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파이널 판타지 14)

 


'''직업 아이콘'''
[image]
'''한국어명'''
무도가
'''일어명'''
踊り子
'''영문명'''
Dancer
'''프랑스어명'''
Danseur
'''독일어명'''
Tänzer
'''무도가 획득 조건'''
1. 투사/마법사 중 60레벨 직업 1개 이상 보유
2. 잡 획득 퀘스트 '에오르제아에 찾아온 무도가'
'''역할'''
원거리 물리 공격
'''주 장비'''
투척무기
'''파티 보너스'''
민첩성
'''고유 리미트 브레이크'''
핏빛 연꽃
'''직업 획득 장소'''
림사 로민사의 하층 갑판 '흥분한 해양도시 시민' (X:9.8 Y:12.0)
1. 개요
2. 상세
2.1. 장단점
3. 기술
3.1. 역할 기술
4. 직업 명칭 논란

[image]

1. 개요


MMORPG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을 추며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물리 딜러다.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에서 새로 추가되었다. 건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60레벨부터 시작한다. 잡 퀘스트는 림사 로민사에서 받을 수 있다.

2. 상세


무기는 투척 무기라고만 분류되고,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 한정되지는 않지만, 실상 PV나 기본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무기가 '''차크람''' 형태로 되어있다. 방어구는 음유시인과 기공사와 마찬가지로 유격대 장비를 공유한다.
칠흑부터 기존 직업의 시너지 효과가 많이 약화되었으나, 무도가는 시너지 능력이 돋보이는 딜러로 설계되었다고 요시다가 밝혔다. 무도가라는 이름답게 스텝에 맞춰 특정 기술들을 순서대로 이행하여 시너지를 제공하고 순간적으로 강한 딜링도 넣을 수 있다. 다만 춤을 추는 도중에 다른 공격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또 광역기가 자신을 중심으로 원범위이기 때문에 원거리딜러인 것 치고는 근접해서 싸워야한다.
또한 기존 직업이 프록으로 대표되는 확률성 기술들을 줄여나가는 추세인데 반해, 무도가는 50% 확률의 프록으로 발동되는 스킬부터 환상부채 스킬의 발동에 필요한 깃털 게이지의 획득도 확률성이다.
칠흑의 반역자 출시 직후에는 인기는 많지만 예상대로 딜 포텐셜은 전 딜러중 최저에 특유의 버프는 댄스 파트너를 바꾸는 순간 이미 걸려있던 버프가 사라져 버리는 문제로 인해 인기는 별로다. 최적조합은 에덴 영식이 나와봐야 확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음/기 대신 가기가 조금 애매한 상황.
그러나 칠흑의 반역자 출시 이후 FFLogs에서 dps 산출 방식을 adps[1]에서 rdps[2]로 바꾸면서 무도가에 대한 평가가 변하였다. FFLog에서 무도가의 딜을 측정한 결과, 무도가의 rdps가 adps보다 약 1500에서 2000가량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즉, 무도가 혼자서 파티의 dps를 많게는 2000이나 올려주고 있다는 의미였다. 무도가가 개인의 딜포텐은 딜러 최하위일지언정 파티 전체의 딜량만큼은 확실하게 올려주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많은 파티에서 무도가를 반기게 되었고 무도가는 숙련된 파티일수록 퓨어딜러인 기공사보다 더 나은 선택지로 자리잡았다.

