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외교
1. 개요
한국어 자막이 없어도 이해 가능한데 한국,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 태평양쪽 동맹이고 나토가 대서양쪽 동맹이다
유럽 선진국들[1] 과 바로 위의 캐나다, 그리고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뉴질랜드 등의 같은 서양 국가들 및 동아시아의 부유한 선진국들인 일본, 한국, 중화민국(대만), 동남아 및 서남아시아의 지역강국인 태국과 싱가포르, 인도,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주요 동맹 관계를 맺고 있으며 소련 붕괴 후에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일대 국가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2] 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이 반미 감정을 가진 경우가 많더라도 정부는 미국과 친한 나라[3] 는 수두룩하다.
2. 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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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군사기지가 있는 국가들#[4]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고 있으며 패권주의를 추구하는 '''대표적인 패권 국가'''이기도 하다.[5]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민들은 대부분 미국 내 일에만 관심이 있고 세계 정세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향이 '''매우''' 심각한 편이다. 물론 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이건 좀 심하다는 자조적인 의견이 미국 자국 내에서도 종종 나오는 편.
그리고 사실 미국 수뇌부도 막강한 영향력이나 이미지에 비하면 국제정세를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어리버리한 모습을 종종 자주 보이기도 한다.[6][7] 대국이 가지는 전형적인 한계라고는 하지만 가끔은 정도가 너무 심해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더구나 그 국가가 미국의 국익과 관련이 없는 경우엔 더 심각하다. 미국에게 있어서 인지도가 높은 나라는 모두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국가''' 혹은 '''훗날 미국에게 있어서 잠재적 위협이 될 국가'''들 뿐이다.
2.1. 미국의 현 적대국 목록
차기 대권주자 마르코 루비오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IS를 적으로 뽑았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5년 미국 국방부 부장관 로버트 워크도 이란·중국·북한·러시아·IS를 5적으로 뽑았다. 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들과 힐러리 클린턴의 중국 디스 중앙일보, 연합뉴스, 세계일보
위키리크스 폭로에 의하면 힐러리가 북핵 관련해서 중국을 포위하자는 주장을 했었다고한다.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정권 들어서 쿠바와 국교를 정상화하고 이란과도 핵 협상을 하고 차라리 수니파 세력 말고 시아파 세력으로 중동 질서 유지하자는 흐름도 있어서 또 좀 변할수가있다.[8]
러시아는 유로마이단으로인해 미국이 유럽 연합과 연대하며 러시아와 매우 관계 안 좋은건 분명하고 중국과도 경제적으로는 꽤 밀접하지만 안 좋은편이다. 미중관계 참고.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는 차기 5대 위협으로 북한 핵, 대 러시아 관계, 대 중국 관계, 이슬람국가(IS), 사이버 전쟁을 뽑았다. 연합뉴스
2016년 미국 국방부 장관 애슈턴 카터의 5대 위협. 북한, 중국, 러시아, IS, 이란, 연합뉴스
2.1.1. 러시아
소련 붕괴 후 중진국인 러시아는 소련 때 보다 약해졌으나, 군사적에서 만큼은 미국이 쉽게 무시하기 어려운 상대다. 현재로서는 적대적 관계에 가깝지만 언제까지 적대적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이견도 있다. 중국의 부상은 미국 뿐 아니라 러시아에게도 좋은 소식만은 아니다. 1972년 닉슨-마오쩌둥 회담처럼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과 협력한것 처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수도 있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러시아와 미국 모두 반중정서를 일으키기 충분했으며 한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친러 정책으로 러시아 역시 중국을 견제하고자 미국을 잠시나마 지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2.1.2. 중국
냉전이 끝난 후 러시아 외에 주요 경쟁국을 찾아보면 중국을 꼽을 수 있다. 중국은 21세기 미국의 경쟁국으로(미국 VS 중국 참고) 인구 수와 천연자원을 통한 경제 성장을 바탕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미국에 우호적이기는 하지만 유럽 연합도 경제적, 군사적으로 미국에 맞설 수 있는 주요 세력으로 꼽히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한국,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이 미중 패권 경쟁에서 미국 전략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2.1.3. 멕시코
조지 프리드먼은 《100년 후》를 집필하며 멕시코가 2080년대 정도면 미국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히스패닉 위협론 주장은 '''새뮤얼 헌팅턴''' 교수도 했었다.
