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SR/풍속성
- 최종상한해방이 있는 캐릭터는 ★ 표시.
1. 개요
2. 역사
3. 십이신장
4. 그랑데 페스 캐릭터
4.1. 그림니르 (리미티드 시리즈)
5. 레전드 페스 캐릭터
6. 기간 한정 캐릭터
6.1. 코르와(수영복 Ver.)
6.2. 지크프리트(유카타 Ver.)
6.4. 유엘 (수영복 Ver.)
6.5. 뮤온(크리스마스 Ver)
6.6. 세르엘(크리스마스 Ver)
6.7. 그림니르(발렌타인 Ver)
6.8. 아닐라(수영복 Ver)
6.9. 알베르(수영복 Ver)
7. 통상 캐릭터 일람
7.2. 네사왈필리★
7.3. 메테라★
7.4. 크리스티나★
7.5. 레나★
7.6. 카루메리나
7.7. 페트라
7.8. 앙리에트
7.9. 피나
7.10. 코르와
7.11. 메릿사벨
7.12. 유이시스
7.13. 스카사하 ★
7.14. 란슬롯 (풍속성 Ver.)
7.16. 티아마트 ★
7.17. 세레피라
7.19. 유리우스
7.21. 센
7.22. 헤르에스(풍속성 Ver.)
7.23. 비라 (풍속성 Ver.)
7.27. 용자와 공주 스탄&아리자
7.28. 소시에(풍속성 Ver)
7.29. 가챠핀
7.30. 요달라하(풍속성 Ver)
7.32. 노이슈(풍속성 Ver)
7.34. 스테라
7.36. 넥타르
1. 개요
풍속성은 한정 캐릭터가 유난히 적은 속성에 속한다. 다만 이것은 통상 캐릭터가 워낙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추가되는 한정 캐릭터가 유난히 다 좋다보니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는게 좋다. 통상 캐릭터를 잘 들여다보면 하나같이 성능에 나사가 빠진 것을 알 수 있어서 더욱 그렇다.
그런 점을 고려하여 풍속성은 초반부터 편성하기가 용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1. 가챠를 돌리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카벙클
2. 카지노만 꾸준히 돌리면 풀돌 할 수 있는 공격력 80% 소환석
3. 공인 스킬이 달린 무기가 두 종류나 되는 마그나 SSR 무기
4. 공인 마그나 무기가 총이어서 메카닉 편성 시작이 용이함
다만 게임을 시작할 때는 그렇다쳐도, 중반이 지나가면서부터는 최소한 통상 캐릭터 중 최종 티아마트, 최종 네펠타리, 스테라, 노이슈 (풍속 Ver) 중 어느 하나라도 없다면 상당히 고된 생활을 해야하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그나마 풍속성 십천중인 시에테와 니오의 성능이 준수하여 둘을 얻고 나면 상황이 조금 나아지는데, 십천중을 얻는 과정이 만만치는 않다보니 고난인 것은 매한가지라고 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2021년 7번째 십이신장 샤토라가 풍속성으로 추가됨에 따라 십이신장 캐릭터가 2명인 첫 속성이 되었다.
2. 역사
초반 이후에 시작하기 좋은 속성인 점과 최종 이전 십천중 캐릭터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시에테가 있는 점, 통상가챠 캐릭터 중에서도 코르와의 버프 성능이 당시에는 최고급이었던 점 등의 요소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일본에서는 깡패 속성이라는 뜻으로 풍쿠자(풍속성 + 야쿠자) 라고 불렸었다.
게임의 메타가 리미티드 무기 도배로 흘러가면서 리밋무기의 구성이 다른 속성들에 비해 부족한 풍속성은 풍쿠자라 불리던 강함도 어느정도 빛이 바랜 상태이다. 다만, 여타 속성은 강해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나 리밋무기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무료 파밍만으로 빠르게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은 여전히 풍속성만의 메리트이다. 쌍천중의 이름값이 조금 퇴색하긴 했어도[1] 여전히 강력하기 때문에, 리밋, 한정 캐릭터가 없는 완전 무과금이라면 단연 최고의 효율을 가진 속성.
서프티켓으로 집어올 수 있는 통상 캐릭터들 중에서 대체불가능한 디버프 패왕인 율리우스가 있다는 점 또한 풍속성의 접근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다만 0티어 버퍼인 안치라가 있고 없고에 따라 전투력의 차원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치라 의존도가 암속성의 수조이이상으로 더 심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2]
17년 12월부로 풍속성에도 마지막으로 공격력 120% 소환석이 추가됨으로서 4대 속성에 대응되는 모든 속성이 공 120석을 탑재하게 되었다.
18년 3월 추가된 마그나2 무기 중 혼신과 기교가 붙은 악기가 있어서, 안 그래도 강하던 시에테 니오 최종 쌍천중의 효율이 더 올라가게 되었다. 쌍천중의 미미한 단점이 배수 세팅과는 좀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그것마저 사라진 셈[3] . 그외 무기는 메인 무기로 이외엔 쓸수있는게 없어서 악기만 3개를 기존 티아 총을 대체하는게 실질적인 졸업세팅이 되었다. 혼신과 배수가 서로 충돌하지만 악기에 붙은 기교는 방진스킬에선 확률이 합산되기 때문에 티아+티아소환석 조합에선 최종 악기 3개를 장비하면 50%배율의 크리티컬이 100%발동되므로 혼신과 배수가 서로 상충 하는 구간을 기교로 매꿔주는 방식의 무기 세팅이다.[4]
마그나 세팅의 효율이 좋은데다 풍속 최종 십천중 둘의 성능이 강력하기 때문에 과금 부담 없이 성장하기엔 좋은 속성이지만, 역으로 과금을 하는 유저에게는 한계가 명확한 속성이기도 하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제퓌로스 세팅은 혼신도 필살도 받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과금세팅의 한계가 명확하며, 현 과금세팅을 다 맞췄다가 혼신이나 필살이 나와버리면 손해가 크다는 점 때문에 섣불리 손을 대기가 힘들다. 더구나 풍속성 최고급의 버퍼인 안치라와 니오는 둘 다 일반공인 버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제퓌로스 과금 세팅은 마그나 세팅에 비해 기본적으로 페널티를 가지게 된다. 비슷하게 고효율의 마그나 세팅 때문에 저평가받고 있는 토속성 티탄보다도 더욱 암울한 부분.
이 문제는 리미티드 그림니르가 출시되면서 해결되었다. 별항공업과 속성공업을 부스트 해주는 캐릭터라 제퓌로스 세팅과 완벽한 궁합을 보여주며 해방무기도 혼신과 체력 부스팅이라서 고난이도 멀티에서 뛰어난 안정성을 부여해주기 때문[5] . 하지만 마그나 세팅의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과금 우선순위는 다른 속성들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현재는 안치라 최종상한이 등장하면서 안치라 중심으로만 날뛰는중이다.
이후 2019년 9월 30일자로 모니카 (리미티드 시리즈)가 주는 스카이 에이스가 있는데 필살(대)+활란(소)로 평가는 긍정적인 편인데, 시에테 혹은 그림니르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필살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리미티드 무기는 앞으로 바로 최종 줄거라는 것에 쐐기를 박아준것도 한몫한다.
마그나에 진경과 신위 무기가 추가되어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던 장기전 성능이 강화되었고, 이 때문에 스카이에이스 이후로 별다른 강화점이 없는 제퓌로스 세팅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선호도가 많이 떨어졌다.
3. 십이신장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3.1. 안치라(십이신장)★
2016년 병신년 원숭이의 해에 등장한 십이신장.
원숭이신이라 그런지 귀가 원숭이 귀다. 아니라의 오의 모션이 테리 보가드의 필살기들인 것에 이어서 안치라는 앤디 보가드의 필살기이다, 최종해방 전의 오의 모션은 여의봉을 바닥에 꽂고 축으로 잡고 회전한 뒤에 날아가는 공파탄, 최종해방도 일러스트 실루엣에서 부터 원을 이루는 여러개의 손들이 보여서 비상권계 초필로 예상된다.
1스 불생불멸은 아군 전체를 완전히 회복시키는 강력한 힐 스킬이지만, 약화내성과 방어력 DOWN이라는 패널티가 달려있다. 스펙이 오를수록 1만 이상으로 늘어나는 체력을 힐 어빌리티들이 따라가질 못해서 회복량 상승버프를 겹겹이 둘러싸가면서 힐을 해야하는데 그냥 풀회복이라 쓰기 간편하다. 그리고 멀티 배틀에 참여한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1000의 HP를 회복시켜준다. 캐릭터의 어빌리티로는 처음으로 나오는 참전자대상 효과.
2스 군자만년은 아군 한명을 고기방패로 만든다. 배리어를 부여하고 피격당할 확율을 올려준다. 어빌리티로 발동하는 적개심효과는 서포트어빌리티계통과 달리 공격을 받을 확률이 극도로 높은편인데 그중에도 안치라의 것은 감싸기와 동급의 효과가 나오는 100%라서, 1턴간 회피나 대미지 무효 계열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 직업과 조합하면 적의 랜덤타겟형 오의를 완전히 무효화할 수 있다.
3스 위편삼절은 아군 전체에게 공격/방어/더블어택/트리플어택이 한데 몰린 특수 버프를 걸어주는데 3턴까지 점점 효과가 상승하고 3턴을 기점으로 낮아진다. 특히 3턴째엔 트리플 어택 확률도 체감될 정도로 높아지고 공격력 상승량도 매우 높다. 긴 지속시간덕에 비는 시간도 짧아서 지속시간이 긴 자가 트리플어택 확률업 버프를 지닌 피나, 네사왈필리와의 상성은 매우 좋아서 저 둘을 동시에 딜러로 기용하는 파티라면 페트라조차도 상대가 안될 정도. 전체 연속공격 버프가 중첩되고 종족도 같은 코르와와도 상성이 좋다.
체력에 스탯이 많이가서 손해를 보는 밸런스형인걸 고려해도 총스탯은 낮은 편이다.
덤으로 같은 십이신장 캐릭터인 아니라와 크로스 에피소드가 있다. HP270이 증가해 약간 부족한 안치라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등장하자마자 큰 논란이 되었던 캐릭터인데 자세한건 그랑블루 사건사고 항목참고.
코르와만으로 뭔가 아쉬운 연속공격 버프를 잘 보충해주는 편이며, 죽지않게 힐과 보호막도 걸어주는 역할을 한다. 천상계에서는 심지어 강력하다는 평이 많던 풍속성 십천중들도 우선순위 면에서 제치고 안치라+코르와를 기본으로 파티를 짜는 경우가 많았으나, 십천중 니오의 최종상한 출시로 인해 메타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현재는 최종상한 한번으로 화속 간판 버퍼가 된 아닐라처럼 최종상한해방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2019년 1월 25일 최종상한을 받았다.
새로 2어빌에 추가된 속성 추뎀효과, 3어빌 아군 강화의 효과 강화, 새로 받은 4어빌의 공방 약화 효과와 오의 데미지 업, 그리고 오의발동과 연계되는 새로운 서폿어빌에 의한 자기 강화 등등 정말 많은 부분에서 상향을 받아서, 최종해방 후의 안치라는 공격과 방어. 회복, 지원과 약화 모든 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0티어 만능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며, 그 수조이도 한수 아래로 취급할 정도로 엄청난 사기캐로 취급 받는다.
그리고 최종해방 추가 전에 우려되었던 니오와의 포지션 충돌은 다행히도 일어나지 않았다. 우려되었던 3어빌의 강화가 자기강화로 분류되어 니오나 코르와 등이 지닌다른 특수강화와 중첩이 가능하고 2어빌과 서폿어빌의 풍속성 추격효과도 다른 일반 추격효과와 중첩이 가능하기떄문에 기존 풍속성 지원 캐릭터들과 충분히 공존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2021년 현재까지도 안치라의 최종상한이 탑티어를 꿰차고 있는데, 이에 대적할 만한 풍속성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상태임에 따라 안치라의 유무가 큰 격차를 만들고 있다. 따지고 보면 십이신장의 컨셉인 초한정 캐릭터라는 점이 잘 적용된 것이기는 하다.
3.2. 샤토라 (십이신장)
2021년 신축년 소의 해 기념 캐릭터.
처음 이미지만 공개되었을 때는 체형과 뿔을 보아 드라프다/귀가 완전히 소의 귀이므로 엘룬이며 뿔은 비카라의 귀처럼 장식이다 라고 의견이 갈렸으나, 결국 드라프로 나왔다.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젖소 비키니를 입은 캐릭터들의 팬아트가 다수 등장하면서 새 신장도 그런 복장으로 등장하지 않겠냐는 희망성 추측이 일부 있었지만 설마 그렇게 성적인 복장이 진짜로 나오겠냐는 반론도 만만찮게 있었는데, 실제로 그런 복장으로 나오자 놀란 기공사들이 많았다.[7] 소매도 자세히 보면 소의 발굽 모양이다. 또한 화속성으로 시작한 십이신장 시리즈가 암속성 비카라를 끝으로 모든 속성이 나오며 한바퀴를 돌았기에 샤토라는 다시 화속성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대세였지만 풍속성으로 나와 뜬끔없다는 감상도 다수 보였다.
오의 모션에서는 밀크 쨩을 타고 달리는 모션이 횡스크롤 게임 뷰처럼 비춰지는데, 격투 게임에서 모티프를 얻은 이전 십이신장들처럼 이 모션은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로 유명한 료 사카자키의 그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진다.
젖소 비키니라는 너무 노린 복장 탓에 쿠비라처럼 공개 이후 잠깐 흥하고 실제 등장 이후에는 인기가 식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부에서 있었지만, 첫 만남에서 프로포즈하는 파격적인 캐릭터성과 귀여운 보이스, 유니크한 성능 덕분에 많은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인기는 한동안 식지 않을 전망이다.
2차 창작에서는 캐릭터성을 따라 그랑(지타)와 엮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기존에 주인공과 연애 관련으로 엮이던 클라리스/안스리아/디안사 등과 경합하는 모습으로도 자주 그려진다.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잠깐 등장한 전대 축신인 샤토라의 어머니도 상당히 미인으로 나왔으며, 안경/유부녀 속성을 가진 기공사들 사이에서 마니악한 인기를 얻고 있다.
[ 캐릭터 네타바레 ]
1스킬인 지독지애는 주인공에게 반했다는 설정답게 주인공과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100% 증가시킴과 동시에 체력을 고정 수치 12021만큼 회복시켜준다. 십이신장 캐릭터들이 각자 해당 년도 수치만큼의 효과를 가진 스킬들이 있었는데, 현재 메타에서 2021이라는 수치는 너무 낮다고 판단했는지 거기에 1만이 추가된, 회복 수치 치고는 꽤나 파격적인 회복량을 보여준다. 3회부터는 오의 재발동까지 추가되므로, 제노사지권을 메인 무기로 사용할 시 주인공과 샤토라만으로 풀체인이 되어 부가효과를 볼 수 있어 상성이 좋다. 쿨타임은 12회로 긴 편이지만 풍속성은 오의 관련 캐릭터들이 많아 작정하고 오의를 많이 발동시키면 금새 3회 발동 효과를 볼 수 있다.
2스킬인 금석사죽은 기본 12회의 어빌데미지를 주고 8천의 증뎀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두 효과 모두 발동 횟수에 따라 효과가 증가하여 최대 24회, 4만의 증뎀 디버프가 된다. 기본 데미지는 낮지만 타수가 많다는 점 덕분에 2020년 즈음부터 추가되기 시작한 증뎀류 효과의 덕을 크게 보기 때문에, 베리알, 이위야 픽(통칭 풍룡도) 등과 조합하면 예능이 아니라 충분히 실전성 있는 세팅의 범위 내에서 1000만 이상의 어빌뎀을 보는 것도 가능하다.[8]
3스킬인 막역지우는 발동, 유지 코스트로 매 턴 60%의 오의 게이지를 지불하는 것으로 확정 트리플, 50% 추격, 5만 증뎀의 효과와 방어력 30% 하락의 디메리트를 주는 효과. 강력한 효과를 가졌고 풍속성 특성 상 매 턴 60%의 오의 게이지 공급도 어렵지는 않지만, 검증과 연구 결과 그냥 3스를 봉인하고 오의와 1, 2스킬 위주로 운용하는 것이 낫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한다. 쿨타임이 0턴 취급이라 풀오토에서 사용하지 않는 점도 플러스 요소.
서폿 어빌1은 주인공과 샤토라의 오의 게이지 상승량을 향상시켜 샤토라의 오의 효과 및 1스킬 성능을 더 끌어올리게 한다.
오의에는 특수 효과로 어빌리티 사용시간 단축이 붙어있는데, 이는 1어빌, 2어빌 모두에게 적용된다. 서폿 어빌1을 통해 오의 게이지 상승량이 향상되어 연공 세팅만 잘 맞춘다면 4턴에 한 번꼴로 오의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어빌 쿨타임은 1어빌이 12턴 -> 약 6턴, 7턴 -> 약 4턴 정도로 볼 수 있다. 1어빌을 3회 이용하는 때부터는 오의 2회 발동으로 어빌텀이 6턴 줄어들기 때문에 1어빌이 약 3턴, 2어빌이 약 2턴 정보 밖에 안되기 때문에 2어빌을 난사수준으로 쓸 수 있다.
샤토라의 성능은 굉장히 단순하지만 잘 설계된 캐릭터에 해당한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오의 특수효과 및 1어빌 효과, 2어빌 성능에 있는데, 위에 언급헀듯 오의를 통해 어빌 쿨타임이 단축되는 덕분에 오의를 많이 쓸수록 2어빌을 많이 쓸 수 있게 되어 캐릭터 누적딜이 급격하게 부스트업 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1어빌이 3회 사용 때부터 오의 재사용 사양이 됨에 따라 이런 딜 사이클을 더욱 가속하면서 샤토라의 성능이 더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2어빌로, 턴 진행 없이 오의 상한 이상의 딜링을 넣을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이러한 딜 사이클에 있어 오의를 이용하기 때문에 나머지 2캐릭의 성능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1어빌 오의 재사용 효과가 걸리게 되면 주인공과 샤토라의 오의만으로 4회 오의를 사용하므로 오의 게이지 40% 주유 효과를 보게 되어 단숨에 오의 게이지가 차게 되는 것. 즉, 연공 세팅만 잘 한다면 2~3턴에 한번씩 체인 버스트를 구경할 수 있다. 따라서 오의 효과가 좋은 최종 시에테나 최종 니오, 발렌그림 등을 편성에 넣어놓으면 오의 효과가 끌어올려져 전체 딜량이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계속 연급되는 연공 세팅이 되어야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안치라나 최종 니오가 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 외에 연공 세팅을 하려면 제퓨로스 장군석 활 세팅이 반 필수적인데 이것이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연공 세팅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써도 무난하게 성능은 나오지만 아쉽다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
샤토라의 등장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레이드는 역시 가레온(토룡)이라 할 수 있다. 특수기 타이밍마다 24회 타격의 2어빌을 눌러주면 거의 패턴 캔슬이 되기 때문에 정말 쪽도 못쓰고 당하며, 여기에 밸런타인 그림니르까지 쓴다면 풀오토로 돌려도 아무 것도 못하고 샌드백처럼 얻어맞는 상황을 볼 수 있다. 배틀 ver2.0의 특수기들은 대부분 데미지나 타격 회수로 패턴을 캔슬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2.0 버전으로 고난도 레이드가 추가될수록 더욱 빛을 보게 될 캐릭터.
1어빌의 오의게이지 증가가 웨폰버스트 계열의 고정치가 아닌 점과 서폿어빌1의 오의게이지 상승량 증가를 검호의 직업무기 카네시게와 조합하여 속성 무관하게 1버튼으로 고전장 익스트림+를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풍속성 이외에선 샤토라의 비는 딜량을 다른 캐릭터들이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편성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여담이지만 샤토라의 등장으로 풍속성은 안치라, 샤토라, 아니라(수영복)으로 십이신장 파티를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셋 모두 성능이 뛰어난 편이기 때문에 예능 같아 보여도 꽤나 실전성 있는 조합.
샤토라의 경우 중점으로 하는 역할에 따라 추천 조합이 다른데, 어빌 데미지를 중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아군 어빌 데미지 상한업 서폿어빌을 지닌 스테라와 어빌턴 단축을 위한 오의 즉발용 소시에가 추천되며, 3스의 확정 3타를 위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3타 지속 사용을 위한 오의 게이지 상승률 버프를 가진 티아마트나 추격버프를 줄 수 있는 리밋 리샤, 리밋 모니카, 안치라, 수영복 아니라 등이 추천된다.
애초에 자체 오의즉발, HP회복, 고화력 어빌로 인해 고성능이기 때문에 어떤 파티에 들어가더라도 1인분은 할 수 있다.
4. 그랑데 페스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4.1. 그림니르 (리미티드 시리즈)
마그나2 소환석 플레이어블화의 마지막 주자. 유틸리티와 딜링능력을 겸비한 사양으로 나왔다.
1어빌의 디스펠 가드 효과는 말 그대로 적의 아군 버프제거 효과를 막아주는것으로 약화효과를 막아주는 마운트계통과 마찬가지로 지속시간이 없고 효과를 발동할 때까지 남는다. 버프를 제거하는 특수기 패턴이 구비구비 존재하는 얼티밋 바하무트 같은 고난이도 멀티배틀에서 큰 효과가 있다.
2어빌은 서포트 어빌에 의한 평타 전체공격을 보통의 1체공격으로 바꾸는것은 어차피 평타 전체공격은 별 메리트가 없는 허세효과인 경우가 많은지라 그냥 컨셉질에 가까운 효과고 제거불가 자버프와 조건 없는 어새신 효과가 메인. 2회째부턴 어새신 효과의 사양이 아군전체로 변경된다, 얼마 전에 나온 풍속성 헤르에스를 비웃는 성능의 효과. 실질적으로 11턴부턴 십천중의 4스킬같은 느낌으로 변하는 셈
3어빌은 슬로우+성공시 부가효과류 어빌 심플한 오의성능 증가다.
대놓고 얼티밋 바하무트, 루시퍼 멀티 등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각종 유틸리티 성능과 지속력, 장기전 순간화력을 끌어모은 사기적인 구성으로 내놨다, 단점은 여러 효과가 집약되있는만큼 어빌리티 쿨타임이 긴 편인 것.
해방무기는 오랫동안 기다린만큼 바로 최종해제가 열린채로 나왔는데 혼신/수호+약체 내성으로 제퓨로스 세팅에 혼신을 안겨줘서 큰 도움이 되었으며, 작년에 나온 브로디아와는 다르게 기존의 리밋 순서를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새치기 논란은 전혀 없다. [10]
2021년까지도 무난하게 풍속성 탑티어를 유지하고 있으며 풀오토 편성에 넣어놓으면 1스의 안정성으로 인해 혼자 살아남아 딜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풍룡도 추가 이후 떠오른 발렌타인 그림니르와 함께 편성할 수 없다는 것인데, 둘의 역할이 다르고 원본도 풍룡도의 효과를 어느 정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파티 상황과 적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쪽을 사용하면 된다.
추천 조합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남는 자리 어디에든 넣어두면 1.5인분은 넉넉하게 하는 만능 캐릭터이다.
5. 레전드 페스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5.1. 로제타(리미티드 Ver.)
네 번째 레전드 페스 한정 캐릭터로 나온 로제타.
이전에 나온 레전드 페스 한정 캐릭터들은 메인 스토리에서 그란사이퍼에 합류하는 순서로 출시됐기에 오이겐이 먼저 나올 것으로 예상됐었는데 로제타가 먼저 등판해 버렸다. 로제타가 화려한 일러스트로 등장함과 동시에 아니라를 사실상 마지막으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겹치면서 게임 매출 순위가 무려 일마켓 2위를 기록했다.
스킬 구성은 기존 메인스토리 지급 sr 로제타와 크리스마스 한정 로제타 양쪽과도 전혀 다르다.
3어빌리티를 뚫으려면 메인 스토리를 50장까지 클리어해야한다.
장미의 결계 전개 중에 적의 공격을 맞아서 반사가 발동하는 경우 결계 밀도가 올라가고(최대 5), 재사용으로 해제시 결계 밀도에 따른 버프를 얻게 된다. 결계 전개 중에는 밀도에 따라 매 턴 오의 게이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어빌리티3 등으로 오의 게이지를 수급하며 최대한 결계 밀도를 높인 다음 해제하는 것이 관건.
결계 해제시의 버프 효과가 압도적인 수치를 가졌지만 스택 관리도 그만큼 힘들다는 평이 있었는데, 결계 밀도 상승 조건이 '로제타가 적의 공격으로 대미지를 받아서 반사가 발동하는' 것인데다 두 턴 동안 결계 밀도가 상승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해제되고, 이 때는 버프조차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암흑이나 매료, 마비, 환영 등등 적의 공격을 방해하는 버프/디버프와는 상성이 매우 좋지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추가된 안치라와도 상성이 좋지 않고, 매료나 수면을 거는 메테라, 앙리에트 등과도 별로 상성이 좋지 않은 편. 멀티배틀에서도 다른 참전자들이 이런 디버프를 신나게 걸어놓기 때문에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결계 유지 비용으로 오의 게이지를 밀도 레벨에 따라 20(레벨 1,2)/30(레벨 3,4)/50(레벨 5)%씩이나 사용하기 때문에 어빌리티3을 사용하더라도 거의 매 턴 연속공격이 발동하거나 2000 가까운 대미지를 받지 않으면 결계 유지가 어려운 것이 문제.
대신 그만큼 결계 해제시의 버프 효과는 좋다. 결계 밀도 5에서 해제시 공격력 120% 상승에 평타마다 50%의 풍속성 추가대미지가 붙고, 연속공격 확률 대폭 상승(더블어택 50% 이상, 트리플어택 20~30%가량), 방어력 대폭 상승, 약체 성공률 및 내성 대폭 상승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버프가 무려 5턴간 지속되기 때문에 위그드라실 마그나 정도는 발동 후 효과가 끝나기도 전에 그냥 평타로 갈아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물론 밀도 2~3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5를 채울 필요는 없다는 평가.
장미의 결계 특성상 위그드라실 마그나와 싸울때 유지가 매우 쉽고(기본 공격이 멀티어택이다 보니 적대심 상승 효과 때문에 최소한 한두 번은 맞게 된다) 밀도를 올리기가 좋아서 위그드라실 마그나 솔플용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위그드라실을 지키기 위해 애쓰지만 정작 캐릭터 성능은 위그드라실 토벌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아이언메이든은 드문 버프 효과인 주는 대미지 증가 효과지만 이 효과 자체가 '''아주 낮은''' 고정수치를 증가시키며 상한의 영향도 그대로 받는 잉여기때문에 그냥 배율이 좋은 전체대미지 어빌리티라고 보면 된다.
이므르일은 아군 오의게이지 흡수 어빌리티, 1인당 15씩 흡수해 45를 얻는다. 보통 트리플 어택이 계속 나오지 않는한 4->5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아슬아슬 오의게이지가 부족하기 쉬울 때가 생기니 그때 사용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혼자서 전술의 핵심이 될 수 있을 정도의 캐릭터지만 파티원들의 상성을 많이 가리고 유연성이 부족해서 최적화된 파티와 적이 아니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 풍속성의 가장 보편적인 상대라 할 수 있는 위그드라실 마그나에 대해서는 천적수준의 효율을 보인다.
2017년 3월 10일 패치로 종족이 불명에서 성정수로 바뀌었다. 다만 명칭만 변경됐을뿐 바하무트 무기 적용 조건, LB구성 같은 특성은 그대로 불명과 동일하다. 추가된 LB는 적대심업 2개나 있어 맞아야 효과를 보는 로제타에게 어울린다.
2017년 중반에 LB 어빌리티 보너스가 추가되었는데, 무려 2스 사용시 결계밀도 1 업이라는 파격적인 보너스를 받았다. 3스텟을 모두 올릴시 99.9%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이는지라 사실상 결계밀도를 수동으로 1레벨 올리는 게 가능해진 것. 로제타가 결계밀도 하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는 걸 생각하면 캐릭터 랭크를 하나 올렸다 할 정도로 강력한 보너스다. 1군에서 쓸 예정이라면 찍어두는걸 추천.
이따금 고전장등에서 평타를 전체공격으로 하는 적이 나오면 결계버프가 사실상 무한 지속이 돼서 적이 화속성이 아닌한 타속성에도 슬쩍 용병으로 투입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연공 버프가 많이 부실한 토속성에서 제일 반기는 편.
2021년 현재로서는 워낙 좋은 캐릭터가 많이 등장한데다 풀오토 편성 등에서 사용이 불가능에 가까운 로제타는 점점 평판이 하락중이다. 애초에 리밋 리샤의 등장으로 스택 버퍼로서의 입지도 잃은데다 워낙 리타이어가 빨라 이를 감안하고 쓰기 힘들어진 덕분에 자주 쓰이지 않게 되었다. 풍속성에 수호 편성이 있지도 않을 뿐더러 피격 시 방어력 상승 등의 자체 해결책이 없는 점도 한 몫 한다.
