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자키 슈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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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의 정보를 일부 가져오고 약간 수정
仙崎秀哉
CV : 없음(남성제외 풀 보이스)
창각의 아테리얼의 주인공. 텐교 제 2학원의 2학년생으로, 동생인 센자키 미라이와 단 둘이서 살아가고 있다. 본래는 하루하루 의사의 꿈을 키워가며, 친구들과 같이 놀러다니거나, 여동생즈[2]와 같이 점심을 먹거나 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예전에 MHI사에 의해 수술을 받아 그 뒤로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3]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외모가 되는데다 성실하고 공부도 잘 해서 주위사람들이 주인공을 의지하는 면이 많다.
친한 친구로는 히구치 카이토와 키타가와 아카리가 있다. 카이토하고는 그야말로 단짝이며, 상당수의 여학생들한테서 카이토와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의심당하고 있다.[4] 아카리와의 관계의 경우, 기본적으로 카이토와 마찬가지로 매우 친한 친구사이. 사실 아카리는 슈우야를 짝사랑중이지만 슈우야 자신은 아카리가 직접 고백하기 전까진 눈치도 못 채고 있었다.[5] 같은 2학년생이지만 미나모토 아토리나 재벌집 영애인 시이나 사야네하고는 큰 교류가 없다. 타 학년의 경우, 1학년인 여동생즈랑은 미라이 덕에 꽤 친한 상태. 3학년생의 경우는 트러블메이커인 누님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지만, 학생회장인 카시와기 나루미와는 교류가 없었던 상태. 하지만 보통 학생들이 나루미에게 느끼는 중압감은 느끼지 않는 모양이다.[6]공통루트에서 학원 상점에서 차 셋트를 사서 가져가면 나오는 이벤트가 그것.오히려 태연하게 그녀에게 차를 끓여주기도 하고,반대로 좀 진행하다 보면 나루미가 슈우야에게 끓여주기도 한다.덕에 공통루트에서 친근하게 구는 둘을 보고 학생회 학생들이 경악하기도. 사야네나 아토리, 마도카 같이 타인과 교류가 적거나 마찰이 잦은 인물들도 예외는 아니다.사야네의 경우 다짜고짜 불러서 자기는 센자키에 대해 잘 안다며 압박을 넣음에도 "그게 다야?끝이면 또 부르든가 해" 하면서 쿨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바닥이 흔히 그렇듯 거근에 절륜남.사실 공통루트부터 분위기 타서 아카리랑 거하게 한판 하고, 이후 히로인 정식 확정되기 전까지 이벤트만 적당히 골라서 해도 한두번 씩은 할 수 있는데다,악마 루트로 가면 대놓고 하렘 마스터가 되니(..) 하다 못해 루파디엘조차 천사 루트로 가면 플래그가 단단히 꽂혀서 이미 자기의 명령으로 메히샤가 슈우야의 수호천사가 되었음에도 자기가 수호천사였으면 어땠겠냐며 들이대고 결국엔 키스(!)까지 먼저 하는 마성의 남자.아예 인간/천사 루트에서 마도카와 친목을 다지다 보면 대놓고 마도카가 자기는 슈우야 하렘이 되는 걸로 만족한다고 말한다.그리고 이미 다른 여캐들 이리저리 건드리고 다니는 것도 알고 있었단다. 몇몇 씬을 보면 상당한 변태.거기다 S도 M도 전부 소화해낸다.(..)
에우슈리쪽 주인공들이 성격이 한없이 무뚝뚝하거나 신경쓸 게 많은 위치라 심심한 경우가 자주 나오는 것에 비해 슈우야는 그냥 고등학생 출신이라서인지 시스콘 네타나, 아카리를 도촬한 동영상을 신나게 감상하거나 목욕탕을 엿보는 변태 행각을 응원하는 기행등으로 망가지는 서브이벤트가 꽤 된다. 모범생 치곤 의외로 일탈 행위도 꽤 즐기기 때문에 보면서 답답하진 않은 캐릭터.
프로필을 보다시피 중증 시스콘. (미라이가 언급되거나 하면) 심심하면 나오는 대사가 "미라이!괜찮아?"이다.절친인 카이토나 아카리조차 한숨을 쉬면서 답이 없다고 자평할 수준이다.꼭 미라이 루트를 가지 않아도 무지막지한 시스콘 행각은 전혀 변함이 없어서 미라이와 같이 하교나 데이트를 안한지 꽤 되어서 소원해졌다며 데이트하는 이벤트가 공통루트에서부터 있고(..),스토리 초창기에 자기의 이능을 숨기는 것도 왜칭세계 다녀온 걸 얼버무린 것도 전부 미라이가 말려들지 않아 최종적으로 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였다.하도 숨긴 탓에 미라이가 "오빠가 나를 속였으니 나도 한 번 말을 안 들어도 괜찮을 것"이라면서 쇼핑몰로 여동생즈와 같이 따라갔다가 휘말려버리지만.(..)
