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실무사
1. 개요
등록민간자격 문서실무사는 워드프로세서의 이론과 기능을 공문서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2000년 이후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유지되어 왔으나 2019년 6월 21일 이후로 민간자격으로 전환되었다. 민간자격 전환 이전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시험친 수험생에 대해선 국가공인민간자격으로 효력을 인정해 준다.링크
등급은 1급부터 4급까지 있으며 한글시험과 영문시험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5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며 관련 직종에 종사한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자동갱신이 된다.
1.1. 쓸모
- 학점은행제도에서 4학점을 부여하게 되어 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채용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통 직무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KBS한국어능력시험 1급, 문서실무사 자격증 1급, 정보처리기사 중 하나를 취득하면 최고점인 3점을 부여하는데, 이 중 문서실무사 자격증이 가장 쉽다.
- 인사, 법무, 군종 등 행정계열 특기를 가진 장교와 부사관들이 진급평정때 쓰기 위해 문서실무사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다. 비록 온나라 작업을 행정병들에게 시키고 본인은 놀아도 재직증명서로 갱신할 수 있으니...
2. 필기시험
문서실무사는 1~4급 중 1~3급에 필기시험이 있다. 만약 초등학생 시절 필기 없이 그냥 타자만 쳐서 딴 적이 있다면 4급이다.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1~2급 60문항, 3급 40문항으로 구성된다.
1급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2급~3급 60점 이상 합격이며 과락(매과목 40점 미만)이 적용된다.
1급 필기시험
1. WP 용어 및 기능(20문항)
2. PC 운영체제(20문항)
3. PC 상식(20문항)
2급 필기시험
1. WP 용어 및 기능(20문항)
2. PC 운영체제(20문항)
3. PC 상식(20문항)
3급 필기시험
1. WP 용어 및 기능(20문항)
2. PC 운영체제(20문항)
2014년 현재 OMR답안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되나 향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BT시험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실기시험
실기시험은 속도 시험과 문서 및 표작성 시험으로 구성된다. 속도 시험은 5분간 원문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하는 능력을 테스트한다. 문서 및 표작성 시험은 30분간 기안문을 지시사항에 따라 성문화 하고 붙임문서를 작성하는 능력을 테스트한다. 두 종목 모두 합격해야 실기시험 합격판정이 이루어진다.
2020년 실기 수검용 소프트웨어는 아래아 한글 2010이상 버전이다.
1급 실기시험
속도 정타 1,250타 이상(분당 250타 이상) 합격(* 1오타당 20타 감타, 15오타 초과 실격)
문서 및 표작성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합격(* 체제위반 5점 감점, 오탈자 2점 감점)
2급 실기시험
속도 정타 1,000타 이상(분당 200타 이상) 합격(* 1오타당 15타 감타, 15오타 초과 실격)
문서 및 표작성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합격(* 체제위반 5점 감점, 오탈자 2점 감점)
3급 실기시험
속도 정타 750타 이상(분당 150타 이상) 합격(* 1오타당 10타 감타, 15오타 초과 실격)
문서 및 표작성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합격(* 체제위반 5점 감점, 오탈자 2점 감점)
4급 실기시험
속도 정타 500타 이상(분당 100타 이상) 합격(* 1오타당 5타 감타, 15오타 초과 실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