멕시코는 미국과 육상 국경을 맞대고 있다. 미국의 핵잠수함과 원자력 항공모함, 대륙간 탄도미사일, 핵무기의 장점을 무력화시킨다. 국경을 맞대고 있어 이런 병기의 긴 사정거리의 이점이 소멸한다.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미국의 주만 해도 텍사스, 캘리포니아, 그리고 애리조나와 같이 미국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주들이다. 멕시코는 육상전력만으로 초단시간에 미국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고로 미국을 이기거나 상대하고 싶다면 멕시코를 움직여야 한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있는데 1차 대전 당시의 독일이 그랬다. 멕시코는 기겁하며 거부했고[9] 후에 이 사실을 알아낸 미국은 독일을 말그대로 '''털었다.'''
그리고 멕시코도 어디까지나 다른 나라들에 비해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지 정말 미국이 심각하게 걱정해야 할 정도는 아니다. 멕시코는 미국의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미국을 적으로 돌린다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미국의 우방국들의 지원과 제재까지 합해지면 일은 더욱 더 커진다. 더해서 미해군은 내륙 깊은 곳에까지 큰 영향은 못주지만 여전히 멕시코 바다의 모든 배들을 고철로 만들 수 있고 항구와 수도 등에 미사일 세례를 선사할 수도 있다. 그리고 미국의 최대 강점인 '''공군'''도 있다. 멕시코 육군이 미 육군을 압도할 정도의 수준이 아닌 이상 후방에서 계속 생산해내는 전폭기들의 지옥불에 상당한 전력을 잃을게 뻔하고 그 전력으로 초강대국의 최강 육군을 상대해내야 한다.
전쟁 외적으로도 멕시코는 위협적이다. 프리드먼의 분석에 따르면 다른 미국 이민자들은 죄다 먼 바다로 본토와 떨어져 있기에 미국 문화에 동화되는 반면 미국 남부의 멕시코 이민자들은 멕시코와 연결이 되어 있기에 그들의 문화를 버리지 않고도 미국에서 살아가며 영향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는 거의 주류인 백인 인구를 따라잡고 있어서 백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미국내 인종을 이루고 있다. 특히 뉴욕이나 캘리포니아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다. 더구나 이들은 중저임금 육체노동을 담당하고 있는지라(환경미화, 건설, 농업등) 이들이 미국에서 떠날 경우 당장 미국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기 곤란할 지경이다. 즉, 미국을 장악한 히스패닉들이 멕시코 친화적인 정책을 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1.4. 중남미
중남미에서는 전통적으로 미국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으나 냉전을 거쳐 지금은 미국에게 당할 대로 당한(…) '''중남미에서 반미주의도 그만큼 거세게 불어서''' 곤란을 겪고 있기도 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는 중국, 러시아 편에 붙었다. 또, 일부 중남미 국가들은 대중 무역 의존도가 대미 무역 의존도를 제치고 중국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가 되기까지 했다. 중남미의 반미사례로는 코소보 승인 거부 움직임(심지에 미국 바로 밑에 육지로 연결된 멕시코조차도 코소보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 2010년~2011년경에 대다수의 중남미 국가들의 팔레스타인 공식 승인, 그리고 오디세이 새벽 작전 때 서방세계의 군사개입을 비판, 비난했던 것, 시리아 내전 때 시리아 정부의 잘못에는 침묵하고 오히려 미국의 군사개입 반대, 2014년 크림 위기 관련 UN 총회 투표에서 차라리 기권표를 행사함으로써 미국 편에 투표하길 거부한 일 등이 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들과 반미#s-2.3, 친중, 친러, 라틴아메리카 해방사 항목 참고. 실제로 일부 중남미 국가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추축국이 승리해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지길 은근히 바라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9.11 테러 당시에 반응도 그렇고.
