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3/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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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건 개요
2. 관련 인물
2.1. 탐정: 오연구(왕어우)
2.2. 피해자: 전감
2.3. 용의자 명단
2.3.1. 위화장(웨이따쉰)
2.3.2. 용생물(양용)
2.3.3. 사할배(사베이닝)
2.3.4. 반직원(반월명)
2.3.5. 허농사(허중)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3.3. 동기적 측면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4.3. 평가
5. 금괴 분배 현황
6. 여담
7. 차회 롤 카드 배정


1. 사건 개요


'''지구는 우리에게 물질이라는 축복을 주지만 인간은 받은것을 결국 쓰레기로 되돌려준다''' - 월트 휘트먼

서기 2333년, 밖은 모래폭풍으로 휘몰아치고 만물은 황폐해졌다. 쇼핑몰, 놀이공원, 영화관, 카페와 같은 사회의 인프라를 담당하는 시설들도 먼지가 켜켜이 쌓여 있었고 사건으로부터 3년 전인 2330년에는 꿀벌이 완전히 멸종하기에 이른다. 꿀벌이 멸종함에 따라 농작물의 수확량도 전체 수확량의 3분의 1이나 줄게 되면서 식량난까지 겹치게 되었다. 먹이사슬마저 무너지고 모든 사람들의 생활 양식이 변화하였는데 사람들이 꿀벌이 하던 수분작업을 해야만 했기에 모두 강제로 농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의 노력에도 환경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2333년 12월 8일, 11시 5분. 어떤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되는데....

2. 관련 인물



2.1. 탐정: 오연구(왕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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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해야 합니다. 지구의 종말에 대해서... 인류는 멸망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여성. OPPO 환경보호 과학센터의 연구원으로 소속 기관이 사건 현장이 된 전감미바이오로직스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고 한다.

2.2. 피해자: 전감


여성. 45세. 전감미바이오로직스 대표.

2.3. 용의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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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위화장(웨이따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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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꽃향기를 흩날리며 다니는 위화장이올시다~!

남성. 22세. 산골짜기에 은둔하던 정원사로 사건 현장 근처의 밭에서 무언갈 캐고 다니던 남성.

2.3.2. 용생물(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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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 이렇게 죽어버리면 어떡해!!!

여성. 21세. 피해자의 딸로 사건의 최초 신고자이자 전감미바이오로직스 직원.

2.3.3. 사할배(사베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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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건이 일어났다고?! 내가 여기 보안팀장인데 사건이 일어나? 그나저나 들어가기 전에 발렛비로 5위안이나 내놔~

남성. 63세. 전감미바이오로직스의 보안팀장.

2.3.4. 반직원(반월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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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분은 왜 바닥에서 자고 계시는거죠?

남성. 30세. 전감미바이오로직스의 직원이자 사건 현장을 기웃거리던 남성.

2.3.5. 허농사(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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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어떻게 된거야... 이 사람 전감미바이오로직 대표 아니야?

남성. 21세. 농부. 전감미바이오로직스의 후원자.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 위화장

10시 40분에 회사 근처에 보초가 없는 것을 보고 회사 입구로 들어왔었죠. 시체가 발견되기 전까지 전 피해자가 죽어있었든 살아있었든 본 적이 없었어요.

  • 용생물

저는 보통 10시 40분에 회사에 도착해요. 10시 42분부터 45분 사이에 엄마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죠. 근데 오늘 엄마가 살아있을 때 잠깐 만난적이 있었어요.

  • 사할배

전 이곳에서 삽니다. 전감도 회사에서 거주하시죠. 뭐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요. 글쎄... 언제 출근했는지 제가 신경을 안써서... 잘 모르겠는데....

  • 반직원

전 보통 9시에 출근해서 오후 5시 쯤에 퇴근합니다. 피해자와는 별다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저 직장에서 상사로 만나는 정도? 딱 그뿐이었습니다.

  • 허농사

사실 저는 오전 11시 쯤 전감씨와 만날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몇분 늦었죠.


