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경제

 



[image]
몰도바의 경제 정보[1]
인구
2,681,739 명[2][3] (2019년)
경제 규모(명목 GDP)
117억 달러(약 14조 원),2019년
경제 규모(PPP)
272억 달러(약 33조 원),2019년
1인당 명목 GDP
3,300 달러
1인당 PPP
7,703 달러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43.4% (2017년) [4]
1. 개요
2. 산업 구조
2.1. 수출 구조
2.2. 수입 구조
2.3. 수출 목적지
2.4. 수입 원산지
3. 관련 문서


1. 개요


몰도바는 동유럽, 나아가 유럽 전체에서도 최빈국이다. 구소련권에 있었을때는 그렇게 못사는 지역은 아니었지만 구소련 탈퇴 후에 타 공화국들과의 교역량이 줄어들고 이 때문에 산업망이 마비되어서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한때 1인당 국민소득이 400달러대까지 추락하기에 이르렀다. # 이후 2000년대에 경제가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같은 민족인 루마니아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훨씬 뒤쳐지는것은 마찬가지였다. 몰도바의 1인당 GDP는 PPP 기준 2019년 7,703$으로 낮은 소득이다. 명목 1인당 GDP필리핀과 비슷한 수준의 3,300 달러이다. 동남아보다는 빈부격차가 훨씬 적은데다가 소련 시절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가정에서 자가주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생활은 그렇게 암담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몰도바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도 마차가 사용되고 농산물 판매 소득이 적어서 농민들이 사실상 자급자족 경제를 영위하는 등 많이 낙후된 상황이다.[5] 1993년 부터 레우(Leu, 복수형 Lei)라는 독자적인 화폐를 발행하여 사용하고 있다. 2016년 11월 7일에 IMF는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있는 몰도바에 구제금융을 하기로 결정했다.#
몰도바 사람들의 생활을 찍은 사진 모음집
이러다보니 종종 한국에서도 외노자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2000년대 후반쯤에 어느 주간지에서 외노자로 몰도바에서 온 백인들이 나오기도 했다...인터뷰한 한 몰도바 남성 공장 근무자는 한국에서 버는 돈이 훨씬 큰 수익이 되기에 한국도 오고 싶어한다고 인터뷰했었다.
또한 이런 경제적 격차로 인해 많은 몰도바-루마니아 국민들이 통일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2. 산업 구조


몰도바 노동력의 40%는 농업에 집중되어 있다. 1차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국토의 83%가 경지이며 그 중 75%에서 곡물을 재배하고 있다. 곡물과 채소, 과일, 낙농품 등을 주로 생산한다. 몰도바는 농산품, 의료용품, 기계류 등을 수출하여 축적한 자본으로 광물, 섬유, 기계 전자제품 등을 수입하고 있다.

2.1. 수출 구조


[image]
2016년 몰도바의 수출 구조 : '''노란색'''은 식물 제품, '''숲색'''은 직물/의류, '''파란색'''은 기계, '''라임색'''은 식료품, '''회색'''은 기타 잡다한 것, '''갈색'''은 금속, '''분홍색'''은 화학 제품, '''초록색'''은 신발/모자, '''황토색'''은 동·식물 부산물, '''주황색'''은 돌과 유리, '''살구색'''은 동물 제품, '''연분홍색'''은 고무/플라스틱, '''연두색'''은 가죽, '''연하늘색'''은 운송수단, '''자주색'''은 섬세한 기구, '''고동색'''은 광물류, '''밝은 은색'''은 종이류, '''빨간색'''은 목재, '''보라색'''은 귀금속, '''연보라색'''은 예술/골동품이다.

2.2. 수입 구조


[image]
2016년 몰도바의 수입 구조 : '''파란색'''은 기계, '''분홍색'''은 화학 제품, '''고동색'''은 광물류, '''숲색'''은 직물/의류, '''라임색'''은 식료품, '''갈색'''은 금속, '''연분홍색'''은 고무/플라스틱, '''연하늘색'''은 운송수단, '''노란색'''은 식물 제품, '''살구색'''은 동물 제품, '''주황색'''은 돌과 유리, '''회색'''은 기타 잡다한 것, '''밝은 은색'''은 종이류, '''빨간색'''은 목재, '''자주색'''은 섬세한 기구, '''연두색'''은 가죽, '''초록색'''은 신발/모자, '''황토색'''은 동·식물 부산물, '''보라색'''은 귀금속, '''옅은 청회색'''은 무기, '''연보라색'''은 예술/골동품이다.

2.3. 수출 목적지


[image]
2016년 몰도바의 수출 목적지 : '''보라색'''은 유럽, '''빨간색'''은 아시아, '''남색'''은 북아메리카, '''노란색'''은 아프리카, '''초록색'''은 남아메리카, '''주황색'''은 오세아니아이다.

2.4. 수입 원산지


[image]
2016년 몰도바의 수입 원산지 : '''보라색'''은 유럽, '''빨간색'''은 아시아[6], '''남색'''은 북아메리카, '''초록색'''은 남아메리카, '''노란색'''은 아프리카, '''주황색'''은 오세아니아이다.


3. 관련 문서




[1] http://en.wikipedia.org/wiki/Moldova [2] 트란스니스트리아포함 시 3,547,539명[3]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opulation [4]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5] 소련 붕괴 직후의 러시아 시골 지역도 한 때 이랬다. 현금 소득이 아예 없어서 다챠에서 생산한 감자와 우유로 버틴 가정들이 많았었다.[6] 빨간색에 0.53%라고 나와있는게 한국이다. South Korea인데 공간이 좁아서 South만 나온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