아래는 그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이 예시들을 보면 중남미에서 괜히 반미 감정이 나타나는게 아니다.
- 이란-콘트라 사건
- 미국은 선거로 선출된 칠레의 살바도르 아옌데 정부를 전복한 독재자 아우구스트 피노체트의 쿠데타를 후원했다. 다만 피노체트는 칠레의 경제성장이라는 업적을 이룬사람이라 그런지 좌파정권 집권 이후에도 어느정도 친미정책을 펼치고 있다.
- 1976년 3월 미국은 아르헨티나 군부의 쿠데타를 암묵적으로 지원해 이사벨 페론 정부를 전복시키고 독재자 호르헤 비델라가 대통령이 되게했다. 그 결과 어린이들을 비롯한 10만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자국의 회사들을 미국에게 헐값으로 매입해버렸다. 그 결과 한때 선진국이라고 불리던 아르헨티나의 경제는 예전의 위상을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버렸다.
다만 최근 들어 위상에 비해 좋지못한 러시아의 경제상황과 중국의 중화사상 및 갑질로 인해 중남미의 대미감정은 중립적으로 변하는 추세이다.
2.1.5. 중동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을 때, 그 책임을 추궁하려는 나라나 국제기관은 드물었다. 만약 다른 나라가 비슷한 사건을 일으켰다면, 유엔과 국제사회에서 제재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결국 국제사회는 힘의 원리에 의해 돌아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인도주의'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된 미국의 군사 개입은 상당수가 미국의 패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는 비판도 많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은 그레나다, 리비아, 파나마, 이라크, 소말리아, 유고슬라비아를 개입하거나 직접 침공했다. 대표적인 피해사례국은 이라크로, 1991년 사담 후세인의 쿠웨이트 침공에서 비롯된 제2차 걸프전에서는 20만 명이 넘는 이라크인들이 죽었고, 그 뒤 10년 동안 지속된 경제 제재 때문에 150만 명이 사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뒤이은 이라크 침공으로 60만명 이상이 죽었다.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문제: 1948년 건국 당시 이스라엘 정부는 폭력을 사용해 75만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추방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수십억 달러의 원조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1973년 제4차 중동전쟁이 벌어지자 이스라엘 편에서 군사적 충돌에 직접 개입했다. 물론 수에즈 운하 사태처럼 말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말이다.
서방 기성 언론은 중동 지역의 테러리스트 단체들을 "악마"로 묘사하는 데 여념 없었지만 악명 높은 이스라엘 총리 아리엘 샤론에 대해서는 그다지 거론되지 않았다. 샤론은 1982년 레바논을 침공해서(레바논 침공) 병원과 학교에 폭탄을 퍼부었고,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을 불도저로 밀어 버렸다. 이 때 적어도 1만 9천 명 정도가 죽었는데 대부분 민간인이었는데도, 그와 이스라엘이 중동 지역에서 벌인 끔찍한 테러는 큰 비난을 받지 않았다.
- 미국은 1965년 인도네시아에서 무려 50만 명 이상을 학살한(65년~66년)# 수하르토 군사 쿠데타를 후원했다. 이른바 태평양의 반공정권을 위한 것이었다. 1975년 미국은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를 점령해 70만 명의 인구 가운데 15만 명을 학살하는 일을 흔쾌히 승인했다.
- 미국은 앙골라[10] 에서 좌파가 집권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우익 군벌집단인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UNITA)을 적극 후원했다. CIA는 처음부터 UNITA에 무기를 제공했다. 그 후 20년에 걸친 유혈 낭자한 내전으로 7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학살당한 사람 가운데 3분의 2가 어린이였다. UNITA는 촌락에 지뢰를 매설하는 등 주로 민간인을 공격했다. 그 결과, 6만 5천 명의 사람들이 다리가 잘렸다.
