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쿠 요우무

 


''' 콘파쿠 요우무의 등장 작품 '''
[ 펼치기 · 접기 ]






'''프로필'''
[image]
'''이름'''
콘파쿠 요우무
(こん(ぱく (よう(
'''성별'''
여성
'''종족'''
반인반령(半人半靈)
'''능력'''
剣術を扱う程度の能力
검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보통
'''인간 우호도'''
높음
'''주요 활동 장소'''
명계 (백옥루)
'''관련 인물'''
사이교우지 유유코(주인)
콘파쿠 요우키(조부)
'''첫 등장'''
동방요요몽
'''이명'''
반쪽 환상의 정원사
(半分幻の庭師)
동방요요몽[1]
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유인의 정원사
(幽人の庭師)
동방요요몽[2]
생명의 이도류
(生命の二刀流)
동방췌몽상
반인반령
(半人半霊)
동방영야초
동방맹월초
반인반령의 반쪽짜리
(半人半霊の半人前)
동방화영총
키리스테고멘
(斬り捨て御免)
동방문화첩
창천의 정원사
(蒼天の庭師)
동방비상천
사욕의 반령
(死欲の半霊)
동방신령묘
반인반령의 정원사
(半人半霊の庭師)
동방신령묘
동방구문사기
동방삼월정
동방지령기전
반인반령의 이도검사
(半人半霊の二刀剣士)
동방귀형수
삶과 죽음의 하프 & 하프
(生と死のハーフ&ハーフ)
동방취접화
(こん(ぱく (よう( / Youmu Konpaku
1. 기본적인 설명
2. 상세 설명
2.1. 성격
3. 검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6. 반령(半霊)
7. 여담

동방요요몽
5면 필드곡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東方妖々夢 ~ Ancient Temple)

테마곡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3]
(広有射怪鳥事 ~ Till When?)

6면 필드곡
얼티멋 트루스
(アルティメットトゥルース)

동방췌몽상
낮 테마곡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広有射怪鳥事 ~ Till When?)

밤 테마곡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東方妖々夢 ~ Ancient Temple)

동방화영총
테마곡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東方妖々夢 ~ Ancient Temple)

동방비상천
테마곡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 ~ Till When?
(広有射怪鳥事 ~ Till When?)

判ってますよ。最初から腐っていることぐらい。

でも、'''腐っていてもお守りするのが魂魄家の役割なんですよ。'''

안다구요. 처음부터 썩어 계셨던것 정도는.

하지만 '''썩었어도 지켜 드리는 게 콘파쿠 가의 역할이에요.'''

동방영야초 명계조 6A면 대사.

'''・・・妖怪が鍛えたこの楼観剣に、斬れぬものなど、あんまり無い!'''

'''...요괴가 담금질한 이 누관검에, 벨 수 없는 것 따위, 별로 없어!'''

동방요요몽 레이무 5면 대사.[4]


1. 기본적인 설명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 인물. 백옥루의 정원사로 일하고 있으며,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경호원 겸 검술사범이기도 하다.

2. 상세 설명


콘파쿠 가는 사이교우지 가를 보좌하는 가문이라 요우무는 어렸을 때부터 일해왔다. 종족 자체가 반인반령으로, 태어날 때부터 항상 옆에 반령(半靈)이 있다.[5] 그림에서 하얀 유령처럼 생긴 것이 요우무의 반령. 요우무 자체는 인간이고 반령은 유령으로 취급. 수명은 일반 인간보다 길다.[6] 유령처럼 냉기를 내뿜지는 않고 체온 자체는 일반인보다 약간 낮은 정도라 한다. 반령도 그리 차갑지는 않다.
정신계열에 내성이 없는지 동방영야초에서 광기의 영향으로 눈이 빨갛게 변했으며, 동방삼월정에서는 클라운피스의 불꽃을 보고 미쳐서 칼을 휘둘렀다.
별명으로는 ""이 있으며 이는 원작 대화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묘한'을 뜻하는 "ひょんな(횬나)"를 말하는 것을 "みょんな(묭나)[7]"라고 말하고, 감탄사로 "묭(みょん)"이라고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예를 들자면 놀랐을 때 '''"묭?!"'''이라 한다. 덕분에 어느 2차 창작에서는 어미, 1인칭 전부 다 '''묭'''이 되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난다.
한국어의 일본어 표기법에 따르면 '곤파쿠 요무'가 되어버리지만, 통용 표기인 '콘파쿠 요우무'가 널리 퍼져 있으며 한국에 정식 발매된 동방 프로젝트 관련 서적에서도 '콘파쿠 요우무'로 표기하므로 나무위키에서는 이 문서의 문서명을 '콘파쿠 요우무'로 채택하였다.