잠깐 친구들과 놀러나갔다가 왜칭세계에 떨어져버리며 이능력을 각성한다. 그 이후 한동안 왜칭세계와 텐교시의 융합을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한다. 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텐교 제 2학원까지 융합되어 버렸고, 학원이 악마 세력권에 위치해버린 고로, 몰려드는 악마들을 맞아 학생들을 모아서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된다.
이때 천사들이 전장이 된 학원에 개입하게 되고, 이 전투의 결과로 인해 세가지 루트로 나뉘어 진다.
1. 악마한테 졌거나, 악마와 동맹을 맺는다 - 악마루트
2. 악마한테 이기고 천사에게 보호를 구한다. - 천사루트
3. 두 세력 모두와 동맹을 맺지 않는다. - 인간루트
악마에게 패배했는데 동맹을 맺지 않겠다고 허세를 부리면 게임 오버로 이어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물론 악마한테 털리지 않은 상태에서 협력한다고 하고 뒤에서 천사한테 보호를 구하는 뒷통수 치는 전개도 할 수 있다(...)[7]
루트마다 일장 일단이 있으나, 동료가 가장 많은 루트는 인간 루트, 공략 히로인이 가장 많은 루트는 천사 루트이다. EX맵인 몽경을 가기 위해서는 천사 루트 한 번, 인간 루트 한 번을 가야 하며 아토리 엔딩은 천사 루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기레젤의 말로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는데 그런 대장만이 알고 있고 지금의 주인공 일행은 공적이 없어서 대장을 못 만난다고 하니까 공적을 세우고 힘을 키우자는 제안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
기레젤의 정보로 주일미군의 기지가 왜칭세계로 왔다는 소식을 들은 주인공 일행은 혹시 모를 희망과 기대를 안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 먼저온 사야네와 만난후 동료로 편입. 그리고 MHI의 최첨단기술은 왜칭세계에서 크리에이터를 연구하면서 생긴것이며, 이 기술의 실험체가 주인공 일행이고, 이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인자를 고의적으로 심어두었고, 감시하며 인자의 결과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이다.[8]
사야네를 최초로 범했을 때 성격이 뒤틀리는 조짐을 보였고, 그 후 사야네의 끈질긴 유혹으로 성마술에 심취하게 된다. 그리고 메히샤의 힘을 흡수하면서 어딘가 맛이 갔는지 제대로된 귀축안경으로 타락한다. 사실 악마루트 시나리오가 좀 덤이라는 느낌이 강한 퀄리티라(…) 멀쩡하던 녀석이 엔딩에서 갑자기 망가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단 학원을 포함한 전체를 현실세계로 가볍게 귀환시키고, 슈우야를 포함한 학생들도 여전히 이능을 보유한 상태로 귀환하는등, 엔딩시점에서 능력은 가장 높은 상태로 끝낸다. 심지어 침략할 또 다들 세계를 찾기도.
히로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사야네 루트를 타게 되며, 아카리 루트가 가능하다.
천사 메히샤의 인도를 따라 학생들을 이끌고 학원을 탈출하여 시청으로 이동하고, 그 후 천사 루파디엘의 지원을 받아 그녀에게 협력하여 악마들과의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그러다 행방불명이었던 어머니를 만난다. 치히로에게 쌓인 감정과, 치히로가 슈우야를 대하는 태도때문에 잠시 치히로와 반목하지만, 결국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화해하게 된다.
그러던 중 루파디엘의 조언으로 찾아간 MHI 본사에서 치히로가 자식들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왜의 문'의 제물을 되기를 자청하고 미야하라 곤조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녀를 구하고 현세로 돌아가기 위해 미야하라 곤조와 계약을 하게 되고, 결국 천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왜의 문'의 주인인 악마왕 세르베르그를 처치하게 된다.
악마 루트가 개인의 야망을 다뤘다면 천사 루트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로 다루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적으로만 한번 만나게 되고, 어머니랑은 아주 잠깐동안만 같이 다니다 결국 엔딩에서야 만나게 되니... 어쨌든 엔딩에서는 다시 이전처럼 사이좋은 가족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히로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메히샤 루트를 타게 되며, 카자나미 마도카는 여기에서만 공략이 가능하다. 나루미, 아카리, 여동생즈 3인방 역시 공략이 가능하다.
