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가미 케이타

 

'''森上ケイタ | Keita Mori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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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2.1. 골판지 전기(1기)
2.2. 골판지 전기 W(2기) 행보


1. 소개


골판지 전기 시리즈 등장인물로 아시아 지역 챔피언. 성우는 시모다 레이.
같은 팀의 멤버로는 나카바야시 레이나와 키노시타 코우지[1]가 있으며, 작년에 그 둘과 함께 아시아 지역 챔피언이 되었다. 진솔하고 활달한 성격이며 상당한 개념캐. 일인칭은 보쿠.
주인공 야마노 반과는 제 3회 아르테미스 때 만나 친해졌다. 대기실에서 반 팀의 상대인 존과 폴이 반 팀을 까자 그 둘과 아미가 싸우기 일보직전에 들어갔을때, 그들을 말리며 등장했다. 그리고 같은 팀 멤버들인 키노시타 코우지와 나카바야시 레이나도 반 팀의 멤버들인 카와무라 아미, 아오시마 카즈야와 친해졌다.[2] 참고로 반을 '야마노 군'이라고 부르며, 반에게서 '케이타 군'이라고 불린다.
사용하는 LBX는 워리어(케이타 전용). 워리어를 사용하게 하면 능가할 자가 없다고 말해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골판지 전기(1기)


야마노 반 팀의 아르테미스 예선 결승전의 상대가 되었다. 아시아 지역 챔피언이라는 명성에 알맞게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었다. 동료인 레이나, 코우지가 리타이어한 상황에서 어택 펑션 '트라이던트' 한 방으로 쿠노이치와 헌터를 브레이크 오버 시켰으나, 아킬레스의 초 플라즈마 버스트에 의해 패배했다. 시합 후에는 케이타 팀 세 명 전부 웃으면서 진심으로 "너희들과 싸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희들의 힘은 진짜야. 배틀 로얄 힘내."라고 말했다.
C블록 결승 후 배틀 로얄에 임하기 직전, 아킬레스의 랜스가 망가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반에게 자기 워리어의 무기를 빌려주었다.[3]

2.2. 골판지 전기 W(2기) 행보


디텍터에게 세뇌되어 영국 브리타니아 시계탑의 가디안이 되어 있었지만, 카자마 키리토에 의해 격파되었다. 디텍터의 보스의 정체로 보건대, 아마 야마노 반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낚여 세뇌당한 듯.
참고로 대사가 없다. 싸우는 모습도 제대로 안 나오고 끝에 당하는 모습만 보여줬다. 왠지 안습.
56화에서는 레이나, 코우지, 다른 LBX 플레이어들과 함께 힘을 합쳐 벡터와 맞서 싸운다.

[1] 사용하는 기체는 브루드. 저격형 무기를 사용하며, 화력이 상당한 편이다.[2] 레이나는 아미와 상당히 겹치는 면이 있다. LBX 배틀은 언제나 스피드 중심이며, 사용하는 기체는 아마조네스. 또 아미처럼 존과 폴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듯. 존과 폴이 지들끼리 실컷 까분 뒤에 팬들에게 가 버리자 아미와 함께 그 둘의 등에 대고 "메롱이다!" 라며 화를 냈다.[3] 애니판 기준. 게임판에서는 그 무기를 선물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