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키

 


'''牛鬼(ぎゅうき)'''

1. 牛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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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키, 주고쿠, 시코쿠, 규슈 등 일본 서쪽 지방에서 자주 출몰하는 요괴. 훈독으로 우시오니라고도 불린다. 전승에 따라 의 얼굴에 거미의 몸을 한 형상이나 원숭이의 얼굴, 의 뿔, 호랑이의 몸을 한 형상이 있다고도 한다. 서일본에서는 누레온나와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으로 둔갑해서 인간을 덮치는 일도 있지만 물에 비치는 모습은 요괴의 형상이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누야샤에서도 비슷한 요괴가 나오기도 했다. 토귀전 극에서 나오는 거미 형태의 오니 미후치는 이 규키를 베이스로 한 것이며. 아명 역시 규키로 표기하고 있다. 요괴선술집 논베레케에 등장하는 오닉스 역시 규키다. 커다란 황소뿔이 달린 변태미소녀인데 35화에서 벤텐의 야구 특훈 부작용으로 전통적인 규키 얼굴이 되버렸다. 다만 이 규키 얼굴은 인형탈로 밝혀졌다.
동방귀형수의 2면 보스 우시자키 우루미강철전기 C21의 등장 로봇 불라이더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2.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인물




3. 가면라이더 디케이드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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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의 세계의 보스.
아스무 왈, 전설 속에서 존재하던 마화망. 하지만 그의 정체는 아스무의 스승이자 음격도 히비키류의 사범인 히비키가, 오니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해 변해버린 모습이다. 규키가 되었을 때에는 원래의 인격은 사라지고 규키의 인격이 표면으로 나온다. 히비키에서 변한 존재이기 때문에, 오니일 때의 히비키의 모습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편이다.
19화에서 결국 완전히 규키에게 몸을 지배당해 버려, 결국 오니가 되기로 결심한 아스무가 히비키로 변신해 쓰러트린다.

4. 무쌍 오로치에 등장하는 괴물




5. 나루토에 나오는 미수 중 8미




6. 사무라이전대 신켄쟈의 등장 아야카시




7.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정령


유우키 유우나가 사용.

8. 유희왕의 카드군 도깨비소




9. 게게게의 키타로의 우귀


원작에서부터 쭉 개근한 고참 요괴. 전승과 동일하게 소의 머리와 거미의 몸통을 한 요괴로 이렇다 할 지성없이 항상 날뛰다가 키타로에게 퇴치당한다. 그러나 워낙 성질이 흉폭한데다가 쓰러트린 상대의 몸을 잠식해 몇번이고 부활하는 골때리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키타로가 섣불리 쓰러트렸다가 우귀에게 잠식되어 다시 날뛰고 이를 과거 우귀를 봉인한 신적 존재 가루라가 피리를 불어 우귀를 조종해 다시 봉인시키고[1] 키타로가 무사히 돌아오도록 한다.[2] 4기까진 그냥 거대한 몸과 흉폭한 성격으로 날뛰기만 했으나 5기에선 지성도 생겨 생쥐인간의 기억을 통해 키타로를 유인하는가 하면 거미줄을 뿜어 상대를 속박하는 능력과 인간의 공포심을 먹어 강력해지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5기에선 여태껏 등장한 우귀와는 다르게 지성도 있고 키타로조차 속수무책으로 조종당할만큼 강한 요력을 가진 요괴로 등장. 전작들과는 달리 잠식당한 대상의 얼굴이 우귀의 머리 부분으로 노출되는 그로테스크한 연출이 추가되었다. 먼저 잠식당한 생쥐인간을 대신해[3] 본인이 우귀에게 잠식당해 날뛰다가 휴화산속으로 우귀와 함께 스스로 뛰어들게 된다.[4] 다행히 키타로는 어찌된 영문인지 무사히 올라오게 되었고[5] 잡혀간 사람들도 모두 풀려나게 되었다.
그 후 세월이 흘러 6기 22화의 주역으로 등장 확정. 5기처럼 생쥐인간과 함께 어떤 마을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우귀의 봉인을 풀어버려 날뛰게 된 듯 하다.

[1] 우귀의 본체라 할 수 있는 영혼을 들고 다니는 자루에 넣고 천계로 돌아가는 방식이다.[2] 2기, 3기, 5기에선 분화하려는 화산의 용암속으로 뛰어들게 하고 4기에선 절벽 아래로 떨어지도록 유도한다.[3] 우귀가 봉인된 마을의 청년들을 도와 아르바이트중이였는데 이 청년들 중 한명이 우귀가 봉인되어있던 봉인석을 부숴버리고 생쥐인간에게 안에 뭐가 있나 확인해보라고 떠미는 바람에 우귀에게 당한 것.[4] 이때 생쥐인간이 자긴 몇번이고 키타로를 팔아넘긴 녀석이고 자기보다 더 좋은 녀석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자길 구했냐고 묻자 확실히 생쥐인간은 재물욕이 강하고 사람 속이는걸 좋아하는 못되먹은 녀석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친구니까''' 구한거라고 키타로가 답한다.[5] 사실 가루라가 나타나 우귀를 데려가고 키타로를 무사히 구출한 것이다. 키타로가 "소중한 아버지와 친구들을 귀하게 여겨라."라는 말을 듣고 올라왔다고 하자 눈알 아버지가 하늘을 바라보는데 반투명한 상태의 가루라가 우귀를 자루속에 집어넣고 날아가는 모습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