악마는 악마라서, 천사는 학원으로 오는 도중에 생긴 일로 인간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알게 되어 거부했으니 이제 인간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나름 중립적인 위치를 견지하고 있었으나, 미야하라 곤조의 조종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학원을 지키듯이 둘러싸는 것을 본 악마와 천사 양 진영은 슈야 일행이 크리에이터를 조종한다 판단하고 학원을 밀어버리기로 결정. 학원으로 진격을 시작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이나 사야네의 비중이 매우 높은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정작 본인이 메인 히로인인 악마루트보다 더 비중이 클 정도. 5장은 아예 전부 시이나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상하게 잘 안 굴러가는 사야네덱으로 강제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아무런 페널티가 없어서 강제전투가 아니라면 신나게 도망만 눌러도 된다.
인간 루트에서 밝혀지는 반전 아닌 반전이지만. 딴 루트에선 등장인물 전원이 MHI가 학생들에게 제공한 의료 기술을 이능력 발현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모르모트 취급으로 여겼으나, 사실 미야하라 곤조 본인은 '''순수하게 의학의 발전을 원했던 것이었다.''' 인간이 세상을 지배함이 마땅하니 모든 병마에서도 해방되어야 한다나.
프롤로그에 나왔던 물건이 재등장 하거나 복선을 회수해 궁금증을 가장 많이 풀어주는 루트. '''그런데 마지막에 또다른 복선을 만든다.'''
히로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학생회장 루트가 된다. 그 외에 아카리, 여동생즈 루트가 가능하다.
각 히로인 개별루트 내용을 정리해보면
가게에서 전용 아이템을 살 수 있게 된다.
상점에서 파는 신파치와 넥타이를 의미한다.
피를 조종하는 능력.
이벤트 스킬.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슈우야로 코스트 1/2/3/4/5/6 이하의 C or UC 부하 카드를 격파했을 때, 전투 종료시 복제 카드를 획득한다. (일부 불가능)
'''주인공의 밥벌이 능력'''.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카드 수집은 주인공 막타를 통해 이루어진다.[11] 원하는 몬스터를 덱에 넣고 굴리기 위해서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아이템 연성/강화 역시 이렇게 얻어진 카드들을 갈아넣어서 이루어지므로, 수많은 디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리더 슈우야는 거의 게임 내내 1선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설명을 읽어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리더 슈우야가 아니라 '''부하 슈우야 카드들로도 복제를 할 수 있다'''. 부하 슈우야 카드들이 나왔을 정도라면 이미 3주차 중후반이라는 게 문제지만... 슈우야 레벨 F/M에서 개방되는 복제 스킬은 R레벨/SR레벨까지도 복제를 가능하게 해 준다.
복제할 수 있는 카드는 슈우야로 막타를 치려고 드래그를 하면 "복제가능"이라고 떠 있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일부 상점제 카드들, 조연 캐릭터의 카드들, 피규어 연성을 통해 얻는 카드들, 꽤 많은 이벤트 전투에서 사용되는 카드들은 복제로도 얻을 수가 없으므로 주의.
슈우야가 아닌 리더 카드라도 복제가 가능하다.
몽경 천수각에 돌입하면서 획득 가능. 다른 리더 카드들을 마음 편하게 쓰기 위해서는 있는 게 좋다.
조혈의 겸격[12]
적 리더에게 6/8/10/12/15/18/21/24/30 데미지를 준다.
심플한 리더 극딜용 스킬. 다만 오의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좀 많이 느리다.
이벤트 전투를 하고 나면 제멋대로 슈우야 오의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오의를 눌렀다가 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
주인공의 특성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꽤나 오랜 시간 리더가 주인공뿐임을 감안해보면(...) 싫어도 열심히 키우게 되는 카드.
착용 가능한 아이템은 넥타이 시리즈와 공격 아이템인 안경 시리즈가 있다. 하지만 훈장 시리즈와 풀 시리즈에 밀려서 넥타이 쪽을 슈우야가 차는 일은 흔치 않은 편. 안경 쪽의 스나이퍼 아이가 몇몇 퍼즐 듀얼에서 해법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다.
리더 슈우야의 경우 대부분의 카드를 챕터 넘어갈 때마다 하나씩 얻을 수 있다. SR등급은 각 챕터 마지막 전장에서, EU등급은 몽경 마지막 챕터에서 등장한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몽경 천수각을 가기 이전에 우라투기장 영웅전에서 만날 수도 있겠지만...
위험종 같은 이상한 적들을 제외하면 노템으로도 어지간한 그 챕터 최종 보스 정도와 맞먹는 체력을 보장하지만, 딱히 복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도 '''극초반 비어있는 필드에 지배력을 쌓아가기 위해 부하님들 대신 몸빵을 해야 하는''' 몸이신지라 일점사를 당하다 보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나기 십상이다. 이 게임은 리더 체력 회복 아이템이 귀하고 체력 회복 수단 역시 몇몇 카드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아니다 싶으면 지체없이 후위로 빠지도록 하자.
