.
다만 마리가 내 신랑이 될 거라는 발언과 좋아하다는 이유로 시스콤인 고슈에게 목숨의 위험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죽을 뻔했다(...)[55]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박꼬박 선배라고 칭하고 예의있게 대하며 비밀 연구소 편에서 적과 애들을 냅두고 마리만 데리고 이탈했고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화는 겨녕 믿어주었다.
처음에는 자신의 여동생을 찝적거리는 벌레 취급이었고 마리하고 도주할 때 자기 주제를 알고 알아서 도망치겠지 하고 생각했다. 왜 폭우 맴버들이 아스타 거리는지 이해 자체를 못 할 정도. 정작 돌아와 보니 열심히 싸우고 있었고 자신 보고 화는 겨녕 믿어주는 것을 보고 바보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그것을 계기로 인간불신주의자에서 벗어나 아스타를 신뢰하게 되고 그에 맞게 새로운 마법이 마도서에 생겼다.
그 뒤로 실제로 마리 문제만 아니면 츤츤거리며 잘 해주는 편으로 양 팔을 쓸 수 없는 저주가 걸리자 마리가 슬퍼하면 안 된다는 명복 아래 여동생 사랑 받는 법이라는 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 저주 관련 책을 찾아보거나 같이 재판에 끌려간 아스타를 구하려 가는 등[56] 아스타를 아끼게 된다.
조라 이데아레
로얄 나이츠편까지 멋쟁이 가면과 잭스라고 부르고 있다가 제대로 폭우에 들어오고 나서 조라라고 제대로 부르고 있다.[57] 조라에게 대해서 마법제에게 무례한 행동을 보이고 자기 마음대로 함정 설치하고 미끼로 삼는 등 팀플레이를 무시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조용히 조라에게 팀플레이는 그런 게 아니라고 말하거나 싸움에서 믿고 맡기는 등 조라를 동료라고 부르며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라 역시 이용해야 될 대상이자 시끄러운 꼬맹이라고 싫어했지만 자신을 믿고 맡기거나 존경했던 아버지와 같은 말과 행동을 하여 마지막 싸움에 조라가 세상은 너 같은 사람이 있는 게 아니다, 통수 맞기 좋다라며 걱정 어린 충고를 하였으며 재판 때 가장 이상적인 마법 기사단 답다고 츤츤거릴 정도.
일반적으로 아스타가 조라의 말과 장난에 휘둘리는 편이지만 반대로 역으로 의도지 않게 휘둘리는 관계.
차미 퍼핏슨
일상 때는 먹을 거 한정으로 서로 잘 먹으며 잘 어울리는 편이다.
먹을 것 앞에 사고를 칠 때 말리는 역할도 하고 있으며 같이 팀플레이를 하는 등 서로 무난한 관계.
고든 아그리파
고든은 아스타를 좋게 평가하고 있으며 몰래 지켜보거나 관찰일기를 쓰는 등 아스타에 대해서 좋게 보고 친구로써 여기고 있다. 실제로 고대 저주로 팔이 다치자 집안에 연락을 넣었으며 악마 건으로 돌아가기 싫은 집안을 아스타를 위해 갈 정도로 친한 관계다.
아스타 역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용모와 행동이 무섭다고 여기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선배라고 깍듯히 대해주고는 있으며 엘프 전생 편에서 헨리와 그레이와 마찬가지로 고든의 말을 다 알아듣거나 자신의 저주를 풀려 간 것에 대해서 고마워 하거나 강제로 자신의 집안에 넣기 위해 아버지가 강요하는 거라고 오해할 때 앞장 서서 막을 정도.
그레이
아무래도 덩치가 있던 남자에 말도 없어서 그리 교류가 없었지만 해저 신전편에서 변신술사로 여러가지 인물로 변신하며 하는 행동과 말에 츳코미를 넣었다.
그레이의 원래 모습을 보고 그 덩치의 그레이라는 것에 다른 인물들과 똑같이 당황했다. 엘프 전생편에서 그레이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모습을 보인다. 고슈(드로와), 마리(에크라)와의 싸움에서 고든과 같이 처음으로 합을 맞췄다.
헨리 레고랜드
작중에서 등장하기 전에 서로 간에 면식이 있어 알고 있었으며 야미의 소개[58][59]로 만났다.
아스타가 마력이 없어 헨리의 체질에 악영향이 없기 때문에 작중 내에서 아스타의 언급이나 헨리의 회상을 보면 쉴 때마다 종종 찾아와서 어울렸으며 주변의 청소를 해주며 관리를 해주었다. 헨리 역시 그러한 아스타에 대해 고마워하면서도 좋아하고 있다.
실제로 헨리가 밖에 나오자 반가워했으며 헨리를 모르는 다른 선배들에게 헨리를 소개해주며 헨리의 특유의 말투에도 익숙한 듯 그리 개연치 않고 잘 알아듣는다.
나하트
처음에는 그를 야미 단장에 대해서 모욕하자 공격할려고 했다. 다만 그로부터 정론으로 자신의 약함에 지적받자 울분을 토했고 그로부터 선량한 인간이라는 평을 받고 부단장이자 악마 빙의자라는 것을 밝혔다. 같은 폭우 단원이자 악마 빙의자 선후배로써 잘 따르는 편이다.
나하트의 취향[60]이라 그런지 다른 이들을 폭풍 까임 하는 이들과 달리 선량한 인간이다 라고 한 뒤로 부터 싸늘하게 대응하거나, 쓴소리를 듣지 않고 1:1 강의를 해주며 잘 해주고 있다.