해방 무기는 더블 공인과 연공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풍속 사천인보다 나은 수준. 풍천인을 쓰고 있다면 굳이 메인 무기로 사용할 정도까진 아니라는 평.
5.2. 리샤(리미티드 Ver.)
- 호령은 발동후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리샤가 아니어도 됨) 그 종류에 따라 정해지며, 같은 종류의 스킬 사용시 레벨업한다.
잘 모르겠을땐 스킬 아이콘의 배경 색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 호령 효과 상세 ]
언젠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던 리샤의 리미티드(레전드 페스 한정) 버전.
[ 캐릭터 네타바레 ]
셰로카르테 테스트 버전까지는 반사를 가지고 있는 등 스토리 캐릭과 유사점이 있었지만, 정작 출시되면서는 스킬셋이 조금 바뀌었다.
리미티드 캐릭답게 하나하나가 고성능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오의부터 디스펠이 붙어있으며, 1스킬은 수영복 조이의 1스킬과 동일한 성능으로, 배수셋팅이 대세인 퐁속성에 잘 어울린다.
1스킬 상한은 70만정도. 배수버프는 최대 공격력 80%업(별항)
2스킬 구급치료가 평이 좋은데, +가 붙으면 '''2턴''' 마다 힐과 디스펠, 빈사시 배리어까지 뿌려줄수 있다. 파티의 안정성을 엄청나게 올려줄 수 있다. 회복 상한은 1000(-이지만 특성을 찍으면 그 이상 올라간다.), 배리어 수치도 1000이다.
3스킬은 호령을 5단계 발동하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이 문제. 같은 계열 어빌리티를 5번 사용해야 하는데 이것이 꽤 까다롭다.
한시가 바쁜 전투에서 어빌리티를 저만큼 꼬박 꼬박 눌러주는 것 자체가 경쟁이 심한 멀티 배틀에선 그냥 손을 놓는거나 마찬가지라 거의 솔플 전용 캐릭터 취급을 받고 있다. 상한업과 추가대미지라는 매우 강력한 버프가 붙는 공격호령은 최종해방 십천중 니오의 4어빌+시바소환을 동반하는 초 폭딜 영상 촬영용(...)으로 각광받는 편, 실전용이 아니라는 오명도 간혹 듣지만, 어쨌든 오메가 세팅에 유리한 검보정에 적절한 유틸리티 캐릭터라는 이점+고전장 시스템 변화로 추가된 상위 헬 난이도에선 저 몰아치는 콤보가 토벌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해줘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다.
2019년 리미티드로만 따지면 이미 자기 역할이 충실한 버퍼 로제타, 탑급의 딜링과 공격버프를 부여하는 그림니르, 제복을 벗었는데도 공격, 디버프, 힐링, 버프 등 챙길 건 다 챙긴 자기 상관 모니카까지 리미티드로 나오면서 가짜 동료 네타를 넘어 존재감마저 크게 줄어들자 결국 운영진이 11월 밸런스 패치를 새롭게 내놓았다.
리샤의 1스는 이제 배수를 이용한 딜링기가 아닌 리샤의 개편된 서폿어빌과 연계에서 아군 전체에게 특수 버프를 주는 스택식 버프 레벨을 1 올리는 것으로 개편되었다. 1스를 쓰면 리샤에게 백익의 가호라는 스택이 나타는데 이 스택은 최대 3레벨까지 올라가고 3레벨에 도달할 시 아군에게는 별항 15% 공업, 30% 방어 상승, 어빌리티 데미지 배율 30% 추가, 어빌리티 상한 10% 상승, 회복 성능 10% 상승, 어빌리티 명중률이 10% 정도 추가로 올라간다. 중장기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패치.
3스 브레이브 커맨드에서는 이제 회복호령의 힐량이 올라가고, 약체호령에 약체내성 저하와 연속공격확률 다운 효과까지 추가해서 전략적으로 쓸 부분이 많아졌다.
새로운 서폿어빌 선라이즈 소드도 새로이 받았는데, 이 서폿어빌은 이제 아군이 스킬을 쓸때마다 공효의 칼날이라는 특수 스택이 올라간다. 공효의 칼날이 3레벨이 되면 아군이 어빌리티 발동시 적 전체에게 70만 상한의 스킬데미지를 주고, 현재 모여있는 호령의 레벨을 올린다. 이제 호령 풀스택은 이 공효의 칼날 버프로 인해 4개만 누르면 얻을 수 있게 된다. 주변에서 스킬 사용 때마다 70만 상당의 데미지를 주는 건 상관인 모니카에게서 어느 정도 따온 것일지도.
아군 전체 버프, 몇몇 호령의 상향, 아군이 스킬을 사용함으로서 얻는 자동 스킬데미지와 호령 난이도 저하 등 나쁘지 않은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살짝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시바나 그림니르 등의 어쌔신 스킬을 사용할 때 저 선라이즈 소드가 발동하면 리샤의 어쌔신 버프가 사라지고 마니 그 부분은 신경쓰는 걸 추천. 다만 니오의 혼수나 수면 등을 깨우진 않는다.
추천 조합은 1순위로 리밋 모니카. 리밋 모니카의 추격 효과와 리밋 리샤의 호령 공격버프 추격은 서로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캐릭을 함께 씀으로써 어마어마한 추격 버프를 걸 수 있다.
5.3. 모니카(리미티드 Ver)
2019년 9월 마지막 날 새롭게 레전드 페스 리미티드 캐릭터로 모니카가 낙점되었다. 모니카의 경우 아카룸 포인트 2만점을 이용해 맞이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가챠캐릭 리미티드로서 가챠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리미티드인 만큼 기존 모니카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줘 천상계 유저들은 가뜩이나 부족한 아카룸 포인트를 낭비했다는 농담 아닌 농담을 서로 나누기도 했다. 추가로 통상 아카룸 모니카는 모자와 제복등을 제대로 챙겨입은 상태지만 리미티드 모니카는 사복을 입은 채 칼만 든 상태라 제복이 알고 보니 성능을 억누르는 리미터가 아니었냐는 농담도 퍼졌다.
1스부터 4스까지 모든 스킬이 전부 링크스 어빌리티 효과를 받아 턴 은 3턴으로 짧지만 하나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사양으로 나왔다. 거기다 각 스킬이 사용하면 할수록 성능이 강화되어 어떤 스킬을 집중적으로 먼저 강화시킬지, 적당히 하나하나씩 강화시킬지 고민이 생기는 캐릭터.
1스는 적에게 상한 63만의 데미지를 부여하고 모니카 자신에게 약점 속성 추격을 부여한다. 1회 사용 때는 40% 추격이 3턴, 2회 사용 때는 60% 추격이 4턴, 3회 사용 때는 80% 추격이 5턴 지속된다. 모니카의 모든 스킬 중 가장 공격적인 스킬인 만큼 평타강화를 주로 사용하고 싶으면 가장 먼저 강화시켜두는 걸 추천. 나중가면 5턴이나 지속되는지라 여차하면 1스는 다 강화시킨 뒤 눌러놓고 다른 스킬을 강화시키면 된다.
2스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약체효과를 1개 회복시키는 스킬. 광속 레비온 자매의 3스킬에서 회복량을 늘려놨다. 회복량은 3회째에 최대 3000까지 올라간다. 클리어올만으로도 제 역할을 하고 남는 스킬인 만큼 가장 나중에 강화해도 문제없는 스킬. 그래도 3턴마다 3천씩 약체 1개랑 함께 회복하는 걸 보면 회복역으로서도 남다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3스는 3턴 간, 풍속성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을 배율 30%, 발동 70% 정도로 올려주는 스킬. 2회 사용 째에 회심 효과가 3턴 추가되고, 3회 사용 째에 데미지 10% 상한 상승이 3턴 추가된다. 3회 사용부터는 귀중한 데미지 상한을 부여하는만큼 1스 강화가 끝나면 2번째로 강화하는 걸 추천하는 스킬.
4스는 기본적으로 적에게 디스펠을 걸고, 2회 사용 때 추가로 슬로우를, 3회 사용 시 1~2턴짜리 턴제 마비를 거는 효과를 부여한다. 마비는 기본적으로 기대하기 힘든 만큼, 2번째 강화만 해도 디버프기로서 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무려 3턴밖에 안 걸리는 디스펠에 슬로우.
서폿 어빌 1은 기본적으로 모니카에게 15% 회피율 상승을 부여하고/회피시에 특수 딜링+디버프기인 자전의 반짝임을 발동하게 만든다. 자전의 반짝임은 오의때도 발동하는 특수 스킬인데, 적에게 63만 상한의 데미지, 3분간 적 전체에게 공방 10% 저하 부여(누적식/최대 30%), 자신의 오의 게이지 20% 상승을 부여한다. 통상 모니카에도 있던 회피시 발동하는 특수 스킬을 서폿 어빌에 붙인 셈. 누적 디버프의 효용이야 말할 것도 없고, 적당한 데미지와 오의 게이지 상승도 여러모로 공백을 메꿔주는 고마운 특수기다.
서폿 어빌 2는 모니카가 스킬을 사용할 시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하게 만들고 적대심이 상승하며 회피율도 50% 더 상승하게 해준다. 적대심 수치는 꽤 높은 편이라 4인 파티 기준 거의 65%에 육박하는 타겟팅을 자랑한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후, 특수 스킬인 자전의 반짝임을 발동시킨다. 이러다 보니 모니카는 오의 데미지에 추가로 스킬데미지도 들어가서 오의 턴 때 생각보다 높은 총데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스킬에 있는 버프디버프의 유용성은 덤.
강화에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5턴 80% 추격, 크리티컬 버프, 3턴짜리 힐링기와 클올, 데미지 상한 버프, 디스펠, 슬로우, 오의, 회피발동용 누적 디버프 등을 고루 챙긴 만능 리미티드. 이전에 출시된 그림니르에도 꿇리지 않은 강력한 리미티드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성능으로 따지면 리밋 리샤를 아득히 뛰어넘는 성능이라 과연 단장이다 소리까지 들었다. 2019년 11월 리샤 리미티드가 새롭게 버프를 받은 이유가 모니카와 너무 비교돼서가 아닌가하는 뒷소문도 살며시 들리는 편.
단점으로는 링크 어빌의 특성상 풀오토 편성 시에는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 이러한 점은 리밋 리샤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사양으로 낸 것으로 추측하는 중.
추천 조합의 경우 역시나 리밋 리샤가 1순위. 리밋 리샤의 호령 공격버프 추격은 리밋 리샤 1스와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타 성능을 기반으로 한 모니카의 성능이 더욱 향상된다. 나머지 멤버로는 단일 추격 버프 중첩 및 적개심 향상 & 회피율 향상 + 추가 공버프를 위한 안치라가 마스터피스. 그 다음으로는 약점 속성 추격 버프를 지닌 수영복 아닐라가 추천. 한정 캐릭을 제외한 적당한 후보로는 모니카의 추격에 확정 3타를 주기 위한 최종 니오나 버프 및 디버프를 위한 티아마트 정도가 채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주인공 직업은 장기전에 적합한 럼버잭이 가장 무난하며, 추격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면 마법검사의 드래곤브레이크를 이용하여 추가 버프를 거는 방법도 있다.
6. 기간 한정 캐릭터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6.1. 코르와(수영복 Ver.)
풍속성 SSR 최초의 시즌한정 캐릭터.
1어빌의 수치는 공+ 20%, 필 10 기준 공+300%(공인항), DA 약 60%.
2어빌의 수치는 방어 +10%, 필 10 기준 방어 +50%, 30% 확률로 대미지 50% 경감.
3어빌의 방깍 수치는 30%이며 서포트 어빌리티의 공깍 수치는 20%, 타게팅 감소 확률은 15%(4인 기준).
1어빌의 공버프만 따지면 원본 코르와보다 2배 가까이 높지만 1인 한정이라는 게 흠. 공버프와 연공버프를 어빌리티 하나에 몰아넣은 건 좋지만 그 대신 트리플 어택 확률은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단점이다. 대신 원본과는 달리 방어버프는 전체 대상이라 이 쪽으론 차별화가 된다.
원본 코르와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수영복 코르와도 뛰어나긴 하지만 자기 자신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가 많다. 즉 고오급 스킨 취급.
오의대미지의 중요성이 커진 메타 변화에 원본 코르와와 동일하게 피해를 입었다, 원본도 전열 취직자리를 잃은지라 이쪽은 더 말할것도 없는 상황.
폭발적인 1어빌의 상승수치를 가지고 이론상의 대미지 띄우기 놀이용 장난감 취급을 받는 중이다.[11]
캐릭터 운영에 복잡한 면이 많아 2019년 6월 밸런스 패치때 조정을 받았다. 기존 코르와의 메커니즘을 변형시켜 필을 소비해 어빌리티 효과를 강화하는 형식이 아닌, 고정된 버프 수치를 연장하는 형식으로 조정되었으며, 패치 후에는 캐릭터 한 명을 집중적으로 강화시키는 데에 보다 초점을 맞춘 버프 캐릭터가 되었다.
6.2. 지크프리트(유카타 Ver.)
2번째로 등장한 SSR 수영복 시즌 남성 캐릭터. [12] 다만 수영복이 아니라 유카타를 입고 나왔다. 여왕 성게를 잡는 시나리오 이벤트에서 이미 유카타 버전 일러스트가 나왔기 때문에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고, 이벤트가 끝난 다음날 바로 등장했다.
1어빌은 강화되어도 3~4배로 배율은 낮지만 상한은 약 63만으로 퍼시발, 란슬롯의 어빌리티와 같다. 풍속성 방어다운 수치는 20%지만 기본 성공률은 80%라 신뢰할 수만은 없는 수치. 다만 2017년에 나온 사대천사같은 보스들은 공방DOWN 디버프 면역이라서, 면역을 무시하고 넣을 수 있는 속성방어 디버프는 언제나 옳다.
2어빌의 배율은 2.5배(상한 58만)이며 사용할 때마다 배율이 0.5배씩 최대 5회까지 올라(상한/크리티컬은 강화X) 최종강화시 5배의 배율이 된다. 크리티컬은 발동률 30%, 배율+50%로 준수한 수치.
3어빌의 방업 수치는 50%, 적대심 상승 수치는 4인 파티 기준 50%, 카운터 배율은 2배. 피격 카운터 자체는 매우 좋지만 적대심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조합에 따라 평가가 갈린다. 피격당해야 유리한 리미티드 로제타/코르와와 같이 쓰기엔 궁합이 좋지 않지만, 피격당하면 안되는 시에테와 쓸 때는 우수한 효과이기 때문.
서포트 어빌리티 1은 리미티드 카탈리나 등이 보유한 근성과 같은 효과. 물론 다단히트를 맞는 중 HP가 1이 될 경우 곧바로 다음 공격에 전투불능이 되는 것도 같다. 서포트 어빌리티 2의 효과로 대미지를 받을 때 오의게이지 상승량이 2배가 된다. HP가 100%~75%일 땐 방어 증가가 없지만 75%~50%에서 70% 증가를 시작으로, 25%~0%일 땐 방어가 150%나 상승한다.
2019년 6월 밸런스 조정의 대상이 되었다. 흑룡의 발톱이라는 새로운 버프가 부여되었으며, 이 버프를 이용해 어빌리티를 강화해 싸우는 형식으로 변경되었고, 2스킬이 자해와 동시에 자신에게 배수 버프를 걸게 변경됨으로서 높은 방어력과 카운터를 달고 싸우는 배수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6.3. 잔 다르크(수영복 Ver.)
2017년에 나온 수영복 베아트릭스처럼 수영복 시즌이 아닌 타이밍에 등장한 한정 캐릭터.
1어빌의 방어 감소 수치는 25%, 속성 방어 감소 수치는 15%. 2어빌은 가드 발동시 대미지가 30% 경감되며, HP 100% 기준 공격력이 1.6배가 된다. 서포트 어빌리티 1의 수치는 배율/발동률 20%, 2의 수치는 HP 100% 기준 더블어택 30%, 트리플 어택 15~20%.
풍속성엔 얼마 없는 방어감소 디버프를 거는 디버퍼이면서, 오의/어빌리티를 통한 서포트 역할도 뛰어나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우수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특기무기가 검이라 오메가웨폰 검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수영복 잔느가 나올 당시 그랑데 페스+무료 연차 룰렛이 겹쳐 유저들이 미친듯이 가챠를 돌리자, 서버가 터져버리면서 긴급점검을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가 나온 직후 트위터 자동완성 검색어에 유카타 지크 사망이 올라오게 되었는데, 실제로 같은 검특기이며 방어력 DOWN 스킬을 가진 두 캐릭터가 비교되면서 유카타 지크프리트의 존재가치가 크게 떨어졌다. 방깎 성공률도 80%인 지크프리트에 비하여 100%로 높으며, 뛰어난 오의효과를 보유함과 동시에 최근 풍속성의 새로운 메타로 떠오른 혼신 유지와 이 캐릭터가 너무나도 잘 들어맞기 때문. 튼튼한 딜탱이라는 유카타 지크프리트만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방면에서 뛰어난 수영복 잔느 쪽이 여러모로 비교 우위가 있다.
졸지에 4주년 한정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유카타 지크를 데려온 유저들은 무료연챠 기간 내에 유카타 지크 확업으로 뒤통수를 얻어맞고, 수영복 잔느의 출시로 한대 더 얻어맞은 셈이 되었다.
2020년 12월 21일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되어 상향되었다. 기존 수동 버프 내용을 풀오토 편성에 맞게 수정받아 조금 더 사용하기 편해졌다. 또한 자동 부활 효과를 부여함으로써 안치와 함께 사용할 때 적개심 버프를 활용하기가 더 편해졌다.
추천 조합은 풍비라. 5턴 극딜 이후 퇴장하는 풍비라를 자동 부활 효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오의를 통해 턴 조절만 잘 한다면 풍비라를 지속적으로 부활시켜 딜러로 써먹는 것도 가능.
6.4. 유엘 (수영복 Ver.)
5주년 방송에서 예고되었던 유엘의 수영복 버전, 디렉터인 후쿠하라가 발표한 대로 풍속성으로 나왔다.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며 소개한 공식 소개글에 따르면 숙련자보다 초보자가 사용하는 것에 중점을 맞춘 캐릭터.
오의인 홍색의 춤・화람은 아군 전체에게 10%의 풍속성 추격효과를 부여한다. 또한, 오의 사용 전에 스킬 시라누이를 사용하여 여우불 디버프를 걸었다면 추가로 999,999의 무속성 대미지가 들어간다. 이때문에 일본에서는 요달라하 수영복 버전이 나왔다며 화제가 되었다.
1번 스킬인 시라누이는 적 전체에 대미지를 입히며, 풍유엘의 스킬 메커니즘의 근간이 되는 여우불 효과를 부여함과 동시에 적의 토속성 공격을 20% 감소시킨다. 이 여우불의 디버프 성공률은 120%로 측정되어 있기 때문에 토속성이 아닌 다른 속성에게도 기본적으로 100%의 적중률을 보장하지만, 보스 자체의 약체 내성이 높을 경우엔 디버프가 부여되지 않을 수 있다.
2스킬인 비연・호무라가에시는 스킬 자체의 대미지는 소소하지만 유엘 자신에게 영구 지속되는 연속공격확률 상승 버프를 건다. 연속공격확률은 스택당 DA 15%/TA 약 8~10%로 최대 5번까지 중첩되며, 최대까지 중첩시 DA 75%/TA 4~50%라는 대단히 높은 수치의 연속공격확률을 얻을 수 있어 연공을 쉽게 챙기기 힘든 초반 성장구간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적에게 여우불 효과가 부여되어 있을 경우 스킬이 2번 발동되어 좀 더 빠르게 연공스택을 쌓을 수 있는 점 또한 메리트.
3번 스킬인 영량의 의식은 아군 전체의 HP회복+클리어 효과가 붙은 회복기. 회복상한은 2천으로 높진 않지만 피통이 넉넉하지 않은 풍속성의 특성상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는 수치이다. HP회복보다 클리어 효과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것 또한 한 가지 방법.
서포트 어빌리티 중에서는 바람 앞의 여우불이 주목할 만 한데, 자신의 HP가 절반 이하가 된 턴의 종료시, 레이드당 단 1번만 자신의 모든 어빌리티의 쿨타임을 리셋함과 동시에 오의게이지가 100% 상승하여 다음 턴 즉시 오의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어빌리티가 리셋되기 때문에 1스킬로 여우불을 부여하고 다음 턴에(시라누이 사용시 오의 게이지가 소모되기 때문) 무속댐을 꽂아넣는 것도, HP회복+클리어를 다시 사용해 파티를 재정비하는 것도 가능.
전체적으로는 운영진이 말한대로, 이제 막 성장해가는 유저들에게 좀 더 유용하도록 설계된 캐릭터라는 평. 룰렛 기간에 무료료 풍유엘을 얻게 된 유저는 수속성의 요달라하와 같이(또는 대체로) 운영하면 초반 성장구간에서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평가가 미묘한데 수속성만큼은 아니지만 워낙 흉흉한 성능의 캐릭터들이 자리를 꽉 잡고 있는 풍속성의 특성상[2019년] 전투성능 자체보다는 오의에 붙은 무속뎀만 보고 쓰게 된다는 평, 오의에 10%의 추격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도 존재하며[13] , 무엇보다도 한정 캐릭터라 얻기 힘들다는 점과, 무속댐을 보고 사용한다 하더라도 일단 여우불이 적에게 발려야 무속뎀 효과가 붙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대표적으로 어설트타임에 바로 무속뎀을 꽂아넣는 요달라하와는 달리 버튼을 하나 더 눌러야 할 뿐더러, 적의 약체내성에 따라 여우불이 빗나갈 수도 있기 때문.
6.5. 뮤온(크리스마스 Ver)
이전에 등장했던 시나리오 이벤트 '플라티나 스카이'에서 배포 SR로서 최종까지 받았던 캐릭터 뮤온이 크리스마스 한정으로서 풍속 SSR로 등장했다. 11월 말 새로운 시나리오 이벤트 '플라티나 스카이 2'가 출시돼서 다들 뮤온이나 기타 등장인물 중 한명이 통상으로 등장하곘거니 예측했지만, 사이게가 최근 돈이 급한건지 뮤온도 크리스마스 한정캐릭으로 출시했다.
일단 이 캐릭터는 서폿 어빌 시너지로 인해 통상공격이나 오의 한방한방이 매우 아프지만, 뭔 짓을 해도 3스 나이트로 버스트 상태 발동 이외에는 연속공격을 못하도록 디메리트를 걸어놨다. 서폿 어빌 1은 뮤온에게 특수버프를 거는데 통상공격 때 무려 남들보다 50%나 더 아프게 때릴 수 있는 버프(천사항), 오의 배율 10배, 오의 상한 30% 상승, 회피율 30% 상승, 통상 공격 이후 적에게 상한 63만의 특수데미지에 오의 게이지 10% 상승이 기본으로 걸려있다.
다만 이 어마어마한 버프의 대가로 뮤온은 서폿 어빌 2의 디메리트로 인해 연속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뮤온이 연속공격을 하려면 오의로 특수자원 스택을 쌓은 후 3스를 발동시켜야만 가능해진다. 3스 발동 이외에는 다른 캐릭터의 연공버프에 일절 반응하지 않으며, 심지어 페리라던가 바이브 카흐의 2스 버프를 받아도 연속공격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더 아프게 때리지만 특정 타이밍때만 연공을 허락해서 밸런스 조절을 한 캐릭터.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하는데, 특수 서폿 어빌 덕에 기본적으로 10배에 가까운 깡배율을 적에게 선사할 수 있다. 동시에 특수자원인 유성이 채워지는데, 이 유성은 3스 발동의 필수 자원이라 오의를 많이 쏠 수록 뮤온이 최적상태로 빠르게 도달한다.
1스는 적에게 상한 20만 데미지의 스킬뎀을 3회 준 다음 적의 단면 방어를 15% 저하시키고, 풍속성 방어력을 20% 저하시킨 뒤 약체내성도 10% 추가로 저하시킨다. 풍속성 방어다운의 명중률이 조금 낮으니 그 부분만 적당히 보완하면 무난한 방어력 디버프기.
2스는 적의 모든 공격을 1회 회피한 후 턴 경과없이 적에게 통상공격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스킬. 기본 평타가 아프고 평타에 스킬뎀이 추가로 묻어나오는만큼 공격기로서 이럭저럭 사용 가능하다. 3스로 연속공격 확정인 상태에서 사용하면 트리플 어택을 공짜로 할 수 있으니 얼른 사용해서 빠르게 3스를 발동시킬지 3스 발동 때를 노려 최대의 효율을 뽑아낼지는 유저의 취향.
3스는 오의를 통해 쌓아야 하는 자원 '유성'이 2레벨이 되면 사용 가능해지는데 5턴간 뮤온에게 특수버프 나이트로 버스트 상태가 되어 무조건 트리플 어택을 하며, 배율 30%의 크리티컬이 무조건 터지고, 어빌리티 성능이 추가로 강해지며 어빌리티 상한도 50% 올라가고, 약체효과를 무효화시킨다.
통상공격에 연공불가가 붙었지만 그 디메리트를 오의 스택과 3스를 통해 커버하는 캐릭터. 통상공격이 1번밖에 발동이 안되지만 그 대가로 천사항 상한이 굉장히 높게 설정되어 연공불가가 생각보다 큰 디메리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거기에 통상공격 후 무조건 추가적으로 어빌딜이 들어가는지라 어지간한 연공확정 캐릭터들은 쌈싸먹는 턴당 딜량을 보여준다. 배율이 높은 오의뎀도 풍속과 잘 어울리는 편. 뽑는다면 1티어 공격수로서 괜찮게 활약할 수 있다.
6.6. 세르엘(크리스마스 Ver)
토속 크리스마스 나루메아와 같은 날에 출시된 풍속 세르엘. 이로서 세르엘은 광속, 풍속 두 속성을 누나인 헤르에스와 동시에 편성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출시된 토속 마기사와 함께 아군에게 루시무기에 나오는 각인을 부여함으로서 강화시키는 방어캐릭으로 설계되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후, 자신에게 광풍의 각인을 부여하고, 오의 발동턴 포함 3턴간 아군에게 내구 2000의 배리어를 부여한다. 배리어 수치는 크지 않아도 오의때마다 데미지를 줄일 수 있는 건 좋은 효과인만큼 무난한 오의 효과
1스는 적에게 40만 사안의 데미지를 주고 적의 공격력을 단면 쪽으로 20% 깎고, 토속성 공격력도 10% 깎는다. 또한 풍속성 방어력도 15% 깎아낸다. 기본 명중률이 90%라 생각보다 삑이 자주나니 약체내성 다운 대책을 세우고 사용하는 걸 추천. 쿨타임은 이거저거 섞어서 그런지 낮은 데미지에도 불구하고 6턴이다.
2스는 아군 전체에게 소거불가형 버프를 건다. 아군의 더블어택 확률 20% 증가, 트리플 어택 확률 10% 증가, 100% 발동하는 20% 배율의 크리티컬 버프, 회피 확률 10% 증가 등 나쁘지 않은 버프를 걸어준다. 이 버프는 적에게 2번 데미지를 입어야 해제되므로, 특수기가 연속으로 막 날아오지 않는 이상 아군 버프가 금방 날아가진 않는다. 그래도 소거 불가란 점 때문인지 쿨은 강화해도 10턴 정도로 꽤 긴 편이다.
3스는 화속 지크, 수속 리리, 광속 사루난 등에 있는 2턴간 유리속성 70% 컷을 부여하는 방어 스킬. 여기에 아군에게 광풍의 각인을 1개씩 부여한다. 이 스킬로 인해 세르엘은 토속이나 무속 상대가 아니면 사실상 스킬 2개가 없는 스킬이 되버리므로 무조건 토속 상대로만 데려가는게 좋다.
서폿 어빌 1스는 세르엘에게 디버프가 걸려있지 않을 경우 아군 전체가 더블어택 10% 상승, 트리플 어택 5% 상승버프를 얻게 해주는 스킬. 2스의 버프까지 합치면 더블 30%, 트리플 15%가 된다. 세르엘은 서폿어빌 2스를 통해 한번 뿐이나마 약체 무효가 있으므로 초반에 꽤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서폿 어빌 2스는 타 방어캐에도 최근 자주 나오는 각인의 수에 따라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 각인에 따라 토속성 데미지를 4%씩 경감시켜 최대 5개로 20%를 경감시켜준다. 여기에 세르엘은 배틀 개시시 아군에게 마운트를 걸어주는 추가효과도 부여한다. 이 효과는 서브멤버에 있을때도 발동된다.
