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샤

 

'''창각의 아테리얼 루트별 메인 히로인'''
천사
인간
악마
메히샤
카시와기 나루미
시이나 사야네
[image]
[image]
'''이름'''
메히샤(メヒーシャ)
'''종족'''
천사
'''신장'''
170cm
'''체중'''
?
'''스리사이즈'''
B84/W54/H82
'''생일'''
?
'''혈액형'''
?
[image]
왼쪽은 일반적인 천사 때 도트.오른쪽은 악마 루트 여신 메히샤.
大天使メヒーシャ
CV : 아리스가와 미야비
1. 개요
2. 스토리상의 모습
2.1. 천사 루트
2.2. 인간 루트
2.3. 악마 루트
2.4. 어팬드 디스크
3. 스킬 및 파트너 오의
3.1. 비행
3.2. 빛의 결계
3.3. 수호천사
3.4. 천사의 패기
3.5. 파트너 오의
4. 카드
4.1. 리더 카드
4.2. 유닛 카드
4.3. 카드의 성능


1. 개요


에우슈리에로게 창각의 아테리얼의 등장 히로인. 왜칭세계의 "천사"라 불리는 종족의 하나로, 그 중에서도 높은 전투력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항상 전선의 최전방에 나서서 싸우며, 이 때문에 스스로의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있다.

2. 스토리상의 모습


처음 나타났을 때는 인간을 못마땅해하지만, 인간 전체에 대한 혐오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니라, 악마와의 싸움보다 인간의 보호를 우선해야 한다는 걸 완전히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태도를 보인다. 인간을 지키기 보단 천사가 가져야 할 사명을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천사로서 상위 계급의 명령에는 복종해야 하기 때문에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였던 것이다. 루파디엘의 말에 따르면, 메히샤는 오랜 싸움을 거치면서 많은 동료들을 잃었기 때문에 어느덧 악마에 대한 증오를 억누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2.1. 천사 루트


메인 히로인. 7장까지 어떤 히로인도 선택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메히샤 루트가 선택된다.
히로인 선택과는 무관하게, 6장에서 메히샤가 센자키 슈우야를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수호천사가 되기로 하는데, 이를 위해서 의식을 치루게 된다. 그와 동시에 천사로서의 계급도 올라간다. 이때 굉장히 아파하면서 슈우야를 껴안다가 손톱을 세워서 목덜미에 박기도 하고,급기야 어깻죽지를 물어서 피를 내기도 한다.
천사에게 협조하는 주인공 파티를 이끌어 왜칭세계에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왜곡의 집중점을 찾아다니고 악마 측과 대립하게 되며, 천사들과 주인공들 사이의 공조체제를 이루는 역할을 한다. 슈우야와 함께 다니면서 점차 인간에 대한 혐오감도 줄어들고 부드러워진다. 최종적으로는 슈우야와 함께 왜칭세계의 마왕인 세르베르그와 결전을 벌여 세르베르그를 죽이게 된다.
에필로그에서 왜칭세계에서 현계로 넘어와서 날개 고리 떼고 인간세상에서 살게 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슈우야가 한 고백을 잘못 알아듣고 거절했다가[1]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하고는 프로포즈를 받아들인다.

2.2. 인간 루트


거의 엑스트라 수준으로 비중이 적다. 슈야 일행과는 별다른 친목을 다지지 않다가, 최종전에서 슈야 일행의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마지막에 크리에이터를 막으며 사망. 기레젤과 함께.(…)

2.3. 악마 루트


악마 쪽에 서서 천사와 대립하는 주인공들과 싸우다가, 이후에는 왜의 문이 지닌 힘이 악마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그 힘을 꿀꺽하고 "여신 메히샤"가 되더니 세르베르그를 한방에 끔살해버리고 악마 루트 최종보스가 된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에게 패배하고 나서 힘을 끄집어내기 위해서 마력을 흡수당하고 신의 힘까지 빼앗기고 주인공에게 지배당해버린다. 이후 에필로그에선 날개도 검게 변한 채 완전히 떨어져서 노예로 전락했다.

