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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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9월 Longshot #1에서 첫등장한 다른 우주 모조버스(Mojoverse)의 지구.
인권을 대신하여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가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정해지는 끔찍한 세계다.''' 무려 시청자 투표로 연인이 납치당해서 개조되고 서로 죽여야하는 강제 스너프 필름을 찍게 되는 수준이다.
척추가 없는 스파인리스 원스(Spinless Ones)라는 종족이 이곳을 지배하고 있다.
모조월드(MojoWorld)는 절반은 인간형인 스파인리스 원스가 살고 있는 인도적이고 외향적인 영역이다. 그들의 세계 고유의 특성 때문에, 지구로부터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신호는 왜곡되어 스파인리스 원스에게 보내져 큰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방영된 메인세계관 지구인들의 오락에 빠져서 열광했지만, 그러는 동시에 인간들에 대한 엄청난 경멸과 공포와 경외심을 느끼면서 그들의 정신 상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모조월드에 속한 대부분의 원주민 거주자들은 다른 공간/시간 연속체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파동에 의하여 서서히 미쳐갔다. 원주민인 스파인리스 원스의 삶은 힘들고 고달팠다. 그들이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손과 팔을 모두 다리와 발로 사용하여 진흙과 슬라임, 그리고 그들 자신의 배설물을 기어 들어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리즈(Arize)라는 스파인리스 원이 태어났을 때, 그의 발명품들은 그들의 문화에 혁명을 일으켰다. 아리즈는 스파인리스 원스가 똑바로 설 수 있도록 기계적인 지지대를 만들었고, 유전공학으로 노예 종들을 만들었다. 이 노예 종들은 아리즈의 뒤틀린 유머감각으로 자신들이 경멸하는 인간들의 증오스런 이미지를 본따서 만들었다.
모조월드의 미디어 지향 문화에서, 지배자 모조는 대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영화와 텔레비전 쇼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모조는 먼저 모조월드의 노예 창조와 무역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롱샷이라는 인물을 창조하는 데에도 연줄이 있었다. 모조는 롱샷을 그의 영화 제작에 스턴트맨으로 고용했다. 말이 좋아서 스턴트맨이지 '''태어날 때부터 트루먼 쇼'''에 더해서 '''스너프 필름에 강제 참여'''하는 신세다.
그의 작품 중에는 여섯 개의 팔이 달린 스파이럴과 숫양 머리를 가진 인간을 닮은 쿼크가 있다. 앞서 언급한 스파이럴은 이 정신나간 프로그램의 외부인이자 롱샷이랑 연인이 되었던 여성이다. 프로그램과 무관한 그 여성조차 시청자 투표로 사악한 조직에게 납치당해서 팔이 여섯달린 괴물로 개조된 연인과 롱샷의 살육전이라는 전개가 당첨되면서 강제로 팔을 개조당한 것이다. 애초에 롱샷같은 피해자들이 강제로 참여당한 실제 스너프 필름이 30분짜리 아동용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것만 봐도 이곳의 지배자 모조와 주민들의 가치관이 얼마나 맛이 갔는지 알 수 있다. '''모조월드에 인권 따위는 없으며 사람의 모든 가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롱샷은 모조의 적수가 되어 다른 노예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모조는 롱샷이 그곳을 탈출했을 때 처음 자신들이 접했던 각종 오락들의 소스인 지구의 존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지구를 빼앗기로 결심했다. 지구상에 있을 때 그의 정수 전체가 반생명력을 구현했다. 그는 식물을 비틀어 죽게 하고, 인간과 동물도 빠르게 늙어 죽게 한다. 이런 수단에 의해 그는 날씨를 뒤틀고 하늘을 일그러뜨렸는데, 만약 그의 계획이 실패하지 않았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끝장났을 것이다.
모조월드는 지구-616과 비슷한 차원간 세계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조월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지구와 달리 모조의 깨진 조각상과 함께 각 장소마다 특정한 장소들이 떠다닌다. 강과 바다와 더불어 동굴과 산이 많다. 또한 모조버스에서 발견된 미래도시에서는 플라즈마 폭풍이 나타난다.
모조월드는 모든 것이 전환되고 기술 수준이 지구보다 더 진보된 점을 제외하고는 엄연히 지구의 대체현실에 해당되는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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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5년 9월 Longshot #1에서 첫등장한 다른 우주 모조버스(Mojoverse)의 지구.
