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몬트 가문
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가문. 스타크 가문에 충성하는 가문 중 하나이다. 근거지는 베어 섬으로, 베어 섬의 전통 때문에 여전사들이 많다.
비록 세력이 큰 가문은 아니지만 오래되고 유서 깊은 가문으로서 발리리아 강철검을 가보로 보유하고 있는 가문 중 하나이다. 바스타드 소드인 롱클로(Longclaw: 긴발톱)로, 원래 영주 자리를 계승한 조라가 가지고 있었으나 망명할 때 놓아두고 갔으며, 제오 모르몬트가 다시 소유하다가 존 스노우에게 주었다.
등장하는 가족 구성원들이 하나같이 '''곰처럼''' 우직한 인물들로, 에다드 스타크를 위시한 현시점 스타크 가문의 열화판으로 보일 정도.
2. 드라마에서
드라마에서는 시즌 6 시점에서 매지의 딸 리안나 모르몬트가 당주가 되어 있다.
백귀 군단과의 전투에서 마지막 가주인 리안나 모르몬트가 어린 나이에 윈터펠 성문을 지키다가 거인 와이트와 동귀어진하고, 조라 모르몬트는 대너리스를 지키다가 전투 중에 입은 수많은 부상 탓에 전사, 모르몬트 가문은 사실상 장렬하지만 결국 그 끝을 맞이하게 된다.
3. 본성: 모르몬트 킵
큰 원목으로 만들었고 성벽도 흙으로 만든 울타리라고 묘사된다. 성 정문에 새겨져 있는 조각상이 모르몬트 가문의 여성상을 상징하는데, 한 손에는 젖을 물고 있는 아기를 안고, 다른 손에는 도끼를 들고 있다.
4. 가문원
매지의 장녀.
매지의 차녀이자 현 후계자.
- 라이라 모르몬트
매지의 셋째딸.
- 조렐 모르몬트
매지의 넷째딸.
매지의 막내딸. 드라마에서는 리안나가 현재 가주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