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크 제프리스

Law&Order: SVU의 등장인물. 배우는 미셸 허드.
시즌 1에 나온 형사. 초반부에는 독자 행동을 하는 편이었지만 시즌 1 중반 존 먼치의 파트너였던 브라이언 캐시디가 팀을 떠난 뒤 먼치의 파트너 격으로 활약한다. 그러던 중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의 인사평가에서 트러블이 생겨 현장조사팀에서 빠지고 사무쪽으로 빠진다.[1] 이 때 그녀와 엘리엇 스테이블러 두 사람의 거취가 문제시되었는데 엘리엇은 크레이건 반장이 겨우 지켜줬지만 그녀에 대해서는 결국 그러지 못했다.
이후 시즌 2에서 오다핀 투투올라가 그녀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결국 경찰에 소송을 걸었고 그로 인해 부서를 이동한다. 이후 시즌에도 가끔씩 얼굴을 내비춘다.
충분히 잘 키워볼만한 캐릭터였음에도 저렇게 하차시킨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꽤 많았는데, 시즌22 제작을 앞둔 2020년 여름에 SVU 워런 라이트(Warren Leight) 프로듀서가 트윗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시즌21 제작 당시 배우와 함께 재등장에 관해 깊이 논의했으나 맞는 스토리를 찾지 못해서 무산되었고 시즌22에서 재차 추진한다고 한다.

[1] 한 사건의 용의자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