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ha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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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haha ha'''
[image][1]
<colcolor=#373a3c> '''성씨'''
[2]
'''성별'''
남성
'''출생년도'''
1989년생 (34~35세)
'''구독자 수'''
1,040,000명[A]
'''유튜브 조회수'''
309,790,572회[A]
'''유튜브 가입일자'''
2015년 10월 12일
'''소속'''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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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영상 특징
3. 유행어 또는 밈
4. 등장 인물
4.1. 유튜버 haha ha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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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어장 주변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이 자꾸 잉어에게 줄 사료 봉투를 찢어 놓는 바람에 대신할 먹을 것과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에서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다. 야외에서 키우는 천하와 태평, 이들의 자식인 주황, 보라도 등장한다.
보통 집안이나 도심에서 촬영하는 타 유튜버들과 달리 시골이 주 무대다. 고양이··야생 동물·양식업·낚시·요리·먹방·힐링#s-1·DIY#s-1·ASMR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2. 영상 특징


야생의 여러 고양이들과 본인이 교감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담담하고 꾸밈없이 보여주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여타 동물 유튜버는 대부분 동물을 집 안에서 기르고, 더러는 사람이 동물의 특정 행동을 유도하거나 심할때는 노골적인 연출을 하기도 하는데, haha ha는 그런 것 없이 자연스러운 고양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 점이 다른 반려동물#s-2 유튜버와 haha ha가 확실하게 차별되는 점이자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다른 반려동물#s-2 유튜버들은 '''동물과 동거'''[4]하지만, 이 채널은 '''같은 자연 속에서 인간과 고양이들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후로 고양이들이 실제 야생 고양이와는 다르게 사람 손을 많이'''''' 타는 모습도 보여준다. 현재로서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집 고양이라고 봐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5] 한 마디로 몇 대를 거치면서 야생 고양이에서 집 고양이로 저절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다들 좋은 환경에서 밥 잘 먹고 잘 놀다 보니, 털에는 윤기가 흐르고 몸은 포동포동해서 건강하고 귀여워 보인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적한 시골 풍경, 각기 개성이 다른 동물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자연·동물 다큐멘터리 못지않은 편안함과 힐링을 선사해 준다.
만들기나 낚시·먹방 영상은 보통 10분 내외로 편집하여 올리지만, 5분 미만의 짧은 영상도 많이 올리는 편이다. 영상 업로드 요일이나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대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영상을 올린다.
영상에서는 저작권 프리 BGM 중 하나인 Cha Cappella 라는 곡이 90% 사용된다. 일명 "빠라빠라빠 빠바."
댓글 중에서는 구독한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있다. 외국에서도 꽤 많이 알려졌다는 걸 알 수 있다.
영상이 끝날 무렵에 "끝"이라는 자막이 몇 초 정도 떠 있다가 끝난다. 하지만 <3개월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어미냥이를 발견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어미냥이의 죽음을 알려주는 영상에서는 "끝"이라는 자막이 없다.
영상 자막은 문체부 훈민정음체를 사용한다. 초창기에는 자막 폰트가 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작아졌다.

매년 여름에는 본업인 양어장 일로 바빠지기 때문에 업로드 되는 영상이 단순해진다. 때문에 이 때마다 ‘비밀 폴더’라는 폴더에서 이전에 찍어둔 영상들을 꺼내오기도 한다.[6] 이렇게 귀여운 걸 자기 혼자만 볼거였냐고 찡찡대는 시청자들은 덤(...).
구독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어나거나 구독자들이 걱정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지, 무언가 일이 생겼을 경우 이미 상황이 정리된 이후에 영상을 올린다. 고양이들을 중성화 수술 하였을 때, 이미 중성화 수술이 끝나고 회복이 된 이후에야 영상을 올렸고, 동물들이 부상을 입었을 때도 이미 회복이 된 상태에서 영상을 올리는 편이다. '무'가 복막염에 결렸을 때는 예외이긴 했으나, 이때도 무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구독자들을 안심시켰다.
초창기에는 낚시꾼들 사이에 '고양이 큰입우럭(배스) 먹방 채널'로 알려져 있었다.