5.2. 다른 마법기사단


유노 - 유노와는 같은 교회에 버려져 살아온 '''친구이자 가족'''으로 어릴 때는 울보에 겁쟁이었던 유노를 챙겨주며 보호해줬으며 지금은 유노도 아스타도 서로에게 선의의 라이벌로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다. 마법제가 되겠다는 꿈과 같이 종종 벽을 마주칠 때마다 1화 때 마력 없다거나 그동안 차별이나 무시 혹은 유노를 떠올리며 극복한다.
클라우스 류넷 - 처음 만났을 때는 선민사상으로 인해 안경잡이라고 부르며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클라우스가 던전에서 보여줬던 근성을 보고 갱생되어 잘 해주었고 아스타 역시 안경잡이라고 부르는 건 여전하지만 그에게 상당히 유해졌다. 그 역시 마력없는 하층민이라며 유노와 같이 무시했지만 던전편에서 보여줬던 활약으로 선민사상을 버리고 그들에게 용서를 빌고 나서부터는 선배로써 잘 해주고 있다.
미모자 버밀리온 - 미모자의 짝사랑이지만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며 능력이 뛰어난 좋은 동료라고 인식 중이다.
랜길스 보드 - 마을에서 적을 잡기 위해 시민들을 희생시킬려고 한 점과 핀랄 선배를 과잉공격을 한 것에 대해 상당히 싫어하며 특별한 사람들을 존경하지만 너는 예의적으로 싫다며 단칼에 잘라버릴 정도.
릴 부아모트리에 - 릴하고는 친구 사이(?)로 어른인 단장들 사이에서 고생하고 있다가 같은 나이대에 상당한 실력을 갖고 있는 아스타 보고 다짜고짜 친구하자고 해서 아무래도 단장이라 부담스러워하면서도 받아줬다.
집사 말로는 릴이 아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친구라고 했고 집사 역시 도련님하고 친구 사이라는 것에 고급 차[61]를 건내주며 릴 도련님의 친구분이라며 정중하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샬롯 로즈레이 - 샬롯과는 서로 간 그리 교류가 없지만 축제편에 샬롯의 꾸민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얼굴을 붉히거나 엘프 편 끝나고 야미가 날 생리적으로 거북함을 갖고 있다는 것을 오해를 호의라고[62] 오해를 풀어주고 엘프 사건 때 피해를 입힌 거에 대해서 유하게 넘어주며 역으로 괜찮다고 물어봐 야미에게 좋은 부하를 두었다고 언급할 정도가 되었다.
푸에고레온 버밀리온 - 두번 째로 자신의 마법제의 꿈을 인정해주고 동등한 라이벌로 봐준데다가 냉정함을 챙기라는 조언을 듣은 뒤로 야미 단장에 이어서 존경하고 있다. 종종 작중 내에서 그의 냉정함 가르침을 생각해서 머리를 굴리는 묘사가 나올 정도. 그가 부상을 입자 크게 격분해서 라데스 보고 뭐라고 했으며 그가 회복해서 돌아왔을 때 기뻐하였다. 그 역시 냉정함을 챙기라고 조언을 해주거나 같은 라이벌 취급해주는 등 그에게 잘 해주고 있다.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야미 단장이 누님레온이라고 부른 것처럼 누나레온이라고 부르다가(...) 한방 맞은 뒤 나중에 제대로 정정해 메레오레오나 단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다만, 다짜고짜 훈련에 데리고 가고 빡치게 굴리며 두들어팬 탓인지 험악한 말과 행동을 할 때마다 찍소리도 못 내고 짜들어갈 정도. 그래도 그 단장의 누나이고 실력이 확실한 편이고 열혈적인 부분이 그럴 뿐이지 그 푸에고레온의 누나이기도 하고 실력면에서 뛰어난 편이라 좋게 평가를 하고 있다.
레오폴드 버밀리온 - 왕도 습격 편에 아스타의 귀족들 앞에서 기가 죽지 않고 마법제가 되겠다는 행동과 실력에 감탄하며 라이벌 선언을 하였고 아스타는 이미 유노하고 라이벌하고 있어서 거절했다. 나중에 레오를 기억하지 못 했지만(...)[63] 받아줬는지 라이벌로써 경쟁하고 있으며 같은 열혈 타입에 경쟁하는 성격이라 죽이 잘 맞는다.
노젤 실버 - 다른 남매들과 같이 노엘을 괴롭히는 것에 대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특별한 존재이자 단장으로써는 인정하고 있으며 그 역시 하층민이라며 싫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클로버 왕국의 인재라며 인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야미 단장에서 머리 스타일을 어떻게 하는지 대해서 듣고는 핀랄과 야미 단장과 같이 앞머리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하는 건지에 대해서 애기 나눴다.[64]
키르슈 버밀리온 - 미모자의 오빠라고 부르고 있다. 그의 자아도취에 대해서 기분 나쁘다기 보다는 재미있다고 치며 미모자의 오빠이기도 하고 자신에 대한 비하와 모욕은 그동안 한두번 듣은 게 아니라 크게 상처 받지 않는데다가 또한 강하고 특별한 존재라서 그의 실력에 대해서 감탄하거나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호감도는 높은 편이다.
다만 초반의 키르슈는 마력 없는 하층민인데다가 근육 투성이라며 아름답지 않다고 경멸하였다. 게다가 자신이 그렇게나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기 죽지 않고 반박하거나 농담을 날리는 거에 대해서 짜증냈으며. 블랙 모드를 꺼림칙한 힘이라며 더더욱 싫어했다. 그러나 한판 싸우고 미모자에게 한 소리를 들은 뒤에 갱생했는지 랜길스에게 하는 말에 대해서 놀라면서 듣거나 블랙 모드의 반동으로 쓰려지자 달려가는 등 한층 유해졌다.
셋케 브론자차 - 셋케를 후하라고 부르고 있다.
