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란 아이들
1. 소개
Lunatic-Hai 출신 프로게이머 이태준과 경쟁전 랭크 상위권에 있는 게이머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팀.
벤큐 조위 콘텐츠박스 해변탕 스크림 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급하게 만들어진, 경기 이후 해산할 예정이었던 팀이지만 대회 이후에도 계속 팀을 유지하려는지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항전에 참가하였다. 8강전을 2:0으로 순조롭게 진행하나 싶었는데 4강전에서 백수6를 상대로 1:3으로 패배하여 3.4위전으로 가버렸다.
이후 '''주장을 포함한''' 4명의 인원이 프로로 데뷔+복귀하여 모자란 아이들의 활동은 사실상 다비치배 오버워치 대회를 마지막으로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앗다와 대리 확정으로 방출된 맥한조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현재 팀을 찾은 상태이다.
2018년 4월 1일 태튜브에서 만우절 장난으로 공개테스트생을 모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4월 말, 팀장에 미라지를 중심으로 진짜로 재결성하여 컨텐더스 진출을 목표로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 참가했다. 특이점이 있다면 마스터 티어 이상 유저만 참가할 수 있는 마스터 리그에 나가지 않고 전 티어가 참가 가능한 챌린저 리그에 나갔다는 것. 이 때문에 전 프로 및 현직 프로들이 모여 챌린저 리그 양학하러 나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여론이 생성되었다. 하지만 이 팀에도 사정이 있는 게, 본인 명의 계정으로 출전 + 경쟁전 배치 완료 라는 두 가지 조건 중 KoX의 본계정이 경쟁전 배치 완료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 콕스의 티어를 소명할 만한 증거가 없어 마스터 리그에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챌린저 리그의 취지 역시 티어 상관없이 유저들끼리 팀을 결성해 경기에 참가하는 것에 의의가 있고 규정 상으로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들을 비판할 점은 없다.'''모자란아이들'''
'''공개테스트생 모집'''
최고의 E스포츠 팀 모자란아이들에서
공개테스트생을 모집합니다.
현재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뉴욕 엑셀시오오르팀에 J조물락낙지군이 입단하였고 컨텐더스 팀에 가디안, 알람군이 입단하였습니다.
오버워치 리그로 가는 커리큘럼이 완벽한팀입니다.
현재 팀원과 포지션은
메인 DPS : 이태준 / 서브 DPS : 앗다
근신 : 맥안주면한조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집 요강은
포지션 : 탱커 / 힐러 이며
자격 조건은
오버워치 경쟁전 4400점 이상
실격 사유는 내맘에 안들면 그냥 실격임.
많은 신청 바랍니다.
현재 1,2일차 예선을 2:0 전승으로 가뿐히 뚫고 5월 6일 펼쳐지는 마스터 예선 진출 결정전에 진출 및 통과하여 13일부터 시작되는 마스터 예선 풀리그에 돌입했다. 그러나 Frecia와 Kardia를 상대로 각각 1:2, 0:2로 패하면서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2. 성적
- 누적 상금: ₩1,000,000 (한화 100만원)
- 누적 전적: 4전 3승 1패 (승률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