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 오하라
1. 개요
Maureen O'hara. 아일랜드인 여배우. 1920~2015. 키 171.5cm.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자메이카 여인숙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다음 찰스 로튼 주연의 노틀담의 꼽추에서 에스메랄다를 연기하면서 할리우드 진출을 하였고, 이후 존 포드 감독 영화에 5편이나 출연하면서 여배우로서는 드물게 존 포드 감독 영화에 여러 번 출연하였다.
존 포드 감독의 영화가 아닌 작품에서도, 특히 34번가의 기적이나 페어런트 트랩 같은 가족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사망 당시 나이는 95세로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2. 출연작
- 1939년 자메이카 여인숙
- 1941년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 1947년 34번가의 기적
- 1950년 리오 그란데
- 1952년 말 없는 사나이
- 1955년 롱 그레이 라인
- 1957년 독수리의 날개
- 1961년 페어런트 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