2.4. 어팬드 디스크


목욕탕 이벤트를 보면 투덜거림이 끝없이 쏟아진다. 메히샤의 계급인 8위 아프사엘은 제작사 대대로 벗기기 요원이라서 그러는 건데, 공주사냥 던전마이스터에선 능욕 피해자, 그리고 카미도리에선 서브 히로인 등등의 처우를 받다 보니 투덜거리는 것. 하지만 자신만큼은 다르다면서 이후 내용, 즉 천사 루트의 네타바레를 하려는 순간 카이토가 더 듣는 건 어쩐지 위험하다면서 빠져나가버린다.
천사 루트에서 특히나 강조되는 부분이지만, 루파디엘은 잠정적으로 그녀를 여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셰히라 토벌 때 함정에 걸려서 전이당한 뒤 리타나를 비롯한 수마들을 정리하고 나서 루파디엘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동생으로 여기며,아예 마성 공략 중간에는 싱긋 웃으면서 메히샤더러 '''명령이니까''' 자기를 언니라고 부르라고 한다.(..).어리둥절해하면서 메히샤가 왜 언니라고 부르라고 하자 은근슬쩍 슈우야를 원망하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건 덤. 물론 메히샤는 언니라고 부를 때 엄청나게 부끄러워 한다. 그 옆에 있던 라그타스는 자기는 메히샤한테 아버지나 오빠 둘 중 뭐에 해당하냐고 한 술 더 뜬다.안습.

3. 스킬 및 파트너 오의



3.1. 비행


"비행"이 필요한 에리어에 갈수있게 된다.
흔한 이동 스킬. 가지고 있는 캐릭터만 8명이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지 않다. 천사 루트를 타더라도 샤넬 쪽의 비행이 먼저 나와서 보통은 잊혀지게 된다.

3.2. 빛의 결계


"빛의 결계"가 필요한 에리어에 갈수 있게 된다.
빛의 결계가 필요한 곳에는 보통 메히샤 전용템이 있다.

3.3. 수호천사


전투를 승리했을 때, 덱에 들어있었던 카드들은 +1/+2/+3 경험치를 더 받는다.
'''오의가 구려터진 메히샤를 굳이 파트너/리더로 쓰는 이유'''
이 게임에서 카드가 1렙업을 하기 위해서는 전투 100번이 필요한데, 그것을 극적으로 단축시켜 주는 스킬. 당장 경험치 +1만 받는다고 하더라도 레벨업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개별 카드마다 경험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카드 종류마다 +1이므로 레벨업 파밍을 하고 있다면 덱 30장을 모두 다른 카드로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문제는 천사 루트 6장에서 수호천사 이벤트로 습득한다는 것. 때문에 1주차를 천사 루트로 갔다면 노가다의 양이 급격히 줄어든다.

3.4. 천사의 패기


오의를 썼을 때 추가 피해를 입힌다.
레벨 A부터 열리는 스킬. 그런데 오의가 구리기 때문에 잊고 살아도 좋다.

3.5. 파트너 오의


저지먼트(심판). 오의 레벨만큼 '''1턴동안''' 적 리더에게 주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그러니까 적 리더에게 극딜이 필요하면 쓰는 오의라는 것인데, 막상 만렙 +9데미지로 3대 때릴 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슈야 9레벨 30데미지 직뎀이 훨씬 이득이다. 턴당 +7%라서 다른 오의보다는 조금 빨리 돌아오며, 천사의 패기가 붙어서 +12뎀이 되고 각종 스킬로 여러 차례 공격할 수 있다면 메리트가 있겠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블럭을 당해서 엉망진창이 되기 십상이다. 자코에게도 보스급에게도 쓰기 애매한 오의.
수호천사가 워낙 좋아서 사실 오의는 잊고 살아도 좋다.

4. 카드



4.1. 리더 카드


'''No.'''
'''이름'''
'''종족'''
'''레어도'''
'''지배력'''
'''코스트'''
'''라이프'''
'''공격력'''
'''능력'''
0063
대천사 메히샤
천사
R
2
4
79
9
관통
가속습격
0064
대천사 메히샤
천사
UC
2
4
100
8
타종족혐오
유성의 광창
0065
권천사 메히샤
천사/영웅
SR
1
5
86
10
관통
2회이동
0066
여신 메히샤
(획득불가)
천사/영웅
SR
2
6
249
12
스나이퍼 아이
카리스마 지배
0298
대마왕 메히샤
(획득불가)
천사/악마
SR
2
6
198
12
대충격의 아지랑이[2]
슈롬베르제
0065[3]
권천사 메히샤
천사/영웅
EU
2
6
94
10
관통
2회 행동