2.1. 성격


성격은 곧고 직설적. 상대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베어버리려 한다. 그만큼 알기 쉽고, 맹한 면이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이 많다.
망령을 모시며 반령이 붙어있는 주제에 담력시험은 싫어한다. 동방영나암에서 주변 사람들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는 괴담에 혼자 겁을 먹을 정도.
동방향림당에서 점주 모리치카 린노스케의 평에 따르면 미숙하지만 성실하다. 결론적으로는 철은 들었지만 애는 애. 도짓코 속성. 향림당 본편에서도 도구를 잃어버린 걸 숨기려다가 사이교우지 유유코에게 혼나고, 그걸 되찾기 위해 린노스케의 말도 안 되는 소리에 넘어가 눈을 다 치울 때까지 부려먹혔다.
주변 인물들에게 술버릇이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다.[8] 랭킹을 보면 최하위인 코치야 사나에 바로 위인데 최하위인 이유가 같이 마시자고 하면 싫어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술을 자주 마시는 인물 중에서는 같이 먹기 싫은 사람 1위라는 것이다.
물을 굉장히 싫어한다. The Grimoire of Usami에서 물에 젖는다거나 물방울 모양 같다 해서 평점을 낮게 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3. 검술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이도류의 달인으로 누관검과 백루검을 들고 다닌다. 누관검은 요괴가 제련한 검으로 검집에 꽃을 매달아 놓은 것으로 묘사되며, 너무 길어서 일반인은 쓸 수 없다. 한번 휘두르면 유령 10마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살상력을 지닌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유령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멸하거나 성불해서 죽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하다. 상대의 미혹[9]을 끊을 수 있다고 하는 백루검은 유령은 성불시키고 인간에게는 잘 듣지 않는 아프기만 한 칼이다. 기이하지만, '유령이 들기엔 너무 실체가 있고 인간이 들기엔 너무 실체가 없어서' 반인반령인 콘파쿠 가의 사람밖에 다룰 수 없다. 주로 방어에는 백루검, 공격 기술에는 누관검을 사용한다고 한다. 비상천의 효안검같은 반격기에는 백루검으로 방어, 누관검으로 반격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다. 평소에는 동방영야초의 라스트워드인 '대소반사위성참'을 이용해 백옥루의 상식을 초월하는 넓이를 가진 정원을 관리하기 위한 '''전정가위'''로 쓰고 있다.
공식 일러스트나 언급을 종합하자면, 누관검은 일본도 중에서도 매우 긴 편에 속하는 노다치(오오타치) 종류로 추정되며, 백루검은 보조 및 방어용으로 사용되는 짧은 칼 와키자시의 일종으로 보인다. 현대의 일본 창작물에서는 이도류 하면 같은 길이의 칼 2자루를 휘두르는 이미지가 우선시되지만, 원래 전통적으로 일본도 이도류는 오히려 요우무처럼 긴 칼과 짧은 칼을 조합하는 것이 대세였다.
동방자가선에서 살짝 언급되는데, 동방휘침성의 이변에서 누관검과 백루검은 반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임상에서는 일순간 고도로 정신을 집중하는 듯한 연출(순간적으로 화면 전체에 슬로우가 걸린다)[10]로 표현되고 있다.

4. 작품 내에서의 모습




5.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역대 동방 위키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콘파쿠 요우무'''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
5위
2위
9위
12위
15위
13위
13위
8위
8위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
-
-
-
6위
6위
4위
4위
3위
1위
-
-
-
-


6. 반령(半霊)