2.1. 장단점


'''장점'''
  • 강력한 시너지
무도가의 존재의의라 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상술했듯 자체적인 딜량은 낮아도 파티의 딜량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높여준다. 파티시너지의 중요성은 과거 용닌음기같은 메타를 보면 파판14 컨텐츠 공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만큼, 출시 초기와 다르게 무도가의 입지를 크게 올려준 장점이 되었다.
  • 쉬운 난이도
조작 난이도는 물론 전체적인 운영 난이도도 다른 직업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다. 무도 콤보나 유틸기의 사용은 상황에 맞춰서 판단해야하긴 하지만, 타 직업과 비교하면 크게 어렵지 않은 편.
  • 의외로 강력한 순간 폭딜
무도가의 DPS는 딜러 중 최하위지만 의외로 무도가가 가진 기술의 위력은 매우 높다. 게다가 무도가의 시너지와 개인 버프의 쿨타임이 모두 60초 단위로 맞물리기 때문에 일정 주기마다 모든 시너지가 돌아오게 되고, 그때 모아둔 프록을 쏟아부으며 딜을 쑤셔넣으면 무도가의 DPS가 수직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타이밍이 오프닝 딜사이클을 돌릴 때인데, 극직이 펑펑 터지는 무도가의 오프닝 DPS는 파판 내 오프닝만큼은 최강이라는 닌자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최상급의 기동력
태생이 원물딜이여서 발이 자유로운데, 강력한 이동기인 앞걸음의 존재로 자리잡기가 매우 쉬운 편이다.
  • 저레벨 던전 한정 강력한 딜링
60레벨 이전 던전까지 한정. 60레벨의 마주서기를 배우기 전까지는 거의 퓨어 딜러 취급인데다, 정석 무도의 계수인 1000을 15레벨부터 꽂아 넣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50레벨 이하의 조율되는 저렙던전에서는 조율된 딜러보다 약 1.5배는 더 강한 딜링을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요괴워치 돌발에서 청마도사의 기술이 없는 사람은 저레벨 돌발을 무도가로 돌라고 권장할 정도.
'''단점'''
  • 딜러 최하위권의 DPS
과거 닌자를 시너지만 보고 채용했듯, 현재의 무도가 역시 강력한 시너지를 얻은 대가로 딜을 포기한 직업이다. 같은 원거리 물리 딜러인 음유시인과 비교해도 딜링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될 정도로 자체적인 딜링은 기대하기 힘들다. 폭발적인 딜링을 기대하고 온 유저라면 다른 직업을 찾아보도록 하자.
  • 프록 위주의 딜링 구조
무도가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이유. 개편 전 기공사의 시스템인 50% 확률의 콤보 연계 시스템을 들고 와서 프록이 제때 터져주면 나름 고화력의 콤보 기술들을 넣어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어라고 캐스케이드만 누르게 된다. 과거 확률성 프록으로 인해 분열탄만 죽어라 누르던 기공사와 비슷한 상황. 무도가의 고위력 기술은 전부 프록을 띄우거나 에스프리를 필요로 하고, 이것들이 잘 쌓이는 판과 그렇지 못한 경우의 딜은 편차가 심한 편이다.
  • 파트너 딜러에 의존하는 들쭉날쭉한 파티기여도
이게 왜 단점인지 의문이 들수 있으나, 무도가의 경우 다른 시너지 직업들과 달리 마주서기를 부여한 한명에게 지속적으로 부여되는 정석무도 마무리 버프효과를 기반으로 에스프리 게이지를 얻어서 본인딜도 올리면서 파티 딜량을 끌어올리는 직업이며, 마주서기 파트너를 제외하면 의외로 기교 마무리를 통한 딜링 상승 기여도가 높지는 않다. 그렇기에 파트너 딜러를 잘못 선정할 경우 파티기여도와 본인 딜량이 수직하락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파트너 딜러가 딜을 못하거나 잘 죽을경우 파티기여도뿐 아니라 본인의 에스프리 게이지 습득확률마저 현저하게 하락해서 본인 딜량까지 미친듯이 떨어지기 때문이다.[3]

