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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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1.1. 캐릭터 정보
[image]나는 모니카 바이스빈트!
긍지높은 바이스플뤼겔[2]
소속의, 어엿한 군인이다!
길드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의 길드마스터인 군인 여자. 조국과 바이스플뤼겔의 영광을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나이는 17세이지만 평균키에 한참 못미치는 작은 신체로 인해 어린애 취급되는 것에 고민하고 있다.'''"喰らうがいい!(これで終わりだ!)紫電一閃!"'''
'''받아보거라! (이걸로 끝이다!) 자전일섬!'''[3]
- 유니온 버스트 사용시
사이게임즈의 작품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처음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자사 게임들의 자체 크로스오버 콜라보레이션이 많은 Cygames 작품인 전작, 그랑블루 판타지, 섀도우버스에도 등장했었고 프리코네에도 어김없이 등장했다.
지타, 루나, 아리사 등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원작 세계관에서 이 쪽 세계관으로 넘어온 듯한 묘사를 보이는 콜라보 캐릭터들과는 달리 기존부터 존재했던 인물이라는 설정으로 보인다. 일단 메인스토리와는 별 상관없는 인물들을 모아놓은 듯한 길드의 길드장이긴 하지만 아예 소속이 ???처리되어있는 것과는 완전 다르며 14장이라는 뒤늦은 시점이긴 하지만 메인스토리에도 출연함으로써 사실상 확정. 게다가 2부도 있으니 거기서도 출연할 듯하다. 참고로 전작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바하무트에서 온 단순 콜라보 캐릭터였지만 리다이브로 오면서 메인급으로 승격되었다.
1.2. 스킬
- 플뤼겔의 응원가+ 의 행동속도 증가 수치는 100%.
1.3.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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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전용 장비
모니카의 버퍼능력을 극대화해주는 장비로 공격력 증가가 소에서 대로, 행속증가가 2배로 뻥튀기된다.
1.4. 성능
2스킬 머스킷샷에 의한 잦은 스턴공격과 1스킬에 의한 아군 전체에 25초간 헤이스트를 거는 게 아이덴티티인 캐릭터. 광역 속업스킬 경쟁자는 현재 콧코로[4] 밖에 없으며 동시에 쓰면 중첩되지 '''않는다''' 기존 속도 버프를 덮어쓴다. 이 25초 헤이스트가 웨이브 시작시에만 발동하는 덕분에 안나, 리마와 함께 제일 괴랄한 행동메카니즘을 갖고있다. 정확히 (시작시 버프 -) 스턴 - 평타 - 평타 반복. 초창기에는 PVP 상위 서포터 중 한명[5] 으로 타마키 다음으로 아레나코인 선호도가 높았으며, 초반 유저라면 현재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대신 PVE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 일반 던전에서는 모니카의 버프가 충분한 지속시간을 지니지만 클랜전과 같은 장기전에서는 중간에 끊겨버린 이후에는 사실상 존재 의의가 없다. 그때문에 클랜전 등의 전장에서는 모니카보다 콧코로가 더 선택받는 편.【물리】중열에서 아군의 공격을 서포트하는 군인 소녀.
아군의 물리 마법 공격력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고 공격 속도를 올려서 전투를 빠르게 끝내도록 한다.
미소기, 아야네, 리노 등이 재평가된 이후로는 모니카에 먼저 아레나 코인을 투자하는 경우가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다. 모니카가 없어 정가를 하는 유저라면 모니카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정석적인 선택이지만, 사실상 스킬의 효과를 보고 사용하는 캐릭터이기에 3성으로도 무리가 없어 이미 모니카를 보유한 유저들이라면 다른 캐릭터들을 먼저 올리고 모니카를 뒤늦게 올려도 크게 뒤처지지는 않는다.
