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셴 트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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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긴머리 소녀.
강각의 레기오스의 등장인물. 15세. 애니판 성우는 오오가메 아스카 / 리아 클라크
학원도시 체르니의 일반교양과 1학년으로 교통도시 요르템 출신. 주인공 레이폰 아르세이프의 클래스메이트 3인방 중 한 명이며, 히로인 후보이기도 하다. 애칭은 메이치. 입학식 날 벌어진 무예자의 싸움에 휘말렸을 때 자신을 도와준 레이폰에게 한 눈에 반했다. 겁이 많고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지만 친구인 미피와 나르키의 응원에 힘입어 레이폰에게 열심히 어택 중이다.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데, 특히 자신있는건 과자나 케이크 종류의 후식. 매일 레이폰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레이폰, 나르키, 미피와 학교 옥상에서 점심을 함께 먹는다. 레이폰은 단걸 안 좋아하는데, 그를 위해 특별히 안 달게 만든 과자를 가져다주는 등 주로 요리와 관련해 레이폰에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1]
같은 도시 출신의 소꿉친구 나르키 게르니, 미피 롯텐과 항상 함께 다닌다. 이 세 사람은 부모님들 때부터 2대를 걸친 친구사이로 자매나 다름없다. 실제로 학원도시에 올 수 있었던 것도 세 사람이 함께였기에 부모님들이 승낙한 것. 체르니를 고른 이유는 입학시험 당시 요르템과 가까운 곳 중에 골랐다고 한다. 무예자인 나르키와 밝고 쾌활하고 음흉한 미피에게 비해 소극적인 성격이라 항상 두 사람에게 도움받으며 지냈으나 레이폰을 만난 뒤부터는 스스로 나서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거나 하는 등 상당히 의욕을 보이고 있다. 두 친구들도 이런 메이셴의 사랑을 열심히 응원하는 중. 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키는 작은데 상당한 '''글래머'''다. 성격 탓인지 작품 내에서 자주 부각되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미인. 실제로 반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뽑히고 있고, 그녀를 눈여겨보는 남학생들도 상당수. 하지만 이성은 커녕 동성에게도 쭈볏거리는 그녀가 유일하게 말을 거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레이폰 아르세이프다. 이쯤되면 모르는게 바보라 다들 포기한 상태.
근데 안습하게도 히로인들 중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비중이 가장 낮다. 강각의 레기오스가 학원물이긴 하지만 액션 비중이 꽤 높고 소대쪽 이야기가 주가 되다보니 벌어지는 현상. 다른 히로인들을 살펴보면 같은 일반인이지만 소꿉친구라는 궁극속성을 보유한데다 출생의 비화로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는 '''본처''' 리린 마페스, 레이폰과 맞먹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나고 소대원에 츤데레에 인형같은 절정급 외모에 팬들에게 인기도 많는 페리 로스, 소대장인데다가 주인공스러운 성장을 보여 스토리 비중이 크고 무엇보다 레이폰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니나 안토크, 뛰어난 미모와 무예실력을 가지고 있고 왕족출신에 쾌활한 성격으로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클라리벨 론스마이어..
이러다보니 요리 실력, 레이폰과 클래스메이트란 점 외엔 내세울게 딱히 없는 메이셴의 비중은 공기나 다름없다. 실제로 본편 등장횟수도 매우 적고, 팬들에게도 인기가 가장 떨어지는 히로인이며, 레이폰X메이셴은 마이너 커플링 취급. 명색이 히로인 후보인데 정말 안습. 2학년으로 올라간 3부에서는 스스로 제과점을 차린다. 알바생을 구했는데 그 알바생 정체가 대략 충공깽. 잘 하면 이것으로 비중이 올라갈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17권에서 레이폰이 멀리 가버릴 것 같다며 조바심을 내다가 니나와 클라리벨과의 대결에서 돌아온 레이폰에게 고백을 하고, 차였다. 하지만 레이폰이 자신을 찬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완전히 리타이어했는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차인 다음 날 기운이 없는 상태에서 나르키와 미이에게 위로 받고 힘내기로 하지만, 바티 렌이 감정에 대해 알고자 관측 대상으로 삼은 인물이 메이셴과 레이폰이었는데 관측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듯.
결국 24권에서 레이폰은 이 캐릭터와 이어지는 것이 확정되어 호라 모 젠젠 클럽에 가입.
가운데 긴머리 소녀.