"피의 맥동"이 달려 있는 리더의 경우 이동하면서 때려야 제 공격력이 나오는데, 필드가 막히면 공격력이 안 나와서 막타 치기가 힘들다. 필드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체력 손해를 볼 것을 각오하고 이전 등급 슈우야를 계속 쓰는 것도 방법이다. 상당히 많은 카드에 "카드를 버려서 부하 체력 회복"이 달려 있으므로 까먹지 말고 틈틈이 써먹을 것.
부하 슈우야는 몽경 올클리어 이후에나 얻을 수 있으므로 최단코스로 달려도 3주차 후반부터나 쓸 수 있지만, 조혈을 기반으로 한 특능과 복제 가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얻은 후부터는 매우 높은 확률로 주력이 되는 카드들이다. 심지어 하겐티 리더로 신들의 성역을 띄운 다음 슈우야 카드들을 우르르 꺼내서 갉아먹어가며 복제하는 식의 자동전투 파밍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내의 정보를 일부 가져오고 약간 수정
仙崎秀哉
CV : 없음(남성제외 풀 보이스)
1. 개요
창각의 아테리얼의 주인공. 텐교 제 2학원의 2학년생으로, 동생인 센자키 미라이와 단 둘이서 살아가고 있다. 본래는 하루하루 의사의 꿈을 키워가며, 친구들과 같이 놀러다니거나, 여동생즈[2]와 같이 점심을 먹거나 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예전에 MHI사에 의해 수술을 받아 그 뒤로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3]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외모가 되는데다 성실하고 공부도 잘 해서 주위사람들이 주인공을 의지하는 면이 많다.
친한 친구로는 히구치 카이토와 키타가와 아카리가 있다. 카이토하고는 그야말로 단짝이며, 상당수의 여학생들한테서 카이토와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의심당하고 있다.[4] 아카리와의 관계의 경우, 기본적으로 카이토와 마찬가지로 매우 친한 친구사이. 사실 아카리는 슈우야를 짝사랑중이지만 슈우야 자신은 아카리가 직접 고백하기 전까진 눈치도 못 채고 있었다.[5] 같은 2학년생이지만 미나모토 아토리나 재벌집 영애인 시이나 사야네하고는 큰 교류가 없다. 타 학년의 경우, 1학년인 여동생즈랑은 미라이 덕에 꽤 친한 상태. 3학년생의 경우는 트러블메이커인 누님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지만, 학생회장인 카시와기 나루미와는 교류가 없었던 상태. 하지만 보통 학생들이 나루미에게 느끼는 중압감은 느끼지 않는 모양이다.[6]공통루트에서 학원 상점에서 차 셋트를 사서 가져가면 나오는 이벤트가 그것.오히려 태연하게 그녀에게 차를 끓여주기도 하고,반대로 좀 진행하다 보면 나루미가 슈우야에게 끓여주기도 한다.덕에 공통루트에서 친근하게 구는 둘을 보고 학생회 학생들이 경악하기도. 사야네나 아토리, 마도카 같이 타인과 교류가 적거나 마찰이 잦은 인물들도 예외는 아니다.사야네의 경우 다짜고짜 불러서 자기는 센자키에 대해 잘 안다며 압박을 넣음에도 "그게 다야?끝이면 또 부르든가 해" 하면서 쿨하게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바닥이 흔히 그렇듯 거근에 절륜남.사실 공통루트부터 분위기 타서 아카리랑 거하게 한판 하고, 이후 히로인 정식 확정되기 전까지 이벤트만 적당히 골라서 해도 한두번 씩은 할 수 있는데다,악마 루트로 가면 대놓고 하렘 마스터가 되니(..) 하다 못해 루파디엘조차 천사 루트로 가면 플래그가 단단히 꽂혀서 이미 자기의 명령으로 메히샤가 슈우야의 수호천사가 되었음에도 자기가 수호천사였으면 어땠겠냐며 들이대고 결국엔 키스(!)까지 먼저 하는 마성의 남자.아예 인간/천사 루트에서 마도카와 친목을 다지다 보면 대놓고 마도카가 자기는 슈우야 하렘이 되는 걸로 만족한다고 말한다.그리고 이미 다른 여캐들 이리저리 건드리고 다니는 것도 알고 있었단다. 몇몇 씬을 보면 상당한 변태.거기다 S도 M도 전부 소화해낸다.(..)
