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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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고리'''
earring
1. 개요
2. 상세
2.1. 귀찌
3. 관리
4. 맞춤법 논란
5. 역사
6. 귀고리를 한 캐릭터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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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 구멍을 내어 달고 다니는 장신구. 피어싱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다.
대부분 양쪽 귀에 다 하고 다니지만 한쪽 귀에만 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언밸런스 귀고리라고 왼쪽과 오른쪽 피스의 모양이 다른 경우도 자주 보인다.

2. 상세


천 원짜리 싸구려에서 수십 수백을 호가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다이아몬드라도 박힌다면 크기에 따라 수천 수억도 가능할 것이다. 특히나 이건 2개가 한 쌍인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역사적으로 남녀가 하는 장신구였지만 조선 후기에 남성 귀고리는 단절된 후 현대 한국에서는 주로 여성용으로 쓰였으나 2000년대 전후로는 남성에게도 번지고 있다.
귀를 뚫어놓고 오랫동안 귀고리를 안 하고 다니면 구멍이 도로 막히지만 흔적은 남는 듯. 뚫은 직후 얼음으로 차갑게 하면 막히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다.
멀쩡한 자기 를 인위적으로 뚫어서 걸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으며, 귀를 뚫으면 이 나간다고 안 뚫는 사람들도 있다. 또 켈로이드 체질로 인해 귀 자체가 혐짤이 될 수 있으며 또한 무거운 귀고리를 하고 다니면 귀가 찢어질 수가 있다. 이것 때문에 병원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다. 그리고 귀를 뚫을 때 뚫는 기구 상태가 안 좋다면 뚫은 자리가 곪을 수 있다. 귀를 뚫고 나서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뚫기 전에 켈로이드 체질이라면 귀를 뚫는 기구의 청결 상태에 상관없이 큰 상흔이 남을 수 있다. 전체 인구 중 4.5~16%는 켈로이드 체질이다. 켈로이드 체질용 피어스가 있기는 하지만 거무튀튀하고 단조로운 모양으로 되어 있어 치장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보통 티타늄이다.) 켈로이드 체질일 경우 귀를 뚫기보다는 귀찌, 자석 귀고리를 하는 게 훨씬 편하고 아름답다.
여담으로 오른쪽 귀만 뚫으면 동성애자라는 말은 동성애자들이 자신들의 권리(right)를 주장하기 위해 오른쪽(right)을 뚫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웹툰 모두에게 완자가에서도 언급된 적 있다. 허나 요새는 패션을 위해 한 쪽만 뚫거나 한 쪽이 막혀버려 다른 한 쪽만 하고 다니는 경우도 많으니 오른쪽 귀만 뚫었다고 해서 동성애자라고 섣불리 판단하지는 말길.
우리나라에서는 민간요법으로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 귀를 뚫는 경우가 있다. 링크 이는 귀에 침을 맞아 병을 고친다는 이침 요법을 응용한 발상이다. 그래서 90년대 초반 코미디 프로그램에서는 귀걸이를 한 젊은 남자가 '''두통 때문에 그랬다'''고 둘러 대는 상황극이 나오기도 했다.

2.1. 귀찌


귀를 뚫지 않고 하는 것은 '귀찌'라고 부른다. 주로 스프링, 자석, 클립형으로 되어 있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살 수 있는 귀고리와는 달리 상당히 드물다. 하지만, 결혼식장에서는 흔한데, 한국의 경우 귀를 뚫지 않은 여성이 전체 여성의 50% 가까이 되기 때문이다. 미국 여자는 귀를 안 뚫은 비율이 20% 밖에 안 되지만 일본 여자는 76% 가까이가 귀를 안 뚫었다. 이럴 경우 귀를 따로 뚫을 필요 없이 귀찌를 하면 된다. 귀고리 침을 직접 갈아끼워 귀찌로 마개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귀를 안 뚫은 사람들을 위한 귀찌를 이어링(イヤリング, 이야린구)라고 부르고 귀를 뚫은 사람들을 위한 끝이 뾰족한 귀고리를 피어스(ピアス, 피아스)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이어링이 피어스보다 더 흔하다. 아이돌들도 귀를 안 뚫고 이어링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귀를 뚫으면 안 좋은 반응을 보이거나 팬질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부 귀찌의 경우 실제로 착용하게 되면 몇시간 또는 몇분정도 후에 '''미칠듯한 고통'''이 밀려오는데 귀찌의 스프링이나 클립이 강하게 무는 탓도 있고 귀지 끝이 뾰족하게 처리되어있으면...
귀찌의 일종으로 이어 커프(Ear Cuff 또는 Ear wrap)라고 부르는 것도 있는데, 일반적인 귀찌/귀고리보다는 훨씬 크고 화려한 장식품을 의미한다. 보통은 귀를 덮는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져 있으며 은근히 드래곤의 형상을 한 것이 많이 보인다. 보러가기[1]. 참고로 BoA가 모 방송에서 화려한 이어 커프를 하고 나온 것이 화제가 되었다. 관련기사

