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G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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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G'''eländewagen '''L'''eicht '''B'''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중인 준중형 SUV 차량이다.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이후 양산형은 2019년 6월에 공개되었다. 출시는 2020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차량의 비율은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와 공유하고 있으나, 차량의 역동성은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것을 따르고 있다. 컴팩트 오프로드 SUV가 지향점인 모델로서 외관 디자인이 벤츠 치고 상당히 직선적이고 각진 편으로서, 기존의 GLC, GLE 등 유선형의 디자인과 거리가 있고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GLK를 연상케 한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2819.4mm, 전장은 4,622.8mm, 전폭은 1,905mm. 오프로드 타이어와 루프박스 등도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플랫폼은 W177형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의 것을 사용하며, 포지션은 메르세데스-벤츠 GLA와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지만 크기는 GLA보다는 GLC에 훨씬 가까운, GLC보다 아주 살짝(30mm 정도) 작은 정도이기 때문에 옵션으로 3열 좌석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내부 디자인의 경우에는 신형 GLE와 동일한 와이드 스크린 콕핏에 MBUX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오프로드 컨셉인 만큼 G클래스 신형의 인테리어를 떠오르게 하는 러기드한 느낌의 스타일이다.
구동계는 전륜구동 기반에 사륜구동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직렬 4기통 1.33리터와 2리터 2종, 디젤 직렬 4기통 1종으로 총 3가지가 제공된다.
국내에는 2020년 8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출시 발표를 했으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GLB220은 5,420만원 GLB250 4MATIC은 6,110만원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이 벤츠치곤 상당히 많다. 언론에선 ACC와 LKAS가 기본사양이라고 배포되었는데 홈페이지에선 선택사양이라고 표시된걸 보면 220 모델은 옵션일 가능성이 보인다.
처음 공개됐던 전시차와는 달리 출고차는 '''2열 에어벤트가 생략'''됐다. 벤츠코리아 측에서는 앞의 1존 에어컨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하지만, 당장 대중차 브랜드 쌍용의 준중형 SUV 코란도가 2열 에어벤트가 없어 가루가 되도록 까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중형 SUV에서 에어벤트가 생략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공개와 동시에 자동차 검색어 1위를 차지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걸 확인할수 있다. 가격도 벤츠치곤 잘나온편.
'''Mercedes-Benz''' '''G'''eländewagen '''L'''eicht '''B'''
1. 개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생산중인 준중형 SUV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X247,2020년 ~ 현재)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이후 양산형은 2019년 6월에 공개되었다. 출시는 2020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차량의 비율은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와 공유하고 있으나, 차량의 역동성은 메르세데스-벤츠 GLA의 것을 따르고 있다. 컴팩트 오프로드 SUV가 지향점인 모델로서 외관 디자인이 벤츠 치고 상당히 직선적이고 각진 편으로서, 기존의 GLC, GLE 등 유선형의 디자인과 거리가 있고 과거 메르세데스-벤츠 GLK를 연상케 한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2819.4mm, 전장은 4,622.8mm, 전폭은 1,905mm. 오프로드 타이어와 루프박스 등도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플랫폼은 W177형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의 것을 사용하며, 포지션은 메르세데스-벤츠 GLA와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지만 크기는 GLA보다는 GLC에 훨씬 가까운, GLC보다 아주 살짝(30mm 정도) 작은 정도이기 때문에 옵션으로 3열 좌석을 추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내부 디자인의 경우에는 신형 GLE와 동일한 와이드 스크린 콕핏에 MBUX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었으며 오프로드 컨셉인 만큼 G클래스 신형의 인테리어를 떠오르게 하는 러기드한 느낌의 스타일이다.
구동계는 전륜구동 기반에 사륜구동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직렬 4기통 1.33리터와 2리터 2종, 디젤 직렬 4기통 1종으로 총 3가지가 제공된다.
국내에는 2020년 8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출시 발표를 했으며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GLB220은 5,420만원 GLB250 4MATIC은 6,110만원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들이 벤츠치곤 상당히 많다. 언론에선 ACC와 LKAS가 기본사양이라고 배포되었는데 홈페이지에선 선택사양이라고 표시된걸 보면 220 모델은 옵션일 가능성이 보인다.
처음 공개됐던 전시차와는 달리 출고차는 '''2열 에어벤트가 생략'''됐다. 벤츠코리아 측에서는 앞의 1존 에어컨으로도 충분하다고 주장하지만, 당장 대중차 브랜드 쌍용의 준중형 SUV 코란도가 2열 에어벤트가 없어 가루가 되도록 까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중형 SUV에서 에어벤트가 생략된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공개와 동시에 자동차 검색어 1위를 차지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걸 확인할수 있다. 가격도 벤츠치곤 잘나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