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P.E.K.K.A

 



1. 개요
2. 레벨별 스탯
3. 성능
3.1. 장점
3.2. 단점
4. 변천사
5. 업데이트 내역
6. 카운터 카드
7. 기타


1. 개요


[image]
미니 P.E.K.K.A / Mini P.E.K.K.A / ミニP.E.K.K.A

아레나는 나비 출입 금지 구역입니다. P.E.K.K.A가 나비에 정신이 안 팔려야 때려 부수는 데만 집중하니까요.[1]

The Arena is a certified butterfly-freezone. No distractions for P.E.K.K.A, only destruction.

이 카드가 잠금 해제되는 아레나
[image]
훈련 캠프
<rowcolor=#fff> 공격 속도
[image]
공격 대상
[image]
속도
[image]
사정거리
[image]
엘릭서 비용
[image]
희귀도
[image]
유형
[image]
1.7초
지상
빠름
근접:근거리
4
희귀
유닛
말 그대로 P.E.K.K.A의 미니 버전이다.

2. 레벨별 스탯


<rowcolor=#fff> 레벨
[image]
체력
[image]
피해량
[image]
초당 피해량
[image]
3
642
340
200
4
706
374
220
5
776
411
241
6
853
452
265
7
937
496
291
8
1027
544
320
<rowcolor=#fff> '''9'''
'''1129'''
'''598'''
'''351'''
10
1239
656
385
11
1360
720
423
12
1496
792
465
13
1643
870
511

3. 성능


'''Pan-cakes(팬-케익스)''' (소환시)

기존 P.E.K.K.A에서 기동성을 대폭 늘리고 체력과 엘릭서를 대폭 줄여서 경량화시킨 유닛.
페카와 미니 P.E.K.K.A의 피해량은 생각보다 차이가 적다.[2] 엘릭서 대비 미니 P.E.K.K.A의 DPS가 더 높을 정도.
특히 광부 덱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미니 P.E.K.K.A의 머리 위에 미니언 패거리를 놓으면 미니 P.E.K.K.A가 잘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광부 덱을 상대할 때 상대가 무엇을 냈는지 자세히 보지 않은 채로 미니언 패거리만 처리하고 안심하고 있다가 타워가 터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3]

3.1. 장점


  • 매우 높은 피해량
미니 P.E.K.K.A의 피해량은 9레벨 598, 만렙 870[4]으로 엘릭서 대비 흉악한 공격력[5]을 지녔다. 이는 동레벨 머스킷병과 마법사의 체력과 같아 파이어 볼+감전에 원킬당하는 원거리 딜러들은 한방에 순삭낼 수 있으며 우직하게 들어오는 건물 공격 유닛들도 빠르게 잘라낼 수 있어 수비에 큰 효율을 발휘한다. 또한, 수비에 성공하면 역공을 가할 수 있는데 타워 앞까지 돌격하는 데 성공하면 미니 P.E.K.K.A가 타워를 한번 공격할 때마다 주는 피해가 엄청나다.[6] 이러한 점 덕에 대부분의 단일 공격 유닛[7]에 매우 강하며 다른 카드들과 조합해 주력 딜러로 쓸 수 있다.
  • 매우 빠른 첫 공격 속도
미니 P.E.K.K.A가 다른 쟁쟁한 4엘릭서 근접 공격형 유닛들[8]과 경쟁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 프린스처럼 소환하자마자 사정거리 내에 든 적이나 어느 정도 이동 후 처음으로 마주친 적에게 공격 속도로 인한 지연 없이[9] 바로 첫 공격을 시전한다.[10] 이 장점이 엄청난 이유는 바로 위 장점 때문인데, 첫 공격 속도가 약 0.5초[11]밖에 안 되면서 그 한 대의 데미지가 머스킷병은 한 방에 자를 정도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딱히 손쓸 틈도 없이 상대 유닛의 체력을 대폭 깎거나 아예 죽일 수 있다. 또한, 미니 P.E.K.K.A가 공격을 할 때도 상당히 큰 장점인데, 이동 후 첫 공격이 즉발이기 때문에 공격의 데미지 판정이 들어가기 직전까지만 살아있어도 상대 타워에 데미지를 박을 수 있다. 때문에 판에 미니페카가 있다면 버저비팅이나 서든데스를 쉽게 볼 수 있다.
  • 준수한 생존력
미니 P.E.K.K.A가 가장 많이 비교되는 유닛들은 바로 나무꾼암흑 마녀다. 셋 모두 4엘릭서 근접 공격형/폭딜러형 유닛이기 때문. 미니 P.E.K.K.A는 비록 이들처럼 특수한 능력으로 인한 높은 전략적 활용도나 빠른 공격 속도/긴 사정거리 등을 지니진 않았지만, 생존력이 우수하다. 미니 P.E.K.K.A는 암흑 마녀와는 달리 번개 마법을 맞고도 살아남으며, 나무꾼과 달리 스파키에게 한 방에 죽지 않는다. 이렇듯 방어 면에서 두 경쟁자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며, 그 체력 덕에 어느 정도 데미지를 탱킹한 후 역공을 나가기도 더 쉽다.

