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웅

 


<colbgcolor=#4f1b87> FC 안양 No. 8
<color=#373a3c> 맹성웅
(孟成雄 / Maeng Seong-Ung)
출생
1998년 2월 4일 (26세)
[image] 경상북도 영주시
국적
[image]대한민국
신체
180cm / 72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풀백
학력
경북풍기초 (2004~2008)[1]
보인중학교 (2010~2012)
배재고등학교 (2013~2015)
영남대학교 (2016~2018)
소속 팀
FC 안양 (2019~)
국가대표
3경기 0골(대한민국 U-23/2019~)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19 시즌
2.1.2. 2020 시즌
2.1.3. 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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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C 안양 소속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



2.1. FC 안양



2.1.1. 2019 시즌


영남대학교를 거쳐 # 2019년 FC 안양으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며, 광주 FC와의 리그 5라운드에서 선발 출장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날 경기에서 광주의 역습을 잘차단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실 김형열 감독이 애용하는 전술은 스리백을 기본으로한 3-4-3 포메이션의 선수비 후역습 방식이었는데, 수비시 실제로는 좌우 윙백과 스리백이 주저 앉는식의 5-2-3 형태를 취하지만 역습시에는 3-2-5 형태로 좌우 윙백을 윙어처럼 활용해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였는데, 그러다보니 윙백이 공격에 가담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역습을 수비할 때 수비진은 큰 부담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보안하기 위해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9시즌 리그 개막전에서는 뛰어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터프하고 타이트한 수비에 능한 최재훈, 구본상을 중원에 배치하였으며, 두 선수에게 중원에서의 2선 압박을 주문했지만 두 명 다 애매한 모습을 보였고, 이후 최재훈이 부상을 당하자 구본상의 파트너로 알렉스, 김원민을 주로 기용하였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 성향이 강하다 보니 중원보다 더 높은 자리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게 되었고 김형열 감독이 원래 생각했던 중원에서의 2선 압박과 상대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맹성웅을 중원에 배치함으로서 중원의 안정화를 꾀한 것이었다.
광주전 이후 맹성웅은 리그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였고, 매경기마다 상대로부터 볼을 탈취하거나 2선에서 압박하는 장면을 만들어냈고, 안양은 맹성웅을 중원에 배치함으로서 센터백들이 커버만으로 손쉬운 수비가 가능해지면서 안전하게 클리어링 한다던가 다시 빌드업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며, 윙백의 공수 부담을 덜어주었다.[2]
결국 안양 공수 포메이션의 유연한 전술 변화 속에는 중원의 맹성웅의 감초같은 역할이 숨어있었던 것이다.

2.1.2. 2020 시즌


5라운드 전남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 크로스로 아코스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4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뒤로 넘겨주며 안세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2.1.3. 2021 시즌


2월 27일 K리그2 경남 FC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47분, 세컨볼을 밀어넣어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냈으며 팀은 이 골로 1 : 2 승리를 거두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9년 6월 팀동료 조규성과 같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AFC U-23 선수권 2020 대회 대비 U-22 대표팀 국내 1차 훈련에 참여하게 됐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대표팀에 뽑혔다.
조별리그 1차전 중국전과 2차전 이란전에 선발출전하였다. 1차전 중국전에서는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인 반면, 2차전 이란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4. 여담


  • 맹성웅 아버지는 前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과 전국 초중고 리그 감독관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다.
  • 대학시절 신입생부터 조금씩 출전하다, 2,3학년 때는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 #

5. 둘러보기





[1] 2009년에 잠원초 전학[2] 윙백은 중원이 뒷공간을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고 수비시에는 5백으로 전환할 시간을 벌어주기에 플레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