3. 관리


귀를 뚫고 난 다음 관리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귀를 뚫고 나서는 3~4주는 귀고리를 빼지 않고 그대로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귀고리를 만지작 거리는 것은 상처를 잘 아물지 않게 해주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2주 정도는 음주, 흡연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음주와 흡연은 면역력을 떨어뜨려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게 되면 습기가 차기 쉽기 때문에 물기가 없도록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말리지 않는다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고, 그 만큼 잘 아물지 않게 된다. 귀고리를 한 곳은 직접 수건으로 문질러 닦을 수 없으므로 드라이기를 이용해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 귀가 눌리거나 상처가 나지 않게 정 자세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잠버릇이 고약한 사람이나 모로 누워서 자는 버릇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귀를 뚫은 곳에 염증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후시딘 같은 항생제 연고를 7일간 하루 2회씩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특이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소염제를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귀를 뚫기 전에 금속 알러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데, 대부분 귀걸이에는 금, 은이 많다고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악세사리들은 이를 도금한 니켈 형태의 귀걸이가 대다수이며, 사람들은 이 니켈 성분에 의해 알러지를 호소한다. 만약 이것을 모르고 뚫은 경우에는 피부가 가렵고 따가운 느낌을 받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부어오르거나 진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액세서리를 뺀 뒤 냉찜질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외에도 18K 금이나 은, 그리고 티타늄으로 된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물론 이 세 물질에도 반응을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100% 안전한 것은 아니라는 점. 또 실리콘으로 된 투명귀걸이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데 무엇보다도 알러지를 예방할 수 있고, 투명 체질이라 귀걸이 착용을 허용하지 않는 중고등학교에서는 티가 나지 않기에[2]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실리콘도 알러지가 있는 체질이라면 드물게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과 파는 곳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주얼리 코트', '주얼리 실드'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코팅제가 있어 피부에 금속이 직접 닿지 않게 도우며 다양한 귀고리에 도전할 수 있다고 한다.#

4. 맞춤법 논란


귀고리는 귀+고리(ring)의 합성어인 귀엣고리의 준말이다.
'''목걸이'''와 짝을 맞추어 '''귀걸이'''라는 말도 있지만, 목걸이는 글자 그대로 '''에 거는 것'''이고 귀고리는 귀에 거는 것이 아니라 '''귀에 다는 고리'''이다. 즉, 귀고리의 '고리'는 '걸다'에서 파생된 '걸이'가 아니라 명사인 '고리(環)'이다.
그러나 이 경우 생기는 한 가지 논란이, '꿰는' 타입이 아닌 귓바퀴에 '거는' 타입의 액세서리까지도 '귀걸이'라고 못 부르냐는 것이다. 귀고리 중에는 귀에 구멍을 뚫지 않고 귓바퀴에 거는 종류도 있는데, 조선 시대의 귀고리가 그랬고, 고리가 소 코뚜레만한 삼국시대의 태환이식도 이렇게 귓바퀴에 걸어서 착용했다는 주장이 있다. 이 경우 글자 그대로 '''귀에 거는 귀고리'''이므로 귀걸이라 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1989년 맞춤법 개정 이전까지는 '귀걸이'와 '귀고리'는 이음동의어라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었으나, 개정 이후로는 귀에 구멍을 뚫어서 그 구멍에 다는 액세서리는 '귀고리' 또는 '귀걸이', 방한용 귀덮개(귀마개) 등 귀에 거는 것은 '귀걸이'[3]로 되었다. 그러니까 지칭하는 대상이 두 가지가 될 수 있도록 바뀌었을 뿐 여전히 ''''귀걸이'도 귀고리의 이음동의어 표준어로 인정된다'''. 국립국어원 표준어대사전 참조.[4]
정리하자면 '귀걸이'라는 단어는 '귀고리'(ear ring)의 의미로도 쓰일 수 있고 '귀마개'의 의미로도 쓰일 수 있다.

