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시티
탄갱이 존재하는 도시. 탄갱은 바다 밑까지 파고 들어갔다고 한다.
포켓몬체육관으로 무쇠체육관이 있으나 주인공이 도착했을 땐 라이벌이 체육관 문 앞을 지키고 서서, 관장은 탄갱에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라고 한다. 가보면 금 간 바위 사이에 서 있으며, 말을 걸면 바위깨기를 선보인 다음 도전하러 오라고 하며 가 버린다. 여기서 일하고 있는 작업원들에게 말을 걸면 가끔 포켓몬을 갖고 있는 작업원과 배틀할 수 있다. 여기서 렙업하는 것도 괜찮다. 탄갱으로 가는 길 근처에 있는 폐석산에서는 아이템을 꽤 얻을 수 있다. 먹어주고 가자.
그 외에는 화석을 복원시켜 주는 탄갱 박물관이 있다. 탄갱이니만큼 회색시티의 화석 박물관처럼 화석을 전시해놓은 게 아니라 석탄이나 작업랜턴 등을 전시해놓았다.
위쪽으로는 천관산으로 갈 수 있는 도로가 있지만, 미끄러운 진흙길이 유일한 통로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얻기 전[1] 에는 위로 못 간다.[2]
DP버전에서는 석탄을 실어 나르는 듯한 기계가 작동하지 않지만 Pt에서는 석탄을 가득 담고 움직인다.
모티브는 유바리이나 다행히 유바리처럼 망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