첫 만남 때는 자신에게 잘 해주는 것에 대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했지만 사실은 자신을 돋보기 위한 도구였으며 곧바로 아스타에게 모욕 및 비하하였지만 압도적인 실력으로 그를 이겼다. 그 뒤로 다른 대원으로 엮이고 있다.
셋케는 자신이 돋보일 수 있었는데 방해한 것과 자신보다 잘나가는 것 때문에 질투, 찌질함에 인해 아스타를 괴롭힐려고 하고 있지만[65] 아스타의 특유의 성격으로 넘어가거나 의도치 않게 역공 당하고 있다.[66]
겔도르 포이조트 - 단장이면서 배신 때린 것에 대해서 분노하였으며 도주할려는 그를 단장은 그렇지 않다며 일갈할 정도. 그 역시 감히 잘 나가고 있었는데 아스타 때문에 신세 망친 것에 대해서 이를 갈고 있다.
레부치 사릭 - 유노의 마도서를 강탈해 팔아 넘길려고 하자 온몸으로 그를 막아섰으며 마력이 없다는 사실을 듣자 절망한다. 하지만 그때 마도서의 선택을 받아 레부치를 역관광한다. 레부치는 겔도르와 같이 아스타 때문에 신세 망친 것에 대해 이를 갈고 있다.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 - 마법제를 존경하고 있으며 엘프전에서 그가 살아남자 진심으로 기뻐하였다.

5.3. 다이아몬드


마르스 - 던전편에서 처음 적으로 만나 마르스하고 싸우며 약자를 배척할려는 그의 태도에 반발하였지만 던전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자신들은 마법기사단이며 보물전을 찾으려 왔지 적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며 고집을 피워 마르스도 데리고 가달라고 동료들에게 부탁하고 기절하거나 나중에 마르스하고 만나자 살아있었나며 안심하였다.
동시에 한편으로 적으로 만난 만큼 경계를 하지만 스승과 적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말을 믿고 경계를 접었으며 피나 건으로 힘들어하는 마르스를 너가 정신 차리고 구해야 된다며 일갈하여 같이 피나를 구하게 된다.
그 뒤로 정신차린 피나로부터 친구라고 하니까 긍정하거나 라드로스와의 싸움에서 그를 친구라고 칭하며 구해줬으며 헤어질 때 서로 간 무슨 일이 생기면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그 뒤로 다이아몬드가 한 남자에게 박살났다는 소식을 듣고 마르스를 떠올리고 걱정했다.
마르스는 던전 편에서 약육강식에 따라 약한 녀석이라고 무시하고 죽을려고 했지만 마도석이 꺠진 영향으로 머리가 맑아지고 갱생함으로부터 마녀왕 편에 다시 만날 때 꼬맹이라고 부르며 틱틱거리긴 했지만 너의 적이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하였다. 피나 건에 대해서 일갈하여 정신차리게 해주었는데다가 피나를 구해주는데 공신하고 자신을 친구라고 칭한 아스타에 대해서 좋게 보고는 나중에 헤어질 때 친구라고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너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달려가서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악마 조사 편 이후로 다이아몬드 왕국이 궤멸적 피해를 입었던지라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그를 걱정하고 있다.
라드로스 - 한 때 적으로 싸웠지만 이기고 나서 자신이 한 짓에 대해서 사과를 하며 일갈했으며 그가 캐릭터성을 바꾸자 머리 다친 가 싶어서 걱정하였다. 그 역시 한 때 멍청한 놈이라고 깔보았지만 일갈을 받고 나서부터는 마도석이 꺠진 영향으로 머리가 맑아져 갱생해 너 같은 놈이 위로 가겠지 하면서 인정했다. 그 뒤로 서로 안부인사를 나눌 정도의 사이가 된다.
판젤 - 검술 스승으로 그를 아저씨로 부르고 있다. 다만 그의 특유의 알몸이 되는 체질에 대해 조용히 태클을 거는 편. 그 역시 자신을 도와주고 검술을 가르쳐준 제자였지만 아내를 잃은 충격에 삶의 의욕을 잃은 것에 대해서 일갈하며 적으로부터 구해주고 다시 만날 때 누명 벗겨주고 아내를 찾도록 도와준데다가 마녀의 숲 편 때 제자들을 3명이나 구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있다.

5.4. 백야의 마안


패트리 - 한 때 적으로 만나서 서로 간 갈등이 있었지만 다크 엘프화 된 것을 풀 때 그의 속마음에서 악마에게 속아 이런 짓을 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는 그를 마법제를 죽이고 죄없는 시민들을 괴롭힌 거에 대해서 용서 안 한다고 일갈하여 그를 정신차리게 해주었다.
베토 - 베토는 진짜 리히트의 검과 마도서를 마력에게 사랑받지 못한 녀석이 갖고 있고 절망하지 않아 싫어하며 죽이는 동시에 절망에 빠트릴려고 했다. 베토와의 싸움에서 적으로 만났고 그(와 백야의 마안)를 용서하지 못 하지만 그럼에도 베토가 절망 타령 한 것이 떠올리며 사실은 그가 제일 절망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하고 동정했으며 단순히 적이 아닌 왜 그런 짓을 하고 다니는데에 대한 의문을 품고 싸움이 아닌 대화로 풀려고&막는데의 계기가 되었다.
파나(엘프) - 베토 때를 떠올리고 피나와 싸우면서 왜 그런 지 물어보며 자폭할려고 하자 막을려고 하는 등 마르스와 힘 합친 뜻에 베토와 달리 구하는데 성공한다.
