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리더

 


メイドリーダー
피규@메이트의 등장인물.
메이드 카페 큐어 레스트메이드이자 점장. 본명은 슈츄르이류느(シューチュルイリュヌ) 이지만 부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엔도 이프리나가 메이드 리더로 명명해버렸다. 그리고 그 이후 본명이 불리는 일은 없었다(...).
야매 메이드인 메이드걸과 달리 이쪽은 품위있는 제대로 된 메이드. 그러나 '''그 메이드걸'''의 상사답게 인간의 수준을 뛰어넘는 대범함을 지니고 있다. 어떤 사건이 벌어져도 절대 당황하지 않으며, 상황 판단이 빨라 특정 인물(주로 토바 케이고)이 린치를 당하고 있을땐 적극 가담하는 모습을 보인다. 메이드걸이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사람이기도.
본명 이외엔 그 정체가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 이지만
피규@사육제의 메이드걸 이프 시나리오에서 그 정체가 밝혀지는데, 자그마치 반정부 게릴라 집단의 수장(...)이다. 정부에 대항해 투쟁을 계속하던 어느 날 모종의 이유로 게릴라 부대를 해산하고아키바 로드에 메이드 찻집을 열어버린다. 그리고 메이드걸을 '리리컬@린다'라는 이름으로 아이돌 데뷔시키기도 한다.
이후 큐어 레스트에서 평범(?)한 메이드 점장으로 일하고 있었지만 피규어 마스터에게 이프리나의 마법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녀를 끌어들여 국가 전복의 초석이 되는 시가지 정복을 꾀한다. 그러나 결국 토바와 메이드걸에 의해 무산되고 만다.
이러한 전적때문인지 작중 인간으로선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하세가와와의 전투 끝에 그녀를 생포할 수 있었을 정도. 이 쯤 되면 이미 인간을 초월해버렸다는 느낌이지만(...).
덤으로 메이드걸의 순결을 가져간 장본인이기도 하다. 메이드걸이 그녀를 두려워하는 이유인 듯. 그래서인지 히로인이 아닌 등장인물중 유일하게 H신이 존재한다.[1] 손 하나로 토바를 '''끝까지 보내버릴 정도'''의 테크니션.
[1] 복코스도 H신이 존재하지만 이쪽은 마개조의 결과라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