3.2. 단점


  • 느린 공격 속도
공격 속도의 공백이 1.7초로 꽤 느린 편이다. 게다가 어그로도 잘 끌리고 단일 유닛에 단일 공격이다 보니 쪽수 계열 유닛에 매우 취약하다.[12] 다만, DPS를 따졌을 때 오히려 스파키[13]보다 훨씬 높다.
  • 넓은 어그로 범위
이동 속도가 빠름이라 다른 근거리 유닛보다 상대 유닛에 의한 어그로가 더 잘 끌리는 편이다.[14] 이 특성 때문에 미니 P.E.K.K.A는 막는 처지에선 해골 병사만 잘 놔도 막을 수 있고, 쓰는 쪽에선 이렇게 해골 병사에게도 쉽게 무력화되기 때문에 공격용으로 써먹기가 상당히 힘들다.
  • 짧은 공격 사정거리
미니 P.E.K.K.A의 사정거리는 근접:근거리인데, 이로 인해 근접:중거리나 근접:원거리 유닛들을 상대할 때 선타를 맞고 시작하게 된다. 전에는 미니 P.E.K.K.A의 체력이 아주 조금 남았더라도 상대방 유닛의 사정거리가 근접:중거리 이하에 공격 속도 또는 선딜이 미니 P.E.K.K.A보다 길 경우 한 대는 때리고 죽을 수도 있었는데, 미니 P.E.K.K.A의 공격력이 워낙에 강한 만큼 상당히 유용했는데, 이제는 이런 맞다이(?)가 이론상 근접:근거리 한정으로만 가능하게 되었다. 문제는 대부분의 근접:근거리 유닛들은 미니 P.E.K.K.A보다 공격 속도와 선딜 모두 빠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으로, 이 때문에 상대방 유닛을 아슬아슬하게 못 죽이고 죽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거기다가 전처럼 타워를 아슬아슬하게 한 대 때리고 죽는 모습도 보기 힘들어진 편.