라이어 - 한 때 적이기도 했고 남의 마법을 모방해서 쓰는 것에 대해 좋게 보지 않았지만 서로 간의 오해가 풀리고 갱생하자 나아졌다. 라이어는 그저 리히트의 마도서와 검을 갖고 있는 녀석이라고 봤지만 정작 백야의 아지트 습격 편에서 자신이 자폭할려고 하자 막으며 서로 간 대화를 하자며 자신을 죽일려고 하는 메레오레오나를 막는 동시에 초대 마법제처럼 진정으로 차별없는 세상과 서로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말을 듣고 거짓이 아닌 진심이라는 것을 알고 좋은 녀석이라며 인정하는 동시에 미련을 끊기 위해 죽일려고 했다.
라데스 - 능력도 마력도 있는데 자신의 열폭에 인해 죄없는 시민들을 공격한 거에 대해서 크게 분노 했으며 복수 운운 거리며 힘 달라는 말에 역으로 속죄나 제대로 하라고 레슬링 기술들로 역공하였다. 라데스 역시 아스타에게 당한 이후 원한을 갖고 죽어서 자신의 좀비로 삼겠다고 이를 갈 정도.
샐리 - 첫 만남 때 자신을 보고 생채로 해부하겠다고 하거나 마력 연구소 편에서 샐리에게 잡혀서 그리 안 좋은 일을 당하거나 봐서[67]인지 미친 여자라고 하며 좋아하지 않는다. 실제로 샐리가 가기 전 다시 만나자고 하니까 속으로 싫다고 기겁할 정도. 엘프 전생편에서 샐리가 협조하지 않자 할 수 없이 자신의 몸을 실험해도 된다는 조건을 걸어 협조 요청을 받아 낸다.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마도구 개발 건으로 샐리가 감독 아래 찾아오자 순순히 약속 지키겠다며 몸을 주는 동시에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했고 다른 선배들에게 실험 하대 선을 넘지 않자 자신의 약속을 지킨 것에 대해 기뻐하였으며 나중에 또 보자며 배웅해주는 등 상당히 유해졌다.
발토스 - 적으로 만나서 싸울 때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나마 속죄를 하고 있어서 유한 편에 들어간다.
===# 다크 트라이어드 #===
단테 조그라티스 - 악인이기에 좋게 보지 않는건 당연. 단테에게 악마의 힘을 휘두르며 악행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서 묻지만 역으로 이게 인간의 본질이며 서열의 차이는 나지만 같은 악마 빙의자끼리 같이 그러자라는 권유를 받자 자신도 악의가 든 적이 있었지만 그런 건 억누르고 극복하는 게 인간이라며 거절한다. 그 역시 서열 차이가 나지만 같은 악마 빙의자이며 자신과 달리 악의를 억누르고 사는 것에 대해서 특이한 녀석이라며 하고는 일부로 고슈를 찔려 도발했고 그가 폭주하자 이게 인간이라며 좋아했다. 그러나 폭주하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자 그 전까지 동족으로써 놀아주고 자신처럼 타락해주길 바라던 태도를 버리고 직접적으로 두들어팰 정도.
제논 조그라티스 - 야미를 눈앞에서 납치해갔기에 언젠가는 쓰러뜨릴 존재.
===# 악마 #===
자그레드 - '''앞으로도 절대 용서하지 않을 존재.''' 이놈의 손에 의해 500년 전 엘프들이 몰살당하고 엘프 전생 사태가 벌어져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엘프들은 전생 이후 그의 장기말로서 놀아나게 되었기 때문에 진상을 알자마자 적대심을 드러내면서 너만큼은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심장을 베면서 그를 죽인다.
작품을 관통하는 극스포일러
루치페로 - '''본인은 모르지만 친어머니의 원수.''' 리베가 직접 아스타가 리치타의 자식이라고 인정했기에 아스타에게도 루치페로는 가족의 원수다.
루치페로 - '''본인은 모르지만 친어머니의 원수.''' 리베가 직접 아스타가 리치타의 자식이라고 인정했기에 아스타에게도 루치페로는 가족의 원수다.}}}
리베 - 아스타의 악마로 그 전까지는 간접적으로 등장하다가 마녀의 숲 편에서 대면했다. 현생에 나갈 찬스라며 몸을 뺏을려고 했지만 그걸 역으로 억눌려 블랙 모드를 얻게 되었다. 다만, 그런 일이 있었던 기억은 사라졌고 1부 악마 편에 들어갈 때까지 자신의 마도서에 악마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몰랐다. 2부에 와서 마녀왕 때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의 악마와 대면했으며 야미 단장을 도와주고자 악마의 거래를 해 몸 반절을 거래로 오른팔 한정 50초 동안 악마 힘 온전하게 휘둘리는 거래를 하였다. 자신의 악마에게 힘을 주고 도와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있다.[스포일러]

5.5. 기타


릴리 아쿠아리아(시스터 릴리) - 릴리에 대해서는 어릴 떄부터 틈만 나면 결혼 제의를 했으며 아무리 시스터라 결혼을 못 한다고 하며 거절당하고 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며 마법제가 되어 결혼 제의를 하겠다고 불태우는 중이다.
신부 - 신부님에 대해서는 양아버지와 같은 존재이지만 정작 교회 애기를 하거나 회상 할 때 빼놓는 등 그리 취급이 야박하다(...) 그래도 한 때 같은 날 교회앞에 버려진 자신과 유노를 키워준 분이자 양아버지 같은 존재라 엘프 전생편에서 주독으로 인해 중독되어 목숨이 위험해지자 걱정을 하거나 독이 해주되자 안심을 한다.
교회 동생 - 동생들에게 마력이 없다고 구박당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라며 방이 생길 때 같이 자는 동생이 없어서 섭섭하다고 하거나 레베카와 같이 동생 건으로 애기 나눌 정도. 아이들 역시 마력이 없는데도 기사단에 들어가고 활약하여 좋아하고 있다.
