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버스 10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목포시 지선버스 10번
기점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석현동)
종점
전라남도 목포시 연산동(연산주공5차아파트)
종점행
첫차
05:50
기점행
첫차
06:10
막차
22:10
막차
22:58
평일배차
30~35분
주말배차
30~35분
운수사명
태원여객, 유진운수
인가대수
5대
노선
석현동 - 청호시장 - 하당중 - 목포제일여고 - 목포부영1~2차아파트 - 하당우체국 - 이마트 - (→ 터미널후문 →) - 목포종합버스터미널 - 목포과학대학교 - 홈플러스.용당광장 - 용해주공2단지 - 목포동초교 - 동부광장 - 동명농협 - 목포역 - 목포여고 - 보건소사거리 → 신안비치팔래스 → 연산주공5차아파트 → 연산주공1차후문 → 보건소사거리 → 이후 역순

2. 개요


목포시 지선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이 노선은 80년대 북항주택단지가 개발되면서 13번과 함께 탄생하였다.
초기에는 13번과 사실상 동일 노선으로 공단[1]을 출발하여 터미널, 시청, 2호광장을 경유한 후 10번은 동명어시장, 인수당한약방, 목포역, 북항 방향 순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다시 공단으로 향하고 13번은 10번과 동일하게 운행하다가 10번의 순환 구간을 반시계방향으로 돌아 석현동으로 돌아가는 형태로 운행되었다.
북항지역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던 시점에는 10번과 13번 모두 목포대교입구에서 농협북항지점을 거쳐 당시 전경부대가 있던 중앙시장 앞을 찍고 다시 그 길로 돌아와 좁디 좁은 터진목로와 북항주택로를 경유 청호로로 빠졌다. 90년대 초 현재와 같이 직선화가 되었다.
90년대 들어서 하당지구가 개발되면서 우미1,2차 부영, 우성, 비파아파트를 경유하여 터미널로 나오는 형태로 노선이 추가되었다. 당시 백년대로가 완전 개통되지 않은 상태였고,[2] 하당지역에서 구도심으로 가는 노선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였기 때문에 양 노선 모두 이용객이 많았다.
물론 높으신 분들께서도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차원에서 이루어진 98년 이루어진 대중교통 개선방안 용역에 포함되어 두 노선을 남측노선[3]과 북측 노선[4]으로 나누어 각각 직선화 하는 개선안이 나왔으나, 백년대로 완전 개통이 지연되며 일단은 이 상태로 운행이 계속되었다.
결국 이 두 노선의 운명에 획기적인 변화는 99년 12월 백년대로의 완전개통이 되며 이루어졌다. 원도심과 하당 신도심을 직접 잇는 하드웨어가 갖추어지자 중복노선이자 굴곡노선인 이 두 노선에 대한 정리도 필요하였고, 하당에서 이 도로를 통해 구도심으로 직접 연결되는 노선도 필요하였던 지라, 드디어 10번과 13번에 칼질이 가해지게 되는데, 2000년 11월 6일 부로 13번은 비파아파트 인근을 경유하지 않고 우성아파트에서 백년대로를 타고 연동건널목을 거쳐 목포역까지 바로 빠지게 됨으로써 하루아침에 완벽한 간선노선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5]
10번은 하당지역은 기존 노선대로 돌고 시청 이후에는 목여고쪽으로 해서 바로 북항 쪽으로 빠지는 형태가 되어서, 기존처럼 중앙로 축 구간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 때 개편 이후 13번 노선은 점점 승객이 증가하여 지금과 같은 간선 노선이 되었다. 백년대로 축의 대표적 간선 노선이 되어 많은 승객들의 애용을 받으며 12분 간격의 배차간격으로 절찬리 운행중이다.
한편 선택 받지 못한 10번은 전형적인 지선 노선으로 남게되었고, 중앙로 보다 백년로 축의 통행량이 더욱 많아지며 굴곡노선인 10번의 이용객이 점점 줄어 현재는 20분의 배차간격으로 운행중이다. 어쨌든 이 때 변경으로 13번과 별 상관 없는 노선이 되었으며 북항을 순환하는게 아닌 북항 종점으로 들어가는 양방향 노선이 되었으나, 2003년 7월경 이용객이 적은 북항 종점을 폐지 하면서 다시 북항지구를 일방향으로 순환하여 회차하여 석현동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돌아왔다.
2007년 3월 대개편 때는 기존 노선 그대로라고 홍보되었으나 아주 살짝 변경되었는데, 우성아파트 구간을 가지 않고 105번이 폐선되며 공백이 된 한솔문고 앞을 지나도록 변경되었다. 2016년 5월 대개편 때는 혼잡구간인 중앙시장 대신 산정동교회를 경유하게 되었다.

4. 특징


2008년 9월에 20번이 남악신도시에 투입되면서, 친환경도시 남악신도시에 CNG차량을 투입하기 위해 이 노선의 신청 차량들과 20번의 덜덜거리는 구형 대우자동차 경유 차량들과 맞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래저래 안습인 10번.
이 때를 계기로 노선 차량들에 중형화도 진행되어 현재 대다수의 이 노선 차량들이 중형버스로 운행되는 중이다.
전술하였듯이 90년대에 쌍둥이 노선이었던 13번에 비해 이래저래 취급이 안 좋은데, 2018년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운전시가 부족문제로 인하여 배차간격이 무료환승의 한계선을 넘은 30~35분까지 증가하게 되어 버렸다.[6]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 목포역(KTX,SRT, ITX-새마을, 무궁화호)

[1] 지금의 석현동 종점[2] 이 도로는 하당지구 조성 당시는 하당지역만 지나던 산업도로였고, 지금의 용해동아아파트 사거리(당시는 삼거리)에서부터 시내방향 공사가 시작되어 점점 서쪽으로 뻣어나가 지금의 백년대로가 되었다.[3] 지금의 13번과 유사[4] 지금의 10번과 유사[5] 참고로 98년 용역 결과는 백년로가 완전 개통되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여 유달경기장-제일정보중고-동명어시장-목포역으로 나가는 형태로 계획되었으나, 결국 백년대로 완전 개통 이후에 노선이 변경되게되어 백년로 직행으로가게 되었다.[6] 2대가 감차되어 5대로 운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