3. 유행어 또는 밈


야생 고양이들이라서 언제 떠날지 몰라 많은 정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발언을 했었기에, 구독자들은 그를 '고양이에게 정 주지 않는 분'이라고 놀리고 있었다. 그러자 haha ha는 2019년 3월 2일자 실시간 방송에서 그것은 큰 오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haha ha가 증거로 제시한 영상 자막에는 ''''너무 많은 정을 주지 않으려 노력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결국 노력하는 데 실패한 모양이다. 그런데 구독자들이 증거로 제시한 영상의 섬네일[7]에는 대문짝만하게 ''''정은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에 구독자들은 밥을 줘도, 이름을 지어 줘도, 집을 지어 줘도, 절대로 정만큼은 주지 않는다고 놀리고 있다. 이에 대한 QnA 답변에서 haha ha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라거나 "자막 쓸 때 잠깐 다른 생각을 했나 봅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강아지의 경우...[8]
이 밈은 마비노기의 서브 재능 중 뚜벅이의 설명란에 패러디 되었다.

4. 등장 인물



4.1. 유튜버 haha ha


이 채널의 주인으로 성인 남성이며, 시골에서 양어장을 운영한다. 가업을 잇기 위해 귀향 후 부모님의 일을 거들고 있다. 심심해서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기 시작하자 꾸준히 영상을 올리게 되었다고. 어디까지나 본업은 물고기 양식업이며, 물고기들을 부화시키는 바쁜 시기에는 매일 13시간 이상을 일한다고 한다.(인터뷰: “고양이를 낚는 남자”)[9]
QnA 영상에서, 본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신상 정보 외에는 '''어떠한 사적인 정보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주지를 언급하지 않으며, 얼굴은 커녕 목소리를 드러내지 않고,[10] 가끔은 본인의 그림자까지 가린다. QnA에서도 나이 정도만 밝힐 뿐 키나 생일같은 사소한 질문마저 답하지 않았다.[11]