4. 변천사


초창기에는 물량에 약한 것이 부각되어 잘 쓰이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미니 P.E.K.K.A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어가면서 인기가 점점 높아지게 되었다.
나무꾼이 등장했을 때도 크게 입지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초창기엔 나무꾼이 미니 P.E.K.K.A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능력치[15] 때문에 고인 취급을 받았다.
특히 자독 덱이 큰 인기를 끌었던 2016년 8월은 미니 P.E.K.K.A의 전성기로, 자독 덱의 주력 딜러로써, 그리고 자독 덱을 막는 수비 유닛으로써 크게 주목받았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덱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이후 8/24 패치로 비슷한 역할인 나무꾼이 사기급 버프를 받고 볼러가 상향된 후 볼러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독 덱의 주력 딜러 자리는 프린스에 많이 뺏겼지만 다른 덱에서는 여전히 자주 사용되었다. 오죽하면 너프시켜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그러나 10/20 패치를 기점으로 메타가 격변하면서 미니 P.E.K.K.A의 입지가 급격하게 낮아졌다. 일단 독 마법의 하향으로 자독 덱이 몰락하며 다시 순환 덱이 점점 강세를 보이게 되고, 하드 카운터인 해골 군대의 대상향으로 채용률이 대폭 늘어나면서 사용이 더욱 힘들어졌다. 특히 강력한 라이벌인 '''메가 미니언'''의 등장으로 미니 P.E.K.K.A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메가 미니언의 경우 탱커 또는 딜러를 처리하는 면에선 능력치 자체도 그렇고 엘릭서 대비 DPS도 미니 P.E.K.K.A에게 여러모로 밀리지만, 메가 미니언은 '''3엘릭서'''로 미니 P.E.K.K.A보다 1엘릭서 낮고 '''공중 공격도 가능'''한데다가 미니 P.E.K.K.A가 탱커나 딜러를 얼마 공격하지 하게 하는 원인인 볼러나 통나무의 '''넉백을 무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격 속도가 조금 더 빨라서 오히려 미니 페카보다 자잘한 유닛들은 더 잘 잡는 것은 덤.
게다가 안 그래도 여러 유닛에 밀려 평가가 안 좋아진 미니 P.E.K.K.A였는데, 암흑 마녀의 등장 이후 평가가 더더욱 안좋아졌다. 같은 4엘릭서에다가 암흑 마녀는 박쥐 두 마리만 소환되어도 미니 P.E.K.K.A보다 높은 DPS를 뽑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 박쥐들은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그나마 현 상황에선 미니 P.E.K.K.A가 더 나은 건 번개와 광역 공격 유닛의 공격을 버티는 체력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이 당시 암흑 마녀가 엄청나게 사기여서 채용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미니 P.E.K.K.A를 쓸 일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다.
2017년 8월 11일 패치로 피해량이 파이어 볼급에서 머스킷병과 마법사를 일격사시킬 수 있게 될 정도로 상승했다. 사실상 삼총사의 간접 너프의 일환이기도 하다. 게다가 '''암흑 마녀가 몰락하면서''' 전설 아레나의 랭커들까지도 자주 사용하는 등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2018년 1월 24일 패치로 체력이 7% 증가하였다.
2018년 7월 기준 랭커들이 자이언트와 마법사를 함께 쓰는 덱에서 사냥꾼 대용으로 쓰고 있다. 호그 라이더 등의 유닛을 잘 카운터치며 메타 카드가 된 발키리를 잘 잡는 편이기 때문에 서브 딜러/방어용으로 쓰이고 있다.
2018년 하반기의 메타에서는 그렇게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일단 위니 덱들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원딜러를 자르는 능력은 경쟁자인 메가 미니언도 충분해서 미니 P.E.K.K.A를 쓸 일이 없었다. 거기다가 미니 P.E.K.K.A로는 절대 막을 수 없는 페카가 굉장히 높은 채용률을 보이기도 했으며, 9월에는 미니 P.E.K.K.A로 막기가 상당히 벅찬 로얄 호그가 메타권에 있었으며, 11~12월에는 메가 미니언이나 사냥꾼으로는 잡을 수 있지만 미니 P.E.K.K.A로는 못 잡는 베이비 드래곤이 점점 많이 보이기 시작하게 되어서 미니 P.E.K.K.A의 입지가 조금 낮아졌다. 미니 P.E.K.K.A의 존재 의의 중 하나인 호그 라이더 카운터 능력은 호그 라이더가 메타 상위권에서 쓰이지 않아 그 빛이 바랬으며, 비록 그 당시의 메타 카드 중 하나였던 삼총사의 머스킷병 셋을 잡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삼총사 플레이는 가르기를 활용해서 많아야 둘 정도만 잡을 수 있었으며, 심지어 이조차도 발키리에게 약간 밀리는 감이 있었다. 거기에다 미니 P.E.K.K.A처럼 원딜러 자르기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 프린스는 스탯 버프를 많이 먹은 덕에 체력이 발키리급이 되었고, 통나무 이외의 카드로 인한 넉백을 먹지 않아 그 채용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말 그대로 메타 자체가 미니 P.E.K.K.A에게 불리했었다(...).
이렇게 입지가 상당히 좁아지긴 했지만, 골렘을 자르기 힘든 로광로 덱[16]에서 나무꾼이나 가드 등을 대신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가끔 있고, 비록 상당히 마이너하긴 하지만 어쨌든 가끔 쓰이기는 하는 자이언트+마법사 덱에서는 필수로 쓰이고 있다. 물론 여전히 채용률이 렙빨 구간을 넘기면 상당히 낮아지는 것은 여전하다... [17]
하지만 2020년 상반기 기준, 여러 요소가 겹쳐서 다시 전성기를 맞이했다. 경쟁 유닛이던 나무꾼과 암흑 마녀는 너프당해서 수비 능력이 크게 떨어진지라[18] 미니 P.E.K.K.A의 수비 능력이 두드러졌고, 무덤 덱, 그 중 기베무 덱이 유행하면서 위니계열 덱들이 고전하였기에 탱커 계열 덱과 기베무 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미니 P.E.K.K.A가 재평가된 것. 실제로 미니 페카의 채용률은 20%대 내외로 유지되는 편으로, 이는 모든 카드 중에서, 특히 유닛 중에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채용률이다. 사실상 무덤 덱이나 P.E.K.K.A 덱에 아닌 이상 대부분 메타덱에서 채용되고 있으며, 수비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아예 나무꾼이나 암흑 마녀를 미니 페카로 바꿔 넣은 덱도 나오고 있는 등, 2016년 8월 때처럼 여러 덱에서 활약하고 있다.
미니 P.E.K.K.A도 도둑과 같이 원거리 공격 버그가 있었지만, 2020/5/4 패치로 사정거리가 근접:근거리로 줄어들어서 사라졌고, 이 패치로 동시에 채용률도 떡락(...)했다. 전에는 이 원거리 공격 버그 덕에(?) 호그 라이더 같은 카드들도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 있었으며 덜 가까이 가도 공격할 수 있었지만, 이젠 말 그대로 딱 붙어야 공격할 수 있고 대부분의 근접 유닛 상대로 선타를 맞게 돼서 성능이 많이 약화되었다. 당장 현재 존재하는 '''모든''' 근접: 근거리 유닛들은 그 공격 속도와 선딜이 미니 P.E.K.K.A보다 빠르기 때문에 미니 P.E.K.K.A는 사정거리가 같은 경우에도 선타를 맞는다(...)
결국 버프돼 1.8초에서 1.7로 공격속도와 첫 공격속도가 빨라졌다. 평가가 조금 좋아진 편