5. 역사



한국에서는 원래 고대부터 남녀 모두 일반적으로 착용했던 장신구였다. 국사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삼국시대 귀고리 중 몇몇은 사이즈가 상당히 크고 아름다워 '귀에 구멍을 얼마나 크게 뚫어야 하는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대표적으로 경주 부부총 금귀걸이, 금귀걸이가 있다. 특히 신라시대 태환이식은 귀에 걸기엔 너무 커 보여서 한때는 끈을 걸고 걸었다고 여겼지만, 분황사 모전탑에 공양된 은제 귀마개나 황룡사지 출토 은제 귀마개를 고려하면[5] 태환이식은 착장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다만 이런 태환이식들은 속이 적당히 비어있어서 보기보다는 무게가 가볍다고 한다.
선덕여왕의 것으로 추정되는 분황사 출토 은제 귀마개는 그 아름다움도 놀랍지만, 선덕여왕이 직접 이런 귀마개를 착용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뿐만 아니라 삼국시대 귀고리들은 금관이나 발찌, 팔찌, 허리띠 등에도 드리개 장식으로 쓰이기도 했다. 특히 금관이나 허리띠에 달리는 수식의 경우 귀고리로 쓰일때부터 수식 장식이 화려하고 더 긴 경향이 있다.
그런고로 조선 초기 이전의 시대를 다룬 사극에서 고증을 제대로 맞추려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귀고리, 팔찌, 목걸이, 반지 등을, 특히 사극에서 자주 나오는 고위 귀족이나 왕족 같으면 황금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도록 해야 한다.
드라마 화랑에서도 민호, 뷔 등이 긴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다. 아이돌이라 원래 귀를 뚫은 것. 드라마 중간중간에 귀걸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는 귓바퀴에 거는 귀걸이를 등장시켜 나름대로 고증을 살렸다. 귀를 뚫어야 하는 부담도 없는 데다가 귀걸이가 크고 무겁더라도 착용이 가능하다. 이 드라마에서는 정웅인이 이런 귀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이 고증과 거리가 멀다는 인식이 있지만 장신구 소품 고증은 은근히 꼼꼼했던 드라마였다.
신라고려를 거쳐 조선 초기까지만 해도 귀고리는 남녀노소 막론하고 흔히 달고 다니던 액세사리였다. 이때는 여성 한정으로 '''귀에 걸치는''', 그것도 도 아닌 노리개 같은 술을 달아놓은 귀고리가 있었다고 한다.
임진왜란에서 조선인과 일본인을 구분하지 않고 사람의 목을 잘라 전공을 부풀리려던 장수들이 '''이 수급의 귀에는 귀고리 자국이 있으므로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속임수를 들켰다. 선조실록 93권, 선조 30년 10월 4일 신유 여섯 번째기사를 참조. 정글고에도 이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6] 또한, 유몽인의 《어우야담》에는 한 역관중국에서 겪은 실화 중 하나로 이런 것이 있다. '대단히 콧대가 높아 조선인을 상대하지 않는 기생'에게 중국인이라 속이고 접근했는데, 그가 워낙 중국어를 중국인처럼 잘해 처음에는 속았던 그 기생이 그의 귀를 보고는 '''귀고리 자국이 있으니 당신은 조선인'''이라고 알아차렸고, 그 역관은 부랴부랴 "내가 외아들이라 어렸을 때 부모님이 여장을 시키면서 귀고리를 달았던 자국이다"라고 변명했다는 이야기이다.