토속 나루메아가 워낙 파격적인 성능으로 나와선지 조용히 묻혀버린 풍속 왕자님. 스킬 배치랑 설계 자체는 철저히 토속성을 방어하는 스킬로 이루어져 유리속성 공략 씨 마땅한 방어캐가 없다면 데려갈 때 도움을 줄 수 있다. 1번뿐이지만 서브에 둬도 마운트를 부여한다는 게 은근히 깨알같으니 초단기전에서 디버프 걱정을 덜고 싶으면 채용해도 된다.
6.7. 그림니르(발렌타인 Ver)
화속성 스카사하와 함께 2020년 발렌타인 캐릭터로 낙점된 그림니르. 그랑데 페스 리미티드 시리즈 중에선 가장 늦게 등장했지만, 타 한정으로는 의외로 시바보다 빠르게 다른 버전 한정으로 등장했다. 발렌타인에는 흥미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받고 싶어하였으며, 또한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기 위해 미스터 사바란에게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스토리로, 입고 있는 옷 역시 미스터 사바란이 내준 것이다.
특이하게도 발렌타인 그림니르의 오의에는 데미지가 없다. 대신에 그림니르의 특수 자원인 구풍 레벨을 2 올리고, 아군에게 4000 상한의 배리어, 30% 배율에 100% 발동하는 크리티컬 버프와 회심 버프를 부여한다. 덕분에 오의를 쓰고 난 다음엔 아군의 평타데미지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걸 볼 수 있다. 세팅이 갖춰질 경우 오의데미지 부재를 어느정도 커버해주는 성능. 단, 리미티드 모니카의 회심과는 공존하지 않으니 그 부분은 주의.
평타성능도 꽤 특이하다, 서폿 어빌 1의 효과 때문에 적이 많이 있으면 평타가 랜덤타겟이라 멋대로 아무나 때리기 때문에 딜을 집중하기 힘들다. 게임 특정상 1인 보스가 많으니 크게 눈에 띄는 문제점은 아니지만, 제노 보후 마나프 등 보스가 여러 적을 들고 다닐 땐 딜 집중이 힘들어질수도 있다. 거기다 알베르나 이르자처럼 평타가 나눠진 채로 나타나는지라 눈이 피곤한 소소한 문제점도 있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상당한 장점이 하나 추가되었는데, 따로 버프없이 각 풍속성 캐릭터들의 평타가 24만일 경우 그림니르는 평타가 8만씩 나뉘어져 나오는데 이 나눠진 평타가 그냥 단순히 표기만 그런게 아니라 3개의 표기 모두가 평타 관련 버프를 받는다. 예를 들어 회심 효과는 크리티컬이 적용된 각 평타마다 5만씩 추가적으로 데미지를 주는데, 그림니르는 이게 한 번의 평타에 표기되는 3개의 데미지 모두에 적용된다. 즉 한번에 15만씩 평타딜이, 트리플이 무조건이니 트리플시 45만의 데미지가 추가된다. 어지간한 캐릭터의 평타는 한번 더치는 수준. 추격도 똑같이 적용돼서 추격이 적용되면 무려 90만의 평타딜을 더 주는게 가능해진다. 스킬버프를 잘 챙기면 굉장한 평타딜을 뿜어낸다.
1, 2, 3스 모두가 링크스 어빌리티라 쿨타임은 1턴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2스랑 3스는 특수자원 구풍 lv을 꽤 많이 소모하므로 자주 쓰는 건 1스가 되고, 3스는 영속 지원이라 나중가면 1, 2스만 사용하게 된다.
1스는 적에게 총 상한 33만 정도의 데미지를 랜덤하게 주고 그림니르의 특수자원 구풍 Lv을 1 상승시킨다. 그림니르 2스는 구풍 lv이 7, 3스는 10이 필요하므로 턴이 될때마다 꾸준히 눌러줘야 나중에 최대의 성능을 낼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20회, 총상한 160만의 데미지를 준 뒤에, 적 전체에게 공방 25% DOWN, 더블어택 DOWN, 트리플 어택 DOWN, 특수디버프 폭위의 태풍을 부여한다. 폭위의 태풍은 명중률 미스 디버프로 적의 통상공격, 특수기, 특수행동을 확률에 따라 빗나가게 하는 디버프. 디버프가 이거저거 몰려있어서 그런지 구풍 lv을 7이나 소모한다. 디버프가 급한게 아니라면 3스 이후에 쓰게 되는 스킬.
3스는 그림니르가 개인 필드 효과인 휘라・신성멸암광을 전개한다. 이 필드효과는 적, 아군 모두에게 버프를 주는데, 속성과 관계없이 크리티컬이 발동하게 변하고, 아군은 3만의 데미지가 가산되어 상승하며, 적은 1000 데미지가 가산되어 상승한다. 영속버프라 그런지 구풍 lv을 10, 최대치까지 모두 소비한다.
서폿어빌 1은 그림니르의 평타 성능을 소개한 스킬.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하지만 오의 게이지가 35% 덜 찬다. 또한 위에도 설명했듯 타겟이 랜덤하게 적용되지만 각 평타마다 버프가 적용되 버프를 잘 바를수록 평타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서폿어빌 2는 아군 전체가 고정된 타겟의 적에게 30회 이상 데미지를 줬을 시 그림니르의 구풍 lv이 상승하는 걸 설명했다. 추격 등과 합쳐지면 그림니르는 빠르게 자신의 특수자원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원본은 디스펠 가드, 2회 사용시 강해지는 스킬들, 슬로우, 자가별항공업 버프 등으로 무장했다면 발렌타인 그림니르는 철저하게 평타에 올인한 성능으로 나타났다. 회심버프, 자가 필드버프, 추격 등이 합쳐지면 평타로만 100만이 넘는 추가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해 어지간한 캐릭터가 쏘는 오의 이상의 데미지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려면 무기 세팅도 세팅이고, 2020년 새로이 등장한 서프불가석 베리알까지 추가하는 식으로 상당한 운과 탑급에 가까운 세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은근 까다로운 캐릭터. 다만 세팅이 다 갖춰지면 평타에 관해선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깡화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배틀 시스템 V2가 업데이트된 후 주가가 더욱 올랐는데, V2 보스들의 특수기 전조 해제 조건에 특정 횟수 이상 공격이 포함되어 있어 캐릭터의 타수가 중요해졌고, 풍속성 육룡 무기가 1타당 20만 상한의 어빌리티의 주는 데미지 상승 옵션을 가지고 있어 타수가 많은 캐릭터일수록 효과를 크게 보는데 발렌타인 그림니르가 이에 딱 들어맞는다.
6.8. 아닐라(수영복 Ver)
마침내 등장하고 만 십이신장 캐릭터의 수영복 버전. 이미 십이신장 캐릭터 자체가 연마다 한 명씩 새로 등장하며 레전드 페스, 그랑데 페스에만 한정 캐릭터인데 기본의 한정캐릭터가 통상도 아니고 또 다른 한정 버전으로 등장한 케이스. 같은 아닐라 캐릭터라 그런지 수아닐라도 안치라랑 파티를 맺으면 똑같이 특수대사를 한다.
스킬 구조를 보면 2019년 말에 등장한 광속 리밋 잔느의 스타일을 많이 차용했다. 오의가 특대 데미지를 주고, 동시에 2스의 아군 전체화, 즉시 발동가능한 점도 같고, 2스가 반드시 트리플 어택에 혼신 버프를 주는 점도 똑같다. 서폿 어빌 1 또한 광리밋 잔느에서 잔느 3스의 턴단축만 빠졌지 풍속성 캐릭터가 트리플을 칠 시 10%씩 추격을 주는 점도 그대로다.
물론 그대로 따온 건 아니다. 1스는 화아닐라랑 최종강화 1스랑 같이 속성당 데미지를 모두 주고 속성 방어력을 깎는다. 다만 화아닐라 1스 최종처럼 약점 추격을 추가로 부여하진 않는다. 각속성은 풍속성만 속성방어력이 20% 깎이고, 나머지 속성들은 10%씩 깎인다. 명중률도 풍속성 방어 다운이 제일 높다. 어차피 어지간해선 수아닐라는 토속 말고 데려갈 곳이 없으니 타 속깎의 낮은 명중률은 크게 드러나는 단점은 아니다.
3스는 아군 한 명에게 약점속성 추격 30%를 부여하고, 적의 모든 공격을 1회 회피하는 버프를 부여한다. 해당 버프는 대부분의 풍속성 캐릭터랑 공존하는 편이지만 유일하게 리미티드 모니카와는 공존이 안 되므로 모니카를 쓸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서폿어빌 2는 약체를 받나 안 받나에 따라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데, 약체를 받지 않았을 땐 아군의 공격력이 별항으로 10%씩 오르고, 약체를 받았을 땐 방어력이 30%씩 오른다. 어느 쪽이건 꽤 유용한 상시버프.
원본이 귀한 한정 십이신장 캐릭터라 그런지 꽤 강력하게 나온 수영복 캐릭터. 면역이 거의 없는 속깎디버프부터 시작해서 오의 회전율을 이용한 트리플 보조와 혼신 버프, 다채로운 추격 버프와 순간 회피까지 나름 챙길건 많이 챙긴 캐릭터다. 뽑아두면 풍속 혼신 파티에서 큰 역할을 맡아줄 수 있는 캐릭터다.
6.9. 알베르(수영복 Ver)
2020년 8월초 SR 수영복 페리와 함께 등장한 알베르의 수영복 버전
바로 전 아닐라가 풍속으로 나왔는데 연속으로 풍속성으로 당첨되어 나왔다. 시나리오 이벤트 '내가 사랑하는 아우규스테'에서 첫 등장했는데, 해당 이벤트의 주인공인 메구가 위험에 처하자 위험을 물리쳐주며 메구의 왕자님이자 히어로로 등극했다. 버닝 히어로라는 칭호는 여기서 온 것으로 추정.
처음으로 쿼드라플 어택을 선보인 광속 십현자 가이젠보거에 이어 가챠 캐릭터로선 처음으로 쿼드라플 어택을 아이덴디티로 가져온 캐릭터. 서폿 어빌 2로 인해 특수스택인 뇌신 레벨이 연속공격을 할 때나 오의를 사용할때마다 늘어나고, 레벨이 7이상이 되면 낮은 확률로 4번 통상공격을 하는 쿼드라플 어택이 발생한다. 뇌신 레벨에 따라 더블어택은 8%씩, 트리플 어택은 4%씩 올라 총 80%, 40%씩 오르게 되고 쿼드라플은 어택은 10레벨 기준 25% 정도 확률로 발동한다.
여기에 서폿어빌 1도 통상공격의 효과를 하나하나 분할해서 특수효과가 나오도록 바꾸었다. 2번째 공격 이후부터는 공격이 랜덤으로 타겟되어 2회씩 나뉘어 발동하고, 3번째 공격부터는 각 공격마다 데미지 상승 효과가 부여되어 최대 50000까지 데미지가 더 나오게 한다. 4번째 공격은 발동시 추격 50%를 부여한다. 2번째 분할 효과로 인해 3히트의 데미지 상승은 5만 가산이 2번 적용되 총 10만까지 추가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하고, 4히트의 경우는 추격도 분할+데미지 상승 버프를 받으며 총 20만씩 추가데미지를 가산시켜 넣을 수 있다. 회심이라던가 공허무기, 베리알 등이 합쳐지면 발렌 그림니르까진 아니더라도 상당히 강력한 통상공격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실질 3턴간 20% 추격을 부여하며 특수 스택인 뇌신을 3 상승시킨다. 해당 추격은 수영복 유엘과는 공존이 안 돼서 둘을 같이 쓸때는 신경을 써야한다. 이 추격도 데미지 상승 효과나 회심은 그대로 적용되는지라 알베르의 순간 통상공격 딜을 확 끌어올릴 수 있다.
1스는 적 전체에게 63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를 부여하며 풍속성 방어력을 25% 깎는다. 두 디버프 다 명중률이 괜찮은 편이라 속깎 디버퍼 겸 슬로우 역할이 가능해진다. 효과가 2개나 있는데도 쿨은 강화시 6턴으로 생각보다 길진 않은 편이다.
2스는 3턴간 알베르 자신에게 배율 50%, 발동율 100%의 크리티컬과 회심 버프를 거는 스킬. 쿼드라플 어택 등 통상공격에 강점을 둔 알베르의 통상화력을 한층 더 강하게 끌어올려주는 스킬이다. 거기다가 뇌신 레벨이 5 이상이면 이 스킬이 아군 전체에게 부여된다. 통상공격 버퍼로 쓰겠다면 알베르의 연공을 최대한 보조시켜줘야하는 이유기도 한 스킬.
3스는 알베르가 3턴간 반드시 쿼드라플 어택을 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하지만 그 대가로 스킬 버프가 남아있는 한 알베르는 오의를 사용하지 못하고, 해당 버프가 끝나면 1턴간 대전으로 인해 아예 움직이질 못하게 된다. 두 디메리트 모두 회복불가형 디버프라 오의를 쏠 타이밍이라던가 공격을 해야할 타이밍에 꼬이면 V2 배틀 등에서 은근히 눈에 걸리는 만큼 사용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 거기다 뇌신 레벨을 최대치인 10 요구하는지라 바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발렌 그림니르와 함께 통상공격에 특수한 버프와 쿼드라플 어택 가능 등을 통해 통상공격을 끌어올리는 버퍼 겸 공격수로 등장한 알베르. 효과를 최대로 보려면 발렌 그림니르처럼 통상상한을 끌어올릴 수 있는 준비를 많이 해야한다. 다만 하위호환은 아닌게 오의에 데미지가 있고 뇌신 레벨이 일정 이상 올라가면 아군에게 반드시 발동하는 배율높은 크리 버프를 주는 등 충분히 1인분은 하고도 남는 캐릭터.
추천 조합으로는 평타 강화를 위한 리밋 리샤, 리밋 모니카, 수영복 아닐라 등의 추격 버프 멤버. 그외에는 심플하게 공방업을 해주는 티아마트나 빠른 뇌신10렙을 위한 풍속 소시에도 채용 후보에 들어갈 수 있다.
7. 통상 캐릭터 일람
각 캐릭터 평가의 경우 현재 나무위키 Page는 최신 정보 Update가 갱신되지 않는 상태이므로 직접 일본 위키에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Gamewith Granblue Wiki Page : #)
7.1. 가웨인★
가면에 붉은색 갑주인 탓에 어떤 캐릭터를 연상케하는 오만한 청년 기사.
첫 만남에서 자신을 도와 마을을 지킨 주인공 일행에게 좀 더 마을사람에게 감사받을 기회를 놓쳤다고 화를 낸다. 지금은 잃어버린 싸가지를 되찾기 위한 여행 중. 가면은 저주가 걸린 물건이라 벗을수가 없는 상태. 가면을 씌운 사람은 멀린[16] 으로 추정되었으나, 최종상한해방 후 멀린이 아니라 플로렌스[17] 라는 인물이라는 게 드러났다.
그런데 가웨인이 주역으로 나오는 '다르모어의 기적'에서 저주에 대한 사연이 밝혀졌는데, 술집에서 깽판쳐서 완력으로 제압한 부하들이 적반하장격으로 원한을 가지고 도적떼와 외세를 끌어들인 것을 막아낸 결과가 기공단에 들어온 시점의 저주에 시달리는 모습이었다는 것. 거기에 다르모어의 국력이 사실상 가웨인 가족 원툴에 가까운 막장스러운 현실도 드러난건 덤. 그리고 플로렌스는 망나니 동생을 개심하고자 했던 누나에서 이렇다할 잘못도 없는 동생에게 가면을 씌워 '착함' 당하게 만든 싸이코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가웨인은 생각보다 성격이 그렇게 뒤틀리지도 않았고 그냥 말을 험하게 하는 것 뿐이었다는 웃지 못할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HP가 높고 수치가 높은 대미지 커트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서포트 어빌리티는 대미지를 10퍼센트 경감하여 최고급 탱커로 활약한다. 단순히 방어능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리벨리온이 75레벨에서 +로 각성한 후 HP가 10퍼센트 남았을 때 공격력의 8.2배~8.51배 정도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딜하는 탱커로도 불린다.
7월 그랑블루 채널에서 최종상한이 되는것이 확정되었고, 동월 22일 최종상한해방이 추가되었다.
프랙처는 단일대상 공격이라 다른 전체공격+공격감소기들보다 디버프효과와 화력이 우수하다. +로 강화되면 공격DOWN 수치가 20%가 되며, 90레벨에 ++로 강화되면 25%가 되어 애로레인3와 같아진다.
리벨리온은 이미 설명한대로 체력이 줄수록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는데 대기시간도 프랙처보다 짧아서 낮은 체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지속적인 고화력을 유지할 수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다른 속성의 대미지 컷(샤를로테, 사라의 50%컷+방어10%)들과 감소량은 거의 그게 그거인데 반해 대기시간은 6턴으로 한 턴 길다. 100레벨을 찍어서 성능이 강화되면 사용간격 5턴, 커트량 70%가 되어 팔랑크스2와 완전히 같아진다.
이그드라실 마그나에서 특수기 방어용으로 활용이 많이 된다.
서포트 어빌리티는 아군 전체가 받는 토속성 대미지를 10% 경감시켜주는데, 대미지 커트/속성방어UP과는 계산 공식이 다르다. 저 둘과는 달리 최종대미지에서 감소 시키는 형태이며, 이와 비슷한 스킬은 리미티드 이오의 크리스탈 베일이 있다.
딱히 악평을 듣는 성능의 캐릭터는 아닌데 거의 활용이 안되는 점 때문인지 16년 3월 10일 상향리스트에 들어갔다. 같이 리스트에 오른 다른 캐릭터[18] 들과 달리 많은 이들이 갸우뚱하는 선정.
프랙처의 공격DOWN 디버프가 걸릴 확률이 늘고, 리벨리온의 배율 상승 기준이 자신이 아닌 배틀멤버 전원의 평균 체력으로 바뀌고 상한이 오의와 같아졌다. 그야말로 풍속성의 대세인 배수 도배 세팅에서 쓰기 최적화된 조건이라 잘만 유지하면 5턴마다 115만을 박아넣는것도 가능한 괴물같은 딜링을 보여준다.
2020년 들어 초창기 캐릭치곤 많이 심심해진 성능에 데미지 컷으로 인해 고난이도 때 기용해야 하건만 고난이도에선 방어력 상승 캐릭터가 크게 늘어나고 전속성 데미지 컷을 무시하는 캐릭터가 점점 늘어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는데 운영진이 이를 캐치했는지 밸런스 패치를 단행했다.
오의에 있는 배리어 수치를 500에서 1500으로 올렸고, 서폿 어빌 1의 단순한 방어력 상승이 가웨인의 체력이 적을수록 공방이 상승하도록 바뀌었다. 이제 배수딜러로서의 면모가 생긴 셈.
1스의 경우 토속성 공격력 10% 저하가 새로 생겼고, 2스의 경우 단순히 배수로 계산되는 딜링기에서 적 전체에게 적용되는 110만 상한의 깡뎀 어빌이 되었고, 8턴동안 가웨인에게 역경을 부여하며 최대 체력을 30%를 소모한다. 개편된 서폿어빌과 더불어 가웨인의 배수딜링을 더 탄탄하게 해준다.
3스는 데미지컷에 더해 약체내성을 100% 올려준다. 데미지컷은 상기에도 썼듯이 요즘 입지가 많이 좁아졌지만, 벨제바브 전체럼 마운트를 무효로 하는 배틀에서는 나름 기용할만한 가치가 생기게 되었다. 약체내성 100%는 무효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확 눈에 띄게 강해지진 않았지만 탱커 겸 배수딜러로서 새롭게 개편된 패치를 받았다.
7.2. 네사왈필리★
처음 등장 시 이름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이집트 왕족의 이름인 네펠타리를 다소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 이름으로 유명한 캐릭터는 이쪽
플레이버텍스트의 약점 관련해서는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모든 것을 일반공격과 오의에 올인한 딜러. 낮은 체력과 생존기 부재로 장기전에는 불리한 편이다. 한때 사기적인 대미지로 악명을 떨쳤던 호크아이의 브레이크 어새신 + 오의 콤보와 같은 공격이 가능한 동료 캐릭터로 브레이크시의 순간 폭딜 능력은 발군이다.
거세게 나는 자세는 서포트가 공격UP이라 동종 어빌리티인 웨폰마스터의 램페이지보다 체감확률이 낮은편, 직접 공격하는 어빌리티가 없어서 오의나 확률에 기대는 더블, 트리플어택 외엔 대폭 오른 공격력을 쓸 곳이 없다는게 최대의 약점이다. 또 애초에 적을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지 못한다면 평타치는 기계에 불과하므로 파티 구성에 따라 활용도가 크게 달라진다. 연속공격 버프와 모드게이지 컨트롤이 쉬운 파티에서 사용하는편이 좋다. 플레이어 직업 중엔 발큐리아, 슈퍼스타 등과 상성이 좋다.
SSR 최초로 최종상한해방이 적용되었다. SSR이라 해방 재료 요구량과 레벨업 경험치 요구량이 무지막지해서[20] 정보가 늦게 풀렸다. 공식적인 정보는 아니지만 2014년 연내로 만렙이 나오지 못한듯. 해제로 얻는 효과는 해방시 오의에 오의게이지 10% 회복. 90레벨 거세게 나는 자세의 성능 강화. 95레벨 서포트 어빌리티 거대한 날개 추가, 효과는 아군전체 트리플어택확률 상승. 당연히 그렇게 높은 확률은 아니나 네프티스의 소환효과+EX 듀얼임펄스3(창)이나 EX퀵 등의 트리플어택 확률상승효과와 조합되면 효율이 좋아진다. 100레벨은 우두머리다운 자세의 추가 턴 단축 + 페널티 삭제가 있다.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이 레벨20어치의 스탯 증가량만으로도 괴물같은 공격력을 발휘하게 되며 어빌리티의 강화 방향도 전반적으로 연속공격확률과 생존성 강화라서 기존의 강점인 브레이크시의 폭발력 극대화에 쏠려있다.
최종상한해방 후의 평가는... 오의대미지에 상한이 걸리는걸 가장 쉽게 볼 수있는 캐릭터. 오히려 상한을 피해서 상한이 없는 연속공격을 노리는 게 낫다. 레벨링은 어마어마한 고생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이다.
2017년 이후 워낙 좋읕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해 최종을 하고도 애매해진 입지를 다시 올리기 위해선지 상향이 되었다. 오의는 최종 후에 풍속성 추가데미지가 들어가도록 상향되었고, 1스에는 약체를 무효화시키는 방어적인 능력이 추가되었다. 또한 3스도 효과중 반드시 연속공격을 행하게 되어서 이제 브쌔신을 걸고 3스를 써도 연공을 안하는 사태는 막히도록 변경되었다.
2018년 시점에도 분명 어새신의 폭발력과 상당한 연공 + 안정적인 평타 화력을 가진 강력한 캐릭터가 맞긴 한데 브레이크 어새신이 브레이크 타이밍을 제대로 안주는 패턴의 적들이 너무 늘어나 활용에 어려움이 많아졌고 쌍천중에 보조역의 검보정캐릭터(유카타 지크, 수영복 잔느, 란슬롯 등)를 더 하는 오메가 검세팅이 풍속성의 종결 세팅으로 떠오르면서 파티 하나를 조합하기 조차 힘든 창이 보정무기인 네사왈필리는 논의에서 뒷전으로 밀린 느낌이 강하다. 화속성 제타의 표식형 어새신으로의 변화나, 토속성으로 나온 네사왈필리의 SR버전이 표식형 어새신을 달고 나오면서 개선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는데 최근의 밸패에선 적용받지 못했다.
2019년 6월 밸패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제 자신의 SR처럼 스스로 어새신을 발동할 수 있는 빡딜러가 되었다.
3스킬을 발동하면 자신에게 트리플확정 버프를 걸고 나서 자동으로 트리플 평타를 치며 이 때 서폿어빌1이 발동하면서 새가 날아와 추뎀을 날리고 매의눈 디버프를 걸어준다. 이후 2스를 발동하면 6턴마다 확정 트리플 어새신으로 딜을 넣는 새왕님을 볼 수 있다.
같은 창잡이인 풍속성 헤르에스와 같이 편성해서 적을 빠르게 적을 OD상태로 만들고 헤르에스 3스킬로 오새신을 발동시킨 뒤 네사왈필리로 3스킬 2스킬을 사용하면 연속해서 어새신 트리플을 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다.
밸패 전에도 딜러로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었는데 이번 밸패로 요즘 메타에서도 써먹을 구석이 있는 딜러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자기만 쎄고 팀원들에게는 서폿어빌2로 트리플 확률을 좀 높여주는 정도의 지원밖에 못해주는 만성 자기완성형 딜러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7.3. 메테라★
남자를 밝히는 자유 분방한 엘룬 아가씨, SR캐릭터 스테라가 찾아다니는 언니. 이름이 돌림자에 승리포즈도 같으며,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도 같다. 다만 스테라가 존경하는 언니라는 이미지와는 매치되지 않는 캐릭터라 전혀 생각지 못하다가 알고나서 놀라는 경우도 있다.
매료, 슬로우 등으로 적을 방해하는 어빌리티와 강력한 공격 어빌리티를 갖추고 있다. 특히 빛나는 별은 졸개전에서는 타겟이 랜덤으로 분산되지만, 보스전에서는 보스 하나에 대해서 5회 연속 대미지(발당 0.8배)를 퍼붓는 실질적인 4배 대미지 어빌리티로 사용가능. 다크 펜서와 메테라, 스테라를 조합하면 매료, 블라인드, 공방저하, 그래비티에 슬로우 2연타로 적을 바보로 만들수 있다. 메테라의 해방무기인 에테리얼 보우도 미저러블 미스트와 중첩가능한 공방저하라는 희귀한 오의효과를 가져서 사이드와인더로도 강력한 디버프 컨트롤이 가능하다. 자매 두 사람 모두 서포트 어빌리티가 약체 상태인 적에게 대미지 UP이라 상성도 좋은 편. 서포트 어빌리티는 공격 증가폭이 상당히 크고 디버프를 안걸고 플레이할 일이 없는 게임 시스템상 사실상 상시 공격업보다도 좋은 효과다.
과거에는 매료효과로 인해 보스의 OD 기술사용에 맞춰 쓴 배리어가 날아가는 등, 배리어나 1턴 속성저항증가계열 기술을 가진 캐릭터와의 조합이 난감한 편이었지만, 매료로 인해 OD 기술발동이 막힐 경우 그대로 기술발동 게이지가 초기화되는 상향버프로 큰 수혜를 입은 캐릭터. 다만 매료 자체가 강력한 디버프라 성공률이 낮게 책정되어 있기에 너무 신뢰하지는 말자.
스테라와의 페이트 에피소드로 공격력이 증가한다.
2017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받았는데, 이제 오의를 쓸 경우 다음 데미지 어빌리티가 2번 발동하게 변했다. 덕분에 꽤 트리키하게 변했는데, 3스가 슬로우인지라 잘 연계하면 적의 오의게이지를 2칸이나 줄여버릴수 있게 되었다. 2스의 경우 공격력 다운이 누적식으로 변경되어서 오의랑 조합하면 상당한 공깎을 노려볼 수도 있다. 다만 쿨을 그대로 두면 너무 강하다고 예측했는지, 3스의 쿨이 8턴으로 너프되는 조정을 받았다.
2018년 11월 최종상한을 받았다. 우선 최종상한 후 오의가 이제 메테라의 특수 자원 에테리얼 샤프트를 2개 부여하도록 강화된다. 이제 1오의당 1개씩이 아닌 2개씩 강화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여차하면 아껴두는것도 방법.
90레벨에 1스의 데미지 상한이 63만으로 오르고, 매료 확률이 기존 50%에서 90%로 매우 크게 오른다. 거기에 에테리얼 샤프트로 2회 적중할시 입술 모양의 디버프가 뜨면서 적에게 메테라만의 특수 디버프 '뇌쇄'을 부여한다. 뇌쇄는 토속성 캐서린이 거는 유혹보다도 확률이 높은 행동봉인 디버프인데, 얼티메이트 바하무트 정도로 디버프 내성이 매우 높지 않은 이상 1~2턴은 확정적으로 적의 행동을 봉인하는 디버프다. 특수 패턴을 막을 수 없지만, 메테라의 유틸성을 크게 늘려주는 강화.
95레벨에는 서폿 어빌 마도의 흥분이 추가되어 메테라가 전투 시작부터 에테리얼 샤프트를 가져오게 강화된다. 추가로 강화스킬을 사용할 시 오의게이지를 15% 추가로 얻게 해줘 메테라의 오의 회전율+그로 인한 강화스킬 사용 빈도를 올려준다.