3.2. 증거적 측면


  • 피해자: 전감
    • 시체 상태
      • 피해자 손의 상흔
      • 목에 나 있는 반점 : 벌에 쏘인 흔적으로 피해자의 사인이 벌독으로 추정됨.
      • 초강력산 : 피해자의 시체 옆에 떨어져 있던 물건. 그러나 흉기로 쓰인 것은 아닌 듯 하다.
      • 피해자의 사무실
        • 꿀벌손수건
        • 구슬 2개 : 피해자의 사무실의 소파 밑에 떨어져 있던 물건.
  • 위화장
  • 용생물
    • 용생물의 실험실
      • 로봇꿀벌 5호
  • 사할배
    • 사할배의 경비실
      • 부러진 여성용 손목시계 : 사할배의 베게 밑에서 발견된 물건
  • 반직원
  • 허농사
  • 기타 증거

3.3. 동기적 측면


  • 위화장
> 위화장은 위봉이라는 이름을 가진 형이 있었는데 형이 전감의 사기극으로 누명을 써 무기징역을 살게 되었고 로봇꿀벌에 대한 특허권을 100만 위안에 전감미바이오로직스에 강제로 양도해야만 했다. 거기다 생체 꿀벌을 발견해 웨이보에 올린 것이 그의 지인을 통해 전감에게 귀에 들어가게 되면서 전감은 어깨들을 보내 그를 폭행하여 벌들을 강제로 빼돌렸다.
  • 용생물
> 용생물은 꿀벌을 진심으로 복원하려는 사람으로 로봇꿀벌에 대해 연구하다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 로봇꿀벌의 진짜 실체를 알게 되었고 그 사실에 대해 분노해 최근에 피해자와 다툼이 자주 있었다고 한다.
  • 사할배
> 사할배의 진짜 정체는 플라스틱 통을 만들던 백색제국이라는 기업의 오너였다. 그는 회사의 주식을 전감미바이오로직스에 300억위안의 금액으로 양도하고 회사의 경비원이 되었는데 사건 당일 그의 딸이었던 샤오추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고 만다. 때마침 피해자의 사무실에 들어갔다가 샤오추의 손목시계를 보고 말았고 샤오추의 실종에 피해자가 관여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던 중 피해자의 사무실에서 피해자를 조사하다 전감이 샤오추를 살해하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 반직원
> 그의 진짜 정체는 위화장의 형인 위봉과 동일인물로 그가 로봇벌꿀에 대해 연구하고 있을 때 전감이 그에게 접근해 그를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구가 끝날 시점에는 아버지의 요독증에 걸려 신장이식에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는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연구실을 떠나야만 했고 전감은 연구를 지속할 수 있게 최고의 과학자들을 찾아주겠다며 조작된 감정보고서에 사인을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로봇벌꿀이 엄청난 방사능을 누출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는 환경오염죄로 구속되어 무기징역을 살게 되었고, 사건 당일 로봇벌꿀이 출시에 부적합하다는 내용의 감정보고서를 보게 되며 탈옥하였다.
  • 허농사
> 허농사는 꿀벌 복원에 대해 사적으로 연구하고 있었던 인물로 ABC 연구소에 이 계획안을 보내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피해자가 허농사에게 접근해 꿀벌 복원 계획의 연구자금을 대달라고 한다. 그렇게 허농사는 거액을 들여 지속적으로 피해자의 기업에 후원을 하였으나 사건이 있기 얼마 전에 모든 것이 피해자의 사기극임을 알게 되었다.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 용생물: 4표.[왕어우(중간), 왕어우(최종), 허중, 반월명]
  • 사할배: 1표.[웨이따쉰]
  • 허농사: 1표.[사베이닝]
  • 위화장, 반직원: 0표
용생물은 이미 사건 현장에서 도주한 상태였기 때문에 투표권이 박탈되었다. 어찌되었든...
  • 최종 지목: 용생물[1]