아우구스투스 키라 클로버 13세 - 마법제와 달리 그리 활약 상에 대해서 듣지도 못 했고 그 탓에 팩트폭력을 날렸으며 그 탓에 왕에게 단단히 유노[68]와 마찬가지로 미운 털이 박혀 있다.
그 탓에 악마 건으로 처형 당할 뻔 할 때 누구보다 열심히 처형에 찬성할 정도. 다행히 왕과 달리 그동안 쌓은 인덕도 있고 마법제의 재재에 인해 왕에게 크게 해코지를 당하지 않는 중이다.
그리고...
리치타 - '''친어머니.''' 아스타 본인은 알 수 없지만 루치페로가 리베를 이용해 현계하려는 걸 리치타가 막았는데 루치페로의 현계는 저지했지만 복부에 공격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사망하였다. 막으면서 아기가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바구니를 교회 앞에 놔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눈매와 특유의 바보털, 성격은 이 여자에게서 물려받은 것.
리치타 - '''친어머니.''' 아스타 본인은 알 수 없지만 루치페로가 리베를 이용해 현계하려는 걸 리치타가 막았는데 루치페로의 현계는 저지했지만 복부에 공격으로 인한 과다 출혈로 사망하였다. 막으면서 아기가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바구니를 교회 앞에 놔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눈매와 특유의 바보털, 성격은 이 여자에게서 물려받은 것.}}}

6. 하렘


아스타는 일편단심으로 자신이 자란 교회의 릴리 수녀를 바라보고 있지만[69] 입단 동기인 노엘 실버와 던전을 함께 공략한 미모자 버밀리온은 아스타의 우직함과 끈기에 반했고, 미팅에서 만난 레베카는 아스타의 차별없는 시선에 반했다. 백야의 마안의 샐리는 아스타를 연구 대상으로서의 관심을 넘어 애정⋯으로 이어졌으며, 어린 아이라 멋모르고 아스타와 결혼 하겠다는 고슈의 동생 마리도 있다.[70] 자기와 엮인 여캐 대부분을 확실하게 공략해 나가고 있으며,[71] 재미있게도 츤데레, 부끄럼쟁이 순정파, 누님, 얀데레, 로리 캐릭터 속성도 다 다르다.
화이트 데이 즈음에 나온 54화의 컬러 페이지에서도 아스타의 하렘이 마리를 제외한 4명으로 인증되었다. 애니메이션 21화 쁘띠 클로버에선 미모자는 아스타가 만일 동물이면 어떨까? 하고 자기 혼자서 생각하다가 좋아라 할 정도 마음 속엔 아스타 생각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이 간다. 애니메이션 31화 쁘띠 클로버에서 레베카와 노엘 둘이서 아스타에 대한 퀴즈를 내는데 둘다 아스타의 출신지, 생일, 목표 등 을 잘 알고 있고 둘이서 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 보면 엄청 좋아하는 것 같다.
문제는 아스타가 둔감 속성이라 자신을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데다가[72] 시스터 릴리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레베카가 동생 구해준 보답이라며[73] 빰에 키스를 날렸음에도 당혹스러워하는 노엘과 달리 담담하게 반응했다.
다만, 처음 바넷사를 보고 어버버하거나[74], 성과제편에 샬롯의 꾸민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하거나, 로로페치카의 제대로 꾸민 모습에 얼굴 붉히는 묘사가 있는 것을 보면 수녀 릴리의 영향을 받아 연상 여성의 취향인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 점프 포스에 1부 모습으로 참전하였고 다른 등장인물처럼 코즈믹 큐브에 사로잡혀 있었다. 특이하게도 정신은 멀쩡하고 신체의 자유만이 빼았겨 있었으며 코즈믹 큐브에 사로잡힌 이후 누구든지 접근하면 설령 베놈즈라도 용서치 않고 베어버리는 행동 이외에는 계속 그자리에서 검술 수련을 하고 있었으며 구출된 이후 j포스로 합류하게 된다.[75]
기술: 단마의 검, 숙마의 검, 멸마의검, 블랙 허리케인, 블랙 메테오라이트, 멸마의 검 인과 해방
  •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특히 아스타의 특유 머리카락을 그리기 굉장히 어려워 한다. 대부분은 머리카락을 변형해 그리거나 그리기 힘든부분을 생략하는 반면 그대로 비슷하게 그리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의 말은 '이 새끼 머리카락 그릴 때마다 환멸난다'라고 말할 정도이다. 거기에다 특유의 눈매도 골칫거리다. -
  • 말빨이 굉장히 쌔다. 아스타가 작중에 참교육을 시킬 때마다 참교육 당한 사람들이 모두 정신을 차린다. 심지어 리히트(패트리)까지 설득 당할 정도다. -
  • 마력이 없으므로 빗자루를 타지 못한다.[76] 그래서 종종 다른 사람과 같이 타거나 혹은 빗자루에 매달리는 식으로 이동한다. 이는 반 년 후 수련을 해서 반마력을 컨트롤해 단마의 검을 타고 다녀 보완했다.
  • 수영을 못한다. 해저신전 편에서 묘사되는데 클로버 왕국에서 갈 수 있는 바다는 왕귀계 쪽에 있기 때문에 평생 숲과 초원의 혜외계에서 살던 아스타는 수영을 한 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 폭우 내의 잡일 담당[77]으로 세탁[78], 청소, 화장실 휴지 채우기[79], 야미의 애완동물 먹이 보급[80] 같은 자질한 잡일을 하고 있다. 실제로 마녀왕편 때 팔이 다 낫다마자 곧바로 야미 단장이 밀린 일거리들을 전부 맡겼다(...)