5. 업데이트 내역


  • 2016/2/9 패치로 체력이 3% 증가하였다. (버프)
  • 2016/5/3 업데이트로 파이어 볼에 넉백 효과를 받게 되었으며 소환시 음성도 변경되었다. 예전에는 소환시 페카처럼 철컹거리는 소리가 나왔었다. (너프)
  • 2017/8/11 패치로 피해량이 4.8% 증가하였다.[19] (버프)
  • 2018/1/24 패치로 체력이 7% 증가하였다.[20](버프)
  • 2020/5/4 패치로 사정거리가 근접:중거리에서 근접:근거리로 줄어들었다. (너프)
  • 2020/11/2 패치로 공격 속도가 0.1초 빨라지고[21] 첫 공격 속도가 0.1초 빨라졌다.[22]

6. 카운터 카드


  • 모든 지상 물량형 유닛
미니 P.E.K.K.A가 물량 메타가 오면 안 쓰이게 되는 가장 큰 이유로, 1.7초라는 느린 공격 속도 때문에 그 높은 공격력을 체력 낮은 유닛들에게 허비하면서 공격은 얻어맞을대로 얻어맞게 된다. 중앙에 해골 병사나 고블린만 놓아도 막을 수 있을 정도.
  • 프린스, P.E.K.K.A, 볼러 등 능력치가 준수한 단일 유닛
미니 P.E.K.K.A가 단일 유닛에 매우 강하지만 위 셋은 예외이다. 프린스의 돌진 공격을 받으면 거의 빈사 사체가 되며, 페카의 경우 압도적인 스탯의 차이 때문에 2방에 죽는다. 볼러의 경우 지속적으로 미니 P.E.K.K.A를 넉백시켜 공격하기 어렵게 하며, 자체 데미지도 낮진 않아서 타워와 협공 시 미니 페카를 녹인다.[23]

7. 기타


턱에 있는 철판은 목 보호대 겸 턱이다. 말을 할때 마다 철판이 움직이는게 그 증거.
소환 시 "팬-케익스"라고 말한다. 물론 오픈 당시에는 음성이 달랐다. 이는 game first look영상이나 오픈 당시의 플레이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영상에서 보면 미니 P.E.K.K.A를 he라고 부르는데, 미니 P.E.K.K.A가 남자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성별이 여성인 유닛들만 모아놓은 토너먼트에 P.E.K.K.A가 들어가 페카는 여성으로 밝혀졌지만, 미니 페카는 예외 였기 때문에 남자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니 P.E.K.K.A가 유닛을 타격했을 때, 맞은 유닛이 죽지 않으면 '깡'하는 강렬한 소리가 '앙앙' 소리와 함께 들린다.[24] 사실 많은 유닛들이 적이 피격되었을 때의 효과음을 따로 가지고 있지만, 미니 P.E.K.K.A의 이 효과음이 커서 귀에 잘 들린다.
클래시 로얄 초창기 때는 프린스가 희귀 카드, 미니 P.E.K.K.A가 영웅 카드였다.