- 1999년 4월에 미국과 NATO는 세르비아와 코소보를 78일 동안 폭격했다. 어린이, 병원 환자, 노인 등은 모두 자신들에게 폭탄이 떨어질 것이라는 경고를 전혀 듣지 못했다. 당시 나토는 세르비아의 밀로셰비치가 코소보인들을 "인종 청소"했다는 것을 폭격의 근거로 삼았다. 반면 미국은 나토 동맹국인 터키가 저지른 쿠르드족 말살 정책에는 침묵했다는 비판을 받는다.
다만 이라크 전쟁과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그리고 경제위기의 후유증으로 2010년대 초에 접어든 현재는 이전에 비해서는 국제적인 관심이 많이 줄어든 상태.[11] 적극적인 국제적 개입의 성과가 별로 좋지 않은 데다가 월가의 도덕적 타락과 전세계적인 거품 붕괴가 겹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으면서 미국인들이 나라 안 문제에만 전념하자는 인식을 갖게 되었기 때문.[12]
중동에서는 영향력이 예전보다 조금 적어졌지만,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해 이란을 견재할 목적으로 최근 중동판 NATO 창설 떡밥이 떠오르고 있다.#[13]
2.1.6. 북한
북한은 이제 거의 몇 안 남은 미국의 적대국이긴 하지만 미국뿐 아니라 주변의 4개국(일본,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들의 국력과 넘사벽인 격차가 있으므로(...)[14] 가끔 가다 미사일이나 핵실험, 또는 특별한 사건을 일으키거나 포 쏘는걸 반응하는것 외에는 자주 신경을 쓰지 않는다. 게다가 중국을 아예 견제를 하려고 일부러 북한과는 무력보다는 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2. 미국의 전 적대국 목록
2.2.1. 유럽 선진국
미국의 명시적, 묵시적 적대국가는 항상 있어왔다. 미국의 건국(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초기에는 영국을 비롯한 구 서유럽 세계가 미국의 라이벌이었다.
2.2.2. 주변국(영국령 캐나다, 멕시코)
영국의 경우 미국과 전쟁을 하여 워싱턴까지 점령했던 나라다. 러시아가 지배하던 알래스카를 미국이 구입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영국령 캐나다에 대한 견제였다. 그러나 현재 독립한 캐나다는 미국과 같은 NATO 회원국이자 서방세계 국가로서 서로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자국 영토의 삼면이 미국 즉 아메리카 합중국의 영토로 포위되어 있으므로 역시 캐나다보다는 멕시코를 움직여야 미국과의 승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로 1차대전 시기 독일 제국이 미국과 한판 붙기 전인 1910년대 중후반에 멕시코를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던 시도가 있다. 당시 멕시코는 멕시코 혁명의 과도기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막장인 상태는 아니었다.이른바 '치머만 전보 사건', 치머만(Zimmerman)은 주미 독일 대사의 이름이다.
2.2.3. 동맹국, 추축국
양차대전 모두 연합국측으로 참전한 미국에게 동맹국과 추축국은 적대세력이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기의 독일 제국은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수행하여 미국의 대독여론을 악화시켰고, 제2차 세계대전기의 일본 제국은 진주만 공습을 일으켜서 수많은 미국인들의 격렬한 분노를 샀다. 현재 대다수의 동맹국, 추축국 국가들은 친미 국가들이다.
2.2.4. 제2세계
유럽의 선진국들(영국, 프랑스 등)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몰락한 이후 냉전이 닥쳤다. 이 시기에 소련과 공산국가들이 새로운 경쟁 상대로 부상한다. 소련은 전성기 때에는 군사 부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와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였다.
3. 미국 대사 목록
거의 전 세계에 미국 대사가 주재하고 있다.