조선 중기부터 볼 수 없게 된 이유는 선조 시기 때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유교적인 문제로 젊은 남자들이 귀고리를 하지 못하게 막았기 때문이다. 조선왕조실록 선조 5년 9월 28일 기사를 참조. 명나라가 망하고 소중화 사상이 강해지면서 유교와 소박함을 강조했던 조선의 이념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사치의 상징인 귀금속 장신구를 박멸하고,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고려까지 내려왔던 그 화려함은 찾아보기 어렵게 된다. 사실 조선 자체가 중국식 제도를 제대로 들이며 과거를 청산(...)하고 재탄생했다는 느낌으로 이전 왕조들과 다른 점이 많다.
사실 이런 귀고리 박멸은 조선 초기 때부터 조짐이 있었는데, 세종 시절 명나라에서 '원나라에 금 바친 것처럼 우리한테도 금 바쳐라'라고 요약할 수 있는 요구를 줄기차게 해온 것이다. 그래서 세종은 금 상납을 피하기 위해 '조선에는 금이 많지 않다'는 핑계를 대려고 머리를 굴려야 했는데, 막상 그렇게 핑계를 대자니 조선 여기저기에서 금을 유통하고 있는 곳이 너무 많았고, 결국 세종은 금 금지령을 내려 조선에서 금을 감추고 명나라에 핑계를 댔다. 덕분에 금 상납은 면제받았지만 명나라에의 금 상납이 무위로 돌아간 후 금이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했는데, 중기에 이르러서 선조 때에 그것이 유교적 사상을 이유로 터진 것이다. 덕분에 귀를 뚫는 귀고리도 대부분이 귓등에 걸치는 귀'걸이' 방식으로 바뀌게 되고, 교과서에서 으레 볼 수 있는 그 화려하고 현대기준으로도 세밀하기 그지없는 형태의 금속 귀고리들도 대부분 끈 등으로 만들어 작은 은구슬, 술이나 달아놓은 노리개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몽골계의 풍습을 금지했다는 말도 있지만, 이런 장신구 문화는 북방 몽골계보다는 오히려 인도차이나 반도, 대만,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남방 문화와 가깝다. 실제로 베트남, 필리핀 등지에는 직경 2~9cm 심지어 20cm에 달하는 귀마개[7]나 귀고리가 존재한다. 귀고리를 거는 풍습은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전통인데, 신석기 대표 유적인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 흙으로 빚어 구운 직경 9cm짜리 귀마개들이 확인되었으며, 삼국시대 아라가야 고분군인 함안 도항리 고분군, 신라 고분군인 경산 임당 고분군에서 심심찮게 발견된다.
한편 일본은 귀를 뚫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컸는지 오늘날까지도 귀를 뚫지 않은 여성의 수가 한국보다 훨씬 많으며 일본 제국 시절에는 아이누 남녀들의 입술 문신과 함께 귀 뚫기도 금지한 전례가 있다.
하지만 필리핀, 캄보디아, 남미 여러 나라들에서는 어린 여자아이들의 귀를 본인의 의사와 상관 없이 무조건 뚫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이로 인해 미국으로 넘어온 히스패닉들이 아동의 신체의 자유와 관련한 문제에 놓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중국 청나라 시대에는 여성들이 만주족의 풍습대로 귀걸이를 한쪽 귀에 3개씩 해서 총 6개의 귀걸이를 달기도 했는데, 황실에서 귀고리의 부품으로 사용하는 진주에는 신분에 따라 등급이 있었으며[8] 사극 드라마 연희공략 등에서 그 삼중 귀걸이가 잘 묘사된다.
영국의 경우 엘리자베스 1세 시절에 남자들이 귀걸이를 했다. 그래서 셰익스피어의 초상화를 자세히 보면 귀걸이가 보인다. 영화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도 당시 고증을 살려 남자 배우들이 귀걸이를 하고 출연했다. 그리고 당시에는 험난한 항해를 떠나는 선원들이 일종의 부적으로 귀걸이를 착용하기도 했다. 영문판 위키피디아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 링크