에우슈리쪽 주인공들이 성격이 한없이 무뚝뚝하거나 신경쓸 게 많은 위치라 심심한 경우가 자주 나오는 것에 비해 슈우야는 그냥 고등학생 출신이라서인지 시스콘 네타나, 아카리를 도촬한 동영상을 신나게 감상하거나 목욕탕을 엿보는 변태 행각을 응원하는 기행등으로 망가지는 서브이벤트가 꽤 된다. 모범생 치곤 의외로 일탈 행위도 꽤 즐기기 때문에 보면서 답답하진 않은 캐릭터.
프로필을 보다시피 중증 시스콘. (미라이가 언급되거나 하면) 심심하면 나오는 대사가 "미라이!괜찮아?"이다.절친인 카이토나 아카리조차 한숨을 쉬면서 답이 없다고 자평할 수준이다.꼭 미라이 루트를 가지 않아도 무지막지한 시스콘 행각은 전혀 변함이 없어서 미라이와 같이 하교나 데이트를 안한지 꽤 되어서 소원해졌다며 데이트하는 이벤트가 공통루트에서부터 있고(..),스토리 초창기에 자기의 이능을 숨기는 것도 왜칭세계 다녀온 걸 얼버무린 것도 전부 미라이가 말려들지 않아 최종적으로 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였다.하도 숨긴 탓에 미라이가 "오빠가 나를 속였으니 나도 한 번 말을 안 들어도 괜찮을 것"이라면서 쇼핑몰로 여동생즈와 같이 따라갔다가 휘말려버리지만.(..)
2. 스토리
잠깐 친구들과 놀러나갔다가 왜칭세계에 떨어져버리며 이능력을 각성한다. 그 이후 한동안 왜칭세계와 텐교시의 융합을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갖은 고생을 한다. 하지만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텐교 제 2학원까지 융합되어 버렸고, 학원이 악마 세력권에 위치해버린 고로, 몰려드는 악마들을 맞아 학생들을 모아서 생존을 위해 싸우게 된다.
이때 천사들이 전장이 된 학원에 개입하게 되고, 이 전투의 결과로 인해 세가지 루트로 나뉘어 진다.
1. 악마한테 졌거나, 악마와 동맹을 맺는다 - 악마루트
2. 악마한테 이기고 천사에게 보호를 구한다. - 천사루트
3. 두 세력 모두와 동맹을 맺지 않는다. - 인간루트
악마에게 패배했는데 동맹을 맺지 않겠다고 허세를 부리면 게임 오버로 이어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물론 악마한테 털리지 않은 상태에서 협력한다고 하고 뒤에서 천사한테 보호를 구하는 뒷통수 치는 전개도 할 수 있다(...)[7]
루트마다 일장 일단이 있으나, 동료가 가장 많은 루트는 인간 루트, 공략 히로인이 가장 많은 루트는 천사 루트이다. EX맵인 몽경을 가기 위해서는 천사 루트 한 번, 인간 루트 한 번을 가야 하며 아토리 엔딩은 천사 루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2.1. 악마 루트
기레젤의 말로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이 있는데 그런 대장만이 알고 있고 지금의 주인공 일행은 공적이 없어서 대장을 못 만난다고 하니까 공적을 세우고 힘을 키우자는 제안을 따라 행동하게 된다.
기레젤의 정보로 주일미군의 기지가 왜칭세계로 왔다는 소식을 들은 주인공 일행은 혹시 모를 희망과 기대를 안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 먼저온 사야네와 만난후 동료로 편입. 그리고 MHI의 최첨단기술은 왜칭세계에서 크리에이터를 연구하면서 생긴것이며, 이 기술의 실험체가 주인공 일행이고, 이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인자를 고의적으로 심어두었고, 감시하며 인자의 결과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이다.[8]
사야네를 최초로 범했을 때 성격이 뒤틀리는 조짐을 보였고, 그 후 사야네의 끈질긴 유혹으로 성마술에 심취하게 된다. 그리고 메히샤의 힘을 흡수하면서 어딘가 맛이 갔는지 제대로된 귀축안경으로 타락한다. 사실 악마루트 시나리오가 좀 덤이라는 느낌이 강한 퀄리티라(…) 멀쩡하던 녀석이 엔딩에서 갑자기 망가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단 학원을 포함한 전체를 현실세계로 가볍게 귀환시키고, 슈우야를 포함한 학생들도 여전히 이능을 보유한 상태로 귀환하는등, 엔딩시점에서 능력은 가장 높은 상태로 끝낸다. 심지어 침략할 또 다들 세계를 찾기도.
히로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사야네 루트를 타게 되며, 아카리 루트가 가능하다.