대망의 100레벨 때는 2스 기라성이 강화되는데, 누적 공깎이 1번에 20%씩 깎이도록 강화되었고, 최대 60%까지 깎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이 60%는 하한선인 50%를 뚫지는 못하지만, 적이 공격 버프등을 사용했을 때는 추가로 더 깎을 수 있는 특이사항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에테리얼 샤프트로 강화스킬을 쓰면 메테라가 2턴간 80%의 추격을 사용하게 된다.
수속성 크리스 아루루메이야가 토속성 아루루메이야의 최종스킬에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처럼, 메테라도 자신의 화속성 버전이 가지고 있던 에테리얼 실을 어느정도 따와서 스킬을 강화하는 스타일로 최종을 받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혼자서 연공을 채울 수 없는 단점이 남아있어서 제대로 쓰려면 연공 버퍼가 절실해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강화의 방향은 나쁘지 않았지만, 풍속 2천중이 강제되는 2018년 12월 기준 메테라를 나머지 한 자리에 넣기에는 고민이 되는 편.
2021년 현재에는 1군에선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 상태이다.
7.4. 크리스티나★
카지노를 통해서 얻는 캐릭터. 주얼 리조트 카지노의 탑 딜러로 전형적인 여왕님 기믹이다. 메달을 모아서 스토리를 해금할때마다 상을 주겠다면서 채찍질을 일삼는다. 해방 무기인 주얼 리조트 모델을 교환하려면 77,777,777개의 메달을 요구한다. 한번에 가장 많이 메달을 딸 수 있는 수단이었던 슬롯머신의 잭팟의 누적 이전의 기본개수가 1천만개인걸 생각하면 잭팟이 7번이상 터져줘야 한다는 극한의 조건. 그나마 3번째 카지노 게임 빙고에서 최대베팅인 10만메달 베팅시 슈퍼빙고를 성공하면 77,777,777개를 얻을 수 있게 돼서 획득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내려간 편이다. 2020년 후반 기준 여전히 기준은 빡센 편이고 최종 후 크리스티나도 당장 얻어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닌지라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
성능은 약체내성감소, 트레헌, 오의게이지업 등 희귀한 기능도 많지만 효과들의 수치는 미미한편, 트레헌은 확률이 높지만 그걸보고 쓸만큼 유의미한 효과는 아니고, 상태이상 회복까지 붙은 회복기를 오의게이지 5%상승만 보고 쓰긴 힘들다. 기본적으론 유엘과 비스무리한 밸런스형 힐+딜러, 같은 바람속성 힐러와 비교하면 딜이 없다시피한 레나와 달리 딜링능력도 적당한 수준이라 부담없이 파티 편성이 가능하다.
2020년 7월, 최종상한해방이 되었다. 최종과는 별개로 최종날과 함께 3스의 배율도 좀 상향받았는데 이전엔 1500에 오의 게이지 5% 상승이라 오의 게이지 상승은 실상 장식에 가까웠는데, 오의 게이지 상승율을 20%로 올렸다. 이제 좀 의미있는 회복기 겸 오의부스팅 스킬이 되었다.
오의는 세컨드 어펙션으로 바뀌는데, 그저 데미지만 주고 끝났던 이전 오의에 비해 트리플 어택 확정과 50% 추격이 붙었다. 추격 수치가 꽤 높아서 그런지 오의 사용 후 다음턴까지만 버프가 유지돼서 실질적으로 이득을 보는 턴은 1턴뿐이다. 그래도 아무 효과 없던 이전 오의에 비하면 확 좋아진 편.
90레벨이 되면 새로운 서폿어빌 룰러 오브 카지노를 얻는데, 크리스티나가 데미지 스킬을 쓰거나 오의를 쓸때마다 특수 자원 레이즈 횟수를 얻는다. 해당 자원은 1씩 얻을 때마다 크리스티나가 1만씩 데미지 상승 효과를 얻어 최대 3만까지 데미지 상승을 얻는다. 다만 레이즈 수에 따라 적대심도 올라가는지라 딱이 이렇다할 방어스킬이 없는 크리스티나를 커버하려면 제때제때 레이즈 스택을 사용해둬야한다.
95레벨이 되면 1스가 강화되면서 약체내성 DOWN이 누적식으로 변한다. 동시에 누적을 통해 깎을 수 있는 약체내성 수치도 최대 30%까지 오르며 꽤 큰 수치로 약체내성을 깎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레이즈 스택이 3개면 1스 사용시 자신의 전 어빌리티를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든다. 순간 어빌리티 데미지를 크게 끌어올려주는 강화.
100레벨이 되면 2스 잭팟 노크가 강화되면서 트레저 헌트 횟수가 1회 늘어나 3회가 들어간다. 다만 엣셀처럼 횟수가 반드시 적용되는건 아닌지라 트레저 헌트 레벨을 단숨에 끌어올리긴 힘들다. 레이즈 스택을 3개 소비하면 횟수가 랜덤하게 최소 3회, 최대 5회 발동하는데 실상 데미지를 최소 9번~최대 15번을 줄수 있게 된다. 순간 딜링이 확 뛰어오르게 만드는 강화. 운이 따라주면 한번에 천만 딜도 넣을 수 있다.
원체 입수 난이도도 높고, 일종의 무료 획득 캐릭터다 보니 최종상한이 되어도 성능이 극적으로 강해지진 않았다. 하지만 진짜 장식에 가까웠던 최종 이전에 비해 그래도 SSR로서 체면은 살 정도까지 성능을 챙기게 된 점은 반가운 부분.
7.5. 레나★
아라아라마아마아[24] 가 말버릇인 나긋나긋, 온화한 꽃밭 아가씨. 겉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무거운 사연이 있다. 세부 내용은 아래 캐릭터 네타바레 참고.
[ 캐릭터 네타바레 ]
성능은 진정한 회복계 캐릭터, 미스트랄 부케는 의례 하나쯤 달고 나오는 평범한 전체 공격기로 독 효과는 그냥 없는 것보단 나은 덤정도다. 턴당 대미지도 4천이 최대에 + 후에도 증가하지 않는다.
르네상스는 미강화 상태에도 즉시 회복량 1200에 리젠효과는 턴당 250으로 즉시 회복량도 나쁘지 않은데 리젠도 붙어 효율이 좋고 강화되면 즉시회복량이 1500으로 표준치를 찍는데다 턴 단축까지 된다. 리젠효과는 강화되지 않지만 그래도 총회복량이 최고급이다.
에스포와르는 가장 대기시간이 짧은 상태이상 회복기, 턴단축이 되는 다크펜서가 EX로 클리어올을 쓰는 것과 동급이다.
기본 힐러캐릭터인 카탈리나와 이오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바람 속성의 힐러이고 독으로 초반의 낮은 공격력을 보완할 수 있기때문에 리세마라나 스타트 대시 교환권의 탑티어 캐릭터로도 추천받았지만, 최근에 나오는 SSR 캐릭터들은 부족한 유지력을 뛰어넘는 딜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많아졌기에 탑티어로는 말할 수 없어졌다.
단점은 우선 에스포와르는 적의 패턴에 따라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가 되기도 한다는 것. 유엘, 릴리처럼 힐과 상태회복이 합쳐지고 따로 다른 어빌리티가 있는 것과 비교하면 회복불가 효과인 상태이상 '저주','언데드'[25] 에 걸렸을 때에는 두 어빌로 분리된게 더 유리한 점은 있지만 SSR인데도 아무 부가 효과없이 오로지 상태이상 1개 회복만 하는 어빌리티인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전체기인 미스트랄 부케뿐이라는 낮은 공격능력 탓에 쓰다가 전력이 강해지면 서브로 밀리다가, 최종적으론 사라질 수 있다. 전략적인 픽으로 미무르메모르 같은 특화된 캐릭터를 투입한다거나 할때 자리를 내줄만한게 유틸성이 부족한 힐러이기 때문.
2017년 제노 보후 마나프 이벤이 열렸을때, 해당 이벤트 보스 공략의 키캐릭터로 급부상했다. 제노 보후 마나프가 2~3턴에 따라 치명적인 디버프들을 걸어대기 때문에 약체무효 하나만으로 버티기가 매우 힘든 보스라 클리어올이 절실했는데, 짧은 쿨을 가진 레나가 이 패턴에 대처하는데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었다. 즉사가 불시에 날아와서 속수무책일때 클리어올과 힐로 단숨에 재정비하는 레나를 보면 후광이 보인다고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로, 레나의 유무에 따라 이벤트 파밍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2017년 9월 말에 최종상한이 되었다. 최종상한 후에 오의 데미지 상승과 동시에 적에게 마생화효과를 부여하는데, 이 효과는 총 2번 누적되며 디버프가 걸린 적은 레나로부터 받는 오의데미지와 오의 데미지 상한이 상승한다. 풍속에 시에테 등의 오의 딜러가 많은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강화 방향. 자체 공버프가 전혀 없는 레나지만 마생화 2레벨이 되면 별 버프없이도 오의대미지가 폭발적으로 뛰는걸 볼 수 있다.
90레벨이 되면 서포트 어빌리티 기생수가 추가되는데, 적이 독 상태일 경우 체력을 흡수하는 어빌리티다. 워낙 배수팟이 유명한 풍속인 만큼 미묘하지만, 1스와의 시너지를 생각하면 없는 것보다 나은 수준.
95레벨에 르네상스가 대폭 강화되는데, 회복력강화와 활성변화에 이어서 또다시 클리어올 효과가 추가된다. 3스인 에스포와르가 3턴엔에 다시 쿨이 돌아오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상태이상 회복에 있어선 탑급이 되었다.
100레벨이 되면 유엘 이후로 오랜만에 제한이 없는 4스가 추가되는데, 무려 조건, 확률이 없는 '''부활기'''. 이렇게 디메리트 없는 부활은 사실상 비숍만의 전유물인걸 생각하면, 회복 캐릭으로선 그야말로 마운트만 없지 챙길 걸 다 챙기게 된 셈이다. 거기다가 체력도 깔끔하게 100% 회복으로 살려낸다. 다만 메리트가 큰 부활기인걸 감안해서인지 쿨은 무려 20턴이라는 끔찍한 텀을 자랑한다.
최종상한이 되었지만, 성능적으로 큰 의미가 없었기에 페이트 에피소드 완결편을 위해 레벨링하는 정도에 해당한다.
최종 레나를 어떻게든 써보려 한다면 추천 조합은 풍비라. 단기 폭딜 후 퇴장하는 풍비라를 깔끔하게 살려서 다시 폭딜을 할 수 있게 하는 정도로 사용 가능하다.
7.6. 카루메리나
최초의 그라비티 보유 캐릭터, 약화내성 감소기도 있어서 약화효과를 다양하게 가진 바람 속성 캐릭터의 조합에 유리하고, 다크펜서를 배제해도 그라비티를 걸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크다. 공격기도 전체라 아쉽지만 아무튼 방어감소기이고 대기시간이 짧은데다 스탯도 빵빵해서 똑같은 옵션의 1번 어빌리티를 가진 칼리오스트로처럼 심한 화력난조를 겪진 않는다. 단점이라면 역시 그래도 직접공격 어빌리티가 전체공격 달랑 하나뿐이고 서포트 어빌리티가 하필이면 저거라는 것과, 카레이도스코프는 다크펜서의 그라비티처럼 상성인 적이면 거의 100%에 가깝게 거는 정도의 확률은 아니란 점이다.
올 센세이션으로 약화내성DOWN을 걸어도 미스가 잦은 편으로, 다크 펜서 대신 카루메리나를 채용했을 경우에는 그라비티가 빗나갔을 경우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걸 보강한다고 메인소환석으로 미스라를 채용하는건 너무 손해가 크고, 그렇다고해서 주인공의 직업을 다크 펜서로 설정한다면 카루메리나는 아무 특징없는 스탯만 좋은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슈퍼스타의 소울필퍼와는 그럭저럭 괜찮은 상성이지만 바람속성 드라프가 카루메리나 외엔 레어등급의 파비다 뿐이란 문제가 튀어나온다. 바하무트 무기의 피해자라기보단 원래 쳐지는데 더 피해가 막심해지는 정도.
상한 전엔 디버프 성공률도 낮고 다크 펜서를 사용시엔 스텟말고는 볼게 없는 캐릭터라 함정 취급 받기도 했다.
2016년 2월 25일, 니코니코 방송에서 캐릭터 상향 대상으로 뽑혔다.[26] 그러나...
2주년 업데이트로 카레이도스코프의 그라비티 명중률이 올라간 대신 지속시간이 '''10초'''로 바뀌었다. 데미지가 없는 열화판 슬로우 용도로는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지만, 짧은 쿨타임으로 적에게 그라비티 내성을 쌓아주기 딱 좋다. 다행스럽게도 다크펜서의 그라비티를 지우지는 않는다. 1어빌 워 후프에 연속공격 다운 효과가 추가된 것이 상향이라면 상향. 연속공격 다운 수치는 역대급이지만 이 당시엔 주목을 못 받았고, '''그 외의 수정은 없다'''는 게 겹쳐 여전히 꽝취급 받았다.
예전부터 함께 세트로 함정취급 당하던 토속성의 메루, 화속성의 간다고우자는 밸런스 패치로 쓸만한 정도로는 올라섰지만 그에 비해 카루메리나는... 특히 엘룬이 강세는 풍속성이라 바하무트 후츠르스가 나온 이후엔 완전히 버려졌다.
결국 2017년 2월 22일 밸런스 패치로 또다시 상향, 오의에 파티 전체 환영효과(1회)가 추가되었다. 1어빌의 대미지 배율이 대폭으로 상승하여 적 1체일때 무려 10배율을 보인다[27] . 상한은 48만으로 낮은 편이나 순수 대미지 어빌이 아닌 만큼 나쁜 것도 아니다. 약체 명중률도 대폭으로 상승했고 지속시간이 조정되어 2어빌은 이제 다크펜서의 그래비티를 충분히 대체 가능. 오의의 부가효과 덕분에 위그드라실 HL이나 길가메쉬 HL등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2월에 게임에 추가된 이래, 만 2년동안 레 피에와 더불어 독보적인 쓰레기 캐릭터 취급이었던 카루메리나는 마침내 그 불명예를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상향으로 쓰레기에선 벗어났지만 원체 풍속성 캐릭터들이 성능이 좋아 메인으로 들어오는 일이 없던 카루메리나였지만, 2017-03-11에 시작된 제노 보후 마나흐 이벤트에서 크게 활약했다. 제노보후는 단일타켓 오의는 대미지도 높아서 익스에서도 만이나 뜰 정도였으며, 또한 3체로 나와서 오의타이밍이 각각 따로따로 놀았기에 가웨인의 대미지 컷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든 보스였다. 그러나 카루메리나의 오의스킬의 부가효과인 환영으로 본체의 단일타켓 오의를 피해없이 막을수 있었고, 디버프들도 쓸만했기에 카루메리나가 크게 활약할 수 있었다.
리미트 서포트 어빌리티는 자신이 약체효과가 안 걸려있을 경우 연속공격확률UP 버프가 걸리는 효과인데, 수치는 3단계 기준 더블어택 15%, 트리플 어택 3% 상승이다.
2020년 들어 워낙 괴물같이 강해진 캐릭터가 많아지고, 그만큼 카루메리나가 설 자리도 급격히 좁아지자 또 다시 밸런스 패치를 진행했다.
1스의 방어력 다운 수치가 10%에서 15%로 강화되었고, 약체 명중률도 상승했다. 3스의 경우 스킬이 개편되었는데, 적 전체에게 상한 42만의 데미지를 주고 누적 약체내성 DOWN 디버프를 부여한다. 누적은 최대 30%까지 낮춰서 약체내성 디버퍼로서의 면모가 새로 생겼다.
서폿어빌 1은 카루메리나에게 환영이 부여되었을 때 카루메리나의 공격력이 별항 30% 상승하고, 더블어택 확률이 30% 상승하도록 변했다. 카루메리나는 오의로 자가환영부여가 가능하니 오의 타이밍 때는 딜을 더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서폿 어빌 2가 생겼는데, 적의 약체효과 갯수에 따라 카루메리나의 오의 데미지가 6%씩 올라가고 상한은 3%씩 올라간다. 약체를 금방 쌓을 수 있는 유리우스, 노이슈 등과 합쳐지면 꽤 괜찮은 오의딜러 면모도 보여준다.
이래저래 소소하게 상향하긴 했는데 2020년 기준 대부분의 속성이 마경이 되버린지라 상향받은 것만으론 아무래도 전열은 커녕 서브에 두기도 애매해진 캐릭터. 뭔가 대대적으로 개편받지 않는다면 여러모로 기용하기는 힘든 위치를 벗어나기 힘들다. 그야말로 스탯만 쓰알급인 스알캐.
리미트 서포트 어빌리티는 자신이 약체효과가 안 걸려있을 경우 연속공격확률UP 버프가 걸리는 효과인데, 수치는 3단계 기준 더블어택 15%, 트리플 어택 3% 상승이다.
7.7. 페트라
사상 첫 R→SSR 특진을 달성한 캐릭터. 등급과 함께 노출도도 상승한다. 일루젼의 '환영' 효과는 적이 아군 1명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miss로 만든다. 하지만 miss가 뜨더라도 상태이상은 피하지 못한다. 그리고 적이 전체공격을 시전할 시에는 회피효과가 발동하지 않아 공격을 제대로 맞고 환영버프가 지워져버린다. 자기전용이 아니라 아군에게 걸어줄 수 있지만 기존의 센츄리온, 라이트웨이트같은 무효, 회피기와 달리 적의 패턴에 따른 제약이 심한 편.
셀레스쳘 페노메나는 4발의 대미지가 각각 상한을 따로 적용받는데, 각 타격이 일반적인 단발형 전체공격어빌 수준의 상한(소프트캡 약 10만)을 적용받아서 높아봐야 10~20만대에서 노는 전체공격기들과는 최대 대미지의 차원이 다르다, 스펙이 오를수록 왠만한 캐릭터들의 단일대상 공격 어빌리티도 압도하는 수준으로 증가한다. 페트라의 진면목은 바로 엘레멘탈 블레스인데, 각 속성공격력이 50% 증가한다. 카벙클과도 중첩가능. 다만 총 대미지가 50% 증가하는게 아니라 대미지 계산식에서의 속성공격부분을 올리는 것이라 왕창 늘어나진 않지만 공격 버프와 중첩가능하고 기존 단일 속성 공격버프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효과에 4속성 공격을 하는 셀레스쳘 페노메나와의 궁합이 환상적이다.
서포트어빌리티의 회복량은 최대치 150. 스펙이 올라갈수록 효과가 미미하지만 저랭크대엔 상당한 회복량이고 버프가 아닌 가호와 같은 영구효과라 리제네레이션계통 어빌리티과 합산이 가능하다. 경쟁이 심한 멀티배틀에선 리로드를 하지 않으면 리젠 연출이 시간을 잡아먹어서 같은 시간 동안 공격할 기회가 적다는 단점이 있다. 우습게 들리지만 처리속도가 빠른 PC에서 플레이한다면 그냥 웃어넘길지 몰라도, 모바일에선 상당히 크게 다가오는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멀티배틀 시에 치명적인 단점이 한 가지 더 있는데, 바로 오의 연출이 매우 길다는 점. 거의 8초 넘게 소요되는 오의 연출은 그냥 기모으는 시간만 길고 따로 애니메이션도 없다시피해서 보는 맛조차 없다, 한끝차로 MVP를 다투는 멀티배틀에서는 이 타임로스가 치명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페트라가 포함된 4체인 체인버스트는 리로드 신공으로 연출을 넘겨버리는게 빠른 공격에 유리하다. 아니면 스킨 선택에서 SSR 페트라가 아닌 R 페트라를 선택하면 전투시의 SD 캐릭터가 R 페트라로 적용돼서 어빌과 오의 연출이 극도로 짧아지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캐릭터 선택화면같은 곳에선 SSR 페트라로 나오니 안심.
환영버프 덕분에 시에테와 같이 쓰면 꽤 좋다. 검광 lv1를 유지한 뒤 환영버프를 받으면 트리플어택을 맞는 게 아닌 한 검광 lv3을 여유롭게 만들 수 있기 때문.
2018년 5월 밸런스패치로 오의에 풍속성 캐릭터의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붙고 셀레스철 페노메나에 적 전체 바람속성 방어 감소가 붙는 버프를 받았다. 또한 아군 전체에 재생효과만 부여하던 서포트 어빌리티에 환영효과가 부여중인 아군의 바람속성 공격력을 상승 시키는 효과가 추가되어 토템력이 상승했다. 별항 적용이라 엘리멘탈블레스, 카벙클계열 소환석의 속성 공업과 중첩가능하기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화 된 티아마트의 3어빌과 같이 아군 전체에 환영버프 뿌릴 방법이 있다면 풍팟의 화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다.
7.8. 앙리에트
* 사용 간격 1턴인 어빌리티는 필랜스로피로 단축 불가능
* 시크릿 가든의 공격력 상승량은 25%(+시 30%), 오의 게이지 상승량은 1.3배(+에서 변화 없음)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나왔던 음유시인 앙리에트. 신격에서도 리샤의 아버지 발프리드의 측근역이었기 때문에 발프리드의 등장이 확정된 시즌2 메인퀘스트에서 비중이 생길까 했지만 가챠캐릭터 취급이라 그런지 미출연.
필랜스로피는 토속성 레어 캐릭터에게나 있던 지정 쿨감 어빌이 제한까지 사라진채로 달려있다. 긴 쿨타임이지만 쿨감 효과의 희귀함을 생각하면 납득가능한 수준. 메타가 많이 지나면서 아무리 그래도 이거 달랑 하나론 안되겠다고 느낀건지 밸패에서 2회 공격행동까지 추가되어서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시크릿가든은 레이지에 오의게이지 상승율업이 붙은 효과. 대놓고 슈퍼스타의 송 오브 그랑데와 조합하라는 효과이다. 솔플시엔 미스트를 드느라 레이지가 파티 구성자체에서 빠지기가 쉬운데 앙리에트로 채워넣는식.
유포리아는 듀레이션계열이 칼을 맞은 가운데 급격히 재평가된 모드게이지 감소량 상승. 감소량이 약 2배로 증가한다, 다만 대미지로 깎는 형태이므로 이전의 듀레이션급 효과는 보기힘들다.
오의효과 수면 덕에 앙리에트가 오의를 시전하는 턴에 적의 반격을 모면할 수 도 있다. 단 이떄문에 특수행동이 밀린다거나하는 경우에 매우 곤란해질 수 있어서 무조건 좋기만한 효과는 아니므로 사용시점을 잘고르자.
2018년 5월 밸런스 패치로 보유 어빌리티 3종의 상향 패치를 받았다. 시크릿 가든의 턴이 강화시 6턴으로 줄어서 무거운 턴의 압박으로 부터 숨통이 트였으며, 유포리아에 미저러블 미스트 효과가 추가되어 주인공의 EX 스킬 채용 자유도가 올랐다. 필랜스로피에 추가된 턴진행시 공격 행동 2회는 주인공 댄서의 3어빌과 똑같은 효과. 연타버프와 오의 게이지 상승의 지원이 있다면 무시무시한 오의 회전력을 보여주며 브어쎄나 반골과 같은 특수 버프 받고 극딜할때도 도움을 준다.
번외로, 사실은 검술이 특기임을 에피소드 대사로도 어필했는데 검 보정이 없다.(...) 상향으로 백업 능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졌는데 검보정이 없어서 검파티에서 못쓰는걸 아쉬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9]
7.9. 피나
- 귀멸☆3WAY!!의 방어DOWN 수치는 20%
- 파쇄 효과의 지속시간은 7턴, 최대 3LV까지 중첩 가능,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능력치와 좋은 어빌리티 효과 덕분에 평가가 좋다.
귀멸3way는는 적 전체에 높은 방어DOWN을 부여하기 때문에 파티 전체의 화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만 지속시간이 짧아서 미묘한 감이 없지 않다. 방감요원으로 생각하기엔 60초는 굉장히 짧으니 그쪽으로만 믿고 기용하기엔 아쉬운 수준.
비왕2는 흔히 보이는 회피+공UP 효과지만 준수하게 좋은 능력.
빅토리 차지의 연속공격 확률 증가는 서포트와 시너지가 좋다. 확정계열이 아니고 지속턴이 긴만큼 버프수치 자체는 좀 미묘하니[30] 너무 기대하진 말자.
오의는 서포트 어빌리티로 파쇄효과를 쌓아서 데미지 증가가 가능하고, 데미지 상승폭도 20%가량으로 매우 높지만 트리플율을 높여줄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기타 버프는 퀵, 듀얼임펄스3 정도뿐이라 운에 기대는 꼴이니 매번 3레벨을 의도하고 써먹기는 쉽지 않다. 어디까지나 파쇄효과를 통한 데미지 상승은 보너스 정도로 생각하고 일부러 풀로 모을 생각은 하지말고 그냥 바로바로 오의를 쓰는게 낫다. 참고로 파쇄는 오의를 써도 소모되지 않는 지속버프이다.
LB는 TAUP을 4개나 들고 나와 서포트 어빌리티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리미트 서포트 어빌리티의 효과는 파쇄효과 레벨에 비례해 공격력UP으로 수치는 3단계 기준으로 파쇄 레벨x공인항(특수슬롯) 10% 상승이다.
여기에 2017년 7월 패치로 파쇄효과에 비례해 오의 대미지 상한이 올라갔는데, 마침 모든 캐릭터의 오의 대미지 상한이 올라가게 될 예정이라 저 둘이 합쳐져서 오의딜러로 활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7.10. 코르와
인간관찰이 취미, 해피엔딩이 좋다는 패션 디자이너 엘룬. 논란의 신캐릭터로 300확정교환 시스템이 나온 이후에 나온 세번째[34] SSR캐릭터이다. 당연히 또 한정으로 등장. 물론 코르와도 이후 통상캐릭터화 되었다.
오의를 통해 연장+강화되는 버프효과를 디스펠 당하지 않는한 무한 유지가 아주쉽게 가능'''했'''던 캐릭터로, 온갖 어빌리티, 스킬 등등이 코르와 앞에서 존재감을 잃고 묻혀버릴 정도라 등장하자마자 게임을 멸망시킬 뻔했다. 결국 등장하고 18시간 뒤인 4월 21일 13시에 메인터넌스로 블랑쉬 필을 사용할 때 발동되는 효과가 가산되지 않도록 조정되었으며, 어빌리티효과도 하향되었다.
버프의 강화에 다소 시간이 걸리며, 필을 채운뒤 빠르게 오의를 날려야하므로 오의부스트는 필수. 순수 풍속에선 앙리에트 이외엔 딱히 없기 때문에 다소 장시간의 전투가 되어야 진가를 발휘한다.
에스프리와 아스튜스는 모두 메이저한 공격용 버프들이며 특수슬롯이라 온갖 타 버프와 중첩가능하다. 에스프리는 필소모가 적지만 지속시간이 애매하고 아스튜스는 필소모가 큰데 필강화는 또 최대한 높게 해야하기 때문에 연장시키기가 좀 빡빡하다.
콜은 필을 3이나 소모하지만 1인 대상 버프라서 유지가 어려운걸 고려한 밸런싱인지 기본효과가 상당히 높은 편. 방어력 버프도 상당해서 대미지가 눈에 띄게 줄어들며, 기본상태의 재생량은 300. 즉 '''쿨타임 1턴짜리 회복기가 1500''', 강화시의 재생효과는 최대570. 배수를 위해 낮은 체력을 유지하며 싸우는게 좋은 바람속성에겐 적절한 체력을 유지하기 좋은 유용한 효과. 그리고 기본 지속시간이 5턴으로 길고 기본효과가 강하다보니 강화시의 필이 높고 낮고에 목맬 필요가 거의 없어서 연장이 생각보다 쉽다.
너프 이전엔 혼자서 게임을 지배할 정도로 날뛰는 캐릭터였는데, 어마어마한 성능을 보였던 풍속 십천중들마저 땅속으로 파묻어버렸다. 레벨링도 안한 레벨1 코르와를 넣은 파티로 6인 HL솔플이 쏟아졌고, HL 멀티도 빠르게 정리되었다. 방어, 회복계열 캐릭터만 넣어도 코르와가 버프를 강화 완료하고나면 캐릭터의 특성들이 무색해질 정도였으며, 타속성에도 그냥 코르와를 넣고 쓰기만 하면 버프를 받은 3명이 6인분이상의 딜링이 가능해져서 해당속성 버퍼를 넣을 이유가 전혀 없었다.
패치후에는 더 높은 수치의 필을 소모한 강화효과가 우선시되게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버그로 인해 7짜리 오의를 쓰고 3짜리를 쓰면 합산해서 10이 되었으나, 패치후로는 낮은 필강화는 아예 무시되고(지속시간 연장은 적용된다) 7짜리가 그대로 남는 식. 고로 10짜리 강화를 하고 싶으면 필을 10 모아서 오의를 써야한다.
