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라이베리아 관계
1. 개요
미국과 라이베리아의 관계. 양국은 19세기부터 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현재에도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19세기에 미국내의 흑인 노예들이 지금의 라이베리아 지역으로 이주했다. 이후 라이베리아는 미국령 라이베리아라는 이름으로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847년 독립을 선언했으며 1848년 미국은 독립을 승인한다. 라이베리아는 독립 이후 친미 국가로 발전했다. 하지만 라이베리아 지역에 새롭게 정착한 흑인 노예들과 토착민간의 갈등이 시작되면서 라이베리아는 토착민과 흑인 노예간의 내전이 발생되었다.[1] 라이베리아에 정착한 흑인 노예들은 미국의 문물을 전파하는 등 라이베리아는 미국과 매우 가까운 관계로 발전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냉전당시에 라이베리아는 주변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교류가 많았다. 미국도 라이베리아와 매우 가까웠고 라이베리아의 독재 정권을 지원하는 등 미국은 라이베리아를 지원했다.
2.2. 현대
라이베리아내에는 19세기에 미국에서 이주한 흑인 후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미국식 문물을 받아들이는 등 매우 가깝다. 라이베리아도 미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인데 라이베리아식 영어가 미국 영어를 바탕으로 생겨났다.
3. 관련 문서
[1] 라이베리아내의 내전은 20세기까지 이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