2.2. 천사 루트
천사 메히샤의 인도를 따라 학생들을 이끌고 학원을 탈출하여 시청으로 이동하고, 그 후 천사 루파디엘의 지원을 받아 그녀에게 협력하여 악마들과의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그러다 행방불명이었던 어머니를 만난다. 치히로에게 쌓인 감정과, 치히로가 슈우야를 대하는 태도때문에 잠시 치히로와 반목하지만, 결국 동료들의 도움을 통해 화해하게 된다.
그러던 중 루파디엘의 조언으로 찾아간 MHI 본사에서 치히로가 자식들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왜의 문'의 제물을 되기를 자청하고 미야하라 곤조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녀를 구하고 현세로 돌아가기 위해 미야하라 곤조와 계약을 하게 되고, 결국 천사들과 함께 또 하나의 '왜의 문'의 주인인 악마왕 세르베르그를 처치하게 된다.
악마 루트가 개인의 야망을 다뤘다면 천사 루트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로 다루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적으로만 한번 만나게 되고, 어머니랑은 아주 잠깐동안만 같이 다니다 결국 엔딩에서야 만나게 되니... 어쨌든 엔딩에서는 다시 이전처럼 사이좋은 가족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히로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메히샤 루트를 타게 되며, 카자나미 마도카는 여기에서만 공략이 가능하다. 나루미, 아카리, 여동생즈 3인방 역시 공략이 가능하다.
2.3. 인간 루트
악마는 악마라서, 천사는 학원으로 오는 도중에 생긴 일로 인간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알게 되어 거부했으니 이제 인간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나름 중립적인 위치를 견지하고 있었으나, 미야하라 곤조의 조종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학원을 지키듯이 둘러싸는 것을 본 악마와 천사 양 진영은 슈야 일행이 크리에이터를 조종한다 판단하고 학원을 밀어버리기로 결정. 학원으로 진격을 시작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이나 사야네의 비중이 매우 높은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정작 본인이 메인 히로인인 악마루트보다 더 비중이 클 정도. 5장은 아예 전부 시이나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상하게 잘 안 굴러가는 사야네덱으로 강제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아무런 페널티가 없어서 강제전투가 아니라면 신나게 도망만 눌러도 된다.
인간 루트에서 밝혀지는 반전 아닌 반전이지만. 딴 루트에선 등장인물 전원이 MHI가 학생들에게 제공한 의료 기술을 이능력 발현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모르모트 취급으로 여겼으나, 사실 미야하라 곤조 본인은 '''순수하게 의학의 발전을 원했던 것이었다.''' 인간이 세상을 지배함이 마땅하니 모든 병마에서도 해방되어야 한다나.
프롤로그에 나왔던 물건이 재등장 하거나 복선을 회수해 궁금증을 가장 많이 풀어주는 루트. '''그런데 마지막에 또다른 복선을 만든다.'''
히로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자동적으로 학생회장 루트가 된다. 그 외에 아카리, 여동생즈 루트가 가능하다.
2.4. 그 외에
각 히로인 개별루트 내용을 정리해보면
- 메히샤(천사루트 메인 히로인)
전우로서 함께 싸우며 메히샤의 장벽이 허물어진다. 시간이 지나며 서로 호감이 싹트고, 이후 용사와 수호천사로서, 나중에는 연인으로서 끊을수 없는 운명적인 관계로 맺어진다.
- 시이나 사야네(악마루트 메인 히로인)
해피 붕가 라이프. 진짜 이것 뿐이다.(…) 스스로 악에 빠져 슈우야를 지배하려다가 지배당하는 꼴이 된다.
- 카시와기 나루미(인간루트 메인 히로인)
왜칭세계에서 크리에이터와 융합당한 나루미의 오빠와 싸우고 목숨을 거둔다. 이후 슈야를 위해 도깨비 교관 샤넬에게 요리 교습을 받으며 맹훈련.[9]
- 카자나미 마도카 (천사 루트 한정)
슈우야를 지키기 위해 팔 한 쪽을 잃어버린 마도카에게 느끼는 죄책감과, 마도카가 숨기고 있던 불운의 씨앗에 대한 이야기.
- 키타카와 아카리 (전 루트 가능)
행방불명된 후배를 찾아냈으나 이미 좀비가 된지 오래였다. 마음의 상처를 넘기고 예전부터 짝사랑 하던 슈야에게 고백을 한다.
- 센자키 미라이
조혈 능력을 핑계로 점차 단계가 올라가는 육체관계를 가지며 오빠의 도덕적 장벽을 허물어뜨리는 미라이의 장대한 유혹 이야기. 한마디로 요스가노소라.(…)
- 샤넬
이미 오래전부터 플래그는 단단히 꽂혀 있는 상태이며, 여동생즈도 쓸데없이 이런저런 푸시를 넣고 있는 상황. 왜칭세계에서 발견한 크리에이터 시로쨩을 훈련시키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게 된다.