최대 강화시 효율은 기본 버프의 125% 증가(패치전 150%), 지속시간 연장은 1~3필은 1턴, 4~6필은 2턴, 7~10필은 3턴 연장된다.
이미 100%시의 효과만 해도 기존 인게임내의 1인용 버프들도 지속시간이 있는 타입은 그정도가 안되는걸 보면 알 수있겠지만 이상태에서도 버프 강화, 일정시간 유지만 해도 버퍼로선 게임내에 비교가능한 캐릭터가 없다. 다만 연장능력은 거의 사라져서 공격을 계속 받고 트리플 어택이 지속적으로 터져주는 운이 따라야만 무한 연장이 가능한 정도.
최종적인 버프성능은 검증결과에 따르면 10필 기준 공 145%(일반공인), DA 40% TA 25%이다. 복잡한 조건을 요구하는 리미티드 로제타에 비해 간단하게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는데다 활용조건(장기전+공격을 받기 쉬운 다수의 적)도 비슷해 리미티드 로제타와는 경쟁관계. 너프 전엔 아예 로제타를 무덤으로 보낼 정도였지만 너프 후엔 일반공격면에선 상한의 한계를 극복하는 추가대미지도 붙는 로제타가 더 강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다만 로제타는 석화나 어빌리티 봉인을 당해서 결계해제를 못하거나, 멀티 배틀에서 매혹이나 암흑이 걸려서 공격이 미스나거나, 기적적으로 공격이 로제타만 빗나가는 경우에는 짐만 되기 때문에 여전히 평은 코르와가 앞서는 편.
등장한지 6시간도 안되어 수정당한 하레제나와는 달리 어떠한 공지도 나오지 않다가 18시간만에 수정되었다. 정신나간 성능과 더불어 하레제나 페이백 건 때문에 이번에도 똑같이 될 거라 여기고 일단 가챠를 돌리고 본 유저들이 많았는데, 결국 하레제나 때처럼 코르와는 너프되었고 가챠를 돌린 유저들은 페이백을 받았다. 이번 건으로 2016년에만 페이백이 3번이 터진 셈이며, 그 중 2번은 2주년 이후에 터졌다.
밸런스 패치로 오의 블랑쉬 필의 지속시간 연장이 조정되어, 필 수가 4개일 때 2턴 연장, 7개일 때 3턴 연장으로 상향되었다.
코르와는 오의에 대미지가 없어서 오의를 날리고 리로드한 뒤 후딜이 없었으나, 2017년 5월말에 오의스킵 기능이 추가되면서 코르와의 오의도 4초의 후딜이 생겼다.
엔드 컨텐츠는 물론 타속성 출장도 자주 가던 예전과 다르게, 게임의 파워인플레가 제법 진행된 2018년 기준으로는 엔드 컨텐츠 목전까지만 활약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타속성 출장을 가기에는 코르와의 버프가 절실했던 속성도 출중한 버퍼 캐릭터 및 신규 무기[35] 의 보급으로 더 이상 코르와에 목을 매달 필요가 없어졌고, 제 성능을 뽑기 전까지 제법 긴 턴을 소모해야하는데다 오의 대미지도 없는[36] 코르와보다는 빠르게 우수한 버프를 보급해줄 수 있는 최종 니오가 더 선호되기 때문[37] . 특히 신규 추가된 마그나2 HL 멀티같은 경우 억 단위의 HP가 무색하게 매우 빠른 속도로 삭제되기 때문에, 얼른 공헌도 챙겨서 좋은 보상을 노려야 하는 단기전 메타와는 맞지 않는다. 허나 십천중 최종이 그리 간단한 것도 아니고, 코르와 자체의 성능은 낮아진게 없기 때문에 풍속성을 성장시킨다면 꽤 긴 시간을 거쳐가게 되는 캐릭터. 시동이 완전히 걸린 상태에서는 니오나 안치라조차 능가하는 압도적인 공인버프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별로 강하지 않은 풍속성 세팅으로 시간 제약이 덜한 퀘스트를 깨야한다면 코르와는 여전히 구세주로 활약할 수 있다.
같은 회사의 카드게임 섀도우버스의 엘프 클래스 추종자 카드로 구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코르와(섀도우버스) 참조. 한국판에서 배정된 성우는 곽규미.
7.11. 메릿사벨
풍속 하빈. 설정상 옥수수가 잘 나는 나라의 공주였으나, 몇백년에 한번씩 태어나는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긴 체질에는 불치의 병을 치유한다는 전승이 있었기에 이를 노리는 타국의 위협을 우려해 스스로 나라를 떠났다. 영양을 거의 전부 머리카락에 빼앗기기 때문에 항상 공복상태. 옥수수가 머리에 감춰진 "파워"의 원천이다.
이름이나 머리카락의 힘같은 것으로 봤을때 모티브는 라푼젤. 그러나 머리카락들의 공격시 연출은 빼도 박도 못하는 기생수(...)다, 만성 영양부족 이미지와 달리 하빈 중에선 장신인편.
콘티늄은 배수 이외의 좋은 세팅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풍속성에서 스스로 체력을 깍는 자해가 가능하다는 점은 좋지만 오의시전시 쿨감을 고려해서 일단 명목상 페널티인 최대체력 기준 20% 체력감소효과가 붙었음에도 기본 쿨타임이 매우 길게 잡혀 있어서 아쉽다.
라이트/레프트 세이비아는 1회 타격당 상한이 8만 정도로, 기본 40만 / 48만에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최대스택을 쌓아도(오의로 단축되는걸 감안해도 20턴이상은 걸린다) 80만정도 상한에 불과한 애매한 스킬. 세라픽무기 및 대미지상한/어빌리티대미지 상한을 무기스킬, LB로 보정을 받으면 10회로 100만을 넘는 수준도 기대가능하고 꾸준한 쿨감으로 딜을 넣는게 가능하니 총합딜량은 상당하다.
그러나 남과 딜경쟁을 하는 상황에선 타격 이펙트가 매우 긴 어빌리티를 느긋하게 쓰고 있을 여유가 없어서 저평가된다. 멀티보스의 분리된 부위가 정상적으로 대미지를 안받는 고방어력을 갖추는 경우도 흔해서 랜덤 타겟팅 때문에 심한 딜로스가 발생하는것도 단점. 차라리 지정대상 1히트에 사용횟수 누적으로 대미지배율과 상한이 증가하는 형식이었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일단 서폿어빌리티를 통해 사용가치를 올려주는 방향으로 간접상향이 되어 오의에 의한 쿨감까지 손실없게 계산해가며 세이비어를 빠르게 난사해줘야 하게 되었다. 연타 대미지 표기 가속 패치의 수혜도 입어서 연출이 짧아졌다.
서폿 어빌리티는 원래부터 체력이 낮을수록 카운터 확률 상승/피격시 확률로 1턴 쿨타임 단축의 2개였으나 상향으로 서폿어빌리티마다 하나씩 효과가 추가돼서 4개의 효과가 붙은 호화로운 구성이 됐다. 어빌상한상승이야 어차피 체력이 낮을수록 강해지는 배수세팅이 대세인 풍속+ 1턴 어빌딜량 최대치가 200만대에 달하는 넘는 메릿사벨에게 매우 이득이 되는 효과. 누적공업은 별항 승산 버프로 회당 5%씩 상승하여 최대 50%. 누적에 시간이 걸리는 대신 지속시간도 아예 없는 영구버프라서 터무니없이 강력한 효과.
초기엔 그냥 관상용 로리 취급을 받았지만 풍속성엔 드문 오의즉발, 세라픽 무기/사상무기의 강화등으로 어빌리티 딜량 절대값이 상당히 올라가며 여러모로 재평가가 이루어져 솔로잉, 단기 연속토벌전에선 상당한 고효율 캐릭터로 등극했다. 제노격멸전에선 3턴 최속클리어의 키캐릭터였을 정도. 늦게 업데이트된 LB도 종족고유LB가 매우 안좋은 하빈 종족의 한계를 뛰어넘어 매우 강력하게 구성되어(3크리, 어빌상한증가, 배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조금씩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캐릭터. 마그나세팅이 대세인 지라 바하무트 무기의 종족 제약이 사용에 신경이 쓰이는 같은 하빈족 십천중 니오와의 시너지도 돋보인다. 머리카락의 취급이 단검이 아니라 검(...)인 것도 오메가 무기 세팅은 검파티가 거의 대세를 이루는 풍속성에선 매우 큰 이점.
이런 상승세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한정 광속성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풍속성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1.5군급 활약을 보여준다.
2021년 현재 풍속 메릿사벨은 메인 멤버로서는 한참전에 은퇴한 상태이고, 서브 멤버로서 가끔 써먹기 좋은 정도로 활약하는 중이다.
7.12. 유이시스
12년 31일 가챠로 추가된 풍속 엘룬. 루시오, 마키라, 시바와 함께 나와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지만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전투 시작시 검순(검+방패)모드로 방어형 캐릭터이며, 폼 체인지시 검과 방패가 합쳐서 대검으로 변하면서 딜러로 변신한다. 대검모드에는 기본적으로 그랑/지타 이상의 평타위력을 보일정도로 스탯이 상승하며, 대검모드 오의인 파천인 천종은 기본적으로 상한이 매우 높으며, 2스킬인 일도전심을 사용시 추가로 오의상한이 60% 상승하여 오의 2번중 한번은 강력한 일격을 날릴수 있다. 토속성의 십천중 사라사의 오의에 의한 모드체인지를 연상하면 알기 쉽다.
1스킬은 사용후 효과중 폼 체인지시 자동으로 해당 폼에 적합한 능력으로 변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다. 검순상태의 적대심 증가는 검순상태에서 피격당한 횟수에 따라 폼체인지시 협기버프가 붙으므로 적절한 능력. 대검상태에선 심플한 자버프(공업 50% 공인항/특수열, 적대심 30% 저하)이다. 효과시간중 폼체인지시 지속시간이 다시 3턴으로 리셋된다.
2스킬은 검순모드에서 사용시 대신 맞기+70%댐컷으로 연타형 / 단타형 오의를 막아줄 수 있으며, 대검모드에서 사용시 1턴간 행동 불가가 되는 대신 다음턴에 강력한 공격(공업 별항 +150%, 오의대미지 상한 업)을 날린다. 다만 브어쌔/반골과 달리 평타상한이 상승하지 않아서 오의에만 써야한다.
3스킬은 검순모드, 대검모드 모두 성능이 극히 우수하며 쿨/지속도 탁월한 자버프스킬. 크리티컬은 발동확률 50%에 크리배율은 1.5배이다. 연공확정은 최소 DA이상을 보장해 준다. 취향과 상황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서포트 어빌리티 1의 폼체인지시 공업효과는 20%(별항승산) 방어다운효과는 40%
서포트 어빌리티의 협기는 최대 5레벨까지 쌓이는데, 검순->대검으로 폼체인지할때 해당 레벨에 따른 버프가 붙게 된다.
협기 1레벨: DA+30%
협기 2레벨: DA+20% (검증오류 혹은 버그 추정)
협기 3레벨: DA+40% TA+5% 풍속성 추가 대미지(10%)
협기 4레벨: DA+50% TA+10% 풍속성 추가 대미지(10%)
협기 5레벨: DA+100% TA+20% 풍속성 공격 UP(20%) 풍속성 추가 대미지(20%)
엘룬은 풍속의 주류 종족이며, 풍속에는 드문 밸런스 요원인 점도 호평요소. 어그로상승 / 대신 맞기 / 높은 오의상한 / 오의에 따른 태세변환 등이 있긴 하지만, 평은 중간정도이다.
공/방을 나눠버린 태세변환 자체가 이점으로 작용하지않는 게 제일 큰 문제.
일단 초기상태가 딜링이 안되는 검순 상태이며, 오의를 써서 대검이 되고, 또 1턴을 쉬어야 최대화력이 나온다는게 너무 느린 딜러라서 1턴부터 4체인 오의를 쏟아붓는 단기 오의 화력전 메타에도 안맞고, 장기전에선 대검모드의 방어력 저하로 인해 부지불식간에 죽어나가기 쉽다.
같은 오의를 통한 태세변환을 가진 십천중 사라사 같은 경우 어느 형태건 공격형이란 점이 변하지 않아서 사용에 별 제약이 없는데 감싸기를 가진 방어형과 자가 생존력이 떨어지는 공격형의 두 폼을 엮어놓은 유이시스는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태세를 유지하려면 아무리 귀신같이 오의타이밍을 계산해서 플레이하더라도 어느 순간엔 일부러 오의를 안써야 하는등 파티전체의 딜이 경색되기 십상이다.
밸런스 패치에서도 1턴짜리 효과라서 의미가 없던 협기를 여러턴 지속되는 효과로 변경해준게 다라서 처지는 여전히 암담한 상태.
여담이지만 캐릭터의 외모가 출중하여 출시된 이후 2달간 진행된 전체 인기투표와 속성별 인기투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그 인기에 힘입어 3월 애니버서리 서프라이즈 가챠 표지에도 등장하였다! 유저들에게 점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캐릭터.. 였다가 풍속성 자체가 밸런싱의 밑바닥에서 잠항중인 17년 2분기쯤부턴 귀신같이 묻혔다. 역시 여담이지만 설정상 풍속성의 별명에 딱 맞는 배경을 갖고있다.
LB는 DA, TA만 잔뜩 붙은 희한한 형태. 그나마 오의상승량업이 하나 있고 전체적인 오의상한 상승 업데이트에서 더욱 오의 상한이 올라가 이전의 검방모드가 전체적인 상한업 기준에 맞춰 180만대가 되고 2스킬+대검모드가 340만대까지 상승하며 평타보다 오의의 기대치가 크게 높아지면서 2스킬 활용에서 이득을 봤다.
2018년 9월의 밸패에서 폼 체인지의 트리거가 오의에서 어빌리티로 바뀔 예정이라 편의성에서 큰 이득을 보았다.
서포트 스킬 천송 형태의 따른 협기 Lv별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협기Lv은 리셋없이 상승되고 , 폼 효과 별로 다르게 상승된다.
- 협기는 맞는거보다 오의를 사용함으로 변경됨.
- LB 서포트에 폼 체인지시 확률로 협기Lv이 오르도록 변경된다.
- 배틀개시 할때는 성체효과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21년 1월 12일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기본 스킨이 추가되었다.
7.13. 스카사하 ★
영웅재기 시나리오에 등장했던 진룡 디아드라가 사람의 모습을 취한 상태에 해당한다.
스카사하의 성능이 제법 좋게 나와서, 사이게임즈가 쥴리엣 이후로 좋은 일반(비한정) 캐릭터 만드는 법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스카사하는 누구나 득볼 수 있는 심플하고 저렴하며 효율적인 캐릭터이다. 심지어 종족도 엘룬이라 바하무기가 꼬이지 않는다.
[ 캐릭터 네타바레 ]
첫번째 스킬은 파티에 30% 풍속공격 버프를 제공하며, 지속/쿨타임도 3턴/5턴으로 아주 우수하다.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좋은 스킬이지만, 풍속공 버프를 받고 있을때 자버프를 추가로 받는다(패시브 2번: 30% 공인, 35% 더블어택, 10% 트리플어택)
두번째 스킬은 가웨인과 바자라가의 스킬을 섞어놓은 강력한 딜스킬이다. 남은 HP 양에 따라 2~9배 배율을 가지고 있으며, 90만의 대미지 상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카사하가 오의를 사용할 경우 파워 퀘스트의 대미지 배율이 오르고(3~14배) 상한이 두배로 상승(180만)하는 버프가 걸린다. 이로 인해 스카사하는 루시오와 같은 레벨로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딜스킬을 가지고 있다. 대미지 상한을 보기 위해서는 스카사하의 HP를 꾸준히 깎아줘야 하지만, 세번째 스킬이 있어 편리하게 깎을수 있다.
세번째 스킬은 2턴 쿨로, 최대 체력의 25%를 깎고 아군 1명에게 그만큼의 실드를 걸어준다. 이 스킬로 우리의 엘룬 용이 티아총 배수를 띄우고 2스킬 대미지를 상승시키거나, 체력이 낮은 파티원이나 시에테를 보호하는데 쓸수도 있다. 비록 스카사하의 첫번째 패시브는 세라픽 무기 스킬과 중첩되지 않지만 LB가 스킬셋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결과적으로 스카사하는 안치라와 매우 유사하다. 스카사하의 팀 유틸리티는 전체적으로 원숭이보다 약하지만, 자체 공격능력이 훨씬 강력하여 이를 보충할 수 있다[38] . 스카사하는 다재다능하게 여러 역할을 수행하며(그것도 잘!), 어떤 풍속성 파티 구성에도 잘 맞는다. 하지만 스카사하는 어떤 특정한 역할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하며, 만일 당신이 캐릭풀이 아주 넓다면 좀더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풍속 캐릭들이 스카사하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고난이도 컨텐츠라면)
하지만 스카사하는 서프로 입수 가능하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그래서 스카사하는 풍속 파티를 이제 막 꾸려나가려는 사람들에게 첫번째 서프 픽 대상으로 고려할 만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39] . 코르와나 가웨인과는 달리 어떤 전투나 파밍단계에도 활약하기 때문이다[40] .
최종 이후 오의 효과와 1,2 어빌 그리고 서포트 어빌이 변경 되었다.
오의 효과는 발동 후 2어빌 파워 퀘스트가 즉시 시전 가능하게 된다. 기존의 오의 후에 상한과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90레벨에는 1어빌 디아도라의 가호가 강화 아군 약체효과 해제가 추가 된다.
95레벨에 추가되는 풍속성 추가 데미지는 10%. 본인이 부여하는 배리어 외에도 어떤 배리어라도 상관없이 추뎀이 적용된다. 기존의 풍속성 추격효과로 많이 애용 리밋 리샤의 추격효과와는 중첩 가능 하지만 니오의 서포트 어빌 효과와는 중복되지 않으므로 주의.
100레벨이 되면 파워퀘스트가 ++로 강화, 자신의 체력이 적을수록 데미지 공격 UP효과의 버프가 추가된다.
21년 1월 12일 그랑블페스 2019, 그랑블페스 2020 스킨이 캐릭터 메인 비쥬얼 스킨으로 추가되면서 기본 스킨이 추가되었다. 스킨이 굉장히 어린이스럽게 뽑혔는데, 스카사하의 캐릭터성이 애어른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이다.
7.14. 란슬롯 (풍속성 Ver.)
'두 사람의 기사도' 에서 새롭게 등장한 란슬롯의 풍속성 버전.
1스는 수속성 때 자신의 스킬을 이름과 같이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수속성 때는 오의 발동 때 2번 발동되었지만, 이번에는 쓸때마다 어빌리티 데미지를 올려주는 효과로 대체되었다. 5턴에 적당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준수한 스킬.
2스는 누적식 방어다운과 더블어택 확률 다운을 가진 전체 기술. 수속성 2스에 비해 공격력 다운을 빼놓고 누적식 방어다운과 연공 다운으로 대체되었다. 풍속은 방어력 저하 캐릭터가 매우 부족한 만큼 장기전으로 가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 된다. 소소한 연공 다운은 덤. 다만 연공 다운은 누적식이 아니니 주의.
3스는 아군 전체의 연속공격 확률을 올려주고 덤으로 추뎀도 붙여준다. 연공은 눈에 띄게 올라가는 편은 아니지만, 3턴 지속되는 10% 추격 효과는 여러모로 쏠쏠한 편. 거기에 란슬롯은 오의를 쓸 타이밍에 추격버프가 있을 시 오의 성능도 올라가는지라 버프 낭비도 적다. 오의의 추격과도 중복이 가능한지라 순간적으로 강한 평타 딜이 필요할때도 좋은 스킬.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먹인 다음에 자신에게 5턴동안 추격 효과를 부여한다. 상기에도 썼지만 3스의 추격과도 중복이 가능하고, 추격이 있을 시에 오의 성능이 올라가는지라 연공만 잘 보장된다면 꽤 괜찮은 오의딜을 보여준다.
서포트 스킬 첫번째는 여전히 세라핌 무기랑은 중복이 되지 않아 후반부에는 애매한 스킬. 하지만 추격 때 오의 성능을 올려주는 2번째 스킬 덕에 추격 때 부담없이 오의를 날려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래저래 풍속의 가려운 부분을 커버해주는 스킬이 많은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풍속은 양면 방깎은 주인공이 챙긴다 해도 단면 방깎은 60초짜리 피나밖에 없던지라 여러모로 방깎에 하자가 많았는데, 란슬롯이 누적 방깎을 통해 부족한 점을 상당히 채워줄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오의+3스를 통해 사실상 끊기지 않는다 봐도 과언이 아닌 추뎀효과랑, 추뎀 버프가 오의에까지 버프를 주면서 버프 사이에 빈틈을 발견하기 어려운 캐릭터.
2021년 현재는 마경이 된 1군 경쟁에서 한참 밀렸고, 3군 정도에서나 쓸지 말지 고민하는 정도가 되었다. 가장 큰 원인은 풍속 란슬롯 정도의 딜러가 너무 많은 점과 연공 버퍼로는 코르와, 안치라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약해진 것이 꼽힌다. 다만 수속성 버전은 최종 이후 밸패를 통해 날아올라서 1.5군급 활약을 하는 중.
7.15. 리바이
진격의 거인 콜라보 이벤트로 배포된 캐릭터로, 미카즈키 무네치카-키노모토 사쿠라에 이은 3번째 배포 SSR이다.
배포 캐릭터 주제에 왠만한 최종상한해방을 받은 캐릭터나 십천중에 버금가는 스텟+준수한 어빌리티를 들고 와서, 출시 당일부터 콜라보 캐릭터에 지나친 푸시를 주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종종 나오고 있다. 실제로 등급만 SSR 이고 SR 수준도 안나오는 나사빠진 가챠 캐릭터들이 꽤 있다는걸 생각하면 그런 말이 나올만도 하다.
같은 콜라보 출신인 미카사와 동일한게 서포트 어빌리티로 인해 상시 트리플 어택이 가능한 캐릭터. 그런 주제에 공격력 스텟에 페널티를 받지도 않았고, 오의 게이지 획득에 디메리트가 붙어있는것도 아니다. 삼막이라는 특수 자원을 이용해 트리플 어택을 터뜨리는 수속성 SSR 요달라하의 계보를 잇는다고 보면 될듯하다. 대신 특수 자원이 사라질경우 스텟이 반토막나도 공격은 가능한 요달라하와 달리, 리바이와 미카사는 공격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게 차이점. 이 때는 댄서의 2번째 어빌리티를 통한 오의 강제 발동도 불가능하다.
설정상 칼이 소모품인 점을 고려하여, 블레이드라는 자원을 4스택 가지고 시작한다. 이는 평타 공격을 할 때마다 반드시 1개씩 소모되며, 스택이 다 떨어지면 공격불가+회피율 저하라는 디메리트가 있는 대신 무조건 트리플 어택으로 평타가 나가는 메카니즘을 지니고 있다. 블레이드는 5턴마다 자동으로 보충되기 떄문에 활용을 극대화하려면 머리를 써야 하는 트리키한 성능.
전체적으로 평타딜링에 올인된 캐릭터. 준수한 공격스텟에 특수자원을 사용한 상시 트리플 어택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누적딜을 보여준다. 기본 방어력이 낮아서 유리대포로 여겨지기 쉬운데, 서포트 어빌리티에 명시된 '회피율 대폭 UP' 의 효과가 뛰어나서 의외로 장기전도 가능하다. 2번어빌리티의 위력 역시 뛰어나지만 블레이드를 소모하는게 뼈아픈데다 미카사처럼 여벌의 목숨을 확정으로 달아주는것도 아니라 대체로 봉인기. 블레이드 여유 생길때 또는 다음턴에 퇴근예정인데 오의 게이지 부족하면 발악하는 용도로 쓰게 된다.
다만 상술했듯이 블레이드를 모두 소모하는 순간, 공격이 불가능해지는데다가 회피율마저 저하돼서, 이 때는 지나가던 잡몹 특수패턴이라도 스치면 사경을 헤멘다. 가장 위험한 순간이 일종의 브레이크 어새신인 3어빌+오의 극딜 이후의 상황인데, 오의 게이지가 모조리 소모되어 1번 어빌로 블레이드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이 생존기 걸어주지 않으면 퇴근 확정이라 봐야하는데다, 다음턴에 살아남았더라도 블레이드 자동 교체 타이밍을 잘못 읽었다면 길게는 4턴간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게 된다. 파티 전체 딜로스는 덤. 이는 미카사와 똑같이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리바이의 경우 미카사와 달리 카운터 버프도 없고, 3번 어빌리티의 효과로 순식간에 블레이드를 증발 시키는 경우가 있어, 더욱 눈에 띈다.
리미트 보너스의 투자는 본인이 사용할 용도에 따라 크게 갈리는데, 어빌 딜링+3어빌 후 빠른 오의 사용을 주로 하는 유리대포로 쓴다면, 크리티컬과 오의 데미지 공격력에 투자하는편. 3번 어빌에 오의 데미지 상한치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단한번 오의 죽창 꽂고 퇴근시킬 용도로 쓴다면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 반대로 장기전에서도 쓸것을 꾀한다면 서포트 어빌리티(평타시 일정확률로 블레이드를 소비하지 않음)와 방어력에 투자하는것도 괜찮다. 기본 스텟이 좋아서 굳이 공격력에 투자해야할 필요가 적기도 하고, 서포트 어빌리티를 풀로 올릴경우 심심치 않게 블레이드 소모없이 평타가 나가기 때문에 자동 교체 타임까지 부담이 줄어든다. 여기에 방어력좀 올려주고 가웨인이나 페트라 같은 멤버의 서포팅이 있으면 꾸준히 준수한 평타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연공 버프가 부족해서 외면받던 수영복 코르와와 조합하는 방식이 연구되고 있다. 수르와의 2스킬 방어버프가 리바이의 부족한 생존능력을 보완해주기 때문. 더 나아가 조사병단 스킨을 쓴 주인공과 리바이, 미카사, 수르와를 쓰는 일명 조사병단 파티라는 컨셉팟도 보이는데, 컨셉팟 치고는 의외로 고효율이라는 평이다.
현재는 오메가 무기라는 걸출한 연공무기가 도입되고 니오가 최종상한해방되면서 연속공격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들었고, 확정 트리플이라는 리바이의 장점보다는 단점에 더 눈이 가는 상황이다. 결국 첫 등장시의 임팩트와는 달리 애정이 없으면 쓰기 힘든 캐릭터가 되었다.
7.16. 티아마트 ★
토속성의 위그드라실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어블로 나온 성정수. 등장하기 전날 운영진의 실수로 정보가 공개됐다. 4년이라는 긴 시간만에 마침내 등장한 풍속성 쓰알 통상 마운트 캐릭터.
1스는 공방 및 오의 게이지 상승률을 25% 정도 올려주는 스킬. 오의 게이지 10퍼를 잡아먹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10퍼를 먹는 것치곤 버프량이 꽤 알찬 편이다. 다만 버프량이 많은 탓인지 쿨타임은 강화되어도 7턴인게 아쉬운 점. 비슷한 성능을 지닌 앙리에타의 2어빌이나 수영복 잔다르크의 3어빌과 비교하면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앙리에타의 경우 강화후 공업 및 오의 상승치가 30%로 올라가는 대신 방업이 빠진데다 쿨타임이 줄어들지 않는다. 그 때문에 페트라나 기타 다른 버퍼들 같이 쓸 경우 서로 턴이 따로 놀아서 특별한 일이 없는한 쿨감 스킬은 자신한테 쓰는게 강제 되버린다. 잔다르크의 경우 쿨타임도 6턴으로 짧고 공업 수치도 30%에 오의 게이지 10% 주유도 붙어있지만 고양효과가 없어 연공이 높은 파티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다.[41] 반면 티아마트의 경우 배율이 다소 처지고[42] 오의 게이지를 소모하긴 하지만 연공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균일한 수치로 올라가고 강화 후 턴이 1턴 감소하기때문에 타 멤버들과 버프턴이 꼬일 일이 적다. 물론 니오나 로제타, 코르와의 최종 버프 수치를 놓고보면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이건 모든 버퍼들 공통 사항이니까....
2스는 노멀이나 하드 티아마트가 쓰던 그 패턴을 스킬로 가져왔다. 적 전체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공격력을 대폭 깎는 광역 데미지 스킬. 공격 다운 상태의 적에게 상한이 올라가는지라 미제라블 미스트를 챙겨가거나 스스로 2스를 써서 공다운을 쓰면 계속해서 상한이 올라간 광역 스킬데미지기를 먹여줄 수 있다. 다만 조건이 간단하고 전체라는 점 때문인지 상한이 올라가도 55만 정도로 사실상 올라갔다는 체감조차 하기힘든 수치다.
