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스노 우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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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탈을 쓰고 있다.
廻栖野 うずめ.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2학년 10반. 미화위원장으로 통칭 마녀
후보생 오리엔테이션 최종 관문의 문지기로 등장. 마녀라는 호칭답게 대놓고 마녀룩을 입고 머리에 호박까지 쓰고 등장했다. 아쿠네 코키에 따르면 하코니와 학원에서 괴물이라 불리는 사람은 메다카 등등하여 많지만 마녀라고 불리는 인물은 우즈메 단 한명 뿐이라고.
미션으로는 바닥에 마법진을 그려 소환한 보이지 않는 마수 케르베로스를 격파하는 것을 내었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상상으로,총으로 쏘면 피하고 음파를 쏘면 역음파를 쏘아 상쇄했다는 식으로 변명을 계속해 도전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쿠마가와 미소기는 상상에는상상으로 맞서 케로베로스를 죽이는 검이 다른 사람에게 느껴질 정도로 몰입했으나,자신의 승리를 상상하지 못 해 실패하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는 지경까지 간다.
그리고 망상에 빠져사는 요지로 츠기하가 나타난다. 마법소녀로 빙의하다시피한 요지로에게 페이스가 말려 점점 설정을 붕괴시키다가,마지막에 가서는 짱돌을 현자의 돌이라며 호박탈에 내리치자 질겁하며 통과시켜준다. 이 때 요지로가 자기맘대로 부른 이름은 '코바야시'로 미야자키 현의 도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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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탈 안의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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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모습에선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 여전히 마녀 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