3. 기술


[image]
무기 기술
'''캐스케이드/레벨 1'''
거리 2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25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20초 동안 리버스 캐스케이드 시전 가능
무도 중에는 장미의 앙부아떼로 변화합니다.
무도가의 단일 콤보 1. 무도가 콤보의 시작이면서 아무 조건 없이 내지를 수 있는 기술. 때문에 프록이 뜨지 않으면 이것만 죽어라 누르게 된다.
[image]
무기 기술
'''파운틴/레벨 2'''
거리 2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캐스케이드
콤보 시 위력: 300
콤보 보너스(발동률 50%): 20초 동안 파운틴 폴 시전 가능
무도 중에는 파랑새의 앙트르샤로 변화합니다.
무도가의 단일 콤보 2. 콤보 위력은 (250+300)/2=275으로 꽤나 높은 편으로 [4] 이는 무도가는 다른 원거리 물리 직업군과 달리 이렇다 할 논글쿨기가 별로 없기 때문에 나름의 밸런스 조절. 캐스케이드와 마찬가지로 프록이 발생하지 않으면 무도가는 캐스케이드 - 파운틴 콤보만 무한 반복하게 된다.
[image]
무기 기술
'''윈드밀/레벨 15'''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15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20초 동안 라이징 윈드밀 시전 가능
무도가의 광역 콤보 1. 점감 없이 모든 몹에게 위력 150이 들어가기 때문에 2개체 이상부터 무조건 단일콤보보다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자기 중심 범위 공격인데다 범위가 5m로 협소한 편이기 때문에 광역 딜링이 필요한 상황에서 무도가는 여타 근딜처럼 몹에 딱 붙어서 딜을 해야 한다.
[image]
능력
'''정석 무도/레벨 15'''
범위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O
15초 동안 정석 무도 상태가 됩니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정석 마무리로 변화합니다.
무도 중에는 무도 전용 기술, 정석 마무리, 앞걸음, 역할 기술, 전력 질주, 리미트 브레이크 외에는 실행할 수 없습니다.
이 능력은 고유 재사용 대기 시간 및 무기 기술과 동일한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갖습니다.
실행 시 무도 전용 기술과 마무리 기술에 재사용 대기 시간이 발생합니다.
[image]
능력
'''정석 마무리/레벨 15'''
범위 1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무도 성공 시 추가 효과: 60초 동안 자신과 마주서기 상대에게 에스프리 및 정석 마무리 효과 부여
정석 마무리 효과: 주는 피해량 증가
위력 및 정석 마무리 효과는 무도 성공 횟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도 0회 성공: 위력 500
무도 1회 성공: 위력 750, 정석 마무리 효과 2% 향상
무도 2회 성공: 위력 1000, 정석 마무리 효과 5% 향상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75% 감소합니다.
실행 시 무기 기술 및 마법에 재사용 대기 시간이 발생합니다.
※이 기술은 단축바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무도가의 아이덴티티.''' 정석 무도는 닌자의 인술과 비슷한 매커니즘으로[5] 정석 무도를 실행하는 동안에는 무도 전용 기술이 활성화되고 순서에 맞게 스텝을 밟으면 정상적으로 정석 마무리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닌자는 인을 맺는 도중에 다른 기술을 실행할 수 있지만 무도가는 스텝을 밟는 도중에는 툴팁에 적혀있는 기술 외에는 실행할 수 없다. 다행히 정석 무도는 인술과 달리 스텝을 밟는 도중에 역할기술이나 전력질주 등을 써도 정석 무도가 실패하지는 않는다. 인을 맺는 중간에 실수로 인이 아닌 다른걸 누르는 바람에 얄짤없이 토끼를 뽑아야 하는 닌자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훨씬 낮은 편. 더군다나 각각 인 맺는 방법을 다 외워야 하는 닌자와 달리 무도가는 그냥 알아서 순서대로 빛나는 스텝 프록만 누르면 된다. 직업 HUD에 스텝 순서를 표시해주지만 전혀 볼 이유가 없는 셈.
정석 마무리 효과는 스텝 성공 횟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스텝을 제대로 밟았을 경우 무도가 본인에게 주는 피해량 5% 증가 버프가 부여된다. 버프 지속시간이 정석 무도 쿨타임보다 길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써도 정석 무도의 버프는 반영구적으로 유지가 가능하다. 무도가 개인의 딜은 매우 처참하기 때문에 무도가는 이 버프가 있어야 겨우 봐줄만한 딜이 나온다. 또한 정석 무도는 정석 마무리 버프뿐만 아니라 무도가의 중요 자원인 에스프리를 쌓을 수 있는 버프도 부여하기 때문에 무도가는 정석 무도를 필수로 유지해야 한다.