3스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풍속성의 마운트+아군 전체 환영 기술. 마운트의 약체무효화는 말할 것도 없고, 회피기술인 환영을 아군 전체에게 걸어주는 파격적인 방어스킬이다. 다만 전체환영은 같은 속성인 카루메리나가 오의를 통해 걸어주는 것도 있어서 8턴이라는 긴 시간을 요구하는 점+미리 써놓으면 환영을 제때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물론 오의랑 달리 어빌봉인이 걸려있지 않은 한 타이밍에 맞춰 환영을 쓸 수 있는건 티아마트만의 장점.
서브 스킬 1은 자신에게 환영이 붙었을 때 공격력과 더블 어택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인데, 환영이 매우 쉽게 벗겨지는 강화상태인걸 고려하면 그냥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 정도의 서브스킬. 자력으로 환영을 타인에게 걸어줄 수 있는 카루메리나나 페트라 등과 같이 기용하면 티아마트의 성능이 좀 더 오른다.
2스킬은 흔히 천사무기로 통용되는 세라픽 웨폰의 1스와 동일한 스킬. 당연히 세라픽 웨폰을 SSR화 한 유저들에겐 없는거나 다름없는게 아쉬운 스킬이다. 위그드라실과 같은 사양.
오의는 티아마트의 트리플 확률을 100%로 올려줘서 다음 평타때 무조건 트리플을 치게 만든다. 이 기술은 티아마트 마그나 HL의 티아마트가 탔던 용머리 중 하나가 쓰던 기술의 이름을 따왔다.
너무 늦게 나온 마운트 셔틀, 마운트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 시점에 모든 어빌리티가 긴 쿨타임 대비 성능은 나사가 많이 빠져서 나온 관계로 십천중을 갓입수하는 정도의 시점만 되면 파티 전열에 설 가치를 잃는다. 그나마 해방무기의 오의효과가 적 공방 감소라서 풍메카닉 부동의 메인무기인 것이 위안.
2020년 2월 성정수 캐릭터들 중에선 처음으로 최종상한해방이 되었다. 최종상한해방의 이미지는 어딜 봐도 티아마트가 티아마트 마그나로 각성한 모습. 페이트 스토리도 군도 사람들의 기도를 받고 유세의 존재들을 물리친 스토리다. BGM도 그 유명한 티아마트 마그나의 BGM이 쓰였다.
우선 최종상한 후 오의는 배율이 오르고, 자신에게 광풍의 각인을 주도록 강화되었다. 티아마트는 100레벨 이후 2스가 특수강화가 되고 서폿어빌 강화에 따라 자신의 어빌도 강화되니 무난한 강화.
1스는 90레벨이 되면 강화되는데, 공방상승 수치가 30%로 오르고, 오의게이지가 소비되던 디메리트가 사라진다. 그리고 아군이 가진 광풍의 각인에 따라 아군에게 힐을 주는데, 각인이 없으면 1000에서 시작해 각인이 다 쌓이면 3500까지 회복시켜줘서 장기전이나 풀오토로 돌릴시 생각보다 쏠쏠한 힐이 들어온다. 풀오토가 점점 자리잡는 2020년 기준 상당히 좋은 상향.
95레벨에 서폿어빌 2가 강화되는데, 원래 자기에게만 주어졌던 천사항 강화를 풍속성 캐릭터 전체에게 적용시킨다. 이미 천사무기 최종까지 마친 유저들에겐 아쉽긴 하지만, 티아마트를 95까지 찍었을 경우 천사무기를 빼고 다른 무기를 적용시킨다는 전법도 가능해져서 풍속성 파티의 무기편성을 좀 더 유연히 짜는게 가능해졌다. 초보 입장에서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천사무기 최종때까지 좋은 전열 파트너가 돼줄 수 있다. 동시에 아군이 가진 광풍의 각인에 따라 어빌 데미지 배율이 0.1배씩 가산시키고, 상한은 2%씩 가산해 최종적으로 어빌데미지는 1.5배, 상한은 10% 올라간다. 서브에 둬도 적용되니 어빌파티를 짠다면 서브로 둘만해졌다.
100레벨이 되면 2스가 강화되는데 기본 상한이 올라가서 63만 상한의 데미지를 적에게 주고, 단면항 적의 방어력 DOWN이 25%가 추가돼서 공방을 단면쪽으로 25%씩 깎는 훌륭한 디버프기로 상향된다. 명중률도 90%까지 올라 어지간해선 명중하는 스킬로 강화되었고, 추가로 아군 전체에게 광풍의 각인을 부여해 각인버퍼로서의 면모도 챙겼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티아마트가 각인 5개를 얻으면 스킬이 슈퍼 셀로 바뀌는데, 슈퍼셀은 적 전체에게 116만 상한의 깡뎀을 먹이고 단면항 공방 DOWN 25%, 슬로우, 열공의 공포라는 2턴짜리 특수공포를 부여한다. 열공의 공포는 올리비에의 1스 황혼의 공포처럼 차지가 모이지 않고 특수기와 특수패턴을 봉인하는 디버프. 디버프 스킬로선 탑급 스킬로 강화된다. 쿨타임이 6턴이라 보통 시에테 등으로 열심히 오의를 쌓지 않으면 다음턴에 바로 슈퍼 셀을 쓰긴 어렵고, 각인소환석을 쓰던가 12턴째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2020년부터 핫해진 풀오토 쪽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로 강화되었다. 강화기에 회복을 붙여 스킬의 낭비를 없앴고, 2스는 방어 디버프도 추가되면서 디버프 부담을 줄였으며 슈퍼 셀로 강화되면 데미지 상한도 크게 늘어나고 슬로우에 특수공포까지 붙어 기존의 마운트와 환영에 덧붙여 특수기, 디버프에도 대응이 가능해졌다. 여타 탑급 캐릭터들에 비하기엔 살짝 아쉽지만, 풀오토를 꾸리겠다면 2020년 초반 기준 충분히 1진에 넣을만한 캐릭터.
7.17. 세레피라
'뱀신의 섬에 울리는 노래'의 사이드화에 이어 월말 시나리오 이벤트 '프레간드 코러스'에 맞춰 등장한 쓰알 세레피라.
풍속에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방깎과 속깎, 속공업에 최신 마그나2 혼신 메타에 맞춘 회복스킬까지 갖춘 최상급 서포터. 다만 전에 나온 수영복 잔다르크가 비슷한 버프/디버프에 검특까지 받기에 묘하게 저평가 받는중. 게임위드 평가에서도 9점을 받으며 살짝 미묘한 평가. 최종적으론 쌍천중이 지배하는 속성이기에 나머지 한자리 싸움이 치열하기에 박한 평가도 납득이 가지만, 위의 이야기들은 어디까지나 쌍천중 최종을 갖춘 셋팅에서의 이야기고 풍잔느도 한정이라 사실상 당장에 구할 수 있는 수단은 없기에 일반적인 유저가 사용하기엔 빠질 이유가 없을 정도로 잘 짜여진 캐릭터.
단기전에서 제성능을 다 발휘하기 힘들다는 점 역시 박한 평가의 원인 중 하나. 일반적인 타임어택도 타임어택이거니, 특히 최근 뜨는 마그나2연전이나 난입에서 방깎은 남에게 미루고 딜만 빠르게 우겨넣어 파상컷과 빨상 순위권을 따는데에선 써먹기가 힘들다. 물론 이것도 1분1초 수준도 아닌 1초0.1초 수준으로 경쟁하는 특수한 경우의 이야기고, 3스의 쿨초기화로 단기전에서도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 당연 중장기전으로 가는 (특히 솔플의) 경우엔 위의 단점은 그저 트집잡기에 불과한 수준.
방깎이 지나치게 돋보여서 잘 보이진 않지만 실제로 써보면 오의 펌핑이 상당하다는 평가.
앙리에타 상향으로 니오와 조합해 오메가 악기를 만들어 딴따라(...)파티를 짜볼 수 있지 않겠냐는 입퐞스러운 이야기가 있었는데, 서로간에 겹치는 부분이 없이 세레피라까지 나오며 현실성을 띄게 되었다. 그냥 '''니오가 강해서''' 돌아가는 파티지만.
사실 티아마트와 비슷하게 풍속성 통상에서 너무 늦게 나온 캐릭터군에 속한다. 그나마 티아마트에 비해 템포는 느리지만 확실한 메리트를 갖춘 버프, 디버프를 달고 나와서 메인채용 고려대상이 될 정도는 된 것.
7.18. 모니카
리샤에 이어서 참전한 질서의 기공단 멤버. 본래 메인스토리에서는 단장인 발프리드를 대신에 대리로 단장을 맡고 있던 와중, 아카룸의 전세 이벤트가 벌어지는 땅인 세피라 섬에서 주인공 일행의 조사가 진행됨과 동시에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자, 주인공을 전면적으로 돕기 위해 기공단 동료로서 참전하게 된다.
1스는 적에게 약 6만의 상한을 가진 데미지를 6번 주고, 3턴동안 자신의 회피율을 대폭 상승시키고 적대심 또한 대폭 상승시킨다. 데미지는 그냥저냥이지만 회피율이랑 적대심이 꽤 올라가는지라 모니카에게 어그로가 심하게 끌린다. 회피율은 서폿 어빌리티의 기본 회피율 상승량 제공과 함께 대략 70% 정도의 회피율을 보여주므로, 서폿 어빌이 잘 발동하면 불시의 일격을 턴마다 넣어줄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상한 48만 정도의 스킬데미지를 주고 3분간 적의 방어력을 5%씩 누적으로 깎는 스킬. 방깎은 최대 30%까지 들어간다. 동시에 모니카의 특수 자원인 자전이 1레벨 올라가는데 이 자전레벨은 서폿어빌을 통해 모니카에게 특수버프를 부여하므로 모니카에게서 가장 중요한 스킬이라 볼 수 있다.
3스는 1턴간 모니카가 모든 공격을 회피하고 동시에 감싸기를 부여한다. 회피+감싸기를 통해 전체특수기를 제외한 적의 공격을 1턴 넘기게 하는 스킬. 적의 공격을 회피시에 아군의 오의 게이지를 20% 상승시킨다. 감싸기와 회피의 조합이 주는 조건부 1턴 무적은 말할 것도 없고, 오의 게이지 펌핑도 있어서 뒷심에 도움을 준다. 쿨이 긴게 흠.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후 자신의 스킬 쿨타임을 1턴 줄이는 사양. 1, 2스는 여타 캐릭이랑 쿨타임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무적+감싸기라는 점으로 인해 쿨이 긴 3스의 단점을 약간이나마 커버해준다.
서폿어빌 1스는 모니카의 기본회피율에 추가적으로 회피율을 올려주고, 회피가 성공했을 시 2스 자전일섬을 발동하게 만드는 스킬. 이 회피시 발동효과가 좀 특이한데, 회피율 상승이나 모니카 3스와 같이 '모든 공격을 회피' 효과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회피(DODGE)하면 적에게 자전일섬을 날린다. 특이하게도 평타나 오의뿐만 아니라, 적의 약체효과도 미스가 뜰 경우 회피로 간주되어 자전일섬을 발동시킨다. 단, 환영을 통한 회피는 무효로 판정돼서 환영 캐릭과는 궁합이 애매하다. 암흑 등으로 공격이 미스당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발동이 되지 않는다.
다만 암흑의 확률과 회피의 확률은 별도로 계산되므로 암흑을 건다고 모니카의 서폿 1스 발동률이 낮아지진 않는다. 특이하게도 이 서폿스킬로 발동된 2스는 스킬보다 약체명중률이 더 높게 책정되어있다. 잘만 발동되면 자전레벨이 금방 올라가 모니카가 빠르게 최적의 상태를 갖추게 된다.
서폿레벨 2스는 자전 레벨에 따라 모니카에게 버프를 거는 스킬. 버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아카룸의 전세가 기본적으로 쉬운 이벤트가 아니다보니 SSR랭크 캐릭터에 상시 획득가능인데도 불구하고 성능은 여타 통상 캐릭터에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다. 회피가 잘 발동되면 스킬딜도 뻥뻥 넣고, 자전을 다 올리면 별항 30% 공업에 연공, 어빌 데미지 상한까지 오르는지라 공격수가 부족하다면 바로 기용해도 될 정도로 딜러로서 손색이 없다. 운빨이 어느정도 필요한 회피에 대부분을 몰빵한 서폿스킬과 바로 최대스펙을 낼 수 없는 설계점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하지만 상시 배포임을 생각하면 산달폰과 더불어 굉장히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캐릭터. 다만 비교대상은 통상 캐릭터다.
수속성 란슬롯의 최종 상한해방 컨셉이 모니카의 회피컨셉과 굉장히 유사하다. 다만 수슬롯의 경우 100레벨 때에 회피 때 누적 단면 디버프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파티 강화에 좀 더 기여하는 편.
추천 조합으로는 일단 바이브 카하. 비록 방어 70% 하락 디메리트가 있지만 회피율을 40% 나 상승시켜주어 모니카의 성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는 설자리가 애매한 캐릭터가 되었으며, 리밋 캐릭터 등장 이후에는 상시 획득 가능인지 여부도 잘 모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7.19. 유리우스
광속의 레비온 3자매와 함께 출시된 풍속 캐릭터.
[ 캐릭터 네타바레 ]
풍속은 통상캐 중에서 워낙 믿을 만한 디버퍼가 없어서 많이 고통받아왔는데, 그걸 단번에 씻어줄 정도로 디버프만큼은 모든 속성 캐릭터를 다 비교해봐도 꿀릴게 없을 정도로 엄청난 디버프 스킬을 들고 왔다.
1어빌은 이 캐릭의 아이덴디티라 할 수 있는 스킬인데 적에게 누적형식 공방 다운 디버프를 걸고 적에게 랜덤하게 하나의 디버프를 부여한다. 유리우스를 통상캐 1티어로 만들어놓은 1등 공신 스킬.
- 디버프 리스트
- 공격력 10% 저하 (필중)
- 방어력 10% 저하 (필중)
- 독 (180초 지속)
- 부패 (180초 지속)
- 매료 (3턴 지속)
- 공포 (3턴 지속)
- 암흑 (3턴 지속)
- 명중률 저하 (1~2턴 랜덤)
- 마비 (1~2턴 랜덤)
골때리는건 이 스킬이 강화가 되고 나면 사용 간격이 '''0턴'''이 된다. 사실상 쿨타임 없이 오의게이지가 허락하는 한 스킬을 무한정으로 난사할 수 있다. 덕분에 55레벨을 넘기면 공방다운+ 확률로 고급 디버프를 난사하는 무시무시한 디버퍼로 전직한다. 당장 기사단 버프를 받으면 오의게이지가 30%로 시작하기 때문에 적에데 3번 디버프를 날리면 공방 다운 30% + 기타 디버프를 건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 때문에 주인공의 스킬선정이 매우 자유로워지고, 아군을 편성할때도 더 공격적인 설정이 가능해진다. 어쩌다 공포, 매료, 수면이라도 걸리면 전투를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것도 장점.- 방어력 10% 저하 (필중)
- 독 (180초 지속)
- 부패 (180초 지속)
- 매료 (3턴 지속)
- 공포 (3턴 지속)
- 암흑 (3턴 지속)
- 명중률 저하 (1~2턴 랜덤)
- 마비 (1~2턴 랜덤)
2어빌 적에게 슬로우를 부여하고 슬로우가 성공하면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30% 올리는 스킬. 심플하지만 디버퍼로서의 유리우스의 정체성을 더 확고하게 해주는 스킬이다. 올라간 오의게이지는 체인버스트용으로 오의를 날리건, 1어빌로 재차 디버프를 걸건 편한 때에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특수패턴으로 디버프를 날리거나, 차지가 다 찼거나 했을때 바로 정비를 할 타이밍을 만들어주는 스킬.
3어빌는 무난한 디스펠 스킬. 디스펠에 성공시킬 경우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30% 올려준다. 강화가 없는 적이라면 없는 스킬이 되버리는게 흠이지만, 어지간해선 유리우스를 데려가는 적은 자기강화를 거는 경우가 많으니 활용처는 충분한 편. 풀오토 편성에서는 1턴때 사용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수동 조작이 필요한 스킬에 해당한다.
오의는 풍속성 특대 데미지 후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20% 올리는 사양을 가져왔다. 유리우스는 캐릭터 특징상 1어빌를 자주 난사해야하는 만큼 오의 후에 디버프의 빈틈을 줄여준다.
서폿 어빌리티 진리의 탐구는 유리우스가 스킬을 쓸때마다 유리우스의 오의 성능을 올려준다. 스택당 데미지는 7%씩, 상한은 3%씩 올려줘서 진리의 탐구를 다 쌓으면 오의 데미지는 70%, 상한은 30% 올라간다. 풍속은 오의로 승부를 보는 캐릭이 많고, 시에테처럼 오의에 모든 걸 건 십천중도 있는 만큼 현 풍속성 탑급 캐릭터들과 상당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다만 1스를 쓸때가 많은만큼 수혜를 보려면 계산을 잘 해야한다.
서폿 어빌리티 지략종횡은 디버프 수에 따라서 유리우스의 연공확률을 올려주는 스킬. 대략 더블어택은 40% 정도, 트리플 어택은 20% 정도로 올려준다. 1스로 디버프를 난사하는 유리우스인 만큼 특수 패턴이라도 안 나오는 한 이 어빌리티는 상시 최대 발동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설사 패턴이 나와도 오의게이지가 있다면 바로 복구시키는 게 가능하다.
말 그대로 디버프에 모든 걸 걸은 캐릭터인데, 각 스킬이 주는 디버프와 서폿 어빌로 받는 수혜의 시너지가 엄청나 나타나자마자 풍속성 1티어 대접을 받는 캐릭터. 루시퍼 하드[50] 의 풍속성 토벌자들이 공통적으로 손에 꼽는 키캐릭터로써 활약하는데, 1어빌이 루시퍼의 무식한 대미지+디버프 소거 러시의 하드카운터로 활약하기 때문. 오의게이지 관리만 잘해주면 적이 특수패턴으로 디버프를 다 날려도 단숨에 복구가 가능하며, 본인도 연공버프, 오의버프등을 가져와서 빈틈을 찾기 힘들다. 굳이 단점을 따지자면 스킬데미지가 없다 정도.
7.20. 콧코로
광속성의 페코린느와 함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서 넘어온 돌봐주기 좋아하는 아가씨 콧코로가 풍속성 2번째 SSR 배포 캐릭터로 나타났다.
페코린느가 전체 감싸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면, 콧코로는 뛰어난 버프량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캐릭터. 배포캐라는 점을 감안하면 버프량이 어지간한 통상 캐릭터들보다 뛰어나다. 오의 발동시 연속 공격 확률 버프량이 코르와랑 동급일 정도. 물론 시동이 완전히 걸린 코르와에 비해서 공격력 상승량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필 관리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초보자쪽은 확실히 콧코로가 더 사용하기 편하다.
거기다 어중간한 중수쯤이 아니라 그림니르 파밍까지 완전히 끝낸 숙련자들 입장에선 콧코로의 버프만으로도 충분히 데미지 상한을 띄울수 있어서 오히려 관리하기 편한 콧코로쪽이 더 우위를 점한다
코르와랑 같이 오의가 딜이 없이 아군에게 힐과 특수 버프를 주는 식으로 설정되었다. 2500 상한의 체력회복, 풍속성 공격력 20%, 소거 불가능한 공인항 공격력 30% 상승, 더블어택 약 40% 상승, 트리플 어택 약 20% 상승을 부여한다. 발동 턴부터 합쳐 4턴간이므로 보기보다 버프 유지시간이 긴 편이다. 연속공격을 잘 치면 무한 유지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
1스는 아군의 오의 게이지를 25% 올려주고, 3턴간 아군의 데미지 량을 상한 3만까지 올려주는 버프를 부여한다. 보통 어지간한 데미지 상승량이 1~2만 사이에서 멈추는 걸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상승량. 추격 등에도 이 상승량이 붙는지라 생각 이상으로 쏠쏠한 평타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2스는 적에게 랜덤으로 3회 데미지를 주는 스킬. 합계 60만으로 무난무난한 딜링기다. 쿨이 강화되면 4턴으로 꽤 짧은 편이니 쿨이 될때마다 질러주면 된다.
3스는 12월 14일에 개방된 스킬.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방어력 저하를 부여한다. 적용항과 수치는 아머브레이크1과 동일한 단면 20%.
서폿 어빌 1스는 아군의 풍속성 공격력 업 스킬에 추가로 15% 공격력 업을 합산시켜주는 서폿 스킬. 콧코로 본인의 오의에 풍속 공업 25%가 붙어있는만큼, 콧코로의 오의는 사실상 풍속성 공격력 40%를 부여받는다 생각하면 된다. 오의를 쓰지 못하더라도 다른 캐릭터의 풍속 공업에 합산시킬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버프.
서폿 어빌 2스는 아군 풍속성 캐릭터의 연공을 올려주는 스킬. 이 스킬이랑 합쳐져서 콧코로의 오의 연공률은 사실상 50%, 25%로 보면 된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버프 토템, 어빌리티를 안쓰고 서폿어빌리티와 오의시전만 으로도 굉장히 뛰어난 버프능력을 자랑한다. 오의에 대미지가 없으면 이정도는 버프를 줘야한다는 살아있는 예시. 여기에 오의 데미지까지 있었다면 한정캐들도 묻어버렸을 정도로 강력한 버프 캐릭터. 최종 십천중 둘 사이에 끼워서 운영해도 아쉬움이 없을 정도의 고성능이다.
그림닐의 플레이어블화가 계속 순서가 밀리는 가운데 은근슬쩍 이미지 컬러와 외모, 사용하는 무기가 창인 점까지 비슷하고 서포트 어빌리티도 다른 마그나2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아군전체의 속성버프 강화라서 브로디아, 에우로페, 시바와 같이 그려놓고 그림닐로 취급하는 네타거리가 있다.
7.21. 센
선풍조 스택을 쌓아 중.장기전으로 갈수록 고확률의 연속공격과 강력한 오의딜을 뽑아내는 캐릭터로 설계되었다.
2어빌의 성능은 암속성 바이트의 2어빌 각성의 리워크 버전에 가깝다. 해제조건도 2턴에 걸친 피격으로 같지만 해제시의 페널티가 없다는게 큰 차이, 센의 SR시절부터 이어진 확률이 상당히 높은 회피 카운터 서포트어빌리티도 스택식으로 한층 강화돼서 돌아왔으니 각성 회피와 오의의 회피 버프를 가지고 제발 피하라고 기도를 해야 하는 바이트보다 여러모로 더 나은편.
2어빌의 유지를 위해서는 센을 보호해줄 수 있는 구성으로 파티를 짜는게 좋은데, 바로 직전에 최종상한이 구현된 안치라와 여러모로 궁합이 잘 맞는편.
게다가 안치라가 최종상한을 받으면서 보정무기에 격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장비에 오메가 권을 편성한 센 / 안치라 / 스카사하의 풍속성 격투조합도 가능하다.
게다가 풍속성에는 그림니르도 있으니 여차하면 개막하자마자 두꺼운 실드로 센을 둘둘 말아버리는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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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헤르에스(풍속성 Ver.)
암페리와 함께 풍속성 통상캐릭터로 등장한 헤르에스. 여전히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고 있을지 모르는 화려한 복장으로 풍속성에 등장했다. 데미지를 부여할 때 알베르랑 비슷하게 1타가 2번 나뉘어서 들어간다. 오의게이지는 이상없이 다른 캐릭터들처럼 쌓인다.
암페리가 워낙 핫해서 그렇지, 풍헤르에스도 상당히 공격적인 성능을 들고 나타났다. 우선 오의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난 후 자신에게 풍속성 공격력을 30% 올려주는 버프를 건다. 이 오의 자체가 풍속성 공격력 상승이 부여되어 있을 때 오의 데미지가 20% 오르고, 상한도 20% 올라가는지라 서로에게 어느정도 시너지가 있다. 다만 오의의 버프는 다음 턴부터 적용되게 되는지라 오의를 쏜다고 버프가 없는 상태에서 바로 버프를 받은 데미지가 들어가진 않는다.
1스는 적에게 73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자신에게 환영을 부여한다. 환영은 총 2회 부여되고, 환영은 적에게 맞거나 적의 전체 통상, 특수기로 맞아 사라질때까지 유지된다. 헤르에스는 2스를 통해 트리플과 추격을 이용한 통상공격 딜러 특화캐릭인 만큼, 2스를 조금이나마 더 유지시키게 도와주는 고마운 스킬.
2스는 헤르에스에게 트리플 어택 확정과 15% 풍속성 추격을 부여하는 스킬. 스킬의 메커니즘이 전 달에 나온 센이나 암속의 바이트처럼 강력한 버프를 주지만 피데미지시 해체되는 형식이다. 데미지만 받지 않으면 헤르에스는 계속해서 트리플 어택이 유지되고 추뎀이 있는 평타로 적을 두들기는 게 가능하다. 3스랑 합쳐지면 광헤르에스처럼 불의의 트리플 일격을 적에게 줄 수 있다.
3스는 아군에게 무려 전체 OD 어쌔신을 거는 스킬. 전체라는 점 때문에 공격력 상승은 30% 공인 상승, 30% 별항 상승 정도다. 아군에 연공확정 캐릭이 있다면 순간폭딜에 어느정도 일조하는 스킬. 다만 OD 한정이라는 점이 은근히 스킬을 사용할때 타이밍을 재기 힘들게 하는 문제점도 있다. 아군에 연공이 확정되는 캐릭과 궁합이 좋은 이유가 되는 스킬.
서폿 1스는 자신에게 풍속성 공격력 상승 버프가 걸려있을 시 추가로 자신의 공격력도 30% 올리고, 회피율도 25% 더 올려주는 스킬. 헤르에스는 맞지 않아야 강한 캐릭인만큼 공인도 공인이지만 회피율 상승이 은근히 반가운 스킬.
서폿 2스는 적의 상태에 따라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스킬. 적이 OD 상태면 아군에게 별항 10% 공격력 상승을 부여하고, 브레이크 때는 연공확률 상승을 부여한다. 이 스킬과 3스까지 합쳐지면 정말 OD 반드시 깨버린다 왕녀님의 위엄을 볼 수 있다.
피격대책을 찾을 경우 추격이 걸린 트리플을 오랫동안 먹일 수 있고, 풍속성 공격력 버프를 달시 오의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전체 OD 어쌔신이라는 스킬 덕에 제한된 상황이라 해도 큰 한 방을 먹일 수 있는 캐릭터. OD 시에는 진짜 어지간한 한정캐도 따라가지 못할 화력을 보여준다. 다만 풍속은 이미 쌍천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솔플에서 풍헤르에스를 데려가면 디버프를 할 인원이 아무도 없다는게 흠.
스킬 구성 자체는 스토리상에서도 인연이 있고 상호작용 대사도 있는 스카사하와의 조합을 강하게 의식하여 디자인되어 있으나 실전적인 파티에서는 니오+안치라나 최종 쌍천중이 빠질 일이 없기 때문에 어찌해도 예능용 조합이 될 수밖에 없다.
7.23. 비라 (풍속성 Ver.)
시나리오 이벤트 "포브산책! 일단 뭐 돌포브에 3rd Anniversary"와 동시에 업데이트된 풍속성 비라. 풍비라의 복장은 캐릭터 송인 어나더 스카이에 나온 복장이다 [52] 이걸로 비라는 화속성을 제외한 5개 속성이라는 전례없는 바리에이션을 가지게 되었다.
오의인 어나더 디스트럭션은 오의발동 후 비라의 3스킬이 자동 발동되는 형식이다. 3스킬의 쿨타임과는 상관없이 발동되기 때문에 스킬을 잘만 돌린다면 항상 연공버프를 두르고 있을 수 있다.
1스킬인 플랜B는 말 그대로 풍비라의 아이덴티티. 발동시 5턴동안 비라에게 무지막지한 버프가 걸리지만[53] 그 대가로 버프가 끝날 시 강제로 전투불능이 되어버리는 막대한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효과를 가졌지만 이래저래 발동 타이밍을 잘 생각해서 써야 하는 스킬.
또한 플랜B가 적용중일 경우 2, 3어빌에 추가적인 강화효과가 발생한다.
2어빌 프라이멀 웨이브는 적 전체에 풍속성 대미지와 함께 3턴간의 개별 방어감소 효과와 공포효과를 부여한다. 개별효과이기 때문에 다른 참전자에게는 영향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 디버프 명중률은 약 90%로 적의 내성에 따라 버프가 빗나갈 위험또한 존재한다.
플랜B가 적용중일 경우 방어감소의 수치가 30%에서 '''50%'''로 상승해 비라 혼자 방어를 하한까지 깎을 수 있다, 그러나 명중률의 변화는 없으니 주의.
3어빌 나이트로 포스는 적 한명에게 대미지와 함께 비라의 연속공격확률을 상승시키는 버프스킬, 버프 지속시간 동안은 DA이상이 확정으로 나가기 때문에 빠른 오의게이지 수급->오의 발동으로 나이트로 포스 자동발동->쿨이 돌아온 나이트로 포스 발동으로 끊임없이 연공을 때릴 수 있다.
