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 킹덤

 

[image]
근육맨2세의 태그 필살기.
근육 만타로케빈마스크의 태그팀 더 봇짱즈의 태그 필살기로 만타로의 머슬 스파크 地와 케빈의 빅벤 엣지의 합체기. 두 기술을 시전하는 도중에 서로를 향해 횡이동하여 좌우로 결합, 케빈이 다리로 머슬 스파크 地에 걸린 상대의 목까지 잡고 만타로가 머슬 스파크 地에 걸린 상대의 다리에 더해 빅벤 엣지에 걸린 상대의 남은 다리까지 엮어서 붙잡은 다음 상대 팀 2명의 머리를 그대로 링에 박아버린다.
원래 미리 구상한 기술은 아니었지만 만타로의 머슬 스파크 地가 체격 부족에 더해 라이트닝의 저항으로 기술이 풀릴뻔 하고 케빈의 빅벤 엣지도 썬더의 체격이 너무 커서 100%로 넣기 힘들자 라면맨의 영혼의 조언에 따라 두사람의 우정과 인연으로 탄생시켜 궁극의 초인태그편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그러나 이기술에 비판이 있는편인데, 궁초태편의 결승전에서 케빈마스크의 뜬금없는 난입[1]과 함께 케빈의 빅벤엣지와 맞추기위해 억지로 끼운듯한 느낌이 있는 태그 필살기인 탓에 일부 팬들은 안좋게 보는 편이다.

[1] 예선전과 결승전까지 함께해왔던 카오스 아베닐이죽을 위기에 처할 넵튠맨을 살려 미래를 보내는데 힘을 다써버려 그만 죽어버렸기에 그사이 부활한 케빈이 카오스대신에 출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