QnA 답변 1

QnA 답변 2
닉네임을 haha ha로 지은 이유는 성이 하씨여서라고 한다.
예스러운 자막 글씨체, 요란한 표현 없이 담담한 자막과 편집, 낚시라는 취미, 무엇보다 시골에서 양어장을 운영한다는 것 때문에, 그의 연령대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40대 이상으로 예상한 구독자들이 많았다. 또한 젊은이들의 용어를 잘 모르고, 등산복을 자주 입고, 핸드폰에 글자를 입력할 때 한 손으로 천지인 자판을 치는 모습에서도 아재 감성이 느껴진다. 그래서 haha ha가 QnA에서 나이를 밝혔을 때 ‘생각보다 어리다’는 반응이 많았다. 구독자들은 ha+아저씨의 의미를 담아 그를 'ha저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낚시+고양이 유튜버로 알려졌지만 본래 명백한 개파로, 예전에는 고양이를 싫어하는 편이었다고 한다. 야생 고양이들이 물고기 사료 포대를 자꾸 헤집어 놓아서 몇 번 쫓아내기도 해 봤으나 계속해서 돌아왔다고. 그러다 차마 해치지는 못하고 사료 포대를 뜯지 말라고 밥을 챙겨주기 시작하면서 정이 들게 되었다고 한다.[12]
현재에 와서는 지극정성으로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물고기는 일일이 손질해 비늘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한 후, 굽거나 삶거나 회를 뜨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하여 제공한다. 그 전에 먹기 편하게 잘게 자르고, 뜨거우면 잠시 식힌 후에 준다. 심지어 짜먹는 배스까지 만들어 고양이들에게 일일이 먹였다. 길막이와 삼색이가 새끼를 낳았을 때는 귀여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 자막을 넣기도 했고, 삼색이를 노리는 뚱땅이를 견제해 가며 삼색이를 아끼는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아픈 고양이가 있으면 약을 타다 먹이고, 임신한 고양이에게는 몸보신을 위해 영양식을 챙겨주고, 매일같이 사고를 치는 새끼 고양이들을 돌봐주기도 했다. 또 수컷 고양이를 보면서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지만, 정작 고양이가 떠나면 그 날짜를 일일이 기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윗집 고양이와 가끔 오가는 고양이에게도 밥을 챙겨주고, 고양이들 사이의 갈등까지 중재하다 보니, 이른바 고양이들의 대부#s-1라 불릴 만큼 고양이들이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존재가 되었다. 앞서 서술했듯 고양이들에게 정을 주지 않는다는 말에 해명도 했다. 2019년 3월 2일 실시간 방송에서 '고양이에게 정을 안 주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이후에 '정을 듬뿍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생업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는 고양이들도[13] 결국 받아들여 공존하고, 반려견 및 온갖 야생 동물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전반적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14] 고양이들의 먹이로 주기 위해 낚시하는 물고기는 대부분 생태계 교란 생물이거나 외래종이다. 이외에 고양이에게 죽을 뻔한 뱀도 구해주고, 탈진해 쓰러진 참새도 살려주고, 개에게 붙잡힌 야생 고슴도치도 산으로 되돌려 보내고, 발효톱밥에서 나온 장수풍뎅이 유충도 다시 흙 속에 넣어주기까지 한 걸 보면, 주거 환경이 그러하다 보니 다양한 생물들을 마주하는 데 거부감이 별로 없는 듯. 고양이나 개를 돌보는 일상적인 모습만 봐도 동물 주인이라기보다는 보호자로서 공생하는 쪽에 가깝다.[15]
