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시티

 



'''영원시티'''
'''ハクタイシティ''' ''Eterna City''
'''지도 설명'''
''시간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역사의 모습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마을''
'''표어'''
''옛날을 현재와 잇는 도시''
'''위치'''
'''인접 지역'''
서쪽 ←
205번도로(영원의 숲 방향)
동쪽 →
211번도로(천관산, 봉신마을 방향)
남쪽 ↓
206번도로(무쇠시티 방향)
'''BGM'''

'''낮'''

'''밤'''
신오지방두번째 체육관 관장인 풀타입 전문가 "유채"가 사는 마을이다. 모티브는 아사히카와. 게임내에서 자전거를 얻을 수 있는 마을.[1] 마을 아래쪽은 무쇠시티와 바로 이어져있지만 사이클링 로드라서 자전거가 없으면 내려갈 수 없다.그래서 무쇠시티 클리어 후 영원시티에 가려면 축복시티에서 꽃향기마을을 거쳐가야 한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신오 지방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마을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시골 촌구석 같은 느낌이라고 예상하지만 요즘은 빌딩이 많이 세워져있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않다.[2] 오히려 봉신마을이 더 촌구석 같은 느낌이 나는 편.
마을 윗부분에 조그마한 갤럭시단의 아지트가 있다. 플라티나의 경우 배포로 얻을 수 있는 비밀의열쇠를 얻었을 경우에 이 건물 안의 TV 옆의 벽을 조사하면 로토무의 폼체인지가 가능한 방에 도착할 수 있다.
그리고 또 중간 윗부분에 한약을 파는 건물이 있다. 이 곳에서 파는 부활초는 체육관 관장전이나 사천왕전에서 매우 유용하니 알아두자. 다만 많이 사용하면 친밀도가 내려간다.
그리고 오른쪽 부분에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합쳐진 이상한 형태의 동상이 있다.[3] 다이아몬드/펄 버젼에서는 동상을 조사하면 각각의 포켓몬에 관한 내용이 적힌 석판을 읽을수 있다. 플라티나에서는 석판은 누군가가 떼어갔고 동상 남쪽에 있는 집에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내용을 알려주는데 디아루가와 펄기아에 대한것을 모두 들을 수 있다. 그리고 D/P와 달리 '''세번째 석판'''도 있었단 사실을 들을 수 있는데, 아마 그 세번째 석판이 가리키는 포켓몬은.... 이 석판 3개의 완전한 내용은 장막시티 갤럭시단 이벤트 진행중에 볼 수 있다.
또 전국도감을 받은 후에는 왼쪽 밑부분 건물에 오박사가 있으니[4] 지금까지 자신이 기록한 도감의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현재 플레이 하는 버전이 플라티나라면 전국도감을 받은 후 전설의 3새(프리져, 썬더, 파이어)를 잡도록 하자. 오박사에게 말을 거는 즉시 포켓치의 마킹맵에 세마리의 포켓몬이 보일것이다.[5]
봉신마을과 BGM을 공유한다. 또한 미사용 BGM이 존재한다. #
브금이 좋은 도시로 유명하다.

[1] 다만 초반에는 자전거숍 점장이 갤럭시단에게 잡혀갔기 때문에 바로 얻을 수 없고 갤럭시단 이벤트를 클리어한후에 얻을 수 있다.[2] 이는 NPC의 대사이기도 하다.[3]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트레일러에서는 이 동상의 구체적인 모습이 짤막하게 지나가는데 디아루가의 상반신에 펄기아의 어깨 패드, 날개가 붙어있고 하반신이 펄기아의 것으로 되어 있는 심히 괴악한 생김새다.[4] 팔파크로 가서 팔파크에 있는 오박사에게 말을 건 후에 영원시티로 오박사가 간다. 그 전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5] 애석하게도, 마킹맵의 아이콘은 어떤 포켓몬이든 다 동일하게 나타내기 때문에, 파이어, 썬더, 프리져 중 누가 누구인지 구별 안되는 것은 물론, 엠라이트나 크레세리아도 안 잡은 상태라면 배회하는 포켓몬만 더 늘어나서 일일히 원하는 걸 찾아야 하는 짜증은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