플랜B 상태일 경우 나이트로 포스 효과시간동안 풍속성 추격 30% 또한 붙기 때문에 단기간에 몰아치는 딜링또한 가능
어빌명은 뮤온의 나이트로 버스트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서포트 스킬인 V필드는 비라에게 매 턴의 시작 개시마다 내구도 500의 배리어를 부여하는 효과. 비라에게 걸려있는 배리어가 없을 때에만 발휘되는 효과로 매 턴 소소한 체력적 이득을 받을 수 있다. 어빌명은
플랜B를 발동한 뒤의 압도적인 화력을 살려 내가 눕기전에 적을 눕히는, 살을 주고 뼈를 치는 느낌의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한 캐릭터. 스킬에 전부 대미지가 달려있어 한 턴 한 턴이 중요한 아카룸의 전세 등에서도 기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종합하자면 장기전보다는 8턴 전후의 단기전에서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단기전 특화 캐릭터.
추천 조합으로는 누구보다도 일단 수영복 잔느나 최종 레나. 어느쪽이든 1어빌로 인해 퇴장한 비라를 부활시켜주어 활용도를 올릴 수 있는데, 수영복 잔느쪽은 자동 부활이므로 좀 더 효용성이 있다. 그외에는 단기 화력용 버퍼로 바이브 카하, 티아마트, 수영복 잔느 등이 추천되는데, 바이브 카하의 서폿 어빌이 풍비라와 잘 맞아 떨어져 특히나 쓰기 좋다. 서브 멤버로 모니카를 두고 잔느가 퇴장하자마자 모니카에게 부아를 걸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조합이 잘 된다. 그외 주로 중장기전용 캐릭터들과는 아무래도 상성이 안 좋은편.
여담으로 3스킬 해방 페이트 에피소드의 후반부에는 모 게임의 유저들이라면 다 알만한 내용들이 노골적으로 패러디 돼있는데, 열혈, 집중, 기합을 언급하는 것부터 시작해 번뜩임으로 회피를 하고 근성으로 버틴다는 내용 또한 있으며 심지어 잔탄과 EN을 언급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7.24. 바이브 카하
구해방, 신해방에 이어서 마침내 쓰벙이라 불리는 6속의 신 성정수들 중 하나인 바이브 카하까지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그라브룻에서 갑자기 묘사가 되어 아테나, 마큐라에 이어 사람들이 또다시 혹시나 했는데 그 혹시나가 진짜로 일어난 셈. 바이브 카하의 등장으로 인해 사실상 대부분의 성정수가 이제 출시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이전 레이드 때는 그림체에서 무엇인가가 굉장히 강조된 탓에 생긴 불명예스런 별명으로 '''육젖'''이 있다(...) 이 별명만큼 이 3자매를 확 기억에 각인시키는 별명이 없기에 그랑블루 갤러리 등에선 계속해서 별명으로 부르는 중이다.
삼상일체라는 말처럼 캐릭터도 3명이 모두 등장하고, 성우도 3명이다. 다만 이전 레비온 자매와 백룡의 쌍기사 란슬롯, 베인처럼 연공이 확정되는 캐릭터가 되진 않았다. 대신 러브라이브 캐릭터처럼 각 자매마다 컷인과 포즈가 따로 있으며 상한 후 포즈도 추가되므로 흔히 말하는 피규어력은 최강에 가까운 캐릭터.
[ 캐릭터 네타바레 ]
1어빌은 아일랜드 신화의 그 투아하 데 다난에서 이름을 따온 기술이다. 본래 레이드에서 체력이 10% 이하일때 발동하는 특수기인데, 그 때 아군의 버프를 날렸듯이 여기서도 적의 디버프를 없애는 스킬로 구현되었다. 적에게 70만 상한의 풍속 데미지를 부여하고 강화 효과를 하나 지우는 스킬. 무난한 뎀딜 겸 디스펠 스킬이지만 둘이 합쳐진 탓인지 쿨은 제법 긴 편.
2어빌은 바이브 카하의 아이덴티티급 스킬. 자기 이외의 풍속성 캐릭터에게 부아라는 소거불가이자 영속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그 효과가 꽤 무시무시한데, 공격력 30%를 별항승산 상승, 반드시 트리플 어택, 데미지 상한 20% 상승, 회피율 40% 상승의 버프를 부여하고, 디메리트로 아군에게 하한을 뚫는 방어력 감소를 부여한다. 이 디메리트는 약 70% 정도로 대충 남들보다 3배는 더 아프게 맞는다 생각하면 편하다.
버프 자체는 1명에게만 부여 가능하기 때문에 쿨이 다 돼서 또 다른 아군에게 걸으면 새롭게 건 아군만 버프가 걸리고 이전에 건 아군에게는 버프가 사라진다. 장기전에 다수 아군에게 활용하는 건 불가능한 버프.
사실상 아군을 지난 풍속 배포 SSR 캐릭터인 리바이로 만들어버리는데 거기다가 자원을 없애고, 별항 공업과 데미지 상한을 부여하지만 방어력을 더욱 깎아놓는 스킬. 버프가 걸리면 어떤 캐릭터건 당장 공격력을 극한으로 올라간다. 하지만 회피율이 올라갔다 해도 한방 한방 맞으면 굉장히 아프고, 특수기라도 맞았다간 헤롱댄다. 유리대포가 된 버프 캐릭터를 어떻게 유지시키느냐가 핵심이 되는 스킬이다.
3어빌은 3턴간 아군에게 반사 버프를 부여하는 스킬. 반사는 적의 데미지를 40% 컷하고 그 일부를 반사한다. 횟수는 3회. 횟수로 따지는 만큼 전체공격 단타 스킬은 팔랑 등과 활용할 시 100% 컷이 가능하지만, 다단히트계열 특수기는 여지없이 횟수가 다 날아가므로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부아 버프가 걸린 아군에게는 모든 공격을 1회 회피하는 버프도 추가로 부여한다. 컷 횟수가 많아서 그런지 턴은 9턴으로 꽤 긴 편.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부여하고 3턴간 아군의 풍속성 공격력을 올려준 뒤 토속성 데미지를 20% 컷한다. 이 컷은 경감이 아니라 잘 맞추면 100% 컷이 가능하니 토속 적을 상대할 때 컷이 살짝 부족할 타이밍에 질러주면 데미지와 방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서폿 어빌리티 1은 아군 누군가가 전투불능 상태가 되었을 때, 자신의 모든 어빌리티가 즉시 사용가능하게 되는 스킬. 부아 자체가 극한의 방어 디버프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중장기전에선 자주 효과를 보는 스킬이다. 2스랑 3스는 쿨이 꽤 긴 편이지만, 때에 따라 아군의 희생으로 정비가 가능하게 되며, 현자들과의 시너지도 볼 수 있는 스킬.
서폿 어빌리티 2는 아군에게 부아를 걸어줬을 때 바이브 카하 자신도 별항 30% 공업을 받고, 트리플 어택 확률이 25% 올라가는 스킬. 연공을 어느정도 챙긴 바이브 카하는 2스 발동 후 트리플이 꽤 체감될 정도로 올라간다.
2어빌로 아군에게 엄청난 버프를 주며 자신도 강해지지만 뼈아픈 방어 디메리트로 인해 사용하는데 고민을 많이 해야하는 캐릭터. 또 적에 대한 디버프도 없는지라 디버프를 전담해줄 캐릭이나 주인공의 뒷받침이 없다면 사용 난이도가 한 층 더 올라간다.
추천 조합은 회피 딜러 모니카와 단기 딜러 풍비라가 가장 추천된다. 그외에는 디버프가 뛰어나지만 통상공격 등이 아쉬운 유리우스나, 배리어나 적대심 이전, 전체 풀회복이 가능한 안치라 등과 가용하는 걸 추천. 사실 둘 다 그냥 1군 성능이긴 하다.
7.25. 쿠루루기 스자쿠
카렌, 를르슈와 함께 풍속의 3번째 SSR 배포 캐릭으로 출시된 스자쿠. 카렌과 똑같이 나이트 메어 프레임에 탑승한 터라 서폿어빌 1의 발동으로 최대체력은 15% 높고 방어력은 10% 높지만 오의게이지는 적게 쌓이는 사양으로 등장했다.
코드기어스 1기 최종반 전투 직전에 날아온 터라, 스자쿠에게는 기어스가 걸려있는데 이게 서폿어빌 2로 적용된다. 스자쿠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연속공격 확률이 증가하고, 죽을 정도의 데미지를 받아도 딱 한 번 1의 체력으로 버티는 거츠로 구현되었다. 그 외에도 체력이 빈사상태가 되면 딱 한 번 특수버프가 적용되 5턴동안 엄청난 양의 버프가 스자쿠에게 적용된다. 공격력 별항 60% 상승, 방어력 150% 상승, 더블어택 확정, 트리플 어택 화률 50% 상승, 크리티컬 확정(배율 30%), 회피확률 40% 상승이라는 무시무시한 버프. 이 5턴간을 어떻게 살리냐가 스자쿠 운용의 핵심이다.
1스는 적에게 40만 상당의 데미지를 주고 2턴간 자신의 더블 어택 확률 상승. 피데미지시 발동하는 1배 배율의 카운터가 적용된다. 이 스킬은 오의를 쓰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적대심 관련 버프가 없는게 아쉬운 스킬
2스는 자신에게 감싸기를 부여하고 그 턴 동안 약체내성을 100% 상승시켜 거의 약체무효상태를 만든다. 스자쿠는 피해를 입어 기어스 발동이 빠를수록 이득인 캐릭인만큼 나쁘지 않은 스킬. 여차하다 죽는다 하더라도 기어스 거츠가 있어서 부담이 적은 편이다.
3스는 최대체력의 30% 수치를 소모하고 자신에게 배수버프를 부여하는 스킬. 기어스를 빨리 발동시키기 위해 바로 사용해도 되고,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해도 된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1스인 MVS가 바로 사용 가능하게 변한다. 기어스가 발동된 상태라면 오의 데미지가 50% 더 강해지고, 상한도 40%까지 올라가 꽤 따끔한 오의뎀을 선사할 수 있다.
자해용 배수버프, 감싸기와 피데미지시 발동하는 카운터 등을 통해 빠르게 기어스를 발동시켜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캐릭터. 다만 같이 출시된 카렌의 경우 방어 디버프가 있긴 하지만 추격이나 오의를 언제든지 다시 모을 수 있어서 중장기전에서도 빛을 보지만 스자쿠는 서폿 2스인 절대준수의 기어스가 주는 버프가 빠지고 나면 사실상 풍속 SSR 중에서는 최하급의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십현자들의 효과를 위해 빠르게 기어스를 발동시키고 리타이어시키던가, 단기전에 올인하는게 최선인 캐릭터. 자체적으로 HP를 깎고 배수 버프를 거는 배수딜러이기 때문에 티아총으로 도배하는 초반 마그나1 세팅에서는 나름대로 쓸만하지만, 이후 마그나2 파밍을 통해 장비를 갖추면 주류 메타인 혼신에도 안맞고 시동도 오래 걸려 미묘한 캐릭이 된다. 다른 대부분의 콜라보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유용하지만 장비와 캐릭풀을 갖춰가면서 빠지게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7.26. 호시조라 린 & 코이즈미 하나요 & 니시키노 마키
Aqours 후배들을 이어 마침내 뮤즈 1학년생들도 그랑블루 판타지에 콜라보로 참전했다. 이전 Aqours처럼 3인 1조 캐릭터로 등장했고 스킬 배치도, 네이밍 센스도 후배들을 그대로 따왔다.
1스는 호시조라 린의 높은 텐션을 따온 듯한 린의 입버릇을 가져왔다. 스킬 사용시 특유의 이모티콘인 『>ω</』가 뜨며 2턴간 적에게 타겟팅받기 쉬워지지만 동시에 회피율도 70% 올라간다. 회피율이 상당히 높아 어지간해선 회피를 하게 되며 회피가 성공하면 아군 전체에게 텐션을 부여한다. 텐션은 1~4에서 랜덤하게 부여.
2스는 코이즈미 하나요의 백미밥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킬명. 사용시 초록색 고봉밥이 가득 담긴 밥그릇 이미지가 뜨며 아군 전체의 체력을 상한 1000 정도 회복시킨다. 서폿어빌로 인해 200이 추가되어 실상 1200이 회복된다. 동시에 클리어올 효과도 부여해 약체효과 하나도 치료시킨다.
3스는 니시키노 마키가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1화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준 대사 '무슨 말이야!; 를 그대로 따온 스킬. 사용시 별 마크가 뜨며 아군의 오의게이지를 30% 충전시킨다. 무난한 오의 부스트기.
4스는 8월 17일 해방된 스킬. 러브라이브 1기 4화 제목이기도 한 사이좋은 1학년 3인조 마키린하나를 스킬명으로 가져왔다. 스킬 사용시 아군 모두에게 재생 효과를 부여하고/오의게이지 상승률도 25% 증가시킨다.
서폿어빌은 아군의 회복스킬로 인한 회복량에 추가로 200씩을 더 부여하는 어빌. 이러다 보니 1학년조 2스의 총회복량은 1200이 되고 재생도 최대수치는 300이지만 500으로 증가돼서 치료된다. 소소하게 이득을 주는 스킬.
오의는 풍속성 데미지를 부여한 후 아군에게 풍속성 공격력 15% 상승 버프를 6턴간 부여하고, 500의 힐량은 제공한다. 1학년팀의 경우 서폿어빌로 인해 700의 힐량을 준다. 그래도 힐은 덤에 가깝고 무난한 수치의 암속성 공격력 상승이 주 역할. 사용하고 나선 BGM이 러브라이브 1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인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僕らは今のなかで)로 변경된다. 오의 명은 특이하게도 1기 엔딩인 분명 청춘이 들려올 거야(きっと青春が聞こえる)지만 BGM은 여전히 1기 오프닝으로 고정된다.
후배들이 그렇듯 뮤즈 1학년 3인방들도 말 그대로 무난 그 자체의 캐릭터로 등장했다. 높은 회피율을 이용한 텐션 버프, 무난한 힐링기와 클리어올, 30% 오의게이지 부스트, 오의게이지 상승률 증가 등 탑급은 아니지만 기용하자면 어떻게든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 어떻게든 전열에 쓰고 싶다면 아쿠아처럼 리밋 서폿어빌의 별항공업 보너스 등을 찍으며 커버하는 걸 추천. 이 3인조도 편성 시 캐릭터를 특정한 하나로 고정이 가능하다. 1학년조의 경우 오의 부스팅 효과가 생각보다 뛰어나서 타 학년들보다 평이 좀 더 높은 편.
7.27. 용자와 공주 스탄&아리자
8월 말 출시된 새로운 시나리오 이벤트 '댄싱 어벤저'에서 화속 타비나와 함께 나타난 풍속 2인조 커플. 스탄은 이로서 2인조 캐릭이긴 하지만 R, SR을 이어 마침내 SSR까지 출시되었고 아리자는 화, 풍속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이 2인조의 등장으로 풍속에서도 2인조 이상 팀 캐릭으로서 연속공격이 확정되지만 공격스탯이 반토막난 캐릭터가 등장했다. 시나리오에선 강해지기 위해 잠시 여로를 떠난 스탄이 본의 아니게 아테파랑 타비나가 사는 곳에서 아리자랑 만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에 묘하게 휩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뮤지컬마냥 아테파랑 타비나가 서로 사랑을 노래하며 춤출때 두 사람도 떨떠름한 표정으로 노래를 따라하며 어울리는 장면은 여러모로 어색함과 개그가 섞인 백미.
1스는 적에게 6회 총 66만 상한의 풍속성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 사용할때마다 성능이 올라가는데 최대 3회째에 3000 정도를 회복한다. 개인 회복기치곤 나쁘지 않은 수치지만 3천까지 가는데 10턴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건 아쉬운 점.
2스는 사용 시 스탄과 아리자가 반드시 트리플 어택을 하고, 스트랭스 버프를 본인에게 부여한다. 수치가 꽤 높은 편이라 최대 체력때는 60%까지 오르고 최소 체력이라도 20%는 확보 가능한 버프. 수치가 보장되는 탓인지 강화되어도 쿨타임은 8턴으로 긴 편.
3스는 특수 버프인 검각이라는 자원의 레벨이 5가 되어야 발동 가능한 스킬인데, 리미트가 붙어있는 만큼 성능은 꽤 좋은 편이다. 적에게 최대 155만 상한의 풍속성 데미지를 주고 3턴 간 통상 데미지가 10% 추가로 올라가며, 턴 진행 시 공격을 한 번 더하고, 약체효과를 무효화한다. 소거불가형 버프인 만큼 통상공격을 강하게 칠 필요가 있을때 켜주면 제 역할을 해낸다.
서폿 어빌 1은 스탄과 아리자에게 반드시 연속공격을 부여하며 체력이 50% 이상일 때부터 체력이 남아있는 비율에 따라 오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버프를 부여한다. 최대 30%까지 오의 데미지가 올라간다.
서폿 어빌 2는 트리플 어택 발동시 검각 레벨이 1씩 상승하고, 검각 레벨에 따라 부여하는 데미지가 1만씩 추가되어 총 5만씩 추가로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준 뒤 검각 레벨이 1개 상승하고, 3턴간 자신에게 풍속성 추격을 20% 부여한다. 검각 레벨이 5까지 가면 추격 수치가 50%로 크게 올라 통상공격력이 더 크게 상승한다. 만약 오의 발동 시 3스로 인해 2회 공격이 가능한 상태라면 오의 사용 턴때도 통상공격이 가능해져 실질적으로 4턴의 추격을 누릴 수도 있다.
반토막난 스탯을 높은 스트랭스 버프 수치, 오의를 통한 추격, 스킬 데미지 등으로 커버하는 통상공격 전용 캐릭터. 즉시 사용 가능한 스트랭스랑 오의데미지 업 버프로 인해 오의팡에서도 버튼이 늘어나는 걸 각오한다면 나름 괜찮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단숨에 탑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쌍천부터 시작해서 풍속 1티어 캐릭터들을 커버 가능할지 따져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캐릭터. 검각 lv이 다 오르지 않으면 3스로 제 성능을 내기 힘든 점도 알게 모르게 걸린다. 비슷한 시간을 보내면 더 강해지는 캐릭터가 2019년 11월 기준 꽤 많기 때문이다.
7.28. 소시에(풍속성 Ver)
2019년 10월 말 새롭게 출시된 시나리오 이벤트 '코우와 텅텅 빈 그림자술사'에서 출시된 소시에의 풍속 버전.
해당 이벤트에서는 작년에 수유엘이 등장했던 시나리오 이벤트 '미안해와 고마워' 의 후속 이벤트로, 암속 SSR로 정식 합류한 코우와 함께 구미호의 저주와 다시 한 번 마주하는 유엘, 소시에 2인조와 코우의 이야기를 그렸다.
풍속 버전이 출시됨으로서 소시에는 통상 수속, 화속, 풍속의 3가지 속성을 차지하게 되었다. 조금 아이러니한 점이 있다면 절친인 유엘의 풍속은 한정인 수영복인데 비해 풍속 소시에는 통상이라 유엘과 소시에를 풍속에서 쓰겠다면 유엘 한정을 노려야 한다는 점 정도다.
1스는 적에게 4회 총 60만 상한의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디버프를 부여한다. 만약 적에게 여우불 디버프가 있는 상태면 추가로 강화효과 1개도 무효화시킨다. 여우불은 오의로만 부여가 가능한지라 기본적으로 1스 첫사용때는 효과를 보기 힘들고 2번째부터 디스펠이 추가된다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어탐 때는 바로 부여가 가능하니 훨씬 사용하기 편해진다.
2스는 5턴 간 아군 한 명과 자신에게 나조리의 의식이라는 특수 버프를 부여한다. 이 버프는 소거가 불가능하며, 아군 단 한명에게만 부여가 가능해 쿨타임 초기화나 1턴 앞당기기 등으로 여러명에게 부여하는 건 불가능하다. 나조리의 의식은 서폿 어빌 2의 버프와 더불어 오의 사용 시 최대 2500 상한 수치를 회복하고, 통상공격시에 약체효과 하나가 회복되며, 오의 데미지가 50% 상승하고 오의 상한이 30% 상승한다. 3스에도 효과를 주는지라 사실상 소시에의 주력 스킬이라 봐도 무방하다. 쿨타임은 강화시 딱 5턴이라 쿨이 다 될때마다 돌려서 사용해주면 된다.
3스는 나조리의 의식 상태일 때 자신과 아군 한명의 체력을 5000 회복시켜주고, 오의 게이지를 100% 채워준다. 광속 서번츠 처럼 오의즉발이 아니라 게이지를 100% 채워주기 때문에, 오의게이지 상승량 등과 합치면 100% 이상의 게이지가 채워지기도 한다. 꽤 강력한 즉발오의 기술이라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즉시 사용 가능하지만 턴은 12턴 정도로 굉장히 긴 편이다. 단기전에선 한 번 쓰면 사실상 없는 스킬이 되는 셈.
서폿어빌 1스는 적이 여우불 상태일 때 턴 종료시 최대 700 수치의 체력을 채워준다. 소시에는 오의, 3스 등의 회복수치가 큰 만큼 700은 소소한 편이지만 없는 것보단 낫다 수준의 회복수치.
서폿어빌 2스는 나조리의 의식 상태 때 소시에 자신과 아군을 얼마나 강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스킬. 자세한 설명은 액티브 2스 설명에 써놓았다.
특수한 방식이지만 수치가 높은 회복량에, 특수 버프를 통해 즉발로 오의를 사용 가능하게 만드는 3스 덕분에 메카닉이나 풍속 오의팡 파티에서 환영받는 캐릭터. 오의 게이지를 채워주는 버프다보니 최종 풍속 미린 등과 합쳐서 사용하면 굉장히 강력한 순간 오의화력을 낼 수 있어서 단기오의팟 키캐릭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추천 조합으로는 오의에 어빌 쿨타임 감축이 있는 샤토라나 오의게이지 어빌딜러인 풍스테라, 오의로 스택 버프를 채우기 위한 풍알베르 등 오의 활용성이 있는 거의 모든 캐릭터와 어울린다. 티아마트와 잘 조합한다면 크리사오르 편성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7.29. 가챠핀
2019년 12월 콜라보로 개최된 '가챠핀 무크의 커다란 하늘의 이야기'에서 출시된 콜라보 SSR 풍속 캐릭터. 가챠핀 자체는 100연 당첨 이벤트 등 연말이나 ~주년 때부터 콜라보로서 룰렛에 붙어있는 캐릭으로 등장했지만, 이번 이벤트에선 아예 풍속성 캐릭터로 참전했다. 들고 있는 무기는 세르엘의 해방무기 브로티로 추정. 이벤트 내용은 사실상 그랑블루 1부 아카샤까지의 전투 내용을 그랑, 지타와 함께 2번째 주인공으로서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원래 그랑/지타는 프리시아의 역사개변을 막지 못했는데, 이 역사개변이 원인으로 가챠핀이 그랑블루 판타지의 세계(과거 시점)로 오게되고, 마침내 그랑/지타와 가챠핀이 역사개변을 막자 가챠핀이 오게된 원인이 사라지게 되고, 이 오류에 의해 인과가 수정되어 이 세계의 역사에서 가챠핀은 지워지며 가챠핀의 업적들은 그랑/지타가 행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즉 가챠핀과 함께 했던 것이 진짜 1부에서 승리하는 역사였다는 엄청난 이야기이다(...)
가챠핀은 생각보다 굉장히 강하다고 스토리 내내 묘사되는데, 그걸 따온건지 스킬들이 전부 십천중들의 스킬을 따왔다. 1스는 우노처럼 100퍼 컷, 2스는 송 2스를 그대로 따온 효과, 3스는 사전턴이 존재하는 시에테의 3스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대미지를 주고 3턴간 가챠핀 자신의 연공확률을 더블, 트리플 모두 35%씩 올리는 버프를 건다. 자신에게 건다지만 연공 배율이 생각보다 낮지 않아 오의를 자주 쏘면 쏠수록 꽤 연공을 쏠쏠하게 때린다.
1스는 아이콘으로 보나 이름 패러디로 보나 나이트 계열의 스킬 팔랑크스를 따온 스킬. 근데 무려 100% 나 컷하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100% 컷은 모든 SSR 캐릭터 포함 현재 십천중인 우노 말고는 없는 걸 생각하면 배포를 감안해도 뛰어난 스킬. 그 대가로 가챠핀이 특수 자원 에네르기 볼을 7개 모두 사용해야 하고 쿨도 9턴으로 꽤 긴 편이다.
2스는 이름으로 볼때 십천중 송의 2스 딥 라비티의 패러디로 추정. 효과도 명중률도 거의 그대로 따와서 적에게 약체내성 10% 다운만 같고 동, 작열, 부패, 암흑, 매료, 언데드, 단면 공방다운, 연공다운, 수면, 마비 등 갖가지 디버프를 다 건다. 그 대가로 에너지 볼 4개를 소모한다. 쿨타임은 강화 후 7턴으로 이럭저럭이긴 하지만, 가챠핀의 1스랑 3스를 생각하면 난사하긴 좀 애매한 스킬.
3스는 시에테의 스킬을 따온 아군 전체의 오의 버스트 스킬. 다만 시에테랑 달리 풍속성 캐릭터에게만 적용되고, 사전 턴도 무려 7턴이나 요구해 중장기전이 아니면 효율을 보기 힘들다. 그래도 아군 전체 오의발동이라는 점은 파격적인 편.
서폿 어빌은 가챠핀의 특수자원 에너지 볼에 대한 설명이다. 에너지 볼은 배틀 시작시 7개가 모두 채워진 채로 시작하고, 서폿 어빌 2를 통해 아군에게 회복이나 강화 어빌리티를 받으면 에너지 볼이 1개씩 찬다. 가챠핀의 모든 스킬은 에너지 볼을 많이 요구하니 사용하겠다면 에너지 볼을 잘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그나마도 1, 3스는 모두 쓰는걸 요구하다보니 2스 사용이 조심스러워지는 이유.
풍속성엔 몹시 드문 기타 종족 캐릭터라 루시퍼 HL에서도 깜짝 기용이 가능하다. 10%/3%의 전체 고정999999대미지 구간에서 10%에서 혹시 버스트 딜이 부족해 3%를 보게 되면 가챵크스로 막아서 카운트를 아끼는게 가능.[56]
배포캐릭인데도 불구하고 스킬들이 십천중을 패러디해서 그런지 하나하나가 고성능이지만, 에너지 볼이라는 특수자원과 긴 쿨을 통해 밸런스를 조정한 캐릭터. 성능은 딱 통상의 자리마저 위협하지 않게 조정한 무난한 배포캐 그 자체. 그동안 룰렛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숭배받던 가챠핀이 아예 캐릭터로까지 출시되자 수많은 기공사들이 반드시 얻게 되는 토속 R랭크 웰터의 뒤를 이은 트루 나카마(...)라고 존경심을 담아 부르고 있다. 거기다 스토리가 끝난 후 가챠핀이 무언가를 두고 가는데, 그게 바로 룰렛이벤트에 쓰이는 룰렛인지라 스토리가 끝나자 너도나도 할꺼 없이 기쁨과 아쉬움을 눈물을 흘리며 가챠핀을 외쳤다.
7.30. 요달라하(풍속성 Ver)
수속에서 특수자원을 이용한 트리플 어택과 무속공격, 감싸기 등으로 모두의 사부님이라 불리며 불멸의 서프티켓 탑급 순위 중 하나던 요달라하가 풍속에서도 등장했다. 삼막이 있으면 트리플을 치는 기믹은 여전히 유지했지만 감싸기+회피가 있어서 방어적 성능도 기대 가능했던 수속과 달리 이번에는 철저히 공격쪽 성능만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이전부터 언급됐던 다른 제자들을 죽인 타락한 일등 제자는 조직쪽 시나리오 이벤트의 신규 캐릭터인 그레이스로 밝혀졌다. 그레이스의 오른팔 의수도 요달라하가 가장 아끼던 제자를 차마 죽이진 못하고 팔만 잘랐기 때문,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재회하게 되고 여전히 그레이스가 극악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걸[57] 알게 된데다 또 그때는 살아 남았던 못난이 제자 렌스가 그레이스에 의해 불구가 되고 만다. 그래서 수의로 마련한 옷을 입고 그레이스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결의를 다진 것, 초공격적인 성능변화도 이런 스토리를 반영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7주년 이벤트 PV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검을 뽑는 컷으로 등장이 예고되었다, PV내용 상으론 봉인무기 사용자들은 달에 직접 침투해 달의 민족과의 결전에 집중하고, 지상에 있는 하이젠베르크와 그레이스의 처리를 요달라하에게 맡기게 되는 형태로 참전하는 모양.