참고로 고양이들과 교감하는 시간이 늘었고 고양이 영상이 더 많을 뿐, 개들을 보다 더 좋아하는 건 여전하다. 개들이 지낼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닭장을 지으려 했던 터를 닦고 새로 견사를 만들어 이사를 시켰다. 여러 차례의 개조를 거쳐 개별로 집까지 만들어 주었고, 4마리의 반려견을 매일 따로 산책시킨다. 새끼들이 태어났을 때1년이 되었을 때 "경 축"이라는 대문짝만 한 글씨를 넣어 축하하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단지 개들은 견사에서 지내다 보니, 자유롭게 밖에서 뛰놀며 haha ha와 마주치는 고양이들에 비해 영상을 제작할 거리가 적을 뿐이다. 그래도 개들 역시 보고 싶다는 구독자들의 바람을 인식했는지 2020년 하반기 즈음부터 나오는 고양이 용품 제작 영상은 견사에서 작업장을 차려놓고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런 성향으로 haha ha는 구독자들 사이에서 개들에게는 메가데레, 고양이들에게는 츤데레, 혹은 개들에게는 '동생을 격하게 아끼는 형', 고양이들에게는 '막내 여동생에게 꼼짝 못 하는 큰오빠' 정도로 비유된다. 등장 동물 - 기타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 아무리 시골임을 감안해도 온갖 야생 동물과 희귀한 생명체들이 자주 나타나기에, 자연의 드루이드,[16] 환생한 백설공주, 무릉도원에 사는 신선 등과 같은 별명도 있는 편. 또한 ha버지·ha라버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그가 양어장의 동물들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이 마치 자식을 둔 아버지나 손주를 둔 할아버지 같다고 하여 구독자들이 재치있게 붙여 준 애칭이다. 그 외에도 모든 고양이들이 그를 따르고 심지어 대장격인 카사노바냥이 haha ha의 눈치를 본다고 대장고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에 더해, 맥가이버 뺨칠 정도로 손재주가 상당히 좋다. 수제작이 가능한 물품 대부분을 사지 않고 직접 만든다. 각종 공구를 다루는 것은 물론, 땅을 파거나, 나무를 베고, 건축용 자재를 사용하기까지 한다. 고양이집을 시작으로 식기, 사료 자동 급여기, 견사운동기구, 고양이 화장실, 장난감(#1 #2), 원목 캣타워, 파이프 캣타워[17], 박스 트리형 캣타워, 밥차, 무인 배달 시스템, 나무 위의 고양이집, 초대형 고양이집, 지하벙커, 개집 4채, 보일러집, 반자동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 침대(선반형 / 삼색이 전용), 무 전용 스크래쳐, 무소음 캣휠, 캠핑박스, 스노우 메이커[18] 등을 만들어, 한계를 가늠하기 어려운 손재주를 보여주고 있다. 겨울이 되어 통통하게 찐 고양이들의 몸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던 보일러집은, 며칠 뒤 1층과 2층을 합쳐서 고양이들이 넓게 쓸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해주었다.[19] 심지어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하여 받은 실버 버튼을 활용해 고양이 급수기를 제작했다.[20] 이쯤 되면 사실상 반려동물 수제 용품 전문점을 차려도 무방할 수준. 본인이 사용할 해먹을 견사 안에 매단 적도 있고, 높은 곳에 텐트를 치기 위해 가뿐히 비계 설치를 하기도 한다.(#1 #2) 본업 외에 영상 관련 작업(기획·촬영·편집)은 혼자서 다 한다고. 그래서 많은 구독자들이 건축학과나 토목공학과 같은 공대생이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반전으로 문헌정보학과 출신이다.[21][22]
양어장이 가업이라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이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람은 절대 영상에 나오지 않는 게 특징이다. 몸 전체가 나온건 뒷모습뿐이고, 얼굴은 자르거나 모자이크 처리한다. 거주하는 곳이 넓은 사유지인지라 가장 가까운 이웃집도 꽤 떨어져 있는데, 그마저도 모두 동물을 좋아하셔서, 본인이 고양이들을 돌보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한다. haha ha의 부모님도 동물을 좋아하시며, 콘텐츠에 도움을 주시기도 한다. 본인의 어머니께서 직접 그리신 고양이 그림을 공개했는데, 대다수가 사진인 줄 알았다가 충격을 받았다. 그의 금손은 대물림된 것이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고양이들이 부모님을 알아보긴 하지만 약간 경계를 하며, 외부인을 보면 경계하고 숨는다고 QnA에서 밝혔다.