4.2. 사건의 전말


  • 진범: 용생물
2017년. 소설가 포청백[2]은 자택에서 자신의 소설을 연재해나가기 시작했다. 사건의 배경은 2333년, 지속되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먹이사슬이 무너지고 꿀벌이 멸종되어 식량난이 초래한 디스토피아였다. 한편 소설 속 2333년. 사건이 터지기 4일 전, 사샤오추와 용생물은 꿀벌 복원을 위한 456차 실험을 진행중이었다. 그러나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고 지구 종말까지 300일이 남았다는 알람이 뜬다. 당연히 망연자실하는 용생물. 그리고 그녀를 안타깝게 보며 위로를 하는 사샤오추.
그리고 사건 전날, 샤오추는 전감미바이오로직스가 이미 꿀벌 복원에 성공했다는 내용의 거짓광고를 보고 전감의 사무실로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전감에게 어째서 거짓광고를 내보내냐고 묻는 샤오추. 전감은 당연스럽게 농민들을 속여야 연구자금을 얻을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하지만 샤오추는 그들을 저버릴 수 없다며 꿀벌 복원 계획의 실체를 폭로하려 한다. 당황한 전감은 그녀를 밀치고 소파에 있던 핸드백을 이용해 그녀를 질식시켜 살해하고 만다. 그리고 그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용생물.
용생물은 소추를 왜 죽였냐고 따지지만 전감은 이미 벌어진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그녀에게 위화장에게서 강탈해온 꿀벌을 이용해 우주선에 올라타 다른 행성으로 도망가자고 부추긴다. 그러면서 샤오추의 시체는 다른 곳에 옮기자고 제안하는 전감. 그녀는 거듭되는 실패와 다가오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전감의 제안을 수용하고 만다. 그렇게 샤오추의 시체를 창고에 미리 숨겨놓게 되는 용생물.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인 전감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용생물은 자신의 어머니의 사무실로 돌아와 꿀벌들을 몰래 훔쳐서 다른 곳에 보관해둔다. 사건 당일 10시 30분, 꿀벌들이 없어진 전감은 지구 탈출에 이용될 수단이 없어지자 몹시 불안해하며 용생물의 사무실에서 꿀벌들을 찾는다. 곧 용생물이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왔고 전감이 짐정리를 할 동안 자신에게 꿀벌을 달라고 한다. 그러나 전감은 돌려줄리가 만무했고, 용생물은 곧이어 지구를 탈출할 수 있는 티켓을 달라고 협박한다. 그러나 전감은 나중에 준다는 말로 계속 둘러대려고 한다. 결국 용생물은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엄마와 티켓을 건 몸싸움을 벌였고 전감이 쓰러지면서 초강력산을 담아둔 비커가 그녀의 얼굴에 떨어지게 된다.
전감은 얼굴이 녹아내리는 고통을 맛보며 비명을 질러대다 결국 10시 40분, 기관지가 부식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된다. 드디어 정신을 차린 용생물은 엄마를 살리기 위해 구명침을 놓았지만 이미 소용없는 상태였다. 자신이 사고를 쳤다는 것을 직감한 용생물. 그녀는 전감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여러 공작들을 시도한다. 10시 45분부터 50분까지 용생물은 난장판이 된 자신의 사무실을 정리했고 10시 50분에서 58분까지 전감의 시체를 그녀의 사무실로 운반한 뒤, 마치 그곳에서 사건이 일어났던 것처럼 사건 현장을 위장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구를 떠나기 위해 지구 탈출 티켓을 찾고 다니지만 OPPO 재단에서 오연구를 파견해 사건을 조사하도록 시켰고 그렇게 전감 살인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오후 4시, 1차 집중추리를 끝내고 2차 현장검증을 시작할 때 쯤 허농사의 몸수색을 하던 오연구가 그의 바지주머니에서 지구 탈출 티켓을 발견했고 4시 5분, 허농사로부터 탑승권을 받아내게 된다. 모든 준비를 끝마친 용생물은 샤오추의 시체를 꺼내 그녀의 얼굴에 염산을 뿌려 알아볼 수 없게 만든 다음, 자신의 옷을 갈아입혀 마치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한 뒤 탑승장으로 떠난다.
다시 2017년 포청백의 시점. 포청백의 소설의 결말은 이랬다. 용생물은 지구를 탈출하기 위해 탑승장으로 떠났지만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지구 탈출 계획 자체도 마치 꿀벌 복원 계획과 같은 '''사기극'''이었고, 용생물은 허무함에 그대로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위화장이 가지고 있었던 꿀벌이 과연 지구를 구해낼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문을 남기며 소설은 완전히 끝을 맺는다.

4.3. 평가


'''우리가 너무 꼬아서 생각했던 것 같네요. 사건의 전말은 너무나도 간단했는데.''' - 반월명이 최종투표를 하면서 남긴 말.

