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라
1. 개요
동방봉마록의 2면 보스. 머리 긴 남자처럼 보이지만 여자다. 게다가 무사(사무라이)이기 때문에 남자로 착각하기 쉽기에 레이무도 처음에 메이라를 남자라고 생각했다.? と、とにかく、私が勝ったら博麗の力は、私の物だからな!
? 어, 어쨌든, 내가 이기면 하쿠레이의 힘은 내가 가져가겠어!
동방요요몽의 콘파쿠 요우무처럼 검이 지나간 궤도에서 탄막이 발생한다. 발악패턴에서 탄이 화면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든가, 중간보스가 호밍탄을 날리는 등 리카와 마찬가지로 이후의 보스들과는 다른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는 보스.
외모 때문인지 말투 문제인지 하쿠레이 레이무의 오해를 샀다.
마치 마도물어나 뿌요뿌요에 나오는 아루루와 셰조가 연상되는 시추에이션. 작중에서 레이무는 메이라를 메이라씨(明羅さん)라고 불렀다. 의외로 호감을 가졌는지도?레이무: 할아범, 뭔가 수상한 기척이 느껴지는데.
겐지: 주인님, 저쪽 입니다.
메이라: 잘 알아챘군... 나는 메이라. 하쿠레이는 내가 받아가겠다.
레이무: 나 참, 갑자기 뭐라는 거야. 뭐, 아무래도 좋지만.
메이라: ? 뭐, 뭐 어쨌든, 내가 이기면 하쿠레이의 힘은 내가 가져가겠어!
레이무: 어머나... 그런 것 같으면 별로 싸우지 않아도 괜찮은데?
메이라: ! ?
레이무: 응? 왜 그래?
메이라: 갖고 싶은 건 네가 아냐!! 네 힘이다!! 이 바보녀석!!
겐지: ...
레이무: 내 힘? 그걸 가져가서 뭐하게?
메이라: 게다가 나는 여자야! 기분 나뻐!
종족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봉래인형 초기판의 스토리에서 정직한 자 7명의 시신을 먹어치웠다는 '''무사 요괴'''들 중에 메이라도 포함된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