5. 등장 동물





5.1. 고양이




6. 여담


  • 2017년 10월쯤부터 영상들이 계속해서 수익 차단(일명 노란딱지) 조치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3월 2일, 결국 항의성 영상을 하나 올렸다. 낚시하는 장면과 개·고양이들이 음식을 먹는 장면이 전부인 건전한 영상들이 유튜브로부터 직접 차단된다는 건 구독자들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었다. 이후 해당 영상('고양이의 잡어#s-1 먹방')은 다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댓글난에서는 일부 장면을 보고 동물을 학대하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 아니냐, '고양이의 잡어 먹방'이란 제목이 고양이를 잡아서 먹었다고 번역되어 오해를 산 것이 아니냐 등의 추측이 오고 갔으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23] 이후 2020년 2월, 항의성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반려동물 유튜버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악플루머로 여러 차례 곤혹을 치렀다.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아온 고양이들을 위해 가급적 다가가지 않는 편이었지만, 고양이들과 정을 쌓으면서 이것저것 조금씩 챙겨주고 영상에 더 담기 시작하자, haha ha가 집사#s-3인 것마냥 이것 저것을 요구하는 악플을 달며 참견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았다. 생선 뼈를 다 발라 주라, 새끼들을 깨끗한 장소로 옮겨라 등등. 그러나 길고양이들은 haha ha가 책임져야 하는 반려묘가 아니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무례한 댓글들이었다. 채널 초창기에 이런 훈수와 지적질에 지친 듯, 이 고양이들이 평소에 무엇을 먹으며 지내는지[24]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생선 비늘이나 가시는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영상의 일부만 보고 악플러들이 비난할 요소가 있으면 미리 자막이나 댓글로 설명을 더하거나, 힘들다고 넌지시 돌려 말하는 등, haha ha도 이 악플들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또한 갑수목장 논란이 터졌을 때 haha ha는 다른 타 유튜버의 언급은 부담이 될 지 모르니 금지하자는 댓글을 고정하여, 자신의 영상에서 관련 분란댓글을 막았다.
  • 2018년 9월 28일에 영상을 올리며 소울드레서에 올라온 글과 댓글에 대해 반박하는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고양이 덕에 돈을 버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양이를 제대로 돌봐주지 않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했으며, 그 밖의 각종 루머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는 범죄'라는 입장을 단호히 밝혔다. 채널이 유명해지며 이런저런 루머가 생겼어도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았으나, 도를 넘은 명예훼손에 참을 수 없었던 모양. 문제가 된 게시글의 작성자는 영상이 올라오고 얼마 되지 않아 게시글을 삭제하고 잠적했다.
  • 2018년 12월 7일 오후 11시 2분경에 구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 2018년 12월 18일, 라이브 방송으로 QnA를 진행하려다 실패했다. 300명의 시청자가 올 거라는 예상과 달리 4,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모였기 때문. 너무 빠른 채팅창 속도에 몹시 당황한 나머지, 제대로 된 소통을 하지 못했다. 이후 2019년 1월 7일에 라이브 방송을 재시도, 30분 동안 진행하며 질문들에 답했다. 이날 고양이&강아지들의 간식을 사주라는 슈퍼챗 후원이 간식을 박스째로 구매할 만한 액수로 들어왔다. 엄청난 액수에 당황하여 후원은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신중히 해달라고 부탁했고, 후원금은 고양이들과 천하태평 가족을 위해 쓰겠다고 했다.
  • 야통이의 울음소리로 만들어진 카카오톡 알림음을 배포하였다.(#) 그러나 iPhone 유저들은 그림의 떡. 이후 구독자가 다듬어 준 깔끔한 음질의 알림음을 배포하였다.
  • 2019년 11월, 샌드박스 스토어에서 2020년 탁상 달력을 판매하였다.(상품 링크: 판매 종료) 애초에 준비한 수량이 많지 않았는지 상품이 30분 만에 품절되어, 주문 제작 방식으로 2차 판매를 진행했다. 수익금은 경기도에 위치한 모 아동 복지기관에 전액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시설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 2019년 12월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을 당했으나 다행히 피해 없이 복구되었다고 한다.#
  • 2020년 1월 10일, 지금까지 마당냥이들과 haha ha가 같이 지내면서 있었던 일을 마당냥이들의 시점에서 서술한 포토 에세이집 《인간을 키우는 고양이》가 발간되었다. 이후 ebook으로도 출간되었다. 특이하게 haha ha 원작에, 길막이와 삼색이가 감수#s-1로 이름을 올렸다. 고양이들에게 글과 사진을 보여주며 감수를 받았다고. 초판본에는 haha ha와 길막이의 친필 사인이 있고, 고양이 책갈피가 함께 들어 있다.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 일정 기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유튜브 채널에 짤막한 홍보 영상이 올라와 있다. 본래 어미냥이의 시점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어미냥이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현시점까지의 내용을 담기 위해서 어미냥이의 이야기를 길막이의 이야기에 더하여 쓰게 되었다고 한다. 1쇄 발행한 책은 종이 재질 때문에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 1쇄 발행한 책을 받은 구매자들에게 2020년 1월 17에 2쇄 발행한 책을 더 선명한 종이 재질로 바꾸어 사과문과 함께 무상으로 발송되었다. 1권 가격으로 책 2권을 얻은 셈.
