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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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레이튼 교수 시리즈나 이나즈마 일레븐으로도 유명한 레벨 파이브가 제작에 참여한 미디어믹스로, 애니메이션/만화/게임/프라모델 이렇게 네 가지로 기획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의 정보가 세상에 맨 처음 공개된 것은 PSP용 게임 PV로 2008년에 PV가 발표되었으며 발표 당시엔 2009년에 발매될 예정이었다. 첫 공개된 PV속 그래픽은 지금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 그래픽 발전과 캐릭터 디자인 변경 등을 통해 발매를 몇 번 미루다가 최종적으로 2011년 6월 16일에 발매하였다.
게임은 PSP로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5980엔. 프라모델 AX-00이 부록으로 들어가 있다. 몇몇 시점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과 같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기 때문에 게임 스토리에 맞춰 애니메이션 역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게임 자체의 인기도 높아. 첫 날 10만장 이상을 팔아치웠으며 발매 1주일 만에 16만장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2011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초판 물량(30만장)이 모두 팔려 품절 상태. 발매 2주만에 무려 '''30만장'''이나 팔렸다.
애니메이션 OLM에서 제작하여 2011년도 3월 2일부터 TXN에서 첫 방영을 개시했으며, 애니메이션 방영일 조금 전부터 반다이하비사업부를 통해 주인공 기체들의 프라모델도 발매한 상태이다. 2012년 2월을 기준으로 수익 35억엔 돌파.
애니메이션 방영은 TV도쿄에서 매주 수요일 7시 27분부터 방송하며 그 바로 전 방송은 이나즈마 일레븐 GO이다. 한마디로 레벨 파이브는 7시~8시라는 황금시간대인 이 1시간을 모두 차지한 것이다. 정말 대단할 따름.
만화는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11년 2월호(=2011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스토리에 이나즈마 일레븐의 자이젠 총리나 사회자 등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이나즈마 일레븐(1~3)과 동시대관인 것으로 보인다.[2] 게임에서도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의 게임 샵에 가면 주력으로 팔고 있는 타이틀이 이나즈마 일레븐이다! 라이몬 축구부가 전설이 된 상황 이후인 듯. 그들의 행적을 쫓아 LBX로 축구를 하는 집단이 늘기 시작했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게다가 같은 회사 작품 아니랄까봐 게임판 첫 장면부터 나오는 대사는 '''배틀 야로제!'''(……)
참고로 게임판을 산 사람들은 이나즈마 일레븐 3 때처럼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전부 네타당하게 된다(…). 여기에 기재된 인물 문서 역시 게임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어 스포일러의 소지가 다분하므로 주의할 것.'''
국내 전문가의 게임 리뷰는 이쪽에서 볼 수 있다.
유럽과 미국에 완구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2013년부터 사업을 전개하려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연기,결국 2014년 8월부터 니켈로디언이 TV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있다. 동시에 완구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참고로 저연령 작품이라 잘 드러나지 않지만 화려한 성우진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에 비해 한국판은 몇 안 되는 성우로 배역 돌려막기/과도한 중복 캐스팅이라 아쉬워 하는 팬들이 많다.
1.1. '골판지 전기 부스트': 완전판
정식 명칭은 골판지 전기 부스트(Boost).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 구매 특전은 없다.[3]
- 야마노 반의 새로운 기체인 입실론(추가 BBS퀘스트 122번을 클리어 해야 하는데 돌아가는 부분도 넓고 과정상 배틀해야하는 NPC레벨도 좀 높다)이 추가되었다.
- 일종의 완전판 개념으로, 본편 스토리 12장에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중 하나인 에피소드 0가 포함. 조건은 오리지널 클리어 유무와 상관없이 부스트로 스토리 모드 클리어 이나즈마 일레븐에서도 썼던 전략(?)이다.
- 오리지널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던 NPC 캐릭터 중 10명이 정식 NPC로 참전한다.
- TVA에서 등장했던 일부 LBX를 사용할 수 있게 변경. 전 파츠 3,000종 이상으로 볼륨 확대. 숨겨진 LBX로 '페르세우스'가 확인.
- 전투 필드가 더욱 넓은 시야를 볼 수 있도록 확장되었다.
- 신규 무기로 이도류와 쌍권총이 등장. 필살 펑션도 일부 추가되었다.
- 랭킹 배틀에 신규 랭킹 배틀인 우라랭킹이 등장. 총 50위. LBX 카드를 사용한 가상배틀의 폭도 넓어졌다.
