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드마르코

 

<colcolor=#fff><colbgcolor=#4c4c4c> '''Mac DeMarco'''
'''본명'''
Vernor Winfield McBriare Smith IV.
'''국적'''
캐나다 [image]
'''출생'''
1990년 4월 30일,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던컨
'''장르'''
인디 락
'''직업'''
음악가, 배우, 방송인, 작가, 프로듀서
'''소속'''
Mac’s Record Label
1. 개요
2. 앨범
3. 공연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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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ac DeMarco'''
미국의 LA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캐네디언 싱어송라이터.
장르는 인디락, 쟁글 팝 등이 한데 모여 있는데 아티스트 본인은 Jizz-Jazz (지즈-재즈) 라고 칭하고 있다.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는 스틸리 댄, 셔기 오티스, 더 모던 리버스등이 있으며 비슷한 아티스트로는 마일드 하이 클럽, 킹 크룰, 홈쉐이크, 비치 포실스 등이 있다.
일본 음악과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은 뮤지션이다.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호소노 하루오미, 야마시타 타츠로 등 일본 뮤지션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러 매체에서 언급하기도하였고, 파이널 판타지 사운드트랙을 좋아한다며 일본 문화에 친숙한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그 영향인지 그의 작품들 군데군데서 일본 문화의 흔적이 나타난다. 일례로 데뷔앨범인 <2>의 앨범커버는 일본 포크락 뮤지션 호소노 하루오미의 <Hosono House>를 오마주한것이다.

2. 앨범


  • Heat Wave! (EP, 2009)
  • Eating Like a Kid (EP, 2010)
  • Bossa Yeye (EP, 2010)
  • Ying Yang (2010)
  • Rock and Roll Night Club (Mini LP, 2012)
  • 2 (2012)
  • Salad Days (2014)
  • Some Other Ones (EP, 2015)
  • Another One (Mini LP, 2015)
  • This Old Dog (2017)
  • Here Comes the Cowboy (2019)

3. 공연


지난 2015년에 Another One EP 발매와 함께 내한공연을 했다. 여담으로 공연 중 그린데이 노래를 부르거나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이상한 관객이 있었는데 맥은 무대 위로 문제의 관객을 초청해 노래를 같이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2018년 7월 30일에 김밥레코즈 주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했다.
2020년 4월 26~27일 양일간 내한공연을 한다. 2018년 그를 섭외한 김밥레코즈에서 다시 공연 섭외를 했다.

4. 기타


엉뚱하고 4차원적인 성격이 특징이며 [1] 여자친구로는 Kiera McNally. LA에서 함께 동거를 하고 있다. 여자친구도 맥 드마르코의 엉뚱함을 많이 닮았다. 하지만 오히려 팬들에게는 이런 상상이상의 성격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2]
<This Old Dog> 앨범부터 사이키델릭와 포크적인 면을 자신의 곡들에 많이 반영하고 있다. <Here Comes the Cowboy>에서도 역시 그런 면이 보이고 있다.
크게 성공한 앨범인 <2>와 <Salad Days>에 비해서 최신에 나온 앨범들의 평이 좀 안좋다. <Here Comes the Cowboy>는 지나치게 단순하거나 반복적이어서 실망한 팬들이 많다.

[1] 맥 드마르코의 인스타그램(현재 삭제)에 들어가 10초만 구경해도 보통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2] 문신이 되어 있는 돼지의 태아와 포름알데히드와 알코올이 담긴 듣기만 해도 기괴한 것을 선물한 팬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