4.2. 유닛 카드


'''No.'''
'''이름'''
'''종족'''
'''레어도'''
'''지배력
/코스트'''
'''아이템
슬롯'''
'''라이프
/공격력'''
'''능력'''
'''성장'''
0001
대천사 메히샤
천사
C
1/1
1
4/4
-
Lv2-슬롯+1
Lv3-슬롯+1
0002
대천사 메히샤
천사
UC
1/1
1
4/5
광하(光霞)
2단찌르기
-
0003
대천사 메히샤
천사
C
1/1
1
4/3
유성의 광창
2단찌르기
Lv2-라이프+1
0004
대천사 메히샤
천사
C
1/2
1
7/7
천사의 계단
2단찌르기
Lv2-라이프+1
Lv3-슬롯+1
0005
대천사 메히샤
천사
SR
2/3
1
5/10
천사의 광진
2단찌르기
-
0006
대천사 메히샤
천사
R
2/3
1
9/9
가속습격
2단찌르기
Lv2-라이프+1
Lv3-슬롯+1
0007
권천사 메히샤
천사/영웅
R
2/4
1
12/12
속죄의 광하
성스러운 가호
Lv2-라이프+1
0008
권천사 메히샤
천사/영웅
SR
2/5
?
14/16
커다란 성문
2회이동
-
0009
권천사 메히샤
천사/영웅
EU
2/6
?
18/18
유성의 광창
퀵타임
-
0010
권천사 메히샤
천사/영웅
SR
1/2
?
2/0
정기 양도
달콤한 유혹
-
0063
천사유 메히샤
천사
EU
2/3
?
3/1
천사유(天使乳)
-
0067[4]
대마왕 메히샤
천사/악마
SR
2/6
1
16/12
스나이퍼 아이
슈롬베르제
LV5-슬롯+1
LV9-슬롯+
0068[5]
마을여자 아이 메히샤
인간/천사
C
1/1
0
1/0
평온한 응원
-

