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 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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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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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즈. 원작보다 어려진듯.
모야시몬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토 마미코. 드라마판 배우는 재일교포인 ちすん(치순).[1]
모농대 농학부 3학년. 미스농대 출신의 미인. 이츠키 케이조 교수의 연구실에 있는 유일한 실습 학부생이다. 그런고로 하세가와 하루카의 유일한 후배. 하세가와 하루카의 연구를 돕느라 지구 반대편까지 왔지만 모은 발효식품들을 들고는 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서 막상 귀국할 때가 되니 하세가와 하루카만 비행기로 귀국하고 무토 아오이는 육로로 귀국하라고 지시하게 된다.
결국 무토 아오이는 지구 반대편에서 일본까지 히치하이킹과 기차 등을 통해 겨우 귀국하게 된다. 지구 반대편에 버려지는 수난을 당했지만, 그 이후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발효식품들을 수집해서 돌아왔다. 첫 에피소드에서부터 발효식품이 터져 검은색의 악취 가득한 액체를 뿜어대는 여자로 등장했다. 혼자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2주 전에 입은 옷을 한 번도 빨지 않고 그대로 입은 채 근성으로 귀국할 정도의 터프한 성격.[2]
사실은 과거 한 남자와 사귀고 있고 그와 동거를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 돈을 모은적이 있지만 그 남자친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그 돈을 갖고 튀어버리고, 그녀는 이 일은 분명 UFO가 납치한 것이다라고 생각해 UFO를 찾아다니고 있다. 현재도 모농대의 UFO 연구회의 회장. 사와키 타다야스는 이를 보고, '''현실도피잖아...''' 라고 츳코미를 걸기도 하였다.[3]
연재진행에 따라 술, 특히 맥주를 매우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돼서 대낮부터 술병을 끼고 헤롱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외모에서도 왠지 자꾸만 눈가의 다크서클이 강조되고 있다. 거의 술주정꾼 수준. 거기다가 약간 양성애자 기질도 있어서 술만 먹었다하면 '''여자에게 들이댄다.''' 술에 취해, 그 전에 이츠키 교수가 만든 미약을 먹은 상태로 오이카와 하즈키와 백합 크리티컬을 쳤다. 그냥 잔건지, 붕가크리를 친건지는 개개인 독자에게 맡긴다(..) 만화책에선 사와키가 바닥에 남아 있는 균을 보고 두 사람이 그날 밤 어떤 자세였는지 추리를 하는데... 자세를 보면 아무래도...[4]
급기야, 그 술 좋아하는 것 때문에 결국은 술김에 미스 농대 재선출이라는 대형사고를 쳐서 학교를 아수라장에 몰아넣었고[5] ,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하즈키한테 미스 농대 자리를 빼앗긴다. 이후에는 맘 편히 주조에 전념하고 있는 듯.
이츠키 제미에서 공부하면서 애착이 생겼는지 하루카를 따라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하루카와는 다르게 현장에서 직접 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힌다. 이 때문에 원작 7권에 해당하는 교내 옥토버페스트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대활약하였다. 리턴즈 마지막 장면에서 3기를 암시하는 떡밥이 깔렸기 때문에, 하루카와 마리가 부각된 스토리 라인 때문에 중반 이후 다소 비중이 줄어든 2기와 달리 3기에서는 주연으로 대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6]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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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즈. 원작보다 어려진듯.
모야시몬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토 마미코. 드라마판 배우는 재일교포인 ちすん(치순).[1]
모농대 농학부 3학년. 미스농대 출신의 미인. 이츠키 케이조 교수의 연구실에 있는 유일한 실습 학부생이다. 그런고로 하세가와 하루카의 유일한 후배. 하세가와 하루카의 연구를 돕느라 지구 반대편까지 왔지만 모은 발효식품들을 들고는 비행기를 탈 수가 없어서 막상 귀국할 때가 되니 하세가와 하루카만 비행기로 귀국하고 무토 아오이는 육로로 귀국하라고 지시하게 된다.