- 캐릭터마다 고유 특수 능력이 부여되었다. 특정 세트 장비 시 발동한다.
- 랭킹 배틀에서 보스 배틀이 추가. 거대 LBX(하데스,퍼펙트 ZX3)가 적으로 등장.
- 오프닝 곡이 'Great Future War'에서 '파이팅 포즈!'로 변경, 동시에 오프닝 애니메이션도 변했다. 주제가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Litte Blue Box.
- 클리어 특전으로 후속작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야기인 '에피소드 0'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특촬물 덕후인 오오조라 히로가, 우주영웅 전사맨(宇宙英雄センシマン)으로 변신하여 지구 정복을 노리는 은하제국의 악당들과 싸운다는 내용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불량배에게 맞고 뻗은 히로의 아시발꿈. 마지막 컷에서 반 일행이 스치듯 지나간다.
- 오리지널과 데이터 연동기능 추가. 연동되는 것은 LBX 카드, 전적, LBX 도감, DLC, 패스워드. 나머지는 리셋(가지고 있던 파츠는 포인트로 전환, 카탈로그 매뉴에서 구매 가능)
2. 미디어 믹스 비교
- 게임 - 레벨 파이브 제작
무난한 게임 난이도와 시나리오 분량, 반전에 반전을 넘나드는 시나리오로 호평받고 있다. 게임 진행 틀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와 비슷하다[4]. 게임을 클리어해도 게임에 수록된 고퀄리티 이벤트 CG, 수려한 일러스트, 그리고 애니메이션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1년 단위로 잡아 분량이 넉넉한 덕분에 게임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TV시리즈 전용으로 만들어져 PSP 게임 속에 수록된 애니메이션보다도 작화나 연출 등이 한 층 더 세련된 것이 포인트. 44화로 완결이 나고, 후속작으로 골판지 전기 W을 방영. 애니메이션 자체의 작화도 괜찮은 편.[6] 또한 세세한 연출과[7] 게임에서의 자칫 잘못하면 지루해질 수도 있는 전투신을 상당히 잘 살려냈다. 스토리는 원작 게임과 몇몇 부분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8] 전체적으로 원작의 스토리를 훌륭하게 따랐으며, 무엇보다도 게임에서 중간중간 끊기는 느낌이 드는 부분을 아주 잘 채워넣고, 잘 설명했다.[9] 게임을 즐겨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호평받은 애니메이션.
- 만화 - 작가는 후지이 히데아키[10].
만화로 전체 시나리오를 모두 표현할 경우 분량이 길어지기 때문에 과감하게 앵글러 비시더스 애피소드를 빼버리고 바로 아르테미스로 돌입했다. 앵글러 비시더스에서 뿌려지는 떡밥 등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화 초반 전개가 다른 미디어 믹스들보다 색다르며, 결말도 다르다. 또한 애니나 게임에서는 활발하긴 해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이 열혈 캐릭터로 나오는 등, 캐릭터들이 대체로 열혈화되었다. 그리고 여기서는 카이도 진이 공기급 비중이 된 대신에 렉스가 상당히 비중있게 나온다.
3. 줄거리
서기 2050년. 일본은 물론 전세계의 어린이들이 열중하고 있는'LBX(Little Battler eXperience)'. 그것은 너무도 강력한 성능으로, 한때 발매중지의 상황까지 빚어졌던 소형 전투로봇.
하지만, LBX에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강화 골판지 상자』의 등장이다. 수많은 충격의 80%를 흡수하는 강화 골판지 상자 안에서만의 배틀이 허가되어, LBX는 새로운 시리즈 '골판지 전기'로써 아이들 앞에 다시 그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토키오시티에 있는 평범한 거리, 미소라 타운. 그 곳에 사는 소년 야마노 반(山野バン)은 LBX를 굉장히 좋아하는 소년. 모친의 반대로 몰래 LBX를 하고 있었지만, 자신만의 LBX를 손에 넣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반은 처음 보는 여성으로부터 수수께끼의 슈트 케이스를 맡게 된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그 여성은 바로 그 자리를 떠난다. "'''이 안에는 인류의 희망과 절망이 공존한다.'''"라는 말을 남기고서…….
4. 등장인물
골판지 전기/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
야마노 쥰이치로가 우연히 개발한 질량보전법칙을 그냥 씹어먹는 무서운 에너지원. 플라티나 캡슐 속에 설계도가 봉인되어 있다.
