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아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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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 青黄.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2학년 11반. 보건 위원장을 맡고 있고 아쿠네 코키에 따르면 학원생들에게 '붉은 옷의 천사'라고 부를 정도로 아주 좋은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아지무 나지미의 단말 중 한명이면서도 어딘지 사디스틱한 구석이 있는 무서운 아이. 말 끝에 ♡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붉은 간호사복에 가터벨트 차림이다. 오른손엔 아지무 나지미로 부터 대여받은 파이브 포커스라는 스킬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 능력은 병을 걸리게도 하고 낫게도 하는 능력이다. 당연히 치료능력 발병능력은 아지무 급이라서 '''지금까지 하코니와 학원에서 죽은 사람이 한명도 나오지 않은 이유'''가 이 손톱 덕분. 학원 설립자 아지무 나지미가 대대로 계속해서 한명을 지목해 이 스킬을 대여해줘서 보건 위원장을 만들어 줬다고.
쿠로카미 메다카의 후계자 편에서 완전 신경쇠약(퍼펙트 멜랑콜리)를 후보생들과 하면서 요지로 츠기하와 키키츠 키키를 가볍게 이겨 감기 상태로 만들었고,타카라베 이마도 이겨서 감기에 걸리게 하려한다. 그러나 그걸 막아서 대신 감기에 걸린 쿠마가와 미소기와의 게임에 돌입한다. 점수로는 이기고 있었으나 함정용으로 설치했던 '조커를 1개 뽑으면 카드를 셔플,2개 페어로 뽑을 시 플레이어의 점수를 역전시키는 일발 역전룰'이 문제가 되었다.
자신의 턴에 4장이 남았는데도 조커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 잘못하면 여기서 쿠마가와에게 패배한다는 생각에[1] 4명 전원 통과+자신이 발병시킨 병의 치료를 조건으로 무승부로 하지 않겠냐고 협상하려 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실패...'''할뻔 하다가 타카라베가 필사적으로 쿠마가와를 설득한 끝에 간신히 무승부로 끝났다.[2] 그리고 그 후 사실 쿠마가와가 게임 시작도 하기전에 조커를 두장 다 몰래 빼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조커는 역시 내 친구라서 소매에 들어와 있던 것 같아"'''라고.
원래부터 아지무 나지미를 봉인했단 이유로 쿠마가와를 싫어한 아카였지만, 이 패배로 더욱 더 미워하게 되었다. 올 픽션이 없는 쿠마가와와 무나카타 케이가 싸우게 됐을때 쿠마가와가 부상을 입어도 아오키의 치료는 기대할 수 없다는 식의 대사가 나왔을 정도로.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시라누이 모른다 편에서 기절해 있었던 쿠마가와와 젠키치를 히토미 선생과 함께 간호해 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간호해줘서 고맙다는 쿠마가와의 인사에 볼을 붉히며(!!) 츤데레스러운 말로 받아쳤다.
퍼펙트 멜랑꼴리 이후에 알몸 에이프런 동맹 vs 위원장 그룹이 카드 게임을 할 때 아오키가 평소 카드를 두 세트 들고 다닌다는게 공개되었다.
사복 센스가 굉장히 끔찍하다. 어느 정도냐면 유일하게 자유로운 사복이 허용된 문화제에서도 선도위원회에 구속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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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전개에선 히토요시 히토미와 하코니와 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왔다.
赤 青黄.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2학년 11반. 보건 위원장을 맡고 있고 아쿠네 코키에 따르면 학원생들에게 '붉은 옷의 천사'라고 부를 정도로 아주 좋은 이미지이지만... 사실은 아지무 나지미의 단말 중 한명이면서도 어딘지 사디스틱한 구석이 있는 무서운 아이. 말 끝에 ♡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붉은 간호사복에 가터벨트 차림이다. 오른손엔 아지무 나지미로 부터 대여받은 파이브 포커스라는 스킬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 능력은 병을 걸리게도 하고 낫게도 하는 능력이다. 당연히 치료능력 발병능력은 아지무 급이라서 '''지금까지 하코니와 학원에서 죽은 사람이 한명도 나오지 않은 이유'''가 이 손톱 덕분. 학원 설립자 아지무 나지미가 대대로 계속해서 한명을 지목해 이 스킬을 대여해줘서 보건 위원장을 만들어 줬다고.
쿠로카미 메다카의 후계자 편에서 완전 신경쇠약(퍼펙트 멜랑콜리)를 후보생들과 하면서 요지로 츠기하와 키키츠 키키를 가볍게 이겨 감기 상태로 만들었고,타카라베 이마도 이겨서 감기에 걸리게 하려한다. 그러나 그걸 막아서 대신 감기에 걸린 쿠마가와 미소기와의 게임에 돌입한다. 점수로는 이기고 있었으나 함정용으로 설치했던 '조커를 1개 뽑으면 카드를 셔플,2개 페어로 뽑을 시 플레이어의 점수를 역전시키는 일발 역전룰'이 문제가 되었다.
자신의 턴에 4장이 남았는데도 조커가 단 한장도 나오지 않은 상황, 잘못하면 여기서 쿠마가와에게 패배한다는 생각에[1] 4명 전원 통과+자신이 발병시킨 병의 치료를 조건으로 무승부로 하지 않겠냐고 협상하려 했으나 '''상대가 상대인지라 실패...'''할뻔 하다가 타카라베가 필사적으로 쿠마가와를 설득한 끝에 간신히 무승부로 끝났다.[2] 그리고 그 후 사실 쿠마가와가 게임 시작도 하기전에 조커를 두장 다 몰래 빼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조커는 역시 내 친구라서 소매에 들어와 있던 것 같아"'''라고.
원래부터 아지무 나지미를 봉인했단 이유로 쿠마가와를 싫어한 아카였지만, 이 패배로 더욱 더 미워하게 되었다. 올 픽션이 없는 쿠마가와와 무나카타 케이가 싸우게 됐을때 쿠마가와가 부상을 입어도 아오키의 치료는 기대할 수 없다는 식의 대사가 나왔을 정도로.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미운 정이라도 들었는지 시라누이 모른다 편에서 기절해 있었던 쿠마가와와 젠키치를 히토미 선생과 함께 간호해 준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간호해줘서 고맙다는 쿠마가와의 인사에 볼을 붉히며(!!) 츤데레스러운 말로 받아쳤다.
퍼펙트 멜랑꼴리 이후에 알몸 에이프런 동맹 vs 위원장 그룹이 카드 게임을 할 때 아오키가 평소 카드를 두 세트 들고 다닌다는게 공개되었다.
사복 센스가 굉장히 끔찍하다. 어느 정도냐면 유일하게 자유로운 사복이 허용된 문화제에서도 선도위원회에 구속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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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전개에선 히토요시 히토미와 하코니와 병원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