인권을 대신하여 '''인간의 가치와 삶의 의미가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정해지는 끔찍한 세계다.''' 무려 시청자 투표로 연인이 납치당해서 개조되고 서로 죽여야하는 강제 스너프 필름을 찍게 되는 수준이다.
척추가 없는 스파인리스 원스(Spinless Ones)라는 종족이 이곳을 지배하고 있다.
2. 역사
모조월드(MojoWorld)는 절반은 인간형인 스파인리스 원스가 살고 있는 인도적이고 외향적인 영역이다. 그들의 세계 고유의 특성 때문에, 지구로부터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신호는 왜곡되어 스파인리스 원스에게 보내져 큰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방영된 메인세계관 지구인들의 오락에 빠져서 열광했지만, 그러는 동시에 인간들에 대한 엄청난 경멸과 공포와 경외심을 느끼면서 그들의 정신 상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모조월드에 속한 대부분의 원주민 거주자들은 다른 공간/시간 연속체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파동에 의하여 서서히 미쳐갔다. 원주민인 스파인리스 원스의 삶은 힘들고 고달팠다. 그들이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손과 팔을 모두 다리와 발로 사용하여 진흙과 슬라임, 그리고 그들 자신의 배설물을 기어 들어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리즈(Arize)라는 스파인리스 원이 태어났을 때, 그의 발명품들은 그들의 문화에 혁명을 일으켰다. 아리즈는 스파인리스 원스가 똑바로 설 수 있도록 기계적인 지지대를 만들었고, 유전공학으로 노예 종들을 만들었다. 이 노예 종들은 아리즈의 뒤틀린 유머감각으로 자신들이 경멸하는 인간들의 증오스런 이미지를 본따서 만들었다.
모조월드의 미디어 지향 문화에서, 지배자 모조는 대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영화와 텔레비전 쇼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모조는 먼저 모조월드의 노예 창조와 무역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는 또한 롱샷이라는 인물을 창조하는 데에도 연줄이 있었다. 모조는 롱샷을 그의 영화 제작에 스턴트맨으로 고용했다. 말이 좋아서 스턴트맨이지 '''태어날 때부터 트루먼 쇼'''에 더해서 '''스너프 필름에 강제 참여'''하는 신세다.
그의 작품 중에는 여섯 개의 팔이 달린 스파이럴과 숫양 머리를 가진 인간을 닮은 쿼크가 있다. 앞서 언급한 스파이럴은 이 정신나간 프로그램의 외부인이자 롱샷이랑 연인이 되었던 여성이다. 프로그램과 무관한 그 여성조차 시청자 투표로 사악한 조직에게 납치당해서 팔이 여섯달린 괴물로 개조된 연인과 롱샷의 살육전이라는 전개가 당첨되면서 강제로 팔을 개조당한 것이다. 애초에 롱샷같은 피해자들이 강제로 참여당한 실제 스너프 필름이 30분짜리 아동용 프로그램으로 방영되는 것만 봐도 이곳의 지배자 모조와 주민들의 가치관이 얼마나 맛이 갔는지 알 수 있다. '''모조월드에 인권 따위는 없으며 사람의 모든 가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롱샷은 모조의 적수가 되어 다른 노예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모조는 롱샷이 그곳을 탈출했을 때 처음 자신들이 접했던 각종 오락들의 소스인 지구의 존재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지구를 빼앗기로 결심했다. 지구상에 있을 때 그의 정수 전체가 반생명력을 구현했다. 그는 식물을 비틀어 죽게 하고, 인간과 동물도 빠르게 늙어 죽게 한다. 이런 수단에 의해 그는 날씨를 뒤틀고 하늘을 일그러뜨렸는데, 만약 그의 계획이 실패하지 않았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끝장났을 것이다.
3. 지역
모조월드는 지구-616과 비슷한 차원간 세계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조월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지구와 달리 모조의 깨진 조각상과 함께 각 장소마다 특정한 장소들이 떠다닌다. 강과 바다와 더불어 동굴과 산이 많다. 또한 모조버스에서 발견된 미래도시에서는 플라즈마 폭풍이 나타난다.
- 모조 포르니아
- 모조 시티
- 모조 스튜디오
4. 기타
모조월드는 모든 것이 전환되고 기술 수준이 지구보다 더 진보된 점을 제외하고는 엄연히 지구의 대체현실에 해당되는 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