- 페어리 테일 계획
원래는 카이도 요시미츠가 세운 이노베이터가 세계 자원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이터널 사이클러를 이용해 세계 전체의 에너지원을 독점하기 위한 계획으로, 새턴 안에 대량의 AX-02 페어리를 투입시켜 전 세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설에 투하, 내장되어 있던 초 강력 폭탄 '도토리'를 폭발시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 계획 전쟁
현실 세계에서는 음모론중 하나이나. 골판지 전기의 세계관에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로 어느 비밀 조직을 중심으로 경제권 및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권력이나 돈을 이용, 비밀리에 전쟁을 발발시키는 것, 주요 인물의 암살이나 사건 및 사고, 기타 국가 내에서 분쟁이 되는 이슈들은 모두 강대국들이 벌이는 권력 투쟁과 이권 싸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그 피해자들은 전쟁의 진짜 원인을 대부분 모르고 있었으나 한 남자가 그 진상을 알게 된다.
5.1. LBX
※ 아래 문단에서는 골판지 전기(1기)에 등장한 LBX만 나열합니다. 전체 LBX 목록을 보려면 LBX 문서 참고.
5.1.1. 주역&주연 전용
5.1.2. 이노베이터 전용
- 데쿠
- 루시퍼
- 골판지 전기/기타 LBX
- 월광무사
- 이프리트
5.1.3. 주역 외의 인물의 LBX
- 히야마 렌 - G렉스 → 이프리트
- 카이도 요시미츠 - 겟코마루 → AX-02 카이저
- 우자키 유스케 - 판도라
- 우자키 타쿠야 - 호넷(부스트에서 추가된 기체)
- 카미야 코우스케 - 루시퍼
- 골판지 전기/기타 LBX
5.2. 대회 및 사건 사고
6. 게임 관련
체력이 15% 미만일 때 어택 펑션을 사용하여 브레이크 오버 상태를 만들면 발생하는 모드, 경험치 및 입수 아이템이 증가하며, 특정 LBX 파츠는 파이널 브레이크만으로 얻을 수 있어 반드시 노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파이널 브레이크에 실패할 경우[11], 강제 오버 히트 상태가 되어 약 15초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니 주의.
6.1. 모드
특정 기체가 사용하는 특수 모드. 기본적으로 체력 25% 미만일 때 발동한다.
- V-Mode / X-Mode: V-Mode는 아킬레스가 가지고 있는 특수모드 X-Mode는 오딘이 가지고 있는 특수모드
- A-Mode: 제논이 가지고 있는 특수모드, A는 얼터너티브의 약어. 기본적인 면은 X-Mode와 동일하나 이 쪽은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를 0으로 한다는 점이 다르다.
- D-Mode: 풀 네이밍은 디스트로이 모드 하이바라 유우야가 정신간섭을 받자 저지에 내장되어 있던 모드를 폭주 상태로 기동시킨다. 전체적인 공격력이 오르고 모든 공격에 대해 경직이 일부 사라진다. 세라픽 모드의 초기형.
- S-Mode: 세라픽 모드. 플레이어 버전과는 효과가 약간 다르다. 방어력을 크게 희생하는 대신 모든 공격에 대해 경직이 사라지고 공격력이 대폭 증가. 부스트에서 카미야 코우스케를 조종하면서 밝혀진 루시퍼 모드의 상세 능력은 체력 25% 미만일 때 발동 가능하며, 공격력 증가 및 모든 속성공격에 대한 대미지를 경감시키는 능력이다.
- F-Mode(가칭)[12]: 최종 보스인 이프리트가 쓰는 특수 모드, 특수 공격 패턴이 추가 되며 기본 공격이 대부분 화속성으로 변경된다.
6.2. 부스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별 특수능력
- 야마노 반: V모드 / X모드
- 카와무라 아미: 스트라이더 프레임형 파츠로 LBX 구성을 통일할 경우[13], 스피드 1단계 증가 및 가드 시 대미지 감소
- 아오시마 카즈야: 양손총 장비 시 찬스 게이지(펑션 게이지)의 상승폭이 올라간다.
- 카이도 진: A모드
- 고다 한조: 브로울러 프레임형 파츠로 LBX를 구성할 경우[14], 어택 펑션 사용 시 공격력 20% 증가
- 센도 다이키: 스트라이더 프레임형 파츠로 LBX 구성을 통일할 경우 배터리 소비량 20% 감소
- 야가미 에이지: 브로울러 프레임형 파츠로 LBX를 구성할 경우 스피드 1단계 상승
- 마노 쇼코: 한손총 장비 시 공격력 10% 상승
- 카미야 코우스케: 세라픽 모드
- 우자키 타쿠야: 펜저 프레임형 파츠로 LBX 구성을 통일할 경우 스피드 1단계 상승 및 배터리 소비량-30%.