'''사건의 전말 자체는 허술했으나 자극적인 요소들이 허술함을 덮어준 회차.'''
이번 에피소드는 여러모로 사람 얼굴에 황산을 많이 들이부은 회차라고 할 수 있다. 시체 자체는 잔인한 비주얼은 아니었으나 애초에 황산으로 훼손되어있었으니 실제로는 엄청 잔인했을 것이다. 아예 황산이 기관지까지 들어간게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었으니 말 다했다. 뿐만 아니라 진범이 피해자가 죽인 사람의 시체를 이용해서 '''탈주하는 전개'''까지 일어나는데 어찌 이런 에피가 검열을 피했는지 알 수 없는 부분. 심지어 탈주하는 과정마저 심히 자극적이었다.[3]
에피소드 초반부에는 피해자의 사인을 특정지을 수 없었기에 생각보다 난항을 겪었다. 먼저 플레이어들은 사인을 황산보다는 로봇벌꿀을 이용한 살인이라고 보고 있었다. 우선 로봇벌꿀 5개가 이곳저곳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뻐꾸기 시계 안에서 발견되었던 것으로 보아 뻐꾸기 시계 안에 벌꿀들을 숨겨놓고 11시 정각이 될 즈음, 뻐꾸기가 밖으로 나옴과 동시에 벌꿀들이 피해자를 습격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로봇벌꿀은 초소형스마트폰이 장치되어 있어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뻐꾸기 시계는 정각이 되어야만 나오게 되어있으며 피해자의 사망시각으로 추정되는 10시 40분에는 뻐꾸기 시계가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로봇벌꿀은 피해자가 죽은 뒤에 나온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결국 피해자의 사인이 황산으로 인한 기관지 부식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때마침 용생물의 책상에서 황산이 흐르다 굳은 자국이 발견되면서 용생물의 혐의점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다 용생물이 자신이 피해자와 싸웠던 정황을 모두 밝혀버렸고 곧이어 부검기록이 나오면서 피해자의 사인이 황산에 의한 기관지 부식이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인이 확정되자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실수로 얼굴에 황산이 뿌려지게 만든 용생물이 범인으로 밝혀지나 싶었다.
그러나 뜬금없이 용생물이 실종되었고 또 한 구의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물론 여기서 난이도는 더욱 쉬워졌는데 우선 용생물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결정적으로 귀걸이 자국이 없었다. 평소에 용생물은 커다란 귀걸이를 하고 다녔으니 귀걸이 자국이 생기지 않을리가 없었으며 무엇보다 시체는 귀걸이를 걸고 있지 않았다는게 결정적이었다. 뭐 머리야 묶어두고 옷이야 갈아입히면 그만이고. 어쨌든간에 용생물이 전감을 실수로 죽이고 지구 탈출 티켓을 몰래 챙겨 도주했다는 건 안봐도 뻔했기 때문에 용생물은 사베이닝과 웨이따쉰을 제외한 대다수의 인물들에게 몰표를 받고 범인으로 지목되었다.[4]


5. 금괴 분배 현황


플레이어
획득
누적
사베이닝
0개
9개
허중
1개
2개
웨이따쉰
0개
1개
왕어우
2개
2개
판웨밍
1개
1개
양용
0개
0개

6. 여담


  • 판웨밍이 처음으로 명성대정탐에 출연한 에피소드이다. 이 에피소드를 계기로 7화, 10화(피해자 사진 한정으로), 그리고 피해자의 쌍둥이 동생이란 설정으로 11화에도 출연하게 된다.
  • 시즌2 6번째 에피소드와 비슷하게 먼 미래를 다루는 에피소드이다. 뿐만 아니라 사건의 전개과정도 비슷한데 왕어우가 탐정이었고, SF를 소재로 하는 사건 배경, 피해자가 2명이며 용의자가 중간에 실종되거나 사망해 특정 플레이어의 투표권이 박탈되는 요소 등등 여러모로 시즌2 6번째 에피소드와 비슷한 점이 많다.
  • 이번 에피소드의 년도가 2333년도였는데 이번 에피소드 이후부터 간간히 2333이라는 숫자가 쓰인다. 당장 다음 에피소드의 사고비행기의 이름도 MG2333. 그리고 참고로 숫자 2333은 중국에서 ㅋㅋ에 해당하는 신조어라고 한다.

7. 차회 롤 카드 배정


6회 사건명 :又衝不上的雲霄(또 다시 날아오를 수 없는 하늘)
출연자

비고
사베이닝
비행기 사고를 조사하러 온 조사관
탐정
웨이천
항공사 고위관료
-
허중
비행기 부기장
-
왕어우
스튜어디스
-
우잉지에
비행기 수리공
-
숑즈치[5]
스튜어드
게스트

[1] 사건 현장에 존재하지 않은 상태에서 범인으로 지목받은 특이케이스.[2] 배우는 자오잉보. 후에 자오잉보는 시즌3의 8화에서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Farmer전과 그의 쌍둥이 형제인 Brother 전을 연기하게 된다.[3] 피해자가 살해한 샤오추의 얼굴에 황산을 들이부어 알아볼 수 없게 만들었다.[4] 여기서 감옥에 가지 않았다는 말을 쓰지 않은 이유는 용생물은 범인 공개 당시에 이미 '''도주한 상태'''였기 때문에 감옥에 가지 않게 되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돌아와서도 감옥에 가지 않는다(!)[5] 탄송윈 주연의 드라마인 랑화일타타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해당 작품에 같이 출연했던 탄송윈은 시즌4의 여러 에피소드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