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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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를 길드 마스터로 결성된 길드.

결성「되었다」라고 하기보다, 어쩌다 보니 결성「되어 버렸다」라고 하는 편이 맞는 뉘앙스 같다.

언제나 멍청한 행동을 하기에 위기에 처하지만, 스스로 화려하게 해결한다.

공식 트위터 길드소개: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

1. 개요
2. 목적과 활동
3. 멤버
4. 작중행적
4.1. 메인 스토리
4.2. 길드 스토리
4.3. 쇼군 여행기 ~하얀날개의 사무라이~
5. 기타


1. 개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등장 길드.

2. 목적과 활동


바이스플뤼겔에서 파견된 모니카가 아이처럼 보이는 외모 때문에 의뢰 수주나 길드 가입 등에 제약을 받자, 아예 자기가 길드를 만들자고 생각해 주변에서 인원을 모아 만든 길드. 주된 활동은 마물퇴치를 겸한 훈련이 주된 활동 목적이다.
바이스플뤼겔 본부는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모니카가 속해 있던 하얀날개(白翼) 기사단을 독일어로 번역한 오마주로 보인다. 그랑블루 판타지에도 동명의 기사단이 등장하지만 모니카의 상태로 보아 동일한 기사단은 아닐 것으로 추정.
즉석에서 소속이 없는 사람들을 모아 만든지라 캐릭터들이 서로 뒤죽박죽이고 잘 안 맞는 경향이 있다.[1] 그 때문인지 메인스토리는 물론 이벤트스토리 심지어 공식 4컷에서조차 잘 안나오는 편. 길드 이벤트 스토리 역시 2019년 4월말 이벤트에서 제일 늦게 실장되었다.
그래도 길드 스토리 3화에서 어떻게든 마물을 퇴치했다. 유키가 마물을 매료시키자 마물이 도망치고 쿠우카에게 향하더니 쿠우카의 망상에 놀라서 도망가고(...) 니논이 파논 함정에 걸려서 빠지고 니논이 퇴치했다.
하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캐릭터들이 서로 뒤죽박죽이고 안 맞기만 할 뿐 서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모니카는 적이 너무 강해 길드원들 보고 도망치라고 했지만 길드원들은 도망치기는 커녕 오히려 모니카를 도와주려고 했으며 이걸 볼 때 팀원 사이 자체는 괜찮은 편.
길드 스토리에서 보면 주로 전투에 조금이라도 더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전투 훈련이 주 된 활동인 길드로 보였지만 이벤트 쇼군여행기에서 보면 지금은 약초채집 퀘스트를 하고 보수를 받는 것이 주 된 길드 활동으로 보인다.[2]

3. 멤버


  • 모니카(길드 마스터)
  • 니논
  • 아유미[3]
  • 유키
  • 쿠우카

4. 작중행적



4.1. 메인 스토리


본편에서는 언급조차 없다가 14장 마지막에 역시 언급이 없던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와 함께 등장한다.
그냥 즐겁게 마을 축제나 즐기다가 마물들이 날뛰는 바람에 마물 소탕과 구조 활동을 하던 중 나나카의 마법에 말려들어 버리면서 트와일라이트 캐러밴과 조우한다. 워낙에 악명 높은 길드다 보니 정보망을 가진 모니카도 알고 있었고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황혼의 도시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며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한다.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은 가볍게 낚여서 같이 행동하게 되지만 사실 이는 모니카의 뻥카(...) 다른 여러 길드와 마찬가지로 주인공 일행이 란드솔 성에서 패동황제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사이 상공에서 지휘를 하는 카르미나의 유도를 받아 섀도우를 처리하는 일을 맡게 된다.