- 오타 레드(유진): 비빈버드 시리즈로 LBX를 구설할 경우 스피드 1단계 증가 및 찬스 게이지 증가량+20%
- 마스터 킹: 검 게열 무기 장비 시 어택 펑션 공격력+10%
- 키타지마 사키: 스트라이더 프레임형 파츠로 LBX 구성을 통일할 경우 스피드 1단계 상승 및 어택 펑션 공격력 증가
- 다이코우지 류: 펜저 프레임형 파츠로 LBX 구성을 통일할 경우 대미지 감소
- 미카게 미카: 창 계열 무기 장비 시 어택 펑션의 공격력 증가
- 야자와 리코: 다리 부품이 호버 계열[15]일 경우 스피드 1단계 증가 및 가드 시 대미지 감소
7. 주제가
주제가는 모두 Little Blue boX와 마에카와 히로키가 담당한다.
7.1. 애니메이션
- 첫번째 오프닝 테마 - 원 드림(1ドリーム)
- 노래 - Little Blue boX
- 수록화: 01화 ~ 24화
- 두번째 오프닝 테마 - 이심전심(以心伝心)
- 노래 - Little Blue boX
- 수록화: 25화 ~ 44화
- 첫번째 엔딩 테마 - 내 저금통(僕の貯金箱)
- 노래 - 마에카와 히로키(前川紘毅)
- 수록화: 01화 ~ 24화
- 두번째 엔딩 테마 - 비밀기지(ヒミツキチ)
- 노래 - 마에카와 히로키
- 수록화: 25화 ~ 44화
7.2. 게임
- 무인판 오프닝 테마 - Great Future War
- 노래 - Little Blue boX
-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기 첫번째 오프닝 테마 '원 드림(1ドリーム)'과 한 싱글에 수록
- 부스트 오프닝 테마 - 파이팅 포즈(ファイティングポーズ)
- 노래 - Little Blue boX
-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기 W 첫번째 오프닝 테마 'BRAVE HERO'와 한 싱글에 수록
- 부스트 엔딩 테마 - 만나러 가자!(会いに行こう!)
- 노래 - 마에카와 히로키
- 싱글 미발매, 폭 부스트 엔딩 테마와 함께 쓰였다.
- 폭 부스트 오프닝 테마 - 삼위일체(三位一体)
- 노래 - Little Blue boX
- 애니메이션 골판지 전기 W 두번째 오프닝 테마 '삼위일체(三位一体)'와 함께 쓰였다.
- 폭 부스트 엔딩 테마 - 만나러 가자!(会いに行こう!)
- 노래 - 마에카와 히로키
- 싱글 미발매, 부스트 엔딩 테마와 함께 쓰였다.
8. 회차 목록
9. 국내 방영
2011년 9월 19일부터 카툰 네트워크에서 매주 월~금 저녁 6시에 방영한다. 국내 방영명은 '골판지 전사'.
방영되기 얼마 전부터 성우 박신희의 트위터로부터 국내 방영 확정소식과 7월 말일자로 녹음 작업이 들어간 소식이 알려졌다. 그외에도 대교어린이TV와 종합편성채널인 JTBC[16]에서도 방영된다.