4.3. 카드의 성능


전용 아이템 카드는 공격력 아이템인 창 계열과 체력 계열인 갑옷 계열로 나뉜다. 프런트 가드를 하러 갈 수 있는 영봉의 흑갑옷과 스나이퍼 아이가 들려 있는 발키리 창이 눈길을 끄는 편. AFB 아이템인 에로속옷이 이색적인 아이템으로, -3/-3이 들어가는 대신 1코스트가 깎이기 때문에 2코스트 지배력 2짜리 부하를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적이다.
부하 카드의 능력들은 단단한 편이지만, 가끔 괴상하게 능력치가 배분된 카드들이 섞여있는 경우가 있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꽤나 많은 카드들에 2단 찌르기와 2회 행동이 붙어있고, 천사들과 시너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저런 메리트가 있다.
주목할 만한 카드들은 다음과 같다.
  • 천사 1번 메히샤. 뻔한 바닐라 기본 카드지만 1코스트 3슬롯이 보장되므로 초중반에는 거울과 갑옷 요원으로, 2~3주차 이후부터는 에우슈리티아라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천사 4번 메히샤. 평이한 2슬롯 7/8의 능력치와는 다르게, 아군 천사를 앞뒤로 이동시킬 수 있는 괴악한 발동능력을 갖고 있다. 3코스트 천사를 들어다 옮기면 빠르게 5코스트 부하를 띄우는 활용이 가능하므로 주목해 볼만하다. 또한 리더도 움직일 수 있으므로 메히샤나 가노엘을 리더로 쓰고 있다면 생각해 볼만 하다.
  • 천사 5번 메히샤. 4코스트 이하의 천사에게 2회 이동을 발라준다. 아군을 재배치하고 지배력놀이를 하는 데 대단히 유용하지만, 3코스트 주제에 5체력 1슬롯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쉽게 죽는 것이 문제. 얌전히 후방에다 놓고 쓰자.
  • 천사 6번 메히샤. 9/10 2슬롯이라는 탄탄한 능력치와 함께, 이동 횟수×2만큼 공격력이 오르는 가속습격을 달고 있다. 보통은 조건부 공+2처럼 쓰게 되지만, 천사의 계단 2회 이동 퀵타임 등등이 겹쳐 터지면 괴악한 딜링이 가능하다.
  • 천사 7번 메히샤. 정면에 등장하는 적을 때리는 속죄의 광무는 그렇다 치겠는데, 성스러운 가호가 너무나도 쓰기 어렵다. 지배력 2인 부하가 확정적으로 공격받지 않고 살아남는다는 점은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지만, 공격을 하지도 블럭을 하지도 못해서 당장 도움이 안 되는데다 카드 한 장을 버리는 페널티가 골치.
  • 천사 8번 메히샤. 등장턴에 부하 하나를 3코스트 이하의 천사로 바꾸는 능력을 갖고 있다. 덱에 1, 2코스트 천사를 배제하고 3코스트 천사로만 꾸역꾸역 채워두고, 필드를 전개한 뒤 1코스트 자코천사들을 3코스트로 바꿔먹는 것이 정석. 자체 능력치가 살짝 공격력 치중이라 관통 정도만 들려줘도 다 뚫어버리는 것은 보너스다.
  • 천사 9번 메히샤. 스킬은 퀵타임 하나만 있지만 대신 스탯이 20/20으로 매우 우수하다. 이전 서술에서는 퀵타임만이 이 카드의 존재의의인것처럼 서술되어있었으나, 실제로 사용해보면 그렇게 강력한 스킬은 아니다. 종합적으로 볼때 6코스트 카드라는 조건을 감안하면 딱히 강력한 카드라고 보기는 어렵다. 퀵 타임을 이용하려고 애를 쓰기보다는 힐 링을 달아줘서 초재생 달린 위험종처럼 운용하는 편이 차라리 유용하다.
    • 퀵 타임은 등장시에만 발동되는 스킬이라 운용하기가 까다롭다. 덱에 1장밖에 없는 카드라 손패에 들어올 확률도 저조한데 그렇게 손패에 들어오고도 깔아줄 타이밍을 살펴야 하니 퀵타임 스킬만 보고 사용처를 결정하기에는 문제가 크다. 게다가 퀵타임 스킬의 발동으로 재발동이 가능한 액션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카드들은 대체로 그 데미지가 영 별볼일 없는 수준이고[6], 리더 아토리의 즉사스킬은 유용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6코스트 카드를 뽑는 시점에서 2코스트 이하의 카드를 하나 더 없앨 수 있다는 점이 그렇게 대단한 메리트는 아니다.
    • 리더가 마왕님이라면 그렇게 사용한 카드를 다시 들어올리고 소환해서 특정 능력을 한 턴에 3회 발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에우슈리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투기장 퍼즐 전투 중에는 퀵타임으로 발동효과를 다시 쓰는 걸 전제로 한 전투가 있다. (...)
  • 온천 메히샤는 아군 천사 공+2 적군 악마 공+2 버프를 준다. 천사덱에 넣기 좋은 시너지 카드지만, 막상 천사덱에 넣으면 후방에 틀어박혀 있어야 하는 카드 특성상 이동과 재배치를 크게 제한하는 면이 있어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적 악마, 특히 적 악마 리더에게 더 아프게 얻어맞을 수 있다는 점도 주의.
  • AFB 마을사람 메히샤는 함정카드. 절망적인 능력치인데다가 레벨업을 해도 1슬롯이라서 거울로도 구제가 되지 않는다. AFB를 돌리고 있을 수준의 플레이어라면 이런 카드가 눈에 들어올 리 없다. 차라리 아카리 기본카드가 이런 능력치였다면 꽤나 활약했을지도?
  • AFB 대마왕 메히샤는 풀업 기준으로 꽤나 합리적인 스탯을 가진 6코스트 스나이퍼 아이 요원이다. 다만 9레벨을 찍으려면 꽤나 오래 걸린다(...) 슈롬베르제로 데미지를 빵빵 뿌려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수상한 봉[7]을 끼고 후위에 꽂아놓은 뒤 광역요원으로 쓰는 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6코스트를 소환해놓고 그럴 용도만으로 쓰기에는 공-12 페널티가 마음에 걸린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에우슈리티아라를 끼고 스탯깡패가 되어도 무난하다.
리더 메히샤는 SR이던 EU던 공히 관통과 2회 이동 스킬을 갖고 있다. 2회 이동이 지배력 확보나 빈자리 확보 (= 부하를 밟아지우고 되돌아오기) 면에서 유용하며, 자리 배치가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관통을 꽂기에도 편하다. 사실상 사용 가능한 유일한 천사 리더인지라 천사 관련 버프를 주고 받는다는 점, 그리고 짜증나는 영적내성을 뚫어버린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나름 리더들 사이에서는 체력 상한선도 높은 편.

[1] 슈우야가 이젠 수호천사가 아닌 아내가 되어달라고 말하기 위해 뜸들이는 소리를 수호천사는 이제 필요없으니 넌 해고다라는 말로 들었다. [2] 対衝撃の霞[3] AP2.0추가 리더카드. 번호와 이름은 SR 메히샤 카드와 공유함. 따로 리더카드 번호가 없음[4] 악마 0095[5] 인간 0195[6] HP를 딱 1만 깎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악마 5코스트 염옥의 주 정도가 아닌이상 메리트라고 보기도 어렵다. 가장 손쉽게 이용가능한 액션 스킬 소유자는 염옥의 주와 마찬가지로 퍼스트 브레이크 스킬을 가진 아카리의 2코스트 카드일텐데, 이건 기본공격력이 4밖에 안되기때문에...[7] 후방요격을 주는 2.0 추가 아이템. 생긴게 정말 그것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