  • 하층민에 고아로 교회에서 가난하게 살아서 인지 처음에 방을 배정 받을 때 우리나라의 고시원 수준으로 좁고 더럽고 꾀죄죄하더라도 내 방이 생겼다고 좋아하거나[81], 월급을 받았을 때 노모고구마를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하며 교회에 돈을 보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 왕도 습격 편에서의 활약으로 3등 하급 마도사로 승진하며[82] 그 뒤로 유노 못지 않게 활약을 했지만 1부 마지막의 악마 건 누명 탓인지 부단장 직에 올라가 있는 라이벌인 유노와 달리 승급을 못 하고 계속 한 계급에 머물러 있다.
  • 하도 굴려서 옷이 너덜너덜해져 상체 노출이 자주 되는 편으로 노출이 되어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83] 2부에서는 아예 로브만 걸치는 상탈로 바뀌었다.
  • 단행본 14권에서 노래 워스트에 5위를 기록한 거 보면 그리 노래를 잘 하는 편은 아닌 듯. 또한 21권에서도 그림 실력 워스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싫어하는 것은 도리를 등진 사람이라고.

8. 관련 문서



[1] 옆 동네의 배구 주인공보다 키가 진짜 작다. 10년 정도 단련 했다고 하니 5살때 부터 운동을 하다가 성장판이 다쳤거나 아니면 어린나이에 운동을 너무 많이하여 성장판이 일찍 닫혔을 수도 있다.[2] 마녀의 숲 편에서 마녀왕이 설명하는 것에 대해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김이 모락모락 나다가 그만 폭발하면서 위에 있던 네로까지 날려버린다... 그만큼 머리가 따라주지 않는 모양. 그 옆에서 이야기하는 단원들도 바보라서 그런거야 라고 할 정도.[3] 단행본 9권 질문코너에서 폭우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인물 랭킹에서 11위로 꼴지를 기록했다(...)[4] 애니메이션 더빙판에서는 꼬마스타.[5] OVA판의 성우인 호리에 슌과 달리 소리지르는 연기가 초반 너무 안 좋아 호불호다. 다만 해당 성우가 추후에 맡은 또다른 열혈계 캐릭터의 연기가 그럭저럭인 점을 감안하면 당시 음향도 한몫 했을 수도 있다.[6] 일본판보다는 호평을 받았다. 사실 이경태도 특유의 여린 목소리 탓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우려와는 달리 열혈 연기를 잘 소화했다.[7] 아스타의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을 보여주는 대사, 이 대사는 이후 아스타의 동료들에게도 포기하지않는 마음을 가지게해준다[8] まだまだ!!마다마다!!라고 부르고 거의 아스타가 매화마다 말한다.너무 소리지르며 대사를 치기때문에 성우가 걱정된다는 의견이 있을정도다.[9] 라이벌인 유노가 키텐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어서 가려고 한 것이 크다.[10] 다만, 얼마 안 있다가 1화 때의 마지막 절망을 떠올리고는 극복했다.[11] 나중에 가서는 키르슈가 내내 오물이라고 모욕하는데도 불구하고 발끈은 겨녕 웃으면서 반박하거나 농담 날리는 식으로 발전했다.[12] 마르스와 싸우고 보물전을 찾으려 온 거지 적을 죽이려 온 게 아니라며 구해달라고 했고 마녀왕 때 마르스가 살아있자 기뻐했다.[13] 아이의 마력을 뺏아 마법과 마력이 전부인 세계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한 바로, 한바탕 마녀의 숲에서 난리친 라드고스, 마법제를 죽이고 클로버 왕국의 혼란을 일으킨 리히트 등[14] 럭 - 자기 마음대로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고 좋아하거나, 자기 맘대로 이탈하고 구해줬더니 자기 혼자 싸우겠다고 함, 고슈 - 비밀 연구소 편 내내 자기 동생 위주로 제멋대로 행동하며 자신을 암살해서 죽을려고 하거나, 급기야 적과 애들을 냅두고 마리만 데리고 감, 조라 - 존경하는 마법제를 예의없이 굴거나 1회 전 내내 팀플레이 무시하고 자신을 미끼로 씀[15] 이 다음 편에서 기 느끼는 방법을 배운다.[16] 한명은 계속 퍼질러 자지 한명은 범죄자지 또 은 지들끼리 싸우기만하지 그래도 마법제가 회의를 시작할 시 자는 사람빼고 진지하게 임한다.[17] 리베 왈 90% 바보지만 10%의 가능성을 찾는다.[18] 다섯잎 그리모어의 발생 조건은 네잎 그리모어의 소유자가 깊게 절망하는것이다. 리히트는 테티아와의 결혼식때 왕족들의 손에 의해 엘프들이 몰살당하자 다섯잎으로 변질되었고 자신이 악마의 손 위에서 놀아났음을 깨달은 패트리의 그리모어도 다섯잎으로 변질된다. 변질된 그리모어가 타인에게 넘어가고 그자가 사망하면 그 그리모어도 사라졌기에 패트리는 그리모어를 잃어버린것이다.[대스포일러] 사실은 아스타만의 마법은 리히트가 썼던 '''검 마법'''으로 거기에 리베의 반마법이 출력되는 악마 빙의자의 특징이다. 애초에 아스타가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닌 모든 걸 지우는 힘이 아스타에게서 발산되는 것도 아니고, 통제하는 법도 베우지 않았는데 검이라는 물건으로 인해 제한된 것 자체가 트릭이다.[19] 그리모어의 전 주인인 리히트가 검을 잡았을때 녹이 사라지고 빛나는 것을 보아 마력이 있는 사람이 쓰면 검의 또 다른 효과가 나오는 것 같다. 이후 밝혀진 사실을 보면 '''리히트가 잡아서 녹이 사라져 빛나는 모습이 그 검들의 원래 모습이었다.''' 반마법의 영향을 받아 녹이 슬었다는 것인데 반마법의 영향을 벗어나도 리히트가 잡거나 녹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녹이 슨 외형 그대로 있게 된다. 