PVP에서 강점이 있긴하나, 여러 캐릭터들이 출시되면서 갈수록 기용률이 떨어지는 캐릭터. PVE에서는 1스의 존재감이 약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레나 지향 캐릭터인데, 성장에 따라 얻는 스탯이 탱킹력 위주라서 UB의 딜량에 기대하기 어렵고 사실상 스턴 셔틀인 서포터 역할이 된다. 다른 고성능 캐릭터들의 추가를 빼놓고 보더라도 만렙이 상향되고 캐릭터들의 스탯이 점점 강화되면서 1스킬 버프의 상대적 존재감은 점점 떨어지고 전장 추가 전 시점에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이 행동속도 버프는 스킬 시전 시간에는 영향이 없고, 스킬 시전이 딜레이까지 완전히 종료된 후 다음 행동 개시시까지의 대기시간(1.5초)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다. 고로 행동속도 50% 증가라면 대기시간을 1/3인 0.5초씩 감소시키고, 100% 증가라면 1/2인 0.75초씩 감소시킨다. 버프가 끝나는 25초 시점에야 5~6턴 행동할 때 가까스로 1턴을 추가하는 수준. 전체 딜증가 비율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전장 전에는 공버프도 전체의 1% 정도로, 스킬 효과란이 허전해서 덧붙인 장식 수준이라, 행속버프 50%뿐이기 때문에 전체 딜증가 비율은 버프가 끝난 시점에야 10%에 불과하다.
전용장비를 받은 뒤에는 다시 아레나에서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지속시간은 그대로지만 127레벨 기준 공업량이 1500이상 수준으로 7배정도 늘어나고, 속업은 100%로 늘어나서 모니카가 있는쪽만 배속을 돌린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전보다 더 쉽게 선턴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공격패턴이 심심하고 자체 존재감이 약하다는 단점은 여전하고, 츠무기나 전장 미사키의 감속 디버프로 속업을 상쇄할 수 있어서 방덱에 세우기보다는 공격측일때 쓰게 된다.
전장 후에는 공버프가 10배로 크게 증가하나, 행속버프는 퍼센트가 2배 증가한 것에 비해 실상은 큰 변화가 없어, 전체 딜증가는 버프가 끝난 시점에야 20%에 불과하다.
즉, 요약하면 전장 전이든 후든, 딜러가 몇명이든, 전체 딜증가 서포터라는 측면에선 딜러 1명 넣는 것보다 못하기 때문에, 모니카를 쓸 때는 아군을 '상대보다 조금이라도 먼저' 행동시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모니카 자체의 성능(물마딜 가리지 않는 튼튼한 몸빵, 3턴에 1번씩 스턴으로 탱커 방해, 중열까지 닿는 범위에 딜도 쏠쏠한 UB)에 의의를 두어야 한다.
예를들어 노조미의 2턴째 범위스턴 스킬은 시전속도가 느려 상대가 2턴째 스킬을 다 사용하고 나서야 스턴시키는데, 모니카를 쓰면 1턴째에 속업 후 다음 2턴째 행동이 미묘하게 빨라지기 때문에, 딱 적이 2턴째 스킬 시전 중일 때 스턴시켜서 끊어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상대 리마 범위딜덱에 대한 카운터로 모니카+노조미가 쓰인다. 상대가 리마를 쓰면서 본래 전열까지만 닿던 스턴이 중열까지 닿고, 리마 덱엔 거리 편성 문제로 모니카를 넣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범위딜러는 죄다 1턴째에 자버프걸고 2턴째에 범위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조미로 죄다 끊어먹는 게 가능하다. 다만 리마가 전장을 받고 난 뒤에는 이것이 불가능하고 모니카의 전장이 나오는 시점은 그 뒤라서 현재에는 리마를 상대로는 의미가 없다.
그 외에도 상대가 UB를 사용하기 직전에 먼저 아군 딜러가 UB를 사용하여 죽여서 큰 이득을 본다던가, 중열 최강급 몸빵(마방도 높다)로 이리야UB를 맞고도 살아남아 되려 범위UB로 짤라먹는다던가 할 수 있다는 점이 모니카의 장점. 총합으로는 버프가 거의 끝날때 1턴 차이라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 체감률은 매우 높아서 거의 매 행동때마다 상대보다 1턴 빨리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아레나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방덱이 보정이 있어서 같은 덱으로 가도 UB를 무조건 방덱측이 먼저 행동하게 설정되어있는데 그런 점에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디.
종합하자면 여러모로 전용 장비를 맞추면 꽤 쓸만하고 체감도 확실하게 되지만 여전히 사용처가 한정되는데다가 아레나 덱에서도 조합풀이 좁은 편이라 입지가 높지는 않다.
1.5. 인연 스토리 정보
인연 스토리 정보
비록 본인은 극구 부인하며 어린애라고 부르면 성질을 내지만, 과자 하나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마음에 안들면 떼쓰는등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영락없는 어린애가 맞다(...). 주변의 취급과 과자와 같은 온갖 역경속에서도 군인이라는 신분을 잊지 않고 긍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유혹에는 쉽게 넘어가는 등 어린아이로서의 모습도 공존한다.}}}
2. 모니카(매지컬)
2.1. 캐릭터 정보
[image]'''''愛と希望の魔法少女? ふっ、いいだろう、変身だ!'''''