6. 귀고리를 한 캐릭터


※ 언제나 귀고리를 착용하는 캐릭터만 작성.
※ 한쪽 귀에만 착용하는 캐릭터는 ★표시. 특수한 효력(예: 힘의 봉인)의 귀고리를 착용하는 캐릭터는 ☆표시.

7. 기타


관련 도시전설피어스의 하얀 실이 있다.
[1] 이 링크에는 검색어에 dragon 이 들어 있으며, 다른 디자인은 검색어에서 dragon 을 빼고 재검색하면 된다.[2] 단 큐빅이 있는 경우라면 재외.[3] 귀+걸('걸다'의 원형)+이(물건을 가리키는 접미사).[4] 귀걸이를 검색해보면 '「3」=귀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5] 귀에 뚫은 구멍이 다시 붙지 않도록 유지시키는 원판 모양 도구이다.[6] 원래 해당 내용의 웹툰을 볼 수 있도록 링크가 걸려있었으나 아쉽게도 정글고가 유료화 된 이후로 볼 수 없다.[7] 귀에 뚫은 구멍을 유지시키는 마개, 원판처럼 생겼다.[8] <皇朝礼器图式(황조예기도식)> : 황태후, 황후의 귀걸이는 1등 동주 2개, 황귀비, 귀비, 황태자비의 귀걸이는 2등 동주 2개, 비의 귀걸이는 3등 동주 2개, 빈의 귀걸이는 4등 동주 2개[9] 왼쪽 귓등에 금색 피어싱을 하고 있다.[10] 요리이치가 어렸을 적에 말도 감정표현도 하지 않자 귀가 멀었다고 생각한 어머니가 태양신에게 귀를 밝혀달라는 의미로 만들어준 부적으로 이후 스미요시를 통해 카마도 가에 계승되었다.[11] 과거 공주였을 시절에는 착용하지 않았다.[12] 헤드폰 벗었을 때 확인 가능하다.[13] 이 중 안저라대장과 파이라대장은 이어커프형이다.[14] 노블레스★, 마제스티, 검마★, 디어사이드★, 검호.[15] 미래를 보는 능력을 봉인한다고 한다.[16] 이쪽은 VS기사 라무네&40염에서만 한정[17] 귀고리를 해야만 존재할 수 있다(...).[18] 이쪽은 블리자드 삽화 한정이다.[스포] 미래의 히어로로 정체는 알릭스 꿉델.[19] 다크 오브가 변형된 형태의 이어 커프스로, 귀에 꽂는 타입이 아니라 귓바퀴에 거는 타입이다.[20] 약점이었으며 류간오와의 최후의 전투에서 그에게 귀고리를 저격당하자 고통스러워하다가 소멸한다.[21] 예외로 하논과 사라는 인간형태에서도 착용.[22] 오른쪽 귀가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양쪽인지 한쪽만인지 애매했지만 2018년 4월 30일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한정 소장 일러스트에서 왼쪽에만 2개를 달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23] 왼쪽에만 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투 일러스트를 잘 보면 머리카락에 가려진 오른쪽 귀걸이가 보인다.[24] 다만 텐오 하루카의 경우는 초기 변신에는 한쪽에만 착용했다가 슈퍼 전사 각성 후에는 양쪽으로 달았다.[25] 왼쪽 귀에는 귀고리, 오른쪽 귀에는 피어싱을 하고 있다.[26] 다른 한쪽 귀는 안 보여졌기에 그 쪽은 귀걸이를 착용했는지 안 했는지는 아직은 불명.[27] 오른쪽 귀에 링 모양 2개, 마스터마인드로 전직한 이후 없어진다.[28] 노전직은 양쪽 귀에 1개씩, 롭티 : 엔파서, 에브루헨 아모치온, 롭티 : 원더러일러스트상에선 왼쪽귀에 하나지만 실제로는 양쪽귀 모두착용.[29] 변신 후 한정[30] 아버지의 유품이다.[31] 둘의 귀고리가 같은 이유는 블랙 미스트가 아스트랄을 지배했을 때 외관도 복제한 듯 거의 같아졌기 때문이다.[32] 에스퍼 로빈으로 분장했을 때 한정.[33] 둘 다 인간 모습 한정. 단, 전생의 용술사 시절에는 귀고리를 착용하지 않았다.[34] 아카데미아하트랜드 시티 침공 이전에는 착용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었다.[35] 툰 링크는 귀고리를 착용하지않고, 예외적으로 특별한 힘이 있는 귀고리를 낄 수 있는 작품은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있다.[36] 귀걸이의 형태가 꼭 목걸이같아서 귀걸이를 안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37] 일러스트 한정. 작중에서는 어땠는지 알 수가 없다.[38] TVA 한정.[39] 3부 무함마드 압둘과 같은 모양[40] 왼쪽 귀에 착용. 원작에선 파란색, 애니에선 회색 피어스이다.[41] 알피노는 오른쪽 귀, 알리제는 왼쪽 귀.[42] 단, 큐어 써니, 큐어 마치는 이어 커프스다. 또한 예외도 있는데 코토즈메 유카리는 변신 전에도 착용.[43] 한쪽 귀에 두 쌍을 달고 있다.[44] MI2 어나더 한정,[45] KOF 데스티니 한정[46] KOF XIV 한정[47] 대다수가 SSR, SP, MZ 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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