이 기술의 가장 큰 단점은 스텝을 밟는 동안에는 몹을 때릴 수 없다는 점이다. 정석 무도부터 정석 마무리까지 2글쿨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동안 무도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춤만 추고 있어야 한다. 춤추는 사이에 파티원들이 몹을 다 잡아버리면 무도가는 약 2글쿨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셈이 된다.
이 단점 때문에 무도가를 접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정석 무도를 버프 유지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다. 정석 무도는 버프기임과 동시에 '''위력 1000의 광역 딜링기'''이다. 사무라이의 회천-난설월화의 위력이 1200인 것을 생각해보면 무도가는 난설월화보다 조금 약한 데미지를 30초마다 박아넣을 수 있는 셈이다. 춤을 추는 동안의 글쿨을 버리게 되는 점은 뼈아프지만 이를 엄청난 딜링으로 보상받기 때문에 정석 마무리 버프가 남아있더라도 정석 무도는 쿨마다 돌려주자.[6]
의외로 정석 무도는 스텝을 밟는 도중에 실수로 다른 스텝을 밟아도 틀린 부분부터 다시 스텝을 밟으면 정상적으로 정석 마무리 2단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스텝을 다시 밟으면 그만큼의 글쿨이 낭비되므로 웬만해서는 스텝이 꼬이지 않게 주의하자.
추가로 장점이 있다면 15레벨부터 사용가능한 계수 1000짜리 광역딜링기라서 저레벨 레벨링 던전에서 다른 딜러보다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자랑한다.
[image]
무기 기술
'''리버스 캐스케이드/레벨 20'''
거리 2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3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자신에게 환상부채 부여
발동 조건: 리버스 캐스케이드 시전 가능
무도 중에는 신록의 쥬떼로 변화합니다.
무도가의 프록 1. 캐스케이드를 시전했을 때 50%의 확률로 리버스 캐스케이드 프록이 뜬다. 이 프록은 20초간 유지된다. 콤보 도중에 사용해도 콤보를 끊지 않기 때문에 지속시간 이내라면 원하는 타이밍에 프록을 털어버릴 수 있다.[7]
[image]
무기 기술
'''블레이드 샤워/레벨 25'''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1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윈드밀
콤보 시 위력: 200
콤보 보너스(발동률 50%): 20초 동안 블러드 샤워 시전 가능
무도가의 광역 콤보 2. 윈드밀과 마찬가지로 범위가 좁기 때문에 적절하게 붙어서 사용해야 한다.
[image]
능력
'''부채춤: 발단/레벨 30'''
거리 2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150
환상부채를 1개 소비하여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20초 동안 부채춤: 절정 시전 가능
무도가의 프록[8]으로 발생하는 또다른 프록. 환상부채는 최대 4개까지 저장이 가능하고 따로 지속시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부채를 털 수 있다.
프록을 쓸 때를 본인이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덕분에 많은 무도가 유저들은 부채를 모아두었다가 시너지가 정렬되는 버스트 타임에 부채를 전부 털어버리는 방식으로 몰아치듯이 운용한다. 다만 부채는 4개를 넘겨서 가지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부채가 꽉 찼다면 하나 정도 써서 프록 낭비를 줄여야 한다.
[image]
무기 기술
'''라이징 윈드밀/레벨 35'''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3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50% 감소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자신에게 환상부채 부여
발동 조건: 라이징 윈드밀 시전 가능
무도가의 광역 프록 1. 윈드밀을 시전했을 때 50%의 확률로 20초 동안 라이징 윈드밀 프록이 뜬다. 광역 스킬임에도 리버스 캐스케이드와 위력이 동일하기 때문에 플러리쉬 등으로 프록이 떴다면 단일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써주자. 이는 후술할 블러드 샤워도 동일.
[image]
무기 기술
'''파운틴 폴/레벨 40'''
거리 2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35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자신에게 환상부채 부여
발동 조건: 파운틴 폴 시전 가능
무도 중에는 금관의 피루엣으로 변화합니다.
무도가의 프록 2. 파운틴을 시전했을 때 50%의 확률로 20초 동안 파운틴 폴 프록이 뜬다. 사용법은 상술한 리버스 케스케이드와 같다.
[image]
무기 기술
'''블러드 샤워/레벨 45'''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35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50% 감소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자신에게 환상부채 부여