요우무의 곁에 떠다니는 하얀 영체다. 반인반령에 대한 설명이 애매해서 반쪽으로 취급되는건지 또 다른 요우무 자신으로 취급되는건지는 불명. 이 영체는 흔히 '요우무의 반령'이라고 불리지만, 신체 쪽이 '요우무의 반신'이라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완전한 영체라 여러가지 물체를 통과해버리는 유령과는 달리, 췌몽상이나 비상천 등에서 영체를 사용하는 기술들을 보는 한 물리적 접촉도 가능한 듯 하다. 2차 창작에서도 보통 평범한 인간의 손으로 만지는게 가능한 것으로 묘사된다. 요우무가 안고있거나 베개, 쿠션처럼 쓰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그저 하얀 덩어리로 묘사되지만, 반령을 이용해 분신술을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에게 누가 진짜인지 모르게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췌몽상과 비상천, 천칙의 스펠카드중에 반령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여 반신과 반령이 함께 공격하는 스펠이 있다. 또한 꼭 인간 모습으로 변화하지 않아도 탄막 자체는 쏠 수 있는 모양. 요요몽 보스전 1스펠때 화면 상단에서 반령이 링탄을 무더기로 쏘아대며, 영야초에서도 반령이 참격을 날린다.
동인지에서 여러가지로 활용된다. 보통 감각이 링크되는 분신 정도로 취급.[11] 한편 개그 동인지에서는 식신화한 유유코에게 먹히기도 하는 등 고생이 많다.
서양 팬계층 한정으로, 위에 언급된 '묭'이라는 요우무의 별명/말버릇이 이 반령의 이름으로 취급된다. 너무 널리 퍼져서 진짜 공식적으로 묭이라는 이름이 따로 붙었다고 아는 사람도 많다. 반령을 지칭할때는 '''He'''라는 대명사가 자주 사용된다.[12]
모양새 탓에 '''정자''' 소리를 듣기도 한다. 이건 사실 ZUN의 그림체 문제가 크지만...

7. 여담


화영총 이후 요우무의 나이가 많다는 의혹이 일었지만 ZUN이 쓴 동방자향화에 수록된 소설에서 그렇게 오래 전엔 태어나지 않았다고 본인 입으로 말한다.

"60년에 한번씩 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 것 뿐이에요. 설마 60년에 한번 씩 지금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겁니까?"

"어머, 모르고 있었어?"

"전 그렇게 오래전에는 살지 않았으니까요."

"지금도 살고 있는 건 아니잖아?"

"아아, 그렇군요. 60년 전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60년에 한번 꽃의 이변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셔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간혹 동인계에서 요우무의 나이가 60세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떠도는데, 이는 위의 내용이 와전된 것. 제대로 해석하면 오히려 60세 미만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또한 맹월초 소설판에서 월면전쟁 이야기가 나올 때 그 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재차 언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나오는 요우무의 유령검은 바로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것이다.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11주년 이벤트 당시 나온 캐시 모자 아이템 중에 요우무의 머리띠를 따라 만든 듯한 디자인의 ‘블랙 나비리본 머리띠’가 랜덤박스를 통해 출시된 적이 있었다.

[1] 게임 내에서[2] 오마케에서[3] 태평기에 수록된 동일한 이름의 장에서 이름을 따 왔다. 사에몬 히로아리(左衛門 広有)가 불길한 괴조가 나타나 시신덴(紫宸殿)에서 이츠마데(以津真天)라고 울어대자 이를 쏘아 떨어뜨린다는 내용이다. 언제까지 덴노의 치세가 지속될까 하는 비웃음의 뜻이 담긴 울음소리라고도 하고 언제까지 시체들을 방치할것이냐는 말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이 'Till When?'으로 번역되었다.[4] 마리사 5면에서는 "거의 없어!(殆ど無い!)", 사쿠야 5면에서는 "조금밖에 없어!(少ししか無い!)"로 뒷부분이 조금 바뀐다.[5] 이 덕인지 사후에 시키에이키는 '애초에 당신은 죽더라도 제게 오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6] 성장속도도 그렇고 영혼의 수명이 영원하다면 딱 2배 느리게 성장하고 2배 수명이 더 긴 것으로 추정된다.[7] 우리말로 치자면 '''묭한'''.[8] 酔うとタチが悪い(동방외래위편 이부키 스이카 랭킹)[9] 迷惑(めいわく) 무엇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우리에겐 민폐끼친다로 자주 해석되는 단어다. 여기서는 번뇌를 끊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듯.[10] 사족으로 여기서 대부분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실인데, 슬로우가 걸릴 때 나오는 벚꽃무늬 배경은 평범하게 스펠 발동시에도 희미하게 배경을 반시계 방향으로 돌고 있다. 그러다가 슬로우가 걸리면 화면이 벚꽃무늬로 짙어지면서 빠르게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다만 탄막 아마노자쿠에서는 그런 거 없다.[11] 유령을 건드리자 느끼는 묘사도 있다.[12] 사실 He라는 것은 관습적 측면이 있다. 성별을 모르는 것을 대명사로 받을 때는 무조건 He로 쓰고 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