결국 무토 아오이는 지구 반대편에서 일본까지 히치하이킹과 기차 등을 통해 겨우 귀국하게 된다. 지구 반대편에 버려지는 수난을 당했지만, 그 이후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발효식품들을 수집해서 돌아왔다. 첫 에피소드에서부터 발효식품이 터져 검은색의 악취 가득한 액체를 뿜어대는 여자로 등장했다. 혼자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2주 전에 입은 옷을 한 번도 빨지 않고 그대로 입은 채 근성으로 귀국할 정도의 터프한 성격.[2]
사실은 과거 한 남자와 사귀고 있고 그와 동거를 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 돈을 모은적이 있지만 그 남자친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그 돈을 갖고 튀어버리고, 그녀는 이 일은 분명 UFO가 납치한 것이다라고 생각해 UFO를 찾아다니고 있다. 현재도 모농대의 UFO 연구회의 회장. 사와키 타다야스는 이를 보고, '''현실도피잖아...''' 라고 츳코미를 걸기도 하였다.[3]
연재진행에 따라 술, 특히 맥주를 매우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돼서 대낮부터 술병을 끼고 헤롱거리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 외모에서도 왠지 자꾸만 눈가의 다크서클이 강조되고 있다. 거의 술주정꾼 수준. 거기다가 약간 양성애자 기질도 있어서 술만 먹었다하면 '''여자에게 들이댄다.''' 술에 취해, 그 전에 이츠키 교수가 만든 미약을 먹은 상태로 오이카와 하즈키와 백합 크리티컬을 쳤다. 그냥 잔건지, 붕가크리를 친건지는 개개인 독자에게 맡긴다(..) 만화책에선 사와키가 바닥에 남아 있는 균을 보고 두 사람이 그날 밤 어떤 자세였는지 추리를 하는데... 자세를 보면 아무래도...[4]
급기야, 그 술 좋아하는 것 때문에 결국은 술김에 미스 농대 재선출이라는 대형사고를 쳐서 학교를 아수라장에 몰아넣었고[5] , 결국은 우여곡절 끝에 하즈키한테 미스 농대 자리를 빼앗긴다. 이후에는 맘 편히 주조에 전념하고 있는 듯.
이츠키 제미에서 공부하면서 애착이 생겼는지 하루카를 따라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고, 하루카와는 다르게 현장에서 직접 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힌다. 이 때문에 원작 7권에 해당하는 교내 옥토버페스트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대활약하였다. 리턴즈 마지막 장면에서 3기를 암시하는 떡밥이 깔렸기 때문에, 하루카와 마리가 부각된 스토리 라인 때문에 중반 이후 다소 비중이 줄어든 2기와 달리 3기에서는 주연으로 대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6]
[1] 본명 김지순. 오덕들에게는 초성신 그란세이져의 악역 인펙터성인 루시아가 그나마(...) 익숙한 배역인 듯.[2] 그래서 목소리를 들어보면 노토 마미코임에도 노토 같지가 않다.[3] 현실도피도 맞지만, 이 터프한 아가씨가 현실도피할만한 상황이기도하다. 대학 들어가기 전부터 사귀던 남자친구이고, 남자친구가 동거하고 싶다고 해서 공사장 아르바이트까지 해서 돈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편지를 남기고 돈과 함께 사라지면 일반적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그놈 죽인다고 찾아다니거나''' 아니면 '''멘붕하고 그 다음은 인생 막나가는 루트행(술에 빠진다거나)'''이다.[4] 여담으로, 8권 초반에 지역맥주에 대해 무분별하게 까다 데꿀멍했던 사건 직후, 술에 취해 잠들었다 깬 뒤에 "카노 씨가 '''안고 자기 딱 좋은 크기'''라 잘 잤다"란 대사를 하는가 하면, 그 후엔 과거 하루카의 등이 예쁘다고 등짝을 물었던 전적까지 드러났다. (이거, 설마...)[5] 이 때문에 술 빚기를 방해받은 케이가 또 한 번 블랙 고스로리로 변신해 미스 농대 선출에 도전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다만, 미스농대 쟁탈전 선언은 술김이었던 것 외에도 미사토 카오루가 돈벌이를 위해 쟁탈전을 일으키려고 충동질한 게 더해진 탓.[6] 근대, 3기가 나올경우, 옥토버페스트 에피소드가 차지하는 분량은 3기의 절반이 되고 나머지 절반은 마리를 찾기위해 미국으로 여행가는 에피소드가 차지할탠데, 이렇게 된다면 3기 후반엔 공기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