발동 조건: 블러드 샤워 시전 가능
무도가의 광역 프록 2. 블러드 샤워 역시 기본 단일 콤보보다 위력이 높다.
[image]
능력
'''부채춤: 전개/레벨 50'''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100
환상부채를 1개 소비하여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50%): 20초 동안 부채춤: 절정 시전 가능
부채춤: 발단의 광역 버전. 위력 자체는 100으로 그렇게 높진 않지만 점감 효과가 없고 이 역시 최대 4번까지 저장해서 한번에 털어버릴 수 있다. 2개체 이상부터 부채춤: 발단보다 이득이다.
[image]
능력
'''앞걸음/레벨 50'''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의 10m 앞쪽을 향해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최대 누적 수: 3
속박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현재 자신의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즉시 10M 앞으로 이동한다.
파판 14 내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이동기로 비슷한 성능을 가진 닌자의 축지법과 용기사의 교묘한 점프와 비교해보면 축지법은 이동할 위치를 직접 찍어야 하기 때문에 응답성이 좋지 않고 교묘한 점프는 딜레이가 길며 후방으로 도약한다는 특성 때문에 숙달되기 힘들다. 이에 반해 앞걸음은 시전 즉시 이동하며 딜레이도 짧고 10M 라는 적당한 거리에 최대 3번까지 중첩이 가능해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플러리쉬로 발생하는 광역 프록을 사용하기 위해 붙는 것을 제외하면 무빙딜이 자유로운 원딜에게 이런 최상급의 이동기를 줬다는게 아이러니.
[image]
능력
'''치유의 왈츠/레벨 52'''
범위 3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회복력 300
자신과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 마주서기 상대도 동일한 범위 회복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적마도사의 버케알처럼 딜러에게 주어진 회복기. 위력이 겨우 300으로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후술할 마주서기 상대도 똑같은 효과를 받고 범위 회복이기 때문에 적절히 파티원들이 뭉쳐져 있을때 사용하면 600 위력의 회복을 끼얹어 줄 수 있다. 글쿨기인 버케알과 달리 논글쿨기라 부담도 없고 쿨타임도 60초로 짧기 때문에 가능하면 계속 써주자. 힐러들이 좋아한다.
[image]
능력
'''수세의 삼바/레벨 56'''
범위 2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자신과 주위 파티원이 받는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
음유시인의 방랑하는 음악가, 기공사의 책략가와 동시에 부여되지 않습니다.
물리 원거리 딜러의 파티 생존기. 방랑하는 음악가, 책략가와 성능 차이는 없다. 시전자 중심으로 원형 이펙트가 뻗어나가는 앞서 둘과 달리 범위 내 파티원에게 꽃이 피는 듯한 이펙트만 보여줘 직관성이 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유격대의 뎀감기는 중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파티 내에 무도가 본인 외에 유격대가 또 있다면 뎀감기 조율을 반드시 해야한다.
[image]
능력
'''마주서기/레벨 60'''
거리 3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파티원 1명을 춤 상대로 지목합니다.
자신은 마주서기, 대상 파티원은 마주서기 상대 상태가 됩니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정석 마무리, 공세의 탱고, 치유의 왈츠를 실행하면 마주서기 상대도 동일한 효과를 얻습니다.
재사용 시 해제됩니다.
지속 시간: 해제 시까지
[image]
능력
'''마주서기 해제/레벨 60'''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초
글로벌 쿨다운 X
마주서기를 해제합니다.
'''무도가의 아이덴티티 그 두 번째이자 무도가의 존재 의의'''.
파티원 한명을 마주서기 상대로 지목한다 . 마주서기 상대가 된 파티원은 거의 상시적으로 정석 마무리의 주는 피해량 5% 증가 버프와 2분마다 20초 동안 극대 직격 확률 20% 증가라는 엄청난 시너지를 몰아받는다. 대부분의 직업 버스트 타이밍이 1~2분인걸 감안하면 폭발적인 딜을 뽑아낼 수 있는셈.
정석 무도로 부여하는 에스프리 버프는 마주서기 상대에게도 부여된다. 에스프리는 버프 대상자가 글쿨기를 사용할때마다 확률적으로 부여하지만 스킬마다 확률이 다르기에 공격 속도가 빠른 직업이라고 에스프리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더 빨리 쌓이거나 하진 않는다. 그냥 고민하지 말고 딜 제일 잘하는 사람한테 주자.