일단 서폿어빌 1에 의해 삼막이 있으면 무조건 트리플을 치는 건 원본인 수속과 동일하다. 하지만 디메리트는 좀 더 커졌는데, 삼막이 다 사라지면 스탯이 크게 떨어지지만 통상공격은 여전히 가능했던 수속에 비해 풍속 요달라하는 삼막이 다 떨어지면 통상공격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스탯이 떨어지는게 사라지지도 않은지라, 삼막이 다 떨어지면 방어력은 하한을 돌파한 70%까지 저하되고, 적대심도 대폭 떨어진다. 삼막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전체특수기 등으로 넉아웃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수속과 달리 삼막충전은 무조건 삼막이 다 떨어져야 가능하게 변한 것도 미묘하게 걸리는 편.
오의는 수속에선 무속뎀을 주면서 삼막을 전부 소비한 것과 달리 이번엔 삼막의 소지 수에 따라 추격을 부여한다. 삼막이 3개면 50%, 2개면 30%, 1개면 20%를 부여해 최소 20% 추격은 기대 가능해진다.
1스는 삼막을 1 소비하고 요달라하에게 어쌔신류 공업을 부여하는 스킬. 별항으로 공격력이 50% 증가하고, 통상과 오의 상한이 올라간다. 워낙 조건이 쉽고, 1회 소모가 아니라 무려 1턴이 유지되는 어쌔신류라 그런지 별항공업 수치가 크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트리플이 확정된 요달라하인만큼 1스를 쓰면 순간적인 폭딜을 낼 수 있다. 오의를 쓴 상태면 따끔한 추격도 추가 가능하다. 또 이 스킬은 오의 게이지를 100% 소모할 경우 요달라하가 통상공격을 2회 하기 때문에 순간 평타폭딜로는 따라오기 힘든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쿨이 0턴이라 사실상 쓸 타이밍은 삼막이 넉넉한 이상 자유로운 편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삼막이 순식간에 소비되어서 3스가 없으면 요달라하가 3턴은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될 수 있으니 사용 타이밍을 잘 재야한다.
2스는 웨폰버스트+오의 성능 상승 스킬인데, 오의 데미지는 50% 오르고, 오의 상한은 10% 오른다. 이런 스킬이 쿨이 0턴이라는 점은 무시무시하지만, 그 대가로 최대 체력을 30%를 사용하는지라, 부활하지 않는 한 2스의 사용기한은 딱 3번이라 보면 된다. 1스와 조합해서 순간 평타 폭딜러로 쓸지, 단기 오의팡 팟에서 쓸지는 유저의 선택.
3스는 수속 요달라하와 비슷한 특수자원 삼막 회복 스킬이다. 다만 수속은 언제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데 비해 풍속 요달라하는 3스를 삼막이 다 떨어졌을때만 사용이 가능하다. 쿨도 긴 편이라 1, 2스를 사용하다보면 사실상 한 번 쓰면 없는 스킬에 가까워 긴 쿨타임이 그렇게 디메리트로 느껴지지 않는다.
서폿 어빌 2는 요달라하에게 추격 버프가 들어갔을 때, 회피율이 상승하는 스킬이다. 수치는 높진 않지만 체감은 이럭저럭 없는거보단 낫다 수준.
원본 수속에 비해 더욱 더 공격 성능에 치중해서 나온 요달라하. 스킬을 쓰다보면 아무래도 삼막이 빠르게 소모되고, 3스까지 빠지고 나면 회피기도 없는지라 기실 중장기전까지도 가지 못하고 특수기 등으로 아웃되기 쉽다. 철저하게 초단기전에 몰빵된 성능의 캐릭터. 물론 이 점을 역이용해서 현자를 빠르게 전열에 끌고오는 전법도 가능한지라, 유리대포로 쓰고 빠른 퇴장을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운용법이다. 풀오토에서 사용할 경우, 1, 2스가 0턴이고 3스가 회복스킬이라 스킬사용을 어예 안 하는지라 통상공격 딜러로서 운용도 가능해진다.
7.31. 타카가키 카에데
광속성의 뉴 제네 3인방에 이어 콜라보로 등장한 타카가키 카에데. 뉴제네 3인방과 더불어 기념비적인 첫 신데마스 SSR 캐릭터다. 보통 신데마스 캐릭터들의 경우 신격의 바하무트 설정을 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에데 역시 지팡이나 카드 등은 어느정도 따온 편이지만 모자의 삭제와 더불어 그녀의 데레스테 첫 SSR인 밤바람의 숙녀 복장을 리파인해서 가져왔다.
1스는 그녀의 대표곡인 코이카제를 그대로 스킬명으로 따왔다. 5턴간 아군에게 공인가산 30% 공격력 상승, 더블 어택 20% 상승, 트리플 어택 10%를 올려준다. 쿨이 16초나 되는 버프치곤 그닥 높은 편은 아니다. 거기다 공인 공업 스킬은 수치가 더 높은 공인에 가려지다보니 더 강한 버프를 가진 캐릭이 있다면 연공 말고는 빛이 바래지는 스킬. 오의가 발동 될 경우 해당 버프 지속시간이 2턴 늘어난다. 문제는 오의게이지 사용을 강제하는 3스 덕에 알게 모르게 시너지가 안난다는 점.
2스는 아군 전체에게 고양효과 회복상한 상승을 부여한다. 회복상한 상승은 최고 500까지 올라간다. 3스로 오의게이지 소모가 제법 요구되는 카에데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스킬.
3스가 카에데의 아이덴디티인데, 오의게이지 10%를 소모해서 적에게 랜덤한 약체효과를 부여한다. 이 스킬은 오의게이지가 10% 이상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적에게 주는 디버프는 누적식 공방다운(각각 10%씩, 최대 30%까지 누적), 풍속성 방어 다운(10%씩, 최대 30%), 턴제 더블어택, 트리플 어택 다운, 암흑, 수면, 매료다. 매력적인 디버프들이 많지만 풍속 유리우스나 화속 타비나처럼 공방다운이 확정이 아닌지라 랜덤성이 좀 더 많이 요구된다.
서폿 어빌은 카에데에게 상시 500 체력을 회복하는 활성효과를 부여하고, 오의가 발동했을 때 1스 코이카제의 지속시간을 2턴 늘려준다.
풍속 유리우스의 성능을 너프하고 랜덤성을 더한 상태+오의게이지 수급을 빡세게 만들 상태로 등장한 카에데. 덕분에 사용난이도가 많이 오르고, 전열로 채용하기엔 당장 상위호환 유리우스로 충분한지라 자리를 마련하기 어렵다. SD 캐릭터라던가 일러스트는 역대급으로 나왔으니 정 전열로 쓰겠다면 애정과 3스의 로또성을 믿는 수밖에 없는 캐릭터.
7.32. 노이슈(풍속성 Ver)
토속 SSR 펭기와 함께 등장한 풍속성 노이슈. 통상으로서는 첫 SSR 등장이다.
오의는 적에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아군 전체에게 풍속성 공격력 15% 상승, 더블 어택, 트리플 어택 15%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수치가 높진 않지만 알차게 버프가 부여된다. 노이슈 본인의 서폿어빌과 합쳐지면 노이슈의 공격력이 제법 올라가게 된다.
1스는 화속 타비나랑 강화시 0턴으로 똑같이 특수자원 기사의 활통을 소비해 적에게 누적 공방 저하를 건다. 누적 공방 최대 수치는 40%다. 다만 타비나는 기타 다른 특수한 디버프도 거는데 비해 노이슈는 깔끔하게 공방저하만 걸고 끝이다. 대신 자신에게 누적식 연속공격확률 상승을 건다. 누적이 모두 되면 더블어택은 20%, 트리플은 12% 증가한다.
2스는 적에게 한발당 4.5만 상한의 데미지를 10회 부여하고 디스펠을 건다. 데미지도 합계상 그리 높지 않은지라 디스펠과 공격횟수에 의의가 있는 스킬. 기사의 활통 3개를 소비할 경우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3스는 5턴간 풍속성 아군 1명에게 잠복 상태, 별항 공격력 30% 상승, 추격 30%, 디메리트로 방어력 50% 저하를 부여한다. 잠복 상태가 되면 특수기나 전체히트를 제외한 적의 평타는 거의 맞지 않게 되어서 특수기만 잘 계산하면 화끈한 평타딜러 하나를 만들 수 있다. 다만 추격은 맞으면 풀리는지라 자칫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
서폿어빌 1은 특수자원 기사의 활통에 대해 설명한다. 타비나와 같이 자원은 처음에 4개 가진 채로 시작한다. 단 긴급회복수단이 없다보니 타비나와 달리 한 턴 빠른 4턴째마다 기사의 활통이 풀로 채워지고, 적에게 맞지 않았을 경우 추가로 기사의 활통이 1개 채워진다. 잠복상태를 잘 이용하면 디버프를 다시 채우는건 어렵지 않다.
서폿어빌 2는 풍속성 공격력 UP이 노이슈에게 걸려있을 때 노이슈에게 별항 공격력 30% 상승, 방어력 50% 상승이라는 심플한 버프를 추가로 걸어준다. 노이슈는 오의를 통해 본인이 거는게 가능하니 오의회전이 잘 되면 더 아프게 때리면서 더 튼튼한 노이슈를 볼 수 있다.
사실상 화속 타비나에게서 디버프 방식을 따오고 긴급회복수단을 없앴지만 디스펠과 함께 추가 별항 공격력, 방어력 상승, 아군 보조 등으로 자기만의 특성을 새롭게 갖춘 노이슈. 디버프 성능만으로 보면 이전에 나온 유리우스를 따라가긴 어렵지만, 육룡토벌전에 이어 V2가 새롭게 실장된 이후 특수 조건을 통해 적의 특수행동을 컷하는 게 가능해지는 경우가 늘어서, 20히트, 30히트를 요구하는 고난도 솔플이나 멀티에선 유리우스 이상으로 활약이 가능해진다.
7.33. 아마미야 미모리
2020년 9월 중순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 콜라보에 주인공 류가사키 히이로랑 같이 등장한 캐릭터. 히이로와 함께 하늘의 세계에 오면서 성정수의 영향으로 인해 마을에서 섀도우버스 배틀을 하던 와중 주인공과 히이로 일행을 만나며 이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파티에 들어가게 된다. 상한해방에서 섀도우버스 본 게임에도 등장한 미모리의 비장의 카드 브릴리언트 페어리가 등장하는데, 실제 인게임 배틀도 미모리는 지시를 내리고 공격은 브릴리언트 페어리와 다른 페어리들이 전담한다.
섀도우버스 플레이어라는 점을 살리기 위해선지 서폿어빌 1은 미모리가 애니메이션에서 맡은 포지션이자 클래스인 엘프 클래스로 등록되었다. 자신 포함 아군이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미모리에게 특수 스택인 플레이를 1개 부여한다. 이 스택은 턴이 지나면 리셋되지만 소거불가 스택이다. 플레이 수에 따라 미모리의 오의성능이 올라가는데 오의데미지는 5%씩 상승하고 오의 상한은 3%씩 상한한다. 작정하고 아군이 어빌리티를 몰아 쓰면 미모리의 오의는 45% 더 강하게, 상한도 27%나 늘어나 꽤 따끔하게 들어간다. 다만 미모리에겐 뛰어난 1스가 있는지라 오의팡으로 끝낼게 아니라면 스킬을 무리하게 몰아쓰는 건 금물이다.
오의는 깔끔하게 특대 데미지를 주고 미모리의 모든 스킬 쿨타임을 1턴씩 감소시킨다. 원체 뛰어난 성능을 가진 1스 덕에 오의를 많이 쓸수록 누적이 쌓여 파티를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데 공헌하는 오의.
1스가 미모리의 아이덴디티이자 강력한 스킬인데, 페어리를 1체 추가시키고 플레이 수가 2개 이상이면 아군에게 누적식 공격력, 방어력 상승을 10%씩 부여한다. 이 누적 공방은 최대 50%까지 증가하는데, 놀라운 건 이 효과가 영속에 소거불가라는 강력한 디버프 저항 능력을 가졌다는 점이다. 배포캐릭터가 가진 스킬치곤 파격적으로 강력한 버프. 거기다 이 버프는 2020년 들어 솔플에 자주 기용되는 클래스 럼버잭의 특수 누적 공방 상승이라던가, 최종 사튀로스의 공방 상한과도 공존이 가능해 이 둘을 활용할 경우 누적공방을 최대 80%까지 올려주는게 가능해진다. 하지만 플레이 2회 이상이라는 제한조건 덕에 다른 동료의 어빌리티를 무턱대고 쓰다보면 정작 미모리로 버프를 주는게 힘들어질 수 있으니 미모리를 기용한다면 어빌리티를 적재적소에 잘 배분해서 써야 한다.
2스는 아군 전체의 HP를 최대 1500 수치 상한으로 회복시킨다. 플레이 수가 2회 이상이면, 이 상한이 2배로 올라가서 최대 3000까지 회복 가능하다. 풍속이야 워낙 사기적인 회복스킬을 가진 안치라가 있지만 3천 정도면 꽤 준수한 수치라 나쁘지 않은 전체회복기. 플레이 수가 부족하면 플레이 수 회복용으로 급하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3스는 무작위로 적에게 18만 상한의 풍속성 데미지를 주는 스킬. 고작 1발뿐이지만 플레이 횟수에 따라 발사 횟수가 늘어나 총 10회까지 데미지가 들어간다. 누적공방을 맞췄다면 어빌리티를 더 이상 조절할 필요가 없으니 오의팡 직전이나 어빌데미지, V2의 공격횟수 채우기 등에 사용하면 좋다.
서폿어빌 2는 1스 페어리의 수에 따라 미모리의 연속공격확률을 올려준다. 1체당 더블어택은 10%씩, 트리플 어택은 5%씩 올라 총 더블어택 50%, 트리플어택 25%가 오른다.
바로 전 풍속 배포캐릭터인 신데마스의 타카가키 카에데는 통상캐릭을 의식해선지 성능을 조정한게 눈에 보이는데 반해 배포치고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으로 나온 미모리. 누적공방 버프와 자가 연공버프 등을 잘 사용하면 파티를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중장기 버퍼로서 2020년 9월 기준 충분히 전열로도 고민가능한 캐릭터다.
7.34. 스테라
2020년 10월말 추가된 스테라의 풍속성 SSR 버전.
풍속성의 경우 오의 딜러가 많은 편인데, 특이하게 어빌 딜러로 등장하였다.
1어빌은 데미지 어빌로 적 전체에 3배 속성 데미지 (상한 42만)을 입히며, 아군 전체의 데미지 상한을 1회 10% 향상시킨다. 다만 오의 상한업 효과와 중복되는 점은 아쉬운 점.
2어빌은 오의게이지를 소모하여 속성 데미지를 주고 풍속성 아군의 어빌 이용 간격을 1턴 단축하는 성능이다. 오의게이지는 반드시 모두 소모하게 되며, 오의 소모량에 따라 데미지 배율이 달라진다. 3어빌 덕분에 1턴에 오의 100%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 소모량에 따른 배율
0~19% : 3배율, 상한 53만
20~39% : 6배율, 상한 63만
40~59% : 9배율, 상한 73만
60~79% : 12배율, 상한 100만
80~99% : 15배율, 상한 146만
100% : 18배율, 상한 192만
3어빌은 단일 속성 데미지 6배율 (상한 80만)을 입히고, 자신 오의 즉발 및 타 어빌 쿨타임 초기화라는 성능을 지닌다. 덕분에 3어빌을 사용하면 즉시 2어빌을 최대 데미지로 사용할 수 있다.20~39% : 6배율, 상한 63만
40~59% : 9배율, 상한 73만
60~79% : 12배율, 상한 100만
80~99% : 15배율, 상한 146만
100% : 18배율, 상한 192만
오의는 사용 시 아군 전체 데미지 상한을 1회 10% 향상시키는데, 1어빌과 효과가 동일하다.
서폿어빌1은 아군이 데미지 어빌을 이용할 때마다 고유 스택 버프를 1 상승시키며, 3스택이 되는 때 스택을 모두 소모하여 2.5배율 단일 속성 데미지 (상한 42만)을 입히고 자신의 오의게이지를 20% 충전하는 성능을 지닌다. 이때 사용간격이 0턴인 데미지 어빌에는 반응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서폿어빌2는 풍속성 아군의 데미지 어빌 데미지 및 데미지 상한을 적 최대 HP의 1% (최대 5만) 만큼 가산하는 성능으로, 스테라의 모든 어빌이 데미지 어빌인 만큼 1턴에는 반드시 발동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어빌 딜러로 특화된 성능을 보여주며, 오의게이지를 모두 소모하여 오의보다 강력한 어빌 데미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아군의 데미지 어빌 성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다타수 어빌 딜러와 궁합이 좋다. 다만 풍속성 어빌 딜러로 편성을 짜려고 하면 나머지 두 캐릭이 모두 한정캐가 되는데, 이 경우 굳이 스테라가 조합될 필요가 없어 문제가 된다. 요컨데 캐릭 성능은 괜찮으나 넣을 자리가 마땅치 않은 캐릭터다.
가장 추천되는 조합은 샤토라와 발렌그림. 둘 다 다타수 데미지 어빌을 보유하고 있어 어빌뎀이 월등하게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7.35. 코쵸우 시노부
7.36. 넥타르
2021년 1월 말 이벤트 '도환연리쌍지' 에 등장한 SSR 캐릭터.
해당 이벤트가 잔잔한 감동을 남긴 스토리이다보니 성능보다는 캐릭터성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캐릭터의 이름은 넥타르의 뜻 그대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음료를 상징하는 걸로 보이며, 스토리상 이와 유사한 내용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신샤의 발음과 동일한 광물 진사(주사) 또한 캐릭터 설정과 유사하다.
성능상으로는 구시대 메타에 해당하는 브레어쌔 딜러로 등장했다. 따라서 안 쓰는게 낫긴 한데, 굳이 쓰겠다면 마력공급 상태로 지속딜을 하는 용도가 있다.
3어빌을 사용하면 오의 100% 를 소모하여 5턴 간 마력공급 상태 + 타 어빌 사용 가능이 되는데, 마력공급 상태에서는 확정 3타 + 20% 추격 + 고양효과 + 도발이 걸리게 된다. 이때 1어빌 방깎 + 2어빌의 카운터 효과 & 브레어쌔가 넥타르의 딜링을 도울 수 있는 궁합이므로 평타 딜러로 쓰기에는 나쁘지 않다. 또한 오의 발동 시 마력공급 상태가 2턴씩 연장되는 성능이다보니 오의게이지 주유 등을 통해 꾸준히 오의를 사용하게 하면 확정 3타를 쓰러지는 때까지 유지도 가능하며, 1회 한정으로 HP 1로 생존 + 효과 발동 시 오의 100% 가 붙어있다보니 끈질기게 카운터를 넣을 수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점은 마력공급 상태가 아니면 오의가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마력공급 상태 유지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 또한 막상 마력공급 상태가 된다 한들 적 브레이크 상태가 아니면 데미지량이 거기서 거기인 점도 발목을 잡는다.
따라서 메인 멤버로는 편성하기 애매하고, 서브 멤버로 넣어두었다가 등장하는 때가 마침 브레이크 상태이길 기도하는 정도로는 쓸 수 있다. 요컨대 이벤트 기념 출시 캐릭터 정도로 보면 된다.
[1] 무작정 쌍천중으로 두자리 박아넣는 일이 줄어들었을 뿐이지 개별적으로는 충분히 고성능 캐릭터들이다. 특히 안치라에 밀려난 니오와는 달리 시에테는 여전히 쓰임새가 다양하다.[2] 큰 차이는 없으나, 수조이는 그래도 일부 혼신 사용하는 곳에서 의존도가 조금이나마 낮아지기라도 하지만,안치라는 혼신이던 배수던 절대 못뺀다는 평가가 많으며, 수조이는 2스킬 하나 빼면 시체인 반면, 안치라는 (안치라가 가지고 있는 스킬 중에서) 가장 안좋은 스킬도 상위권 이상은 하는지라 더 심할수 밖에 없으며, 수조이는 1달에 한번씩은 나오는 반면, 안치라는 X개월마다 한번씩 밖에 안나와서 그때를 놓치면 절대 못먹는 만큼 꼬와지는것도 몇배는 더 심할수 밖에 없다.[3] 배수 세팅은 적당히 맞아야 강해지는데, 시에테는 맞으면 안되고 니오는 매료와 배리어를 가지고 있다.[4] 여담으로 아그니스 세팅쪽에서도 슈트룸의 해방무기 이쿠사바가 혼신을 붙이면서 혼신(이쿠사바) 배수(기존의 아그니스 대세무기인 노캐릭무기 크림슨핑거) 조합이 나타났는데, 이쪽은 두 무기에 붙은 공인2, 3의 높은 일반공인수치가 혼신과 배수의 간극을 메꿔 주는식.[5] 다만 무기 스킬 구성 자체가 화력전 메타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유료 핌블이라고 저평가되기도 한다.[6] 발동마다 3가지 효과 모두 부여[7] 엄밀히 말하자면 샤토라는 흰 비키니와 검은 얼룩이 있는 시스루 파카를 입은 것이라서 젖소 비키니에 완전히 부합하는 복장은 아니긴 하다.[8] 풍스테라의 서폿 어빌 효과, 서브 소환석 벨리알 증뎀, 직업 몽크 증뎀 등을 대부분 갖춘다는 전제[9] 통상공격 상한 116만까지 증가/오의 대미지 상한치에 50만 가산[10] 이미 암속에도 새치기를 2번이나 한 전적이 있고, 제퓨로스가 다른 장군에 비해 심하게 뒤쳐지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한 수순.[11] 시에테의 어빌딜을 억 단위로 뽑는 예능 빌드가 있는데 수영복 코르와가 핵심 중 하나다. 1어빌을 최대로 강화해주고 소환석 데스의 소환효과에 죽어서 수영복 조이와 교대(...)하는 역할 [12] 첫번째는 2016년에 나온 수영복 버전 퍼시발.[2019년] 현 시점에서 상위권 유저들의 풍속성 편성은 소위 쌍천중 메타(최종 시에테+최종 니오+@의 파티 편성에 남은 한 자리에는 최종 안치라, 수영복 잔다르크, 란슬롯(풍) 등을 편성한다)가 태반을 차지하고 있다[13] 란슬롯(풍), 풍유엘과는 달리 통상 캐릭터이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픽업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존재한다[14] 夏雲奇峰, 기이한 모양의 산봉우리 같이 솟아오른 여름철 구름[15] 사자성어 선자옥질(仙姿玉質)를 양으로 뒤튼 것으로 추정[16] 신격의 바하무트판의 여성 멀린.[17] 100레벨 페이트 에피소드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바로 가웨인의 누나였다. 저주를 건 것도 뛰어난 능력에 반비례하는 인성으로 많은 적을 둔것이 문제가 되어 같은 나라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살해당하게 될지도 모를 정도로 위험한 처지인 가웨인을 스스로 개심하게 하기 위한 것.[18] 간다고우자, 마기사, 카루메리나, 시스[19] 나우아틀어로 금식하는 왕자란 뜻이다. 모티브가 된 인물은 텍스 코코 지방의 지배자이며 멕시코 100페소 화폐의 인물인 네사왈코요틀의 아들이다. http://en.wikipedia.org/wiki/Nezahualpilli[20] 99까지는 경험치 요구량이 1업당 5만씩 올라서 98에서 99는 55만. 사실 이것도 토나오는데 99에서 100은 '''100만'''으로 뛰어오른다![21] le jardin de fleur: 꽃의 정원[22] le enfer des fleurs: 꽃들의 지옥[23] 물망초의 꽃말이기도 하다. 그 뜻은 프랑스어로 '''나를 잊지 말아줘'''[24] 한글로 하면 어머어머어쩜어쩜~ 같은 느낌.[25] 언데드는 회복이 대미지로 전환되는 끔찍한 상태이상인데 회복+상태이상 회복형 어빌리티는 '회복->상태이상 치유'의 순서라서 대미지를 입고 나서 언데드만 지워진다.[26] 간다고우자, 시스, 카르메리나, 가웨인, 마기사가 상향 대상으로 뽑혔다.[27] 적 숫자에 따라 위력이 분산되어 2체일때 7배. 3체일때 3.5배율이다.[28] 그 유명한 페트라에서 따온 것 같다. 메테라의 뒤를 잇는 유적 이름 드립[29] 풍속성에서만 겨우 제대로 된 조합을 구성가능한 오메가 악기 파티를 만드는 패기를 보인 유저도 있다. 오로지 이 세팅에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강하긴 강하다고.[30] 웨폰마스터의 램페이지를 생각하면 비슷하다.[31] 공격력, 약체화성공률 상승[32] 더블/트리플어택 확률 상승[33] 방어력 상승, HP 재생[34] 조이 제외[35] 특히 연공을 대폭 올려주는 오메가 무기의 등장이 결정적이었다[36] 당시에는 그닥 문제시되지 않았지만 오의 상한이 올라가는 패치 이후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37] 정작 코르와가 추가된 당시에는 코르와로 인해 니오가 완전히 묻혀버렸다. 십천중 최종상한해방 출시로 인해 입장이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38] 이전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안치라가 최종상한을 받고 풍속성 0티어로 날아오른 지금에는 전혀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애초에 비교가 안되는 수준.[39] 어차피 캐릭터가 모인 중반 이후부터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조금 힘들더라도 유리우스 같은 후반까지 사용하는 특화캐를 서프하는 것이 좋다[40] 코르와나 가웨인같이 요즘 메타에서 사라진 캐릭터와 비교되는 것에서 이미 답이없다..[41] 물론 단체 방업이 없는대신 이쪽은 한명을 확실히 지켜줄 수 있는 가드+힐링기를 들고 있는데다, 파티 연공 수치가 바닥을 쳐서 오의 상승 버프가 무의미하다면 즉시 주유기쪽이 이득이라, 둘다 있다면 구성에 따라 시너지 좋은 애를 들고가면 된다.[42] 처진다 해도 25% 상승이면 레이지 2와 3의 중간수치다. 방업버프를 놓고 보면 주인공의 오라와는 비교를 불허하고 일반적인 방업 中 이상 大 미만 정도. 일단 표기자체는 공방업 中으로 표기되긴 한다.[43] 프랑스어 (rêveur : 꿈꾸는, 몽상하는)가 출처인 것으로 보이는데, 영어버전 표기에서는 같은 뜻의 여성형 명사인 Reveuse 로 표기되어 있다[44] 최대 HP 5% 회복(최대 400) / HP가 최대치일때 오의 게이지 10% UP[45] 클래식 음악용어로 점점 약하게 라는 뜻 디크레센도(decrescendo)와 같은 뜻)[46] 프랑스어 (férvido : 불타는, 열렬한) 이 출처인 것으로 추정된다[47] 일본어버전 アリムプヴィスタ / 영어버전 All'improvista . 예측불가능한 연주, 즉흥적인 연주 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일본어버전 인게임 표기를 기준으로 번역하였다[48] 여기서의 제금(提琴)은 중국전통악기인 제금이 아닌 콘트라베이스나 바이올린 같은 4현악기를 뜻하는것으로 추정된다[49] schneiden, 이탈리아 어로서 뜻은 '잘라내다'[50] 대개 노멀로 칭해지는 30인 멀티도 하이레벨이기 때문에, 하드로 칭한다.[51] 원문 藹々. 부드럽고 포근한이라는 의미라고 한다[52] 그래서인지 해방무기 이름도 어나더 스카이다[53] '''공격력 100% 상승(별항승산), 어빌리티 대미지 UP(대미지 배율에 0.5배 가산), 어빌리티 대미지 상한 50% UP, 가드효과(경감50%/발동률 약 70%), 약체내성 100% UP, 공격후 적 전체에 2.5배 풍속성 대미지(상한 약 38만)'''[54] 닥나무 섬유로 만든 일본의 비쭈기나무 가지에 베 또는 종이 오리를 달은 것[55] 따로 알려진 성우가 없다. 본래 어린이 방송인 '열려라! 폰킷키'라는 방송을 통해 40년 전 부터 나왔던 인형탈 캐릭터이기 때문.[56] 그랑/지타는 팔랑크스+감싸기. 시에테와 안치라는 오의 사용만으로 즉사기를 피할 수 있어서 유리우스가 죽은 뒤 서브1에서 들어온 캐릭터에게 회피, 방어 수단이 없으면 카운트를 1 날리게 된다.[57] 하늘 세계 온갖 곳에서 분쟁을 유발, 그를 통해 하늘의 민족들의 전력을 올려 달의 센트럴 액시즈의 침공을 막을 힘을 기르게 하는게 목적이다. 이민족간의 분쟁을 유발하는 것부터 요달라하 같은 개인을 자극하는 것도 그 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