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종(요)

 


'''요 제4대 황제'''
'''穆宗 | 목종'''

'''묘호'''
'''목종(穆宗)'''
'''시호'''
효안경정황제(孝安敬正皇帝)
'''연호'''
응력(應曆, 951년 9월 ~ 969년 2월)
''''''
거란어
야율(耶律)
''''''
거란어
술률(述律)
중국어
경(璟)
'''생몰 기간'''
931년 9월 19일 ~ 969년 3월 12일 (38세)
'''재위 기간'''
951년 10월 11일 ~ 969년 3월 12일 (18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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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나라의 제4대 황제.

2. 생애


요태종의 장남으로 세종이 951년 야율찰할에 의해 피살당한 후 황제를 참칭하자 그와 맞서 싸워 승리한 후 그를 죽이고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959년 후주의 시영이 연운 16주 탈환에 나서 일련의 전투에서 요군을 격파하고 유주를 되찾은 시영은 계속 진군하려 했으나, 갑자기 병환으로 쓰러져 원정을 중지하고 귀국하다가 사망했다.
목종은 세종과 같이 알콜 중독자로 폭력적이었고 이유없이 사람을 죽이곤 하였으며 사냥을 좋아하는 암군의 면모를 보였다. 969년 2월 목종은 흑산으로 사냥을 나가 시종들과 축제를 벌이기도 했다. 이 때 목종은 한밤 중에 음식을 요구하였지만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고 이에 화가 난 목종은 주방장을 죽이려다가 도리어 목숨을 잃고 만다. 사후 경종이 즉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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