이 스킬의 존재로 무도가는 극단적인 시너지 딜러의 성향을 띄며 점성술사처럼 자신의 딜을 희생하고 파티원의 딜을 높이는 직업이나 마찬가지라 파티원들과 마주서기 상대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하다. 때문에 각자의 실력이 확실히 보장된 공대나 최상위권 파티에서는 무도가가 다른 원딜들을 제치고 큰 활약을 보여준다[9].
마주서기는 파티원 한 명에게 중첩해서 상대 지목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석 마무리의 피해량 증가 및 에스프리 버프와 공세의 탱고는 중첩해서 부여되지 않고 나중에 부여된 버프가 먼저 부여된 버프를 덮어버리기 때문에 무도가 여럿이 파티원 한 명에게 마주서기를 몰아주는 것은 극심한 rdps 손해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유일하게 정석 마무리와 에스프리 버프가 중첩되는 경우[10]가 있는데 바로 '''무도가 두 명이 서로에게 마주서기를 걸어주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한 명에게 마주서기를 몰아주는 것이 손해인 이유는 마주서기 상대에게 부여되는 버프가 동일한 버프 판정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주서기 상대에게 버프를 몰아주더라도 동일한 버프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지속시간만 갱신될 뿐 버프가 중첩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무도가 두 명이 서로에게 마주서기를 걸고 정석 무도를 사용하면 정석 마무리 버프가 중첩된다. 정석 무도를 사용했을 때 무도가 본인에게 부여되는 정석 마무리 버프와 마주서기 상대에게 부여되는 정석 마무리 버프는 다른 버프 취급을 받기 때문이다. 이 점을 고려했을 때 4인파티에서 딜러 조합이 무무인 경우 무도가 둘이 각각 탱커와 힐러에게 마주서기를 걸어주는 것보다 무도가끼리 마주서기를 공유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그렇다고 8인파티에서 무도가끼리 마주서기 공유하는 짓은 하지 말자. 정석 마무리 버프가 중첩된다 하더라도 무도가의 개인딜은 정말 눈물나므로 딜러 네 명이 사이좋게 정석 마무리 버프를 나눠갖는 것이 더 낫다.
[image]
능력
'''공세의 탱고/레벨 62'''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20초 동안 자신의 극대화 발동률과 직격 발동률이 20% 증가합니다.
추가 효과: 마주서기 상대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부여합니다.
20초 동안 자신과 마주서기 상대의 극대화와 직격 확률을 버프 시켜주는데 '''20%'''라는 파격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극대화와 직격의 딜 비중이 굉장히 큰 이 게임에서 어마어마한 시너지 잠재력을 가진 스킬. 쿨타임이 기교 무도와 같은 2분이기 때문에 기교 무도 다음으로 묶어 쓰며[11] 이 타이밍이 무도가의 버스트 타이밍이다.
[image]
능력
'''부채춤: 절정/레벨 66'''
거리 25m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200
대상과 그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50% 감소합니다.
발동 조건: 부채춤: 절정 시전 가능
기본 콤보로 얻을 수 있는 프록으로 얻을 수 있는 환상부채 프록으로 얻을 수 있는 프록(...). 앞서 환상부채 프록들과 다르게 20초의 프록 지속 시간이 있으며 저장할 수 없다. 이미 절정 프록이 뜬 상태에서 또 프록이 뜨면 기존 프록을 덮어 씌우니 주의하자.
[image]
능력
'''기교 무도/레벨 70'''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O
15초 동안 기교 무도 상태가 됩니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기교 마무리로 변화합니다.
무도 중에는 무도 전용 기술, 기교 마무리, 앞걸음, 역할 기술, 전력 질주, 리미트 브레이크 외에는 실행할 수 없습니다.
이 능력은 고유 재사용 대기시간 및 무기 기술과 동일한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습니다.
실행 시 무도 전용 기술과 마무리 기술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합니다.
[image]
능력
'''기교 마무리/레벨 70'''
범위 1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무도 성공 시 추가 효과: 20초 동안 자신과 주위 파티원에게 에스프리 및 기교 마무리 효과 부여.
기교 마무리 효과: 주는 피해량 증가
위력 및 기교 마무리 효과는 무도 성공 횟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도 0회 성공: 위력 500
무도 1회 성공: 위력 750, 기교 마무리 효과 1% 향상
무도 2회 성공: 위력 1000, 기교 마무리 효과 2% 향상
무도 3회 성공: 위력 1250, 기교 마무리 효과 3% 향상
무도 4회 성공: 위력 1500, 기교 마무리 효과 5% 향상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75% 감소합니다.
