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저
無臣氐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환족의 인물.
대군, 상곡 등에서 봉기를 일으켰지만 조창과 전예가 출정하면서 수레를 이용한 원진을 치고 그 안에서 궁노를 가득 당기면서 가짜 군사를 그 틈에 채워놓자 함부로 진격하지 못하고 흩어져 물러났다가 추격을 받아 패하고 진압되었다.
조창이 무신저를 공격할 당시에는 조조가 장안에 있었는데, 조창이 무신저가 일으킨 봉기를 진압하자 조조가 행재소까지 불러 들였다가 조창이 도착해서 태자가 말한 것처럼 행동하고 전공을 장수들에게 돌렸는데, 이에 조조가 기뻐하면서 조창에게 훌륭하게 자랐다고 했다.
삼국전투기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썬더 호크로 등장해 가비능의 후원을 받아 봉기를 일으켰는데, 조창군과 싸웠으나 패해서 달아났다. 그런데 조창군이 화살에 맞고도 쫓아오고 국경을 넘었는데도 쫓아오자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못 간다면서 항복하는데, 가비능이 조조군이 강해서 귀순해야겠다고 하자 수 만이나 있으면 보고만 있지 말고 싸우라고 화냈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창과의 싸움에서 불리하자 이래 죽나 저래 죽나 죽는 건 매한가지라면서 모두 덤비라고 말하며, 남은 병사들을 이끌고 조조군에게 덤벼들었다.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삼국시대 오환족의 인물.
대군, 상곡 등에서 봉기를 일으켰지만 조창과 전예가 출정하면서 수레를 이용한 원진을 치고 그 안에서 궁노를 가득 당기면서 가짜 군사를 그 틈에 채워놓자 함부로 진격하지 못하고 흩어져 물러났다가 추격을 받아 패하고 진압되었다.
조창이 무신저를 공격할 당시에는 조조가 장안에 있었는데, 조창이 무신저가 일으킨 봉기를 진압하자 조조가 행재소까지 불러 들였다가 조창이 도착해서 태자가 말한 것처럼 행동하고 전공을 장수들에게 돌렸는데, 이에 조조가 기뻐하면서 조창에게 훌륭하게 자랐다고 했다.
2. 창작물에서
삼국전투기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썬더 호크로 등장해 가비능의 후원을 받아 봉기를 일으켰는데, 조창군과 싸웠으나 패해서 달아났다. 그런데 조창군이 화살에 맞고도 쫓아오고 국경을 넘었는데도 쫓아오자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못 간다면서 항복하는데, 가비능이 조조군이 강해서 귀순해야겠다고 하자 수 만이나 있으면 보고만 있지 말고 싸우라고 화냈다.
소설 삼국지 조조전에서는 조창과의 싸움에서 불리하자 이래 죽나 저래 죽나 죽는 건 매한가지라면서 모두 덤비라고 말하며, 남은 병사들을 이끌고 조조군에게 덤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