* CD: Career Diplomat(직업 외교관), PA: Political Appointee(정무관), UNK: Unknown(불명)
* 필요 시 비고란에 주석으로 표기하며, 각주명은 그 국가명으로 할 것.
* 대사가 교체되어 새로운 대사가 부임하거나 공석이어서 대사대리가 맡을 경우 최신 자료로 바꿀 것.
* 대사대리의 경우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아니면 구분을 UNK(Unknown)으로 할 것.
* 만약 한 명의 대사가 복수 국가의 주재대사직을 겸임할 경우 해당 국가를 모두 적고, 주석에 표기할 것.
예를 들어 주이탈리아미국대사는 주산마리노미국대사직을 겸임함.
4. 지역별 관계
4.1. 6자회담 당사국
4.2. 유럽
- 미영관계
- 미국-아일랜드 관계
- 미독관계
- 미불관계
- 미국-네덜란드 관계
- 미국-스페인 관계
- 미국-이탈리아 관계
- 미국-폴란드 관계
- 미국-우크라이나 관계
- 미국-아르메니아 관계
- 미국-터키 관계
4.3. 아시아
- 미국-몽골 관계
- 미국-대만 관계
- 미국-홍콩 관계
- 미국-티베트 망명 정부 관계
- 미국-베트남 관계
- 미국-필리핀 관계
- 미국-미얀마 관계
- 미국-이스라엘 관계
- 미국-이란 관계
- 미국-이라크 관계
- 미인관계
- 미국-파키스탄 관계
4.4. 아메리카
- 미국-캐나다 관계
- 미국-멕시코 관계
- 미국-과테말라 관계
- 미국-온두라스 관계
- 미국-엘살바도르 관계
- 미국-푸에르토리코 관계
- 미국-쿠바 관계
- 미국-도미니카 공화국 관계
- 미국-베네수엘라 관계
- 미국-바베이도스 관계
- 미국-브라질 관계
- 미국-바하마 관계
4.5. 아프리카
4.6. 오세아니아
4.7. 기타
5. 미국이 맺은 조약
6. 미군의 해외 파병
7. 관련 문서
[1] 영국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등. 그외 공식적으로는 중립국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아일랜드도 사실상 동맹국으로 취급하고 있다.[2] 러시아의 입김 때문에 방해받고 있는 상황이다.[3] 브라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들 일부와 사우디아라비아등의 중동 국가들[4] 밝은 하늘색은 1000명 이상의 군사가 있는 곳, 어두운 청록색은 100명 이상, 보라색은 군사 시설을 활용하고 있는 곳. 우타파오 공군기지 및 사격장이 있는 태국과 셈바왕 해군기지가 있는 싱가포르, 다윈 해병대 기지가 있는 호주 등이 포함된다.[5] 중국의 경우에는 공식적으로 패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미국 때문에...[6]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은 연평도 포격 사태때 '우리는 북한 편입니다.'라는 실언까지 했다. 사실 해외에서 North Korea와 South Korea를 헷갈리는 사람이 적지 않긴 하지만...그래도 부통령 후보까지 했다는 사람이 헷갈려서야(...) 하지만 페일린은 이런 실수를 저지른 게 한두 번이 아니어서 미국에서도 그냥 웃음거리로 삼고 말았다.[7] 문제는 이 국제정세의 몰이해가 빚은 참사가 한두번이 아니다. 때문에 국제정세에 대한 몰이해가 아니었다면 많은 미국이 외교적으로 진 사례들의 다수가 미국이 이긴 것으로 변했을지도 모른다.[8]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금 이란과 미국과의 관계가 경색되는 것같은 인상을 많이 주고있다. 당시에 도널드 트럼프가 임명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대이란 강경파였다.[9] 당신이라면 그러겠는가? 멕시코는 미국의 도발에 정당하게 대응했지만 , 쳐맞고 땅까지 뺏긴 슬픈 과거도 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도와주었다간 개털릴게 뻔하기 때문이였다.[10]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적인 공산국가였다.[11] 당장 시리아 내전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것만으로도 답이 나온다. 물론 행정부는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듯하지만 국민여론은 말 그대로 무관심 그 자체. 멀리 떨어진 유라시아 서남부에서 국제전도 아니고 내전으로 사람이 죽건 돌풍이 불건 무슨 상관이냐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미국으로 하여금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같은 전쟁에 늦게 참전한 경우다. 물론 자신들의 국익에 위협이 되는 행위들이 있고 나서야 움직였어도. 