실행 시 무기 기술 및 마법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합니다.
※이 기술은 단축바에 등록할 수 없습니다.
무도가의 두번째 무도 스킬. 매커니즘은 정석 무도와 같지만 스텝을 4번이나 밟아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4번의 스텝을 성공적으로 밟았을 경우 '''1500'''의 위력과 함께 주는 피해량 5% 버프와 에스프리 버프를 20초 동안 주위 모든 파티원에게 부여한다. 이 주는 피해량 버프는 정석 무도 버프와는 별개로 취급되기 때문에 무도가 자신과 마주서기 대상자는 5% 이상의 기댓값을 가진다. 동시에 에스프리 버프를 20초 동안 주위 모든 파티원들에게 부여하기 때문에 이 20초 동안은 에스프리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기교 마무리까지 부채 스택을 넘치지 않게 유지하면서 기교 마무리, 공세의 탱고와 함께 모두 털어버리는 것이 무도가의 버스트 타이밍.
[image]
능력
'''플러리쉬/레벨 72'''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리버스 캐스케이드 시전 가능, 파운틴 폴 시전 가능, 라이징 윈드밀 시전 가능, 블러드 샤워 시전 가능, 부채춤: 절정 시전 가능이 동시에 부여됩니다.
즉시 모든 단일, 광역, 부채춤 프록을 띄우는 스킬. 쿨타임은 60초로 1분 시너지와 맞물리지만 모든 프록이 확률적으로 뜨는 무도가 특성상 쿨타임마다 쓰려면 꽤나 머리를 굴려야 한다. 쿨타임이 돌아온 순간 이미 프록이 띄워진 스킬이 있어 덮어씌울 수 있기 때문.
플러리쉬로 기존 프록을 덮어 씌우는건 상당한 딜손해를 초래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러리쉬 쿨타임이 돌아오기 직전에 프록을 다 털어버리거나 검무를 활용해 프록이 생기는걸 아예 차단할 수도 있고 부득이하게 플러리쉬를 미뤘을 경우 기교 마무리때 늦게 돌아오는 플러리쉬에 맞춰 검무를 먼저 사용해 프록이 뜨는걸 방지하는 등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프록으로 뜨는 광역 프록 스킬은 단일 기본 콤보보다 위력이 높기 때문에 플러리쉬로 뜨는 프록은 전부 털어야 한다. 이 때문에 무도가는 원딜임에도 보스에 붙어야 하는 상황이 꽤나 자주 발생해 반근딜 소리를 듣는다.
[image]
무기 기술
'''검무/레벨 76'''
거리 25m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600
에스프리 50을 소비하여, 대상과 그 주위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50% 감소합니다.
무도가의 고유 자원인 에스프리 게이지를 사용해 시전할 수 있는 스킬.
600의 상당한 위력을 지니고 있어 기교 마무리 버스트 타이밍때 사용하기 위해 평상시에는 에스프리 게이지가 넘치지 않도록 80정도 일때 사용하며 기교 마무리 타이밍에는 게이지가 찰때마다 쓴다. 이외에 용도로는 상술했듯 프록을 띄우지 않는 독자적인 글로벌 쿨타임 스킬이라는 점을 활용해 플러리쉬 쿨타임 정렬에 사용하게 된다.
[image]
능력
'''즉흥 연기/레벨 80'''
범위 6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제자리에서 춤을 춥니다.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 수에 비례하여 에스프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합니다.
전투 중이 아닐 때는 사용해도 에스프리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추가 효과: 범위 안의 파티원이 받는 HP 회복 효과가 10% 향상됩니다.
효과 지속 중에 움직이면 즉시 해제됩니다.
실행 후 자동 공격이 정지됩니다.
무도가의 대망의 만렙 스킬...인데 사무라이 묵상급의 잉여함을 자랑한다. 묵상은 60제 스킬이기라도하지 이건 80제다. 자타공인 최악의 80제 스킬. 묵상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고유 자원을 채워주며 시전 도중에 다른 행동을 하면 시전이 취소되기 때문에 보스 타겟팅이 불가능한 페이즈 전환 타이밍에나 쓰게 된다.
일단은 논글쿨기이기 때문에 글로벌 쿨타임 도중 몽크의 (구)무아처럼 끼워넣어 10의 에스프리 이득을 보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12] 파판 3초 서버틱 특성상 프로그램 등으로 칼같이 계산하는게 아니면 운이 없어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무아와 달리 서버틱까지 계산하가면서 쓸 이유도 거의 없다.
추가 효과 역시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전투 도중에 활용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며 페이즈 전환때 힐러 힐업 부담이나 약간 덜어주는 정도.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잉여한 80제 스킬을 가지고도 상당히 좋은 성능을 가진 무도가의 잠재력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덕분에 가장 체감이 되는건 바로 '''70제 절 던전.'''