- 스오 아리사
아리사에게 끌려간 슈야는 그녀의 요청에 따라 전기톱의 파워업 파츠와 데이터를 구해서 함께 개조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편한척 했어도 실제로는 서로 '동생의 친구', '친구의 오빠'로 여겼을 뿐이었던 둘 사이에 특별한 감정이 싹트게 되지만 아리사는 오래전 사고로 입은 뇌파손을 기계 칩으로 충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메모리 용량 오버로 언젠가는 슈야를 잊게 되어있었다. 기억이 사라져가는 순간 잊어버리기 싫다며 절규하는 아리사에게 반드시 다시 기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슈야는 마침내 메모리 칩의 성능을 향상시킬 '나노머신'을 만들게 되고, 혹여 실패해서 더 상처입히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슈야에게 감사하며 나노머신을 사용. 기억을 모두 되찾는다. 이후 러브러브 라이프. 유일한 출산 엔딩.
루트에 따라 들오는 동료들 역시 서로 다르다. - 인간 루트
- EX 시나리오
3. 스킬
3.1. 연구지식
가게에서 전용 아이템을 살 수 있게 된다.
상점에서 파는 신파치와 넥타이를 의미한다.
3.2. 操血
피를 조종하는 능력.
이벤트 스킬.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3.3. 복제
슈우야로 코스트 1/2/3/4/5/6 이하의 C or UC 부하 카드를 격파했을 때, 전투 종료시 복제 카드를 획득한다. (일부 불가능)
'''주인공의 밥벌이 능력'''.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카드 수집은 주인공 막타를 통해 이루어진다.[11] 원하는 몬스터를 덱에 넣고 굴리기 위해서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아이템 연성/강화 역시 이렇게 얻어진 카드들을 갈아넣어서 이루어지므로, 수많은 디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리더 슈우야는 거의 게임 내내 1선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설명을 읽어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지만, 리더 슈우야가 아니라 '''부하 슈우야 카드들로도 복제를 할 수 있다'''. 부하 슈우야 카드들이 나왔을 정도라면 이미 3주차 중후반이라는 게 문제지만... 슈우야 레벨 F/M에서 개방되는 복제 스킬은 R레벨/SR레벨까지도 복제를 가능하게 해 준다.
복제할 수 있는 카드는 슈우야로 막타를 치려고 드래그를 하면 "복제가능"이라고 떠 있으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일부 상점제 카드들, 조연 캐릭터의 카드들, 피규어 연성을 통해 얻는 카드들, 꽤 많은 이벤트 전투에서 사용되는 카드들은 복제로도 얻을 수가 없으므로 주의.
3.4. 피의 맹약
슈우야가 아닌 리더 카드라도 복제가 가능하다.
몽경 천수각에 돌입하면서 획득 가능. 다른 리더 카드들을 마음 편하게 쓰기 위해서는 있는 게 좋다.
3.5. 파트너 오의
조혈의 겸격[12]
적 리더에게 6/8/10/12/15/18/21/24/30 데미지를 준다.
심플한 리더 극딜용 스킬. 다만 오의 게이지가 차는 속도가 좀 많이 느리다.
이벤트 전투를 하고 나면 제멋대로 슈우야 오의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오의를 눌렀다가 사고가 나기 쉬우므로 주의.
4. 카드
4.1. 리더 카드
4.2. 유닛 카드[정렬기준]
4.3. 카드 성능
주인공의 특성을 생각해 볼 때, 그리고 꽤나 오랜 시간 리더가 주인공뿐임을 감안해보면(...) 싫어도 열심히 키우게 되는 카드.
착용 가능한 아이템은 넥타이 시리즈와 공격 아이템인 안경 시리즈가 있다. 하지만 훈장 시리즈와 풀 시리즈에 밀려서 넥타이 쪽을 슈우야가 차는 일은 흔치 않은 편. 안경 쪽의 스나이퍼 아이가 몇몇 퍼즐 듀얼에서 해법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다.
리더 슈우야의 경우 대부분의 카드를 챕터 넘어갈 때마다 하나씩 얻을 수 있다. SR등급은 각 챕터 마지막 전장에서, EU등급은 몽경 마지막 챕터에서 등장한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몽경 천수각을 가기 이전에 우라투기장 영웅전에서 만날 수도 있겠지만...
위험종 같은 이상한 적들을 제외하면 노템으로도 어지간한 그 챕터 최종 보스 정도와 맞먹는 체력을 보장하지만, 딱히 복제를 위해서만이 아니라도 '''극초반 비어있는 필드에 지배력을 쌓아가기 위해 부하님들 대신 몸빵을 해야 하는''' 몸이신지라 일점사를 당하다 보면 순식간에 체력이 바닥나기 십상이다. 이 게임은 리더 체력 회복 아이템이 귀하고 체력 회복 수단 역시 몇몇 카드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게 아니다 싶으면 지체없이 후위로 빠지도록 하자.