2019년도엔 미니 P.E.K.K.A가 메타에서 밀려난걸 슈퍼셀이 인지한건지 미니 P.E.K.K.A 관련 이벤트를 수도 없이 열고 있다. 도전, 퀘스트, 행운 상자 등. 이때 미니 P.E K.K.A 이벤트를 하면서 신규 광고영상이 나왔다. 미니 P.E.K.K.A가 왜 팬케이크에 환장하는지 나오는데 '''자기 눈에는 적들과 아군이 팬케이크로 보인다는듯. 더군다나 자신은 팬케이크 요리사로 착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광고에서 보면 눈이 하나이긴하지만 보석이 반으로 살짝 갈라져 있다.

[1]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아레나를 볼 수 있는 곳에서 클릭하고 훈련 캠프로 내려가면 나비 한마리가 나무 옆을 날아다닌다.[2] 6렙 때는 510(페카)/452(미니 P.E.K.K.A), 만렙 때 984(P.E.K.K.A)/870(미니 P.E.K.K.A)의 차이가 난다. [3] 대신 미니 P.E.K.K.A가 달려오는 특유의 소리 때문에 소리만 켜면 구분할 수 있다.[4] 만렙 페카랑 비교하면 114 적은 수치다. 거의 차이가 없는 셈.[5] 9레벨 기준 엘릭서당 피해량이 149.5, 만렙 기준 217.5로, 9레벨 기준 약 97이고 만렙 기준 약 141인 P.E.K.K.A보다 훨씬 높다.[6] 약한 유닛 몇 마리라도 앞에 붙여주면 타워를 깨고 킹 타워도 공격한다.[7] 프린스, P.E.K.K.A, 볼러 제외[8] 나무꾼, 암흑 마녀, 발키리, 다크 프린스[9] 단, 프린스와 달리 공격 시전 후 데미지가 박히기까지의 지연은 존재한다.[10] 단, 한두 걸음 정도만 움직인 후의 공격은 공격 속도 지연이 그대로 적용된다. 정황상 미니 페카의 공격 속도가 1.7초이니 미니 페카가 그 시간보다 더 길게 이동하는 상태였을 때 이동 후 첫 공격의 지연이 사라지는 형식의 메커니즘으로 추측된다. 간단하게 스파키와 비슷한 공격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1] 공격 시전 약 0.33초+데미지 판정까지의 지연 약 0.15초=약 0.48초. [12] 심지어 해골 병사에게도 반 정도의 체력이 까지고, 프린세스 타워가 도와준다면 완막도 가능하다.[13] 스파키의 DPS는 만렙 기준으로 401, 미니 P.E.K.K.A는 511이다.[14] 이는 이동 속도가 같은 엘리트 바바리안과 공격 사정거리가 긴 프린스도 지니는 단점이다.[15] 공격력이 지금보다 아주 조금 높은 대신 공격 속도가 '''1.1초'''였었고, 체력도 지금에 비하면 매우 낮았다.[16] 전에는 인페르노 드래곤을 넣기도 했으나, 현재 로광로 덱의 공중/방어용 유닛은 베이비 드래곤+메가 미니언+가드/나무꾼+일법 조합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17] 나무꾼, 암흑 마녀, 사냥꾼 등 대체 카드가 많은 데다가 이들의 유틸성이 미니 P.E.K.K.A보다 훨씬 뛰어나다. 나무꾼은 빠른 공격 속도와 죽을 때 남기는 분노 마법을 들고 있고 암흑 마녀는 공중 유닛인 박쥐를 소환하는 데다가 박쥐가 많아질수록 DPS가 엄청나게 상승한다. 사냥꾼은 공격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특수한 공격 방식 때문에 물량 유닛 상대로도 뛰어나고 공중 유닛도 공격할 수 있다. 그나마 미니 P.E.K.K.A는 희귀 카드라 업그레이드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레벨이 맞춰지는 상위권에서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것이다.[18] 나무꾼은 공격 속도가 감소하였고, 암흑 마녀는 첫 공격 속도 및 첫 소환 속도가 느려졌다.[19] 동레벨 (일렉트로) 마법사와 머스킷병을 한방에 제거하게 되었다.[20] (토너먼트 9레벨 기준 체력 1056 → 1129) 이제 토너먼트 기준 스파키의 공격을 한 방 견딘다.[21] 1.8초→1.7초[22] 이 패치로 인해 스파키 위에 미니페카를 소환했을 때 미니페카가 근소한 차이로 이기게 되었다. 물론 스파키의 이동 후 공격 딜레이 증가라는 패치가 함께 작용했기에 가능한 일이다.[23] 하지만 타워의 협공 없이 그냥 싸우면 볼러가 근소한 차이로 지게 된다.[24]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미니페카를 앙앙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