따로 엔딩은 없이 오프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사는 일본판 가사를 거의 그대로 번역. 2011년 12월 30일부로 3쿨 파트(25화~)의 방송을 시작했다. 다만 오프닝은 여전히 1기 오프닝을 사용하고 있다.[17]
9.1. 카툰 네트워크판 성우진[18]
- 전숙경 - 야마노 반(최반)
- 배정미 - 카와무라 아미(강아미), 키타지마 사키(양소희)
- 김일 - 아오시마 카즈야(이건혁), 야마노 쥰이치로(최준기), 우자키 타쿠야(우해준)
- 정재헌 - 카이도 진(김진), 히야마 렌(권태련), 우자키 유스케(우철중), 다이코우지 류(황류)
- 장민혁 - 고다 한조(전한조), 카이도 요시미츠(김도광)
- 엄상현 - 센도 다이키(신대수)
- 곽윤상 - 야가미 에이지(신영훈), 오타크로스(오덕크로스), 자이젠 소스케(옥창연)[19], 시카노 긴지(장현두)
- 서지연 - 이시모리 리나(서리나), 미카게 미카(아라)
- 이광수 - 카미야 코우스케(신곡민), 카메야마 테츠오(백철우)
- 박신희 - 야자와 리코(윤은혜)
9.2. 허술한 번역
로컬라이징이나 이름의 한글화는 비교적 잘 이루어져 있는 편으로, 특히 '오타크로스'를 ''''오덕 크로스''''라고 하거나, 아키하바라를 '''DC'''라고 번역한 부분은 누가 봐도 초월번역 수준.(…)
그러나 번역 쪽에서는 구멍이 많은 편으로,
- AX-00의 '00'를 '더블오'라고 발음하는데 원판 첫편 마지막 장면에 떡하니 제로제로라고 발음해주는데도 더블오라고 번역했다. 이건 번역하면서 원판 애니를 전혀 보지 않고 번역했다고 볼 수밖에 생각할수 없다.
- 조커 Mk-2의 'Mk-2'를 '엠케이 투'라고 발음한다.(Mk는 '마크'라 읽는다)
- 아킬레스의 첫 초필살기인 '라이트닝 랜스'를 라이트닝 랜'싱'으로 번역한 것.(딱히 전자를 그대로 써도 문제가 없었는데 말이다.)
- 또한 VS 아폴로카이저 편에서 오딘이 라이트닝 랜싱을 사용하는데 하단에 자막은 신속검(아폴로카이저의 필살 펑션)이 뜬다. 한글화하는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 앵글러 비시더스는 초반부에 앙라비시더스, 후반부에는 앵글러 비시더스라고 번역하는 것을 비롯해 그것도 모자라 정발된 골판지 전기 TCG에서는 다시 초반의 번역인 앙라비시더스를 사용하는 등 통일성 없는 번역도 보인다. 아무리 애들용이라지만 너무 번역을 대충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10. 후속작
후속작에 대한 건 '''골판지 전기 W''' 문서 참고.
11. 관련 링크
- 골판지 전기 시리즈 통합 사이트[20]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일)
- 게임(부스트) 공식 홈페이지(일)
- 게임(폭(爆)부스트) 공식 홈페이지(일)
- 한국판 공식 통합 홈페이지
- 한국판 TCG 홈페이지
[1] 2기인 골판지 전기 W 성우진도 비슷하게 간다.[2] 그런데 두 작품 속 기술 수준이나 시대상을 비교해 보면 도무지 같은 시대로 보이지 않는다(…).[3] 제품 설명에 '프라모델 AX-00은 동봉되어있지 않습니다'라고 써 놓았다(…).[4] 장소와 장소 사이를 넘나드는 방법이나 중간 중간에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5]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를 제작한 곳[6] 보통 애니메이션을 연출할 때 사람의 움직임을 세세하게 그리는 것도 어려운데, LBX의 아머 프레임 하나 꼼꼼하게 그리기 어려울텐데도 움직임을 사람과 똑같이 그려놨다.[7] 단적인 예로, 어택펑션을 사용할 때 현재 LBX의 파손부위를 매번 잘 보여준다.[8] 보스전에서 드라마틱한 연출을 위해 본디 3:1로 싸우는 전투를, 반이나 진 등의 캐릭터가 1:1로 벌이는 경우가 있다.[9] 카이도 요시미츠가 대체된 시점과 같이 게임에서 모호한 부분을 확실시 했다.[10] 진 여신전생 데빌칠드런 담당[11] 빚맞추거나 데미지를 입었어도 생존한 경우[12] 애니에선 인페르노 모드[13] 아마조네스, 쿠노이치(영식 포함), 사쿠라☆0호기, 판도라, 조커(!) 등[14] 하카이오, 하카이오-제트, 하카이오-오우가, G-LEX, 쇼군, 제네럴 등[15] 퀸, 호넷, 4성수 현무, 가니메데 등[16] 카툰네트워크 코리아와 같이 중앙일보 계열.[17] 일본판은 이 시점에서 오프닝 엔딩 모두 2기로 넘어가지만 국내판은 엔딩과 오프닝이 같으니 논외.[18] 2기인 골판지 전기 W 성우진도 비슷하게 간다.[19] 2기인 골판지 전기 W에서는 이광수가 옥창연 역을 맡았다[20]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프라모델 등 모든 소식과 링크를 접할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