  • 2020년 1월 26일, 굿즈#s-2를 내달라는 구독자들의 요청에 답하듯, 삼색·길막·Marilyn·연님이의 얼굴 사진이 들어간 핸드폰 하드케이스 4종을 출시했다.[25] 주문 제작 방식이라 샌드박스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2월 6일에 판매를 종료했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 전액도 아동 복지기관에 기부하였다.
  • 사용하는 촬영 장비는 파나소닉#s-2.4의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GX85이다. 이외에도 액션캠과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경우도 많다. 또 사진용 카메라로 소니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M3를 사용하기도 한다.[26]
  • 2020년 3월 19일, 어느 구독자의 제보로 카카오톡 오픈채팅 '안고독한 하하하방'이 존재한다는 걸 알게 된 haha ha는, '호호호'라는 이름으로 그 방에 친히 들어가서, 야통이·무의 실시간 사진과 영상을 올려 본인 인증을 했다. 처음에는 haha ha를 사칭하는 사람인지 의심하던 채팅방 멤버들이 진짜 haha ha임을 믿어 주자, "안녕히 계세요"라는 작별 인사를 남긴 채 홀연히 떠났다.
  • 2020년 3월 31일, 샌드박스로부터 50만 구독자 축하 선물을 받았다. 축하 선물은 조립식 배식 카트, 하하하 식당 간판, 그리고 편백나무로 만든 개별 밥그릇이었다.[27] 2020년 3월 31일 기준으로 구독자가 약 62.8만 명이었기에, 축하 편지에는 "50+10만 구독자 달성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써 있었다. haha ha는 축하 선물을 받은 기념으로 온갖 재료를 넣어 영양식을 만들었으나 양이 많았는지 고양이들이 다 먹지 않고 남겼으며, 남은 것은 천하태평 가족이 맛있게 먹어 주었다.
  • 2020년 5월 12일, 삼성전자가 haha ha에게 휴대폰 광고를 요청했다.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 A51. 그 휴대폰으로 고양이들을 촬영했는데, 전혀 광고같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고, 구독자들은 이 채널 구독자 중 삼성전자 직원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후 2020년 유튜버 뒷광고 사건이 터지면서 악질 유튜버들이 광고제품을 자기가 산 것마냥 홍보하다 들켜 거센 비판을 받고 있을 때 haha ha는 노골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해당 영상이 광고임을 어필하면서 사람들에게 '치졸한 유튜브 판에서 가장 클린한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찬사를 듣고 있다.
  • 2020년 5월 20일 오후 9시경 구독자가 70만명을 돌파하였다.
  • 컴퓨터에 비밀 폴더가 있다고 한다. 본업이 바빠지는 시기에는 촬영할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예전에 찍어둔 영상을 그 폴더에서 가져와 가끔 업로드하기도 한다. 구독자들은 혼자서만 보지 말고 같이 보자며, 폴더에 있는 영상들을 다 올리라며 협박(?)을 하고 있다.
  •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는 그 날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 되는 편이다. 인스타그램으로 당일 영상을 예고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사진과 알맞는 내용이 업로드된다.
  • 2020년 7월 24일에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되었고, 8월 24일에는 2탄이 출시되었다. 이모티콘 묶음 이름은 각각 '나는 맹수다', '나도 맹수다'이며, haha ha나 고양이들 이름으로도 검색된다.
  • 2020년 8월 4일 구독자가 80만명을 돌파하였다.
  • 2020년 7월 11일에 업로드된 얼음 속 잉어를 노리는 고양이 영상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로드 1개월 후인 8월 10일에는 무려 약 320만회를 기록했으며, 채널 내 인기 영상 TOP 5에 들었다. TOP 1~4 영상들이 업로드된 지 최소 6개월 이상 된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빠른 기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뒤이어 10월에는 600만회를 넘어서면서 채널 내 조회수 1위 영상으로 올라섰다. 다만, 해외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영어 댓글이 유튜브 영어 댓글 우선으로 인해 상위권에 배치된 것에 대해 일부 국내 유저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21년 2월 10일 기준 10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 샌드박스에서 보내는 선물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쿠키라고 한다. 이유는 맛있어서.
  • ‘건방진 Q&A’라는 영상이 있었다. 해상 영상에 댓글이나 질문을 하면 haha ha가 시간이 걸려도 직접 단답식 답변을 해주는 영상이었다. 나름대로 짤막하게라도 소통이 가능한 영상이었으나 끝도 없이 올라오는 많은 질문과 사소하고 노골적인 것까지 물어보는 등 시청자들이 점점 도를 넘는 행동을 하자 결국 영상을 삭제해버렸다.
  • 그림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항상 모자를 쓰고 있다. 신상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는 haha ha의 특성상 실수로라도 얼굴이 절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28]
  • 2020년 10월 26일 구독자가 90만명을 돌파하였다.
  • 꾸준히 구독자 수가 증가하더니 2021년 1월 12일 마침내 100만명을 달성했다.
  • 2021년 2월 4일, 샌드박스로부터 100만 구독자 축하 선물을 받았다. 축하 선물은 삼색이네를 위한 방석 세 개와 삼색이네 집 문패, haha ha를 위한 노스페이스 작업복과 분진방지용 마스크, 작업에 필요한 그라인더와 공구함, 접이식 책상, 무를 위한 간식과 가족들 & 삼색이의 사진이 프린팅된 쿠션 2개. 삼색이네 선물은 바로 삼색이네 집에 설치 및 배치해줬으며, 무의 열빙어 먹방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 샌드박스 직원들이 애청하는 채널이다. 간혹 샌드박스로부터 온 선물을 리뷰하는데, 직원들의 정성과 사심(?)이 담긴 선물을 보내준다. 정작 채널의 주인 haha ha보다 고양이들을 위한 선물이 더 많으며, 다양한 고양이 관련 용품을 보내기도 한다.
  • 2021년 2월 19일 커뮤니티에 왼쪽 손가락을 다쳤다는 글이 게시되었다.

