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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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서 용의 기사의 기술
용의 문장에서 발사할 수 있는 투기포로, 위력은 완전히 발휘하면 산을 관통한다고 한다. 거의 준필살기 수준으로서, 드래고닉 오라를 집중하여 관통력으로 전환한 원거리 공격 기술. 참고로 문장섬에 맞은 부위는 용의 문장과 똑같은 형태 그대로 관통된 상처가 남는다고 한다.
작중에 제일 처음 등장한 것은 귀암성을 추적하던 흉켈이 초룡군단에게 멸망한 카알 왕국에서 생존자를 만났을 때였다. 그의 형인 홀킨스[1] 의 시체에서 문장섬의 흔적인 용의 문장의 상처를 발견한 것으로, 이에 타이의 위기를 알아차리고 서둘러 복귀, 포프의 위기에 타이밍 좋게 등장할 수 있었다.
딱히 준비동작이 필요없고, 스피드도 위력도 절륜한 수준이라 견제기뿐만 아니라 뜬금포로서의 효과도 높다. 바란전에서 바란이 타이의 빈틈을 이 기술로 유도해내기도. 하지만 투기검 <오오라 블레이드>이나 도르오라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사용빈도는 크지 않다.
여담이지만 문장에서 발사한다는 것 때문인지 타이는 쌍룡문을 각성한 후 이 기술을 사용하자 문장섬이 2개가 나갔다. 하지만 위력이 다른 기술에 비하면 별로여서 마력로를 파괴하기 위해 한 번 사용한 이후 사용된 적이 없는 비운의 기술.
1. 소개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서 용의 기사의 기술
2. 상세
용의 문장에서 발사할 수 있는 투기포로, 위력은 완전히 발휘하면 산을 관통한다고 한다. 거의 준필살기 수준으로서, 드래고닉 오라를 집중하여 관통력으로 전환한 원거리 공격 기술. 참고로 문장섬에 맞은 부위는 용의 문장과 똑같은 형태 그대로 관통된 상처가 남는다고 한다.
작중에 제일 처음 등장한 것은 귀암성을 추적하던 흉켈이 초룡군단에게 멸망한 카알 왕국에서 생존자를 만났을 때였다. 그의 형인 홀킨스[1] 의 시체에서 문장섬의 흔적인 용의 문장의 상처를 발견한 것으로, 이에 타이의 위기를 알아차리고 서둘러 복귀, 포프의 위기에 타이밍 좋게 등장할 수 있었다.
딱히 준비동작이 필요없고, 스피드도 위력도 절륜한 수준이라 견제기뿐만 아니라 뜬금포로서의 효과도 높다. 바란전에서 바란이 타이의 빈틈을 이 기술로 유도해내기도. 하지만 투기검 <오오라 블레이드>이나 도르오라에는 당연히 미치지 못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사용빈도는 크지 않다.
여담이지만 문장에서 발사한다는 것 때문인지 타이는 쌍룡문을 각성한 후 이 기술을 사용하자 문장섬이 2개가 나갔다. 하지만 위력이 다른 기술에 비하면 별로여서 마력로를 파괴하기 위해 한 번 사용한 이후 사용된 적이 없는 비운의 기술.
[1] 카알 왕국 최강의 기사라고 한다. 검술도 뛰어나서 바란(물론 이때의 바란은 용의 문장을 일체 발동하지 않은 상태지만 말이다...)과도 어느정도 대적할 수 있을 정도의 강자였으나, 문장섬을 쓰기 위해 진마강용검을 납도한 것에 방심하여 그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마무리 지으려다가 바란이 기습으로 발사한 문장섬에 의해 단번에 심장이 관통되어 바로 그 자리에서 끔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