4.2. 길드 스토리


1화 - 모니카라 퀘스트 접수창구에서 마물 토벌 일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자 직원은 '어린이가 마물 토벌 의뢰를 받기 위해서 부모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모니카를 어린 아이로 착각하고 결국 모니카 쪽이 먼저 포기하게 되었다. 이에 모니카는 어쩔 수 없이 길드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대부분 사람들도 모니카를 어린 아이 취급하여 길드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러는 중에 모니카는 '길드에 굳이 들어갈 필요가 없다. 본인이 길드를 만들어서 길드 마스터가 된다.'고 생각하여 길드를 결성을 결심한다.
하지만 막상 만들려고 해도 멤버가 금방 모을 수 있을지 없을지 의문을 품고 있던 때 무희, 전사 그리고 힐러를 발견하고[4]따로 앉아있는 것으로 보고 특정 길드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보았고 이에 길드 결성을 한다. 이에 모니카는 '금방 균형 잡힌 멤버를 모을 줄이야'라고 기뻐한다.
그리고 곧바로 마물 퇴치를 하러 가고 마물을 발견하고 모니카는 니논에게는 전방을 그리고 유키와 쿠우카는 후방에서 서포트를 지시한다.[5] 그런데 쿠우카는 전방으로 나가기 시작하고 모니카는 위험니까 오히려 말린다. 마물은 쿠우가를 공격하고 모니카가 걱정하지만 ...

쿠우카: '''크흣, 크흐흐...''' 쿠우카는 산 제물로 마, 마물 앞에 바쳐져....

쿠우카의 마조히즘 특성이 나오고 니논은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이에 모니카는 공격을 받고 기뻐하는 인간이 존재할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모니카는 마물이 착란 공격 계열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모니카는 니논에게 공격을 주의하고 전방으로 가라고 하고 유키는 후방에서 지원을 부탁하고 니논은 분신술 로 마물에게 향한다. 모니카도 니논의 빠른 속도를 높이 평가하지만 이후 체력부족으로 걸음이 늘어진다.
이에 마물은 그 틈을 노리고 니논을 공격하려는 순간 모니카는 유키에게 니논에게 서포트 마법을 부탁하지만 본인의 나르시즘 특성이 나오면서 거울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서로 재각각으로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키 : 아아, 나는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쿠우카: 크흣, 흐흐흐

니논: 천하통일입니다.

모니카: 어쩌면 나는 엄청난 헛다리를 짚어버린 걸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결성해버린 이상 어쩔 수 없지. 우선 지금은... '''후퇴! 일단 후퇴다!'''

결국 이렇게 바이스플뤼갤 랜드솔 지부는 '''결성되어버렸다.'''

4.3. 쇼군 여행기 ~하얀날개의 사무라이~



이벤트 엔딩곡 『하얀날개의 글로리에』의 영상에서 바이스플뤼겔 멤버가 등장하기도 했다.

5. 기타



프리코네에 등장하는 길드 중에서 트와일라이트 캐러밴과 함께 구성원의 개성이 강한 길드. 길드 마스터인 모니카를 제외하면 하나같이 특수한 개성이 있는데 마조히스트 쿠우카, 나르시스트 유키, 스토커 아유미, 와패니즈 니논으로 길드 스토리를 보면 캐러밴 쪽보다 상태가 안 좋다.[6]
길드 구성원들이 모두 아레나에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게 특징.[7]

[1] 본래 길드라는 것이 특정 활동목적을 가지고 결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공통분모를 가진 캐릭터들이 모이는 경향이 크다. 이 길드만큼 개성적인 인원이 모인 트와일라이트 캐러밴도 목적 하나는 일치하는데 이쪽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모니카가 지나가다가 보이는 사람을 그냥 영입한 것이니... 그리고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은 루카를 제외하면 나머지 4인은 이전부터 교류를 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2] 전투 훈련은 우선 나르시즘이 강한 유키부터가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에 사실상 힘든 활동이라 그냥 일반적으로 퀘스트를 받는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3] 길드 스토리 2화부터 합류[4] 근데 유키는 힐러로써의 스킬이나 UB가 없다. 캐릭터 스킬로 묘사되지 않을 뿐 설정상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일 수도, 단순히 생긴 게 마법사니까 힐도 쓸 수 있겠지 싶어서 모니카가 영입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5] 근데 인게임내에서는 쿠우카는 후열이 아니라 전열이다. 이 당시에는 초면에 가까워서 쿠우가의 방어력이나 성격에 대해서 잘 몰랐기에 후방 서포트 역할을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6] 트와일라이트 캐러밴의 경우에는 길드 멤버가 루카를 만나기 전부터 교류하고 있었으며 의외로 최종 목표도 같다. 또 길드 멤버 개개인이 전부 강하다는 묘사가 있어서 전투에 지장이 가지도 않는 구성.[7] 오에도 니논 제외. 이쪽은 클랜전에 주로 기용되는 캐릭터다. 쿠우카도 탱커이니 만큼 스토리나 던전, 루나의 탑 등 장소를가리지 않고 고루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