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노 이다테
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코가미 히로미치/정재헌[1]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2] .
나뭇잎 마을의 닌자인 모리노 이비키의 남동생.
2. 작중 행적
차 나라에서 4년에 한번 정도 열리는 토도로키 대사의 봉납 의식에서 와사비 일가의 주자로 뛰었으며 과거에는 나뭇잎 마을의 중급닌자 시험에서 떨어지자 선생님인 로쿠쇼 아오이에게 속아서 봉인권축과 뇌신의 검을 훔치게 되지만 이 사실을 안 모리노 이비키가 추적하는데 그 과정에서 나뭇잎을 배신하고 비 마을에 붙은 아오이가 비 닌자들과 같이 나타나 이비키를 포함한 자신까지 붙잡는다.
그러나 봉인서를 읽으라며 고문당하던 이비키가 틈을 노려 아오이를 공격하여 풀려나고 형이 지시하는대로 도망치다가 그 집이 불탄 것을 보고 형이 죽은 줄 알고 있었다.
토도로키 대사의 봉납 의식에서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인 나루토 일행들의 호위를 받기를 거부하지만 결국엔 레이스에서 호위를 받게 되고 구름의 움직임을 보고 강풍이 불 것이라 생각하여 레이스의 도착 지점인 항구와는 멀리 떨어진 곳으로 돌아가서 레이스를 하지만 비 마을의 닌자들의 방해를 받아 배가 침몰되고 또한 로쿠쇼 아오이의 방해를 받지만 나루토 일행의 도움으로 레이스를 진행하며 결국엔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뒤늦게 만난 형또한 이다테가 눈빛이 달라진걸 보고 만족하는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