게다가 부시 행정부 시절 중동문제에 막무가내식으로 개입했다가 패가망신한 경험때문에 예전과 같이 중동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당장 이라크에 개입했다가 ISIS같은 최악의 집단이 등장하는 단서를 제공했고,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역시 오히려 탈레반이 상당수 지역을 다시 장악하는 등 역효과만 나타내는 결과를 만들어서 미국 역시 이제는 신중해진 편이다.[12] 심지어 일부 매파성향의 미 정치인들조차 국제문제보다 내정에 더욱 관심을 써야할때라고 목청을 높이는 지경이다. 미국의 경제력이 예전만 못한 상황에 외부문제 신경쓸 겨를이 어디있느냐는 것. 쉽게 말해 "내 코가 석잔데 남 신경 쓸 겨를이 어딨냐?'는 논리.[13]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상당히 미지수인 것이 우선 중동국가들 간의 갈등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당장 시리아 내전 처리문제로도 상당한 골치를 앓고있는데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그리고 아랍 에미리트가 카타르와 국교 단절을 선언한 이후 카타르와의 국교문제까지도 걸려있다보니 낙관적인 분위기가 아니다. 여기에 터키 역시 아랍문제에 간여하기 시작하면서 아랍국가들이 머리를 싸매고 있는 지경이다. 게다가 오랜 세월 지속되는 종파분쟁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더더욱 암울함을 더하고 있다.[14] 2020년 현재 미국이 최상위급이고, 일본, 중국, 러시아, 한국도 국력이 상위권이다.[호주] 본래는 해리 해리스가 주호주미국대사로 지명되었으나, 국무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의 제안으로 주한미국대사로 재지명되면서 도로 공석으로 돌아왔던 안습한 역사가 있다(...). 결국 새로운 주호주미국대사가 임명되기까지는 '''6개월'''을 더 기다려야 했다(...). 보면 알겠지만, 5개의 눈에 속하는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중 가장 마지막으로 대사가 임명되었다(......).[바베이도스] 다음 6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앤티가바부다, 도미니카, 그레나다,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코모로]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마다가스카르[피지] 다음 4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키리바시, 나우루, 통가, 투발루.[프랑스]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모나코[가봉]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상투메프린시페[기니비사우]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세네갈.[이탈리아]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산마리노.[몰디브]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스리랑카.[모리셔스]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셰이셸제도[뉴질랜드]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사모아[파푸아뉴기니] 다음 2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솔로몬제도, 바누아투.[필리핀] 성 김(한국명 김성용) 현 필리핀 대사는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한 바 있다.[소말리아] 대사관 업무는 케냐 대사관에서 대행. 미국은 소말리아와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없음. 마지막 주소말리아미국대사는 제임스 비숍이었으며 주소말리아미국대사관은 1991년 1월 5일을 끝으로 폐쇄되었다.[대한민국] 본래는 주호주미국대사로 지명되었으나, 국무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의 제안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국대사로 재지명했고, 그대로 확정하여 주한미국대사를 지내고 있다. 결국 호주는 새로운 주호주미국대사가 오기까지 수 개월을 더 기다려야 했다(...). [스웨덴] 북유럽 국가중에 유일하게 주미국대사가 없다(...). 진짜다...[스위스] 다음 1개 국가주재대사직 겸임.: 리히텐슈타인.[탄자니아] 현 대사대리는 한국계 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