대표적으로 라이어가 모방했을 때도 반마법을 모방하지 못했음에도 검은 그대로 모방하는데 역시 녹이 슬어 있었다.[20] 실체가 없는 새뇌 마법같은 경우 동굴편에서 아이들의 새뇌 마법을 풀때 단마의 검의 칼등이나 손잡이 부분으로 톡 건드려서 풀었다. 칼날로 베어버리면 아이들이 크게 다치는건 당연하기 때문이다.[21] 마법으로 만든 칼들 사이에 실체를 가진 진짜 칼들이 섞여있었다.[22] 아스타와 고슈의 합체 마법. 블랙 모드 상태의 아스타를 고슈의 거울 마법으로 늘려 일제히 적을 추적하게 만드는 마법.[23] 대표적으로 야미, 베토. 둘다 순수 근력이라면 아스타를 앞선다.[24] 처음엔 벨수 있는줄 알았으나, 매그너의 불 마법이 너무 빨라서 못벨것 같아 당황했지만 저절로 몸이 움직이면서 날부분이 아닌 옆으로 때렸더니 반사되었다.[25] 실제로 아스타는 한 손으로 마법제에게 주었지만 정작 받은 마법제는 너무 무거워서 두 손으로 들고도 제대로 들지 못 해 난감해하였다.[26] 단 베토는 아스타의 팔을 아작내기 위해 일부러 맞아 준 것이고,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안개 사이로 던진 숙마의 검에 맞은 것이다.[27] 다만 이것이 반마법 검 공통의 특징인지, 숙마의 검만의 특징인지는 불명. 다른 검들은 누군가의 몸에 박힌 전적이 없으니...[28] 물론 봉인이 덜 풀린 리히트가 유노의 바람 마법을 흡수 후 그것으로 유노를 공격하거나, 자그레드가 피한 야미의 어둠 마법을 흡수하여 다시 자그레드에게 날리기도 하는 등 흡수/방출 기능도 제대로 묘사된다.[29] 애니메이션 2기 초기 오프닝에서 마지막 장면에 어떤 검이 잠깐 비춰졌는데, 칼집에 꽃혀있어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 검일 가능성이 높다.[30] 그래도 검으로서는 반마법의 기능이 제대로 발동하여 마법을 지울 수 있고 이 검으로 블랙 모드를 전개할시 자동 추적이 된다.[31] 이때까지 야미가 아스타를 이름으로 부른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지금 이 순간에 야미가 아스타를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은 아스타를 그만큼 신뢰한다는 뜻.[32] 육체 마법으로 육체를 변형해서 낚아채서 무력화 시킨다.[33] 이 카타나도 반마법의 영향을 받아 녹이 슬게 되었다. [34] 클로버 왕국의 병실에서 꺼내봄으로써 확인사살.[35] 일반 검이었다가 반마법의 기운이 깃들어서 반마법 검이 되어 특수 능력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36] 처음엔 뿔이 한 개. 블랙 디바인더를 쓰면 뿔이 두 개로 된다. 종마의 의식으로 계약된 후 완전히 두 개로 되는듯하다.[37] 이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에너지 출력을 조절하고 있었다고 한다. 확실히 접촉만으로 모든 것을 무효화시키는데, 벳트와 싸울 때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을 들고서도 핀랄의 공간마법과 바네사의 실 마법 서포트를 잘만 받았다.[38] 온천 합숙, 로열나이츠 때 랜길스와의 준결승전 , 하트 왕국에 처음으로 방문했을 때 로로페치카(운디네) 의 가벼운 전투 때 숙마의 검으로 발동했고, 락(루플)과의 전투에서, 고슈(도로아)와 마리(에크라)와의 전투와 악마 자그레드와의 초반에는 멸마의 검으로 발동했다.[39] 블랙 모드는 반마법의 에너지, 즉 '''악마'''의 힘이기 때문에 그리모어에 있는 다른 검들도 반마법의 힘이 있고, 똑같이 마법을 지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40] 실제로 등장인물 중 최상위급 신체능력에 체력과 지구력을 갖고 있음에도 블랙 모드를 쓰고 나면 온 몸이 아파하거나 한계에 달하면 체력 부족으로 기절하는 등 상태가 안 좋아진다.[41] 이 때 반 밖에 안 물들었던 반마력이 전체적으로 몸 반 이상을 잡아먹었으며 3개의 뿔이 나고 오른팔과 오른발이 악마의 팔다리고 변하고 조그만한 왼쪽 날개도 나오게 된다.[42] 아스타와 같은 악마 빙의자의 검은 뿔과 세크레(네로)와 같은 금술 시전자의 검은 뿔의 차이는 악마 빙의자는 악마의 힘을 쓸때만 검은 뿔이 나고 금술 시전자는 영구적으로 뿔이 나있다.[43] 신체 단련을 하면 마법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헛된 상상에 기대감을 품어 엄청나게 한걸지도 - -[44] 비밀 연구소 편에서 바로가 샐리가 올 때까지 시간벌이하기 위해 아이의 마력 건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고 여유를 부리다가 벽 침몰을 보고나서야 찍소리도 못 냈다.[45] 단마의 검도 소매치기를 잡을 때 마법 무효화 하기 위해 나이트 던지듯히 던져 무효화 시킨 적 있다.[46] 셋케와 싸울 떄 시작하자마자 바로 셋케 앞에 와 월리엄은 순간마법 쓴 줄 알고 착각할 정도다.[47] 야미 외에 근육질 캐릭터는 없고, 그 야미조차 다른 만화의 '''적당히 잘 단련된 몸''' 수준의 근육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근육묘사가 서툴다.[48] 아스타는 당연히 마력이 없어 감지 못한다.[49] 이는 아스타의 기로 인한 추적능력, 신체능력이 좋은것 만이 아니라 보통 이쪽 인간들의 추적법인 마력 인식이 '''마력이 없는 아스타'''를 인식 못하기 때문이다. 즉 보통은 인식가능한 범위에 들어와도 마법사들은 스스로의 시각을 빼면 아스타를 인식할 수단이 없다는 소리.