[1] 프로필의 고양이는 이 채널의 개국공신이자 2018년 초에 고양이별로 떠난 어미냥이. [2] QnA에서 알려준 간략한 신상 정보 이외에는 어떠한 사적인 정보도 알리지 않겠다고 하였다. <유튜버 haha ha> 문단 참조.[A] A B 2021년 2월 17일 기준[3] haha ha(유튜버) 마이너 갤러리.[4] ''1.한집이나 한방에서 같이 삶.'' ''2.부부가 아닌 남녀가 부부 관계를 가지며 한집에서 삶.'' (출처: 네이버 사전) / 여기서는 당연히 1번의 의미.[5] 물론 어디까지나 haha ha의 주변에서 정착하고 있는 길고양이인지라 고양이들의 행동과 삶에 대해서는 haha ha가 거의 터치를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고양이들은 haha ha의 곁을 떠나 독립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고양이들을 100% 방치해두는 건 아니다. 고양이들끼리 기 싸움이 지속될 때 haha ha가 중재한 적이 있긴 한데다 기본적인 먹이를 챙겨줄 정도로 정이 들었고 사이도 가까워져서 먹이뿐만 아니라 편의 설비도 때때로 만들어주곤 한다. 필요하면 병원에도 데려간다.[6] 처음에는 업로드 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들을 올리는걸 보고 시청자들이 비밀폴더를 숨겨놓은 것이 아니냐고 농담을 했던 것이 공식으로 굳어져버렸다.[7] 참고로 섬네일의 새끼냥이는 연님이다. [image][8] [image][9] 전에 올라와 있던 펫찌 다이렉트 링크에는 이 글이 없고, 현재 써놓은 링크를 타고 가면 13시간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10] 대부분 목소리는 다 지우지만 가끔씩은 지우지 않은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잉어 party편에서 딱 한 마디가 제대로 나왔다. ‘아이 그거 먹으면 안돼’ 꼭 나와야 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변조를 한다.[11] 이는 본인 사생활 보호 목적 외에도 고양이의 보호에도 목적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방송 등에서 유명세를 탄 길냥이들의 경우 위치가 노출되어 학대·학살당한 정황이 다수 있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료 포대는 여전히 종종 뜯어져 있다.[13] 고양이들이 양어장을 화장실로 이용하고 있으며, 양어장 시설물을 망가뜨리기도 한다고 밝혔다.[14] 가끔 고양이를 밀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괴롭히는 게 아니고, 장난치는 것에 가깝다. 또 공구를 다루는 작업을 하는데, 고양이가 근처에 오면 다칠수 있기에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기도 한다. 이것도 초창기 때 일이고, 지금은 거의 안 한다.[15] 이 점을 보다 확실히 알 수 있는 한 예로, haha ha는 고양이나 개들이 사람 말을 배워 본인을 부를 수 있다면, 다른 어떤 호칭도 아닌 '야'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QnA에서 답했다.[16] haha ha는 실시간 QnA에서 '드루이드'라는 단어가 나오자 뭔지 모른다고 언급했다.[17] 다만 이 캣타워는 고양이들의 무게를 못 이겼는지 몇 달 안가 망가졌다.[18] 식빵굽는 고양이 모양을 생각하고 만든 듯 하나, 홈이 생각보다 얕아 결과물이 평면적으로 나와서 고양이 똥(...)으로 보이기 십상인 결과가 되었다.[19] 이 보일러집은 EBS 지식채널e <구해줘, 고양이 홈즈> 편에 소개되었다.[20] 다만 이 급수기는 실외에 놓여 있다가 훗날 추위를 견디지 못해 얼어 버렸고, 모터까지 고장이 나고 말았다.[21] 해먹 설치 영상에서 다음 댓글이 엄청난 공감을 얻었다. "문헌정보학과인데도 이 정도니 공대 출신이었으면 벌써 집에서 개집까지 모노레일 뚫렸을 듯"[22] 그리고 영상을 보다보면 공구장비들이 점점 더 고급진 것으로 추가되는 걸 볼 수 있다.[23] 사실 유튜브/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노란딱지라는 것을 부여하는 주체가 다름아닌 , 즉 인공지능이다 보니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건전한 영상들도 종종 부적합한 영상으로 잘못 판정하여 노란딱지를 부여하는 일이 자주 있어왔다. 여러모로 유튜브의 고질적인 문제[24] 산이 옆에 있다 보니 각종 벌레, 쥐를 비롯해 뱀도 잡는다고.[25] 케이스가 제작되는 기종은 iPhone,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일부 모델에만 한정되어 있어서, LG를 비롯한 그 외 기종을 사용하는 구독자들이 크게 아쉬움을 표했다.[26] 2020년 4월 20일자 영상에서 공유한 사진의 EXIF 정보를 보면 A7M3의 모델명 'ILCE-7M3'가 확인된다. 그리고 FE 200-600mm G 렌즈를 사용한 것도 확인된다.[27] 샌드박스가 쿠키겸 고양이 장난감용 박스 맛집이라는 오명을 벗으려고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밥그릇에는 고양이들과 천하태평 가족의 이름을 하나하나 새겼다.[28] 작업영상을 촬영할시 모자에 카메라를 달아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