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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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의 여성 ASMR 유튜버.
2. 설명
외국인인 Pigsbum을 제외하면 한국어계 ASMR을 이 사람이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언급되고 있다.[3]
첫 영상이 굉장히 유명한데 오래되다보니 기본 조회수도 높지만 이 영상이 엄청난 팅글을 유발해서 타 영상에 비해 인기가 훨씬 좋은 편이다.
한국 ASMR 유튜버 중 '''최초로 1억 뷰를 돌파'''했다.
기사나 인터뷰에서도 ASMR 관련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으며 관련 분야로 케이블 채널에서도 몇 번 얼굴을 비춘 전례가 있다. 2017년 7월 경엔 KBS VJ특공대에 출연하기도 했다.영상 2017년 11월 말에는 케이블 채널 YTN 황금나침반에 출연 제의가 와서 촬영한 듯하다.
3. 여담
- haha ha, 마끼아또, 정브르와 함께 샌드박스 네트워크 스터디 프로그램 4기에 참여하였다.
- 우울하고 어두운 글을 쓰는 것이 취미이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필력이 좋아, 간혹 롤플레이 asmr 영상의 설명란에 장문으로 해당 영상의 심화 줄거리가 쓰여있기도 한데 글 읽는 재미도 있고 롤플레이 영상에 더 몰입시켜주기 때문에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1] 영상에서 직접 밝혔다.[2] A B 2020년 8월 19일 기준.[3] 정확히 말해서 최초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ASMR이 대중화되지 않았을 마이너 시절엔 거의 미니유와 데이나가 독점하다시피 대한민국에 ASMR을 전파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하쁠리와 소이까지 합세해 ASMR을 대중화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봐도 무방했다. 그전 2013년 8월 22일에 ASMR을 제목으로 하는 한국어 위스퍼링 영상을 업로드한 한국계 유튜버가 있다. https://youtu.be/6-sIH6YzrT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