[50] 정확히 틀리긴 하지만 어느정도 맞긴 하다.[51] 주로 검을 사용하는 마법기사라는 점.[52] 다만, 당사자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으며 축제 편에서는 자신에게 임무 말고는 뭐가 남나며 할 정도.[53] 다만 야미 따라 그렇게 부르다가 그녀에게 맞은 뒤로 제대로 정정해서 부르고 있다. 한국판은 누나레온[54] 애니 한정[55] 레베카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는데 침실까지 찾아와 암살을 시도했다.(...)[56] 물론 처형당할 뻔했던 마리를 안아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죽으라고(...) 공격했다.[57] 아스타와 조라가 만난 로얄 나이츠에선 조라가 신분을 속이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위장신분의 이름인 잭스라고 불렀다.[58] 애니에서는 길을 잃어서 만난 것으로 각색되었다.[59] 단행본 20권의 질문코너에서 해저신편에 들어가기 전. 기를 배우고 나서부터 알게 되었다고 한다.[60] 결함없는 선량한 인간[61] 긴장을 하며 마시지만 너무 고급져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는 평을 내린다.[62] 틀리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을 해줘어서[63] 자신은 정식으로 소개한 사람만 기억한다고.[64] 야미가 도중에 노젤만의 특이한 머리스타일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자 아스타가 왕족이니 시종이 해주는게 아니냐고 대답하자 핀랄도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있을거라고 거들었다. 이에 야미가 남이 해주고 있다는거에 촌스럽다고 까자 또다시 아스타가 자기 혼자서 따는 거냐고 대답하자 야미가 소름돋는다고 말한다. 이것 때문에 노젤이 빡쳐서 백야의 마안보다 먼저 제거해줄까라고 말하자 이방인에게 쓸데없는 마력을 할애하지 말아달라고 대답했다.[65] 입단 시험이 끝나고 볼일을 보는 아스타에게 전신마비 수준의 저주 마법을 걸려고 하였다. 다행히 유노가 참교육을 해주어 아스타는 아무것도 모르고 넘어갔다.[66] 다만 셋케에게 비하 당한 거를 맘에 담아주고 있는지 비하나 조롱 같은 걸 떠올릴 때 셋케 때를 떠올리곤 한다.[67] 강제 납치 미수, 죄 없는 애들 마력 빼는데 사주함, 한 사람을 실험체로 삼아 진흙괴물로 만듬, 잡혀서 물어뜯김, 산 채로 손톱 뜯길 뻔함.[스포일러] '''의형제.''' 그리고 서로를 인정한 동료. 나하트와의 특훈에서 강마의 의식으로 처음으로 제대로 대면하여 싸우고 대등하게 계약하여 서로를 돕는 동료로서 완전한 악마 동화를 하기 위해 수련하고 있다.[68] 아스타처럼 왕에게 직접적인 팩폭만 날리지 않을 뿐이지 실제로 아스타의 팩폭에 옆에서 맞장구를 쳤다.[69] 수녀라서 결혼을 못하는데도 예전부터 좋아한다며 청혼해왔다.마리처럼 어린 아이의 멋모르는 사랑과 어른의 진지함 그 사이 정도로 보인다.[70] 덕분에 아스타는 중증 시스콘인 고슈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71] 마리 수녀를 제외하고 공략되지 않은 여캐라고 하면 바네사, 샬롯, 테레지아, 카호노 이렇게 4명이다. 앞의 둘은 야미를 예전부터 이미 좋아하고 있었고, 테레지아는 오늘 내일하는 고령의 수녀라 3명 모두 논외다. 카호노는 노엘과 아스타의 사이를 응원하는 중이라 유일하게 공략되지 않은 여캐다.[72] 그냥 기로 자신에 대한 호의라고 인식하고 있긴 하지만 호의가 아닌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건지 모른다.[73] 사실 노엘을 보고 짝사랑을 포기했지만 최소한 첫 키스는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한 거.[74] 다만 바넷사가 술기운으로 인해 토하자 곧바로 깨졌다(...)[75] 본인은 신체만이 조종당한 이유가 코즈믹 큐브에 사로잡혀 있었을때 했었던 행동이 자신이 마력이 없다는 것과 관련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한다.[76] 노엘도 마력 컨트롤이 문제가 되어서 빗자루를 타지 못 했지만 1부 후반에 극복했다.[77] 원래 같은 신입 대원인 노엘도 해야 되지만 자신은 왕족이라며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본인이 다 하고 있다.[78] 바넷사의 속옷 차림을 보고 면역력이 낮아 코피를 쏟으며 잠깐 기절(...)했지만 수녀의 얼굴을 떠올리며 극복했고 그 뒤로 익숙해졌는지 그런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79] 다만 이건 자주 깜박하는지 휴지가 없어 야미가 빡치거나 혼나는 모습이 나온다.[80] 매번 먹이와 같이 먹히지 않기 위해 한바탕 싸우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81] 다만, 좋아하다가 같이 잘 동생들이 없다고 씁쓸해한다.[82] 참고로 다른 대원들은 입단하고 나서 특별한 활약을 하지 않아 5등 하급기사 그대로였고 챠미는 적군을 잡았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1등 하급 기사가 되었다.[83] 그나마 던전편에서 폭우의 로브가 망가지자 매그너 선배에게 혼날까봐 걱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