강각의 레기오스의 등장인물. 15세. 애니판 성우는 오오가메 아스카 / 리아 클라크
학원도시 체르니의 일반교양과 1학년으로 교통도시 요르템 출신. 주인공 레이폰 아르세이프의 클래스메이트 3인방 중 한 명이며, 히로인 후보이기도 하다. 애칭은 메이치. 입학식 날 벌어진 무예자의 싸움에 휘말렸을 때 자신을 도와준 레이폰에게 한 눈에 반했다. 겁이 많고 굉장히 소심한 성격이지만 친구인 미피와 나르키의 응원에 힘입어 레이폰에게 열심히 어택 중이다.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데, 특히 자신있는건 과자나 케이크 종류의 후식. 매일 레이폰의 점심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있으며, 레이폰, 나르키, 미피와 학교 옥상에서 점심을 함께 먹는다. 레이폰은 단걸 안 좋아하는데, 그를 위해 특별히 안 달게 만든 과자를 가져다주는 등 주로 요리와 관련해 레이폰에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1]
같은 도시 출신의 소꿉친구 나르키 게르니, 미피 롯텐과 항상 함께 다닌다. 이 세 사람은 부모님들 때부터 2대를 걸친 친구사이로 자매나 다름없다. 실제로 학원도시에 올 수 있었던 것도 세 사람이 함께였기에 부모님들이 승낙한 것. 체르니를 고른 이유는 입학시험 당시 요르템과 가까운 곳 중에 골랐다고 한다. 무예자인 나르키와 밝고 쾌활하고 음흉한 미피에게 비해 소극적인 성격이라 항상 두 사람에게 도움받으며 지냈으나 레이폰을 만난 뒤부터는 스스로 나서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거나 하는 등 상당히 의욕을 보이고 있다. 두 친구들도 이런 메이셴의 사랑을 열심히 응원하는 중. 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키는 작은데 상당한 '''글래머'''다. 성격 탓인지 작품 내에서 자주 부각되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미인. 실제로 반에서 가장 예쁜 아이로 뽑히고 있고, 그녀를 눈여겨보는 남학생들도 상당수. 하지만 이성은 커녕 동성에게도 쭈볏거리는 그녀가 유일하게 말을 거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레이폰 아르세이프다. 이쯤되면 모르는게 바보라 다들 포기한 상태.
근데 안습하게도 히로인들 중 메인 스토리에 관여하는 비중이 가장 낮다. 강각의 레기오스가 학원물이긴 하지만 액션 비중이 꽤 높고 소대쪽 이야기가 주가 되다보니 벌어지는 현상. 다른 히로인들을 살펴보면 같은 일반인이지만 소꿉친구라는 궁극속성을 보유한데다 출생의 비화로 스토리에 크게 관여하는 '''본처''' 리린 마페스, 레이폰과 맞먹을 정도로 재능이 뛰어나고 소대원에 츤데레에 인형같은 절정급 외모에 팬들에게 인기도 많는 페리 로스, 소대장인데다가 주인공스러운 성장을 보여 스토리 비중이 크고 무엇보다 레이폰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는 니나 안토크, 뛰어난 미모와 무예실력을 가지고 있고 왕족출신에 쾌활한 성격으로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클라리벨 론스마이어..
이러다보니 요리 실력, 레이폰과 클래스메이트란 점 외엔 내세울게 딱히 없는 메이셴의 비중은 공기나 다름없다. 실제로 본편 등장횟수도 매우 적고, 팬들에게도 인기가 가장 떨어지는 히로인이며, 레이폰X메이셴은 마이너 커플링 취급. 명색이 히로인 후보인데 정말 안습. 2학년으로 올라간 3부에서는 스스로 제과점을 차린다. 알바생을 구했는데 그 알바생 정체가 대략 충공깽. 잘 하면 이것으로 비중이 올라갈 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17권에서 레이폰이 멀리 가버릴 것 같다며 조바심을 내다가 니나와 클라리벨과의 대결에서 돌아온 레이폰에게 고백을 하고, 차였다. 하지만 레이폰이 자신을 찬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완전히 리타이어했는가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차인 다음 날 기운이 없는 상태에서 나르키와 미이에게 위로 받고 힘내기로 하지만, 바티 렌이 감정에 대해 알고자 관측 대상으로 삼은 인물이 메이셴과 레이폰이었는데 관측을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에 두고 봐야 할듯.
결국 24권에서 레이폰은 이 캐릭터와 이어지는 것이 확정되어 호라 모 젠젠 클럽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