'''''사랑과 희망의 마법소녀? 훗, 좋지, 변신이다!'''''
[image]'''''魔法提督ラブリー★モニカ。空に代わって指揮を執る!'''''
'''''마법제독 러블리★모니카. 하늘을 대신해서 지휘를맡는다!''''
- 획득 시 대사
자사의 타 게임인 신격의 바하무트와 섀도우버스에서 먼저 선보였던 마법소녀 모니카의 프리코네 버전,'''''とくと見よ!スカイラブリーハリケーン!'''''
'''''잘보도록! 스카이 러블리 허리케인!'''''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2. 스킬
2.2.1. 행동 패턴
2.2.2. 전용 장비
미구현
2.3. 성능
아군 버프와 적 물방깎 그리고 힐링기 까지 고루 갖춘 캐릭터.[물리] 중열에서 사랑과 마법의 힘으로 지휘하는 마법제독.
유니온 버스트로 단일 적의 물리 방어력을 낮추고 범위 내의 아군의 물리공격을 강화하는 스킬로 단숨에 전세를 결정짓는다
일단 유니온 버스트에 방깎이 있기에 최대한 유니온 버스트의 사용도를 높이기 위해 랭크에[6]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하이브리드 형이 그렇듯 일반 던전이나 메인 스토리를 미는데는 괜찮은 편이다
다만 버프량과 힐량이 딜량에 의해 비례해서 올라간다고는 하지만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 랭크 조절을 해야하는 모니카에게 있어서 당장은 큰 메리트가 되기 어려우며 버프량은 크리티컬 버프와 주유까지 달려있는 완벽한 상위 호환인 유니가 있기에 당장 아레나에서 써먹기 조차 애매하다. 당장은 방깎과 자힐이 있는 만큼 클랜전에 더 비중을 둬야 할것으로 보인다.
다만 클랜전에서도 전장 6성레이나 오니논, 수코토, 마코토 같은 쟁쟁한 캐릭터들이 잡고있는 터라 일섭에서는 당장은 랭크는 멈추고 성능을 평가중이다. 재능개화야 조절하는 기능이 생겼지만 랭크는 다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2.4. 인연 스토리 정보
3. 기타
2스킬 사용시 "긍지를 걸고서!(호코리오 카케테)" 라고 대사를 하는데 성우 특유의 발성과 톤 때문에 발음이 '''"혺꼬뤼옥 깎꼒뗿!!"'''으로 들리는데 이게 은근히 찰져서 국내에서는 모니카하면 저 대사부터 떠올리는 팬덤이 많다.
마법소녀 이벤트로 같은 성우가 담당한 모라가 스토리에 나오게 되었는데 해당 이벤트에선 시오리와 카스미가 주연이지만, 모니카도 예전에 바하무트와 섀도우버스에서 마찬가지로 모라와 함께 마법소녀인 러블리☆모니카로 나온 전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1화 마지막 부분에 등장했다. 그러나 아유미정도를 제외하면 바이스 플뤼겔 멤버자체가 애니메이션에 안 나온지라 길드마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못했다.
과로사의 최애캐였으며 방송 중에 자주 언급되었다.
드라마 cd 스토리에서 트윙클 위시 멤버들과 엮이는데 이때 유이만이 모니카가 17살임을 알아보자 이에 감격해서 유이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현실에서 유이와 모니카가 같은 학교 같은 반인것이 영향을 미친듯.
여담으로 3성부터 코트를 입는데 프린세스 커넥트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전부 2성 기반으로 그려진지라 타 작품과는 달리 코트를 입지 않은 모습이 디폴트로 나온다.
일본서버에서 2020년 10월 31일 다른 게임에서 있었던 마법소녀 모니카가 출시되었다. 프리코네에선 제일 늦게 나왔지만 선행 작품에서 먼저 모니카가 나왔기에 제일 선배격이다.
여담으로 성우인 츠지 아유미가 마법소녀 버전 캐릭터의 출시 소식을 듣고 가챠 실황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보기 좋게 천장을 찍고 말았다.(...) 심지어 도중에 뽑은 신규 3성들은 다른 통상 3성들인 엔카리, 치에루, 수나카가 나오는 바람에 희망고문을 한 건 덤. 이후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동일한 마법소녀 버전 한정 모니카가 등장했을 땐 무난하게 40연만에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