3.1. 역할 기술


파이널 판타지 14/역할 기술 항목 참조.

4. 직업 명칭 논란


한국에서의 번역명에 대하여 유저들 사이에 의견이 나뉘었다. 정식 넘버링 파판 시리즈에서의 번역명은 주로 무희이나, 무희는 춤추는 여성을 말하기에 중성명사인 무용수나 댄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비교적 최신작인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NT의 번역명인 댄서일 가능성이 높았으나[13] 이후 공개된 굿즈에서 '무도가'라고 번역되었다. 이때문에 경호원대십자[14]처럼 발번역이라고 비판받았다. 이 번역의 표기로 추정되는 舞蹈家를 검색하면 중국어로 무용가를 뜻한다고 나온다.
무도가라는 명칭이 비판 받은 이유는 "무도가" 라는 단어에서 춤을 추는 직업을 유추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로스트아크에도 무도가라는 직업이 나오지만, 춤을 추는 직업이 아닌 격투가에 가까운 직업군이다. 물론 "가장무도회" 같은 단어도 있으니 무도라는 단어에서 춤을 아예 유추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보통 전문적인 직업으로써 명칭은 일반적으로 "무용수"나 "댄서" 로 불리는게 사실이다.
결국 2019년 제 2차 팬페스티벌에서 무도가라는 단어는 무답가(舞踏家)[15] 라는 단어에서 따왔음을 밝혔으며, 이로 인하여 지금까지 정식 발매한 기존 작품과 이후 발매할 새로운 작품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유저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결국 로스가르 종족의 수정 전 오역인 흐로스가르와 합성한 무도가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생겨버렸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어색한 명칭인 무도가 대신 그냥 무희나 댄서/무용수라고 부르는게 현실.

[1] adjusted dps. 미터기 상의 dps에서 개인 시너지로 오른 dps를 제외한 값.[2] raid-contributing dps. (미터기 상의 dps) + (본인이 부여한 시너지로 다른 파티원이 얻은 dps) - (다른 파티원의 시너지로 본인이 얻은 dps). 즉, 파티 전체의 dps에 본인이 기여한 정도이다.[3] 에스프리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글쿨기 위주인 퓨어딜러에게 마주서기를 주는 것이 좋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직업마다 에스프리 부여 확률에 차이를 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에스프리가 쌓이는 양은 어느 직업이든 비슷하다. 즉, 글쿨 1.94인 몽크나 2.47인 흑마나 에스프리는 비슷하게 쌓이므로 마주서기는 딜 제일 잘 하는 사람한테 주자.[4] 퓨어 딜러인 기공사가 (220+330+440)/3으로 330, 콤보 없이 230 위력 단일기만 있는 음유시인.[5] 후술할 기교 무도도 이에 해당한다.[6] 위의 단점때문에 몹이 많을수록 정석 무도의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몹이 4개체 이상일 경우에는 광역 콤보를 위주로 하고 정석 무도는 버프가 끊기지 않을 정도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7] 후술할 다른 프록들도 위와 동일하다.[8] 리버스 캐스케이드, 파운틴 폴, 라이징 윈드밀, 블러드 샤워[9] 이와 반대로 파티원의 역량에 영향을 받지 않는 퓨어 딜러인 기공사는 어느 쪽이든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다.[10] 공세의 탱고는 중첩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11] 기교 무도는 글로벌 쿨타임을 상당히 잡아먹기 때문에 1500위력을 보고 공세의 탱고에 묻혀 쓰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12] 6m라는 좁은 범위 안에 8명의 파티원이 전부 들어왔을때 얘기다. 단 한 명이라도 범위 내에 없으면 한 자릿수의 잉여한 에스프리를 얻게 된다.[13] 사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완역 위주라 죽음발톱처럼 기존 번역을 참고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14] 대십자를 검색하면 독일 훈장이 나온다.[15] 하지만 이 단어는 일본식 표현이기 때문에 완역으로 현지화를 하겠다는 기존 파이널 판타지 14의 번역 방침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