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여배우 살인사건

 

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2. 용의자
3. 피해자
4.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5. 살해 트릭
6. 여담


1. 개요


'''무대 여배우 살인사건'''
67화 (1997.07.14)
'''비운의 여배우'''
1기 50화 (2000.07.03)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건이다. 일본에서는 상술했듯 67화로, 국내에선 1기 50화로 방영됐다.

어느 날, 모리 탐정 사무소에 코고로의 스승 '''시오타 헤이하치로'''가 찾아온다. 코고로의 활약상을 보기 위해서라고. 그런에 마침 코고로는 유명 극단이 테러 협박을 받아서 베이카 극장으로 간 상태. 거길 굳이 시오타가 따라갔다. 그러고 무대의 여배우 중 한 사람이 살해당하는데....


2. 등장인물



2.1. 레귤러 주인공



2.2. 용의자


  • 시오타 헤이하치로/김수택 : 모리 코고로의 스승으로 은퇴한 명탐정. 탐정 시절엔 제법 이름을 날렸다는 듯. 자부심 강한 신이치도 저분께 배워야지란 생각을 품었을 정도. 그러나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코고로처럼 색골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 또한 처럼 추리 이유를 그냥 직감이라고 퉁치는 듯한 경우도 있다. 성우는 이시모리 탓코우/전인배/최지훈
  • 오오이데 쇼코/고은아 : 주연 여배우. 성우는 우치카와 아이/임미진/전해리
  • 사사키 히토미/박소영 : 쇼코의 매니저. 성우는 토마 유미/송연희
  • 나카야마 에이코/조용은 : 여배우. 성우는 마츠타니 카야
  • 타테오카 죠치/박연하 : 소도구 담당 스태프. 성우는 시마카 유/김관진
  • 우다 유이치/윤진 : 남배우. 성우는 오노 켄이치/이원준
  • 모토키 카즈오/이청원 : 연출가.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오인성

3. 피해자


'''오오이데 쇼코''' (고은아) - 독살

4.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 "용서할 수 없었어요. 쇼코는 진심이 아니었어요. 단지 내게서 당신을 뺏고 싶어했던 것 뿐이라고요!" '''
''' "용서할 수 없었어요. 나 하나 바보되는 건 상관없었지만 진이 씨를 비웃는 건 참을 수가 없었다구요!" '''
이름
사사키 히토미(박소영)
신분
매니저
살해 인원수
1명
동기
복수
죄목
살인죄
범인인 히토미는 우다와 사귀는 사이었다. 그러다가 우다가 쇼코와 바람이 나 히토미를 차 버렸다. 히토미는 그래도 우다가 쇼코가 더 좋았나보다 하며 마음의 정리를 다 했지만, 나중에 그 둘이 깨진 후 쇼코로부터 뜻밖의 말을 듣는다.
> "내가 우다 씨랑 사귄 거? 그건 다른 거 없었어. 단지 네게서 우다 씨를 뺏고 싶었던 것뿐야. 역시, 그 인간 너무 둔하고 무지하다니까! 내가 진짜로 자기 좋아했는 줄 아나?" (윤진 씨랑 헤어졌다면서? 그럴 줄 알았어. 소문대로 바람둥인가봐? 하긴 윤진 씨 같은 남자가 평범한 여자를 좋아하겠어?)
남의 연인을 뺏어놓고 그녀의 앞에서 그녀가 한동안 사랑했던 사람을 비난한 것에 화가 난 히토미는 쇼코를 죽여버렸다.

5. 살해 트릭



6. 여담


  • 에필로그가 좀 많이 웃기다. 허리를 다친 코고로가 사무실로 돌아와보니 시오타가 자기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간판도 시오타 탐정 사무소라고 바꿔 달아놨다. 항의하는 코고로에게 시오타는 아직 미흡해 보이니 자신이 좀 돌봐주겠다고 뻔뻔하게 나왔다. 연세 드신 스승이라 힘을 쓸수도 없는 코고로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시오타의 부인이 나타나 시오타를 끌고 간다. 이 때 시오타는 공처가의 모습을 제대로 보인다. 코난은 그걸 보고 여자에 약한 것도 전수받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

[1] 여배우의 엉덩이를 만져 보복을 당하자 탐정 일 하느라 습관이 됐다고 말한다(...). 그것도 모자라 란의 엉덩이를 만지다가 코고로를 방패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