"피의 맥동"이 달려 있는 리더의 경우 이동하면서 때려야 제 공격력이 나오는데, 필드가 막히면 공격력이 안 나와서 막타 치기가 힘들다. 필드 관리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체력 손해를 볼 것을 각오하고 이전 등급 슈우야를 계속 쓰는 것도 방법이다. 상당히 많은 카드에 "카드를 버려서 부하 체력 회복"이 달려 있으므로 까먹지 말고 틈틈이 써먹을 것.
부하 슈우야는 몽경 올클리어 이후에나 얻을 수 있으므로 최단코스로 달려도 3주차 후반부터나 쓸 수 있지만, 조혈을 기반으로 한 특능과 복제 가능이라는 특성 때문에 얻은 후부터는 매우 높은 확률로 주력이 되는 카드들이다. 심지어 하겐티 리더로 신들의 성역을 띄운 다음 슈우야 카드들을 우르르 꺼내서 갉아먹어가며 복제하는 식의 자동전투 파밍덱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01번 슈우야. 같은 능력을 가진 1코스트 조혈 미라이의 상위 호환이다. 슬롯도 2슬롯이라서 훌륭한 거울 요원이 된다.
- 02번 슈우야. 같은 능력을 가진 2코스트 조혈 미라이의 상위 호환이다. 게다가 이쪽은 3슬롯이라서 에우슈리티아라 같은 걸 끼우고 괴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이점.
- 03번 슈우야. 노아이템으로는 3코스트 최고의 스펙을 갖고 있지만 1슬롯인데다 특능마저 맥동이라서 대단히 애매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필드 지배력 관리를 위해서 3코스트 부하는 언제나 소중하고, 복제 때문에라도 쭉 쓰게 된다.
- 04번 슈우야. 4코스트 미라이의 옆그레이드. 살짝 공격력 치중형이라, 조혈 대신 붙어있는 위험예지를 얼마나 잘 써먹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갈린다. 그냥 스탯괴물 만든 다음 복제만 해도 상관 없기는 하지만...
- 05번 슈우야. 명색이 인간/영웅이라고, 전위 전체 조혈 강제 부여와 흡혈 때문에 징그럽게 잘 버틴다. 심지어 피1짜리 잔챙이들은 나오자마자 터진다. 3슬롯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스탯에 몰빵을 해도 좋지만, 흡혈량을 높이기 위해선 아무래도 부하보다 리더를 치는 게 좋으므로 스나이퍼 아이 안경을 끼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생존력을 신뢰할 수 있다면 아예 무지개 넥타이를 끼워주고 장판파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1] 거의 마지막에 추가된다[정렬기준] A B 인간[2] 妹ズ. 아리사, 미라이, 샤넬을 이루는 말. 명명자는 히구치 카이토이며, 아카리를 시작으로 순식간에 퍼져서 거의 준 공식명칭으로 정착해버렸다.[3] 이건 동생인 미라이도 마찬가지, 아니 이곳에 나오는 거의 모든 인간들의 공통점이다. 몇명만 빼고[4] 카이토 카드입수 이벤트들을 보다 보면 슈우야조차 저리 가라고 부담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인다.[5] 그나마 자기가 아카리에게 어울리지 않은 남자라며 갈등하는 모습은 나온다. [6] 이 작품에서 학생회장은 일개 학생이 아니라,'''학생들의 징계나 퇴학 정학을 결정할 정도로 막강하기 때문.'''학원 운영에도 깊숙히 개입하기에 교원들도 학생회를 함부로 못 대한다는 서술이 있다.그럼에도 초반에 아카리가 신체조부 활동시간을 늘려달라며 나루미에게 항의할 때 말빨이 딸려(..)말려들어가자 슈우야는 태연하게 아카리를 커버해줬다.[7] 그런데 별로 신경을 쓰질 않는다. 어?[8] 슈야와 미라이는 MHI 덕분에 죽을 위기에서 살아났고, 자선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니부학습원에 다니면서 지금의 제2학원으로 진학했다. 카시와기 나루미도 알고 있었지만, 그냥 넘어갔었다.[9] 천사루트에선 이 순서가 반대다.[10] 4장 합류,5장 중반 영구이탈.(..)[11] 그 외에는 미라이 오의와 히메가리 멤버즈의 막타가 포함된다.[12] 낫 겸(鎌)을 써서 겸격. 그런데 설명 윈도우에는 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