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조노 유우토

 

1. 인물 소개

[image]
왼 쪽의 리본을 달고 있는 남자.
[image]
마이조노 유우토(舞苑 誘人)

1. 인물 소개


"마조의 세계로 유혹하는 사람[1]

이라고 기억해주시면..."

본좌 티처 등장인물.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2][3]
자타공인 '''M'''. 말로 다 할 수 없는 매져키스트다. 마후유 고향 히가시 고교의 현 NO.2로 마후유가 있을 때는 NO.3이었다. 실제로 상당히 강한데 어떤 이유 때문에 잘 못싸운다고. 싸울 때는 사람들에 섞여서만 싸운다. 싸우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마후유보다 한 살 많아서 마후유는 마이조노 선배라고 부른다. 15권 기준으로 현재 3학년.
마후유의 오른손을 그리워했다는 대사, 때릴거라면 칸가와가 아니라 날! 이라는 대사를 보면 정말 어찌 할 수 없는 극M이다. 마후유도 질색한다. 생각없이 막 노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진지해지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는 인물. 마후유가 없던 미도리가오카 고교에 두 번 찾아가서 하야사카와 얼굴을 텄다. 심지어 기숙사에서 자고 간 적도 있다.
귀갑묶기에 능하고 14권에서 여신으로 변신한 마후유를 금세 알아보았다.
미나미 고교 학생회장 히메지와는 절친한 친구.
작가 본인도 설마 얘가 주인공인 단편을 그릴 줄은 몰랐어요, 라고 했다만 은근히 인기있는 것 같다. 사실 키 크지, 잘 생겼지, 독특한 캐릭터성으로 코메디까지 되지, 거기에 실은 강하고 인격도 마음씀씀이도 정립되어 있지만 드러내지 않고 만날 바보짓하는 캐릭터는 원래 인기가 없을 수 없다. 아마도 그리다 보니 캐릭터가 얻어걸린 듯.
그러나 일본,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선 마이조노 하면 다른 작품의 모 아이돌 아가씨가 먼저 떠오르는 상황이 되어버려서(한자는 다르다) 졸지에 안습한 상황이 되었다.
[1] 마이조노 유우토의 유우토는 유인이라고 써서 유우토[2] 작가의 작품인 월간순정 노자키 군마에노 미츠야를 맡았다.[3] 드라마cd 제작 당시 캐스팅때문에 고민하던 작가가 어시들에게 마이조노 성우는 누가 좋을까? 라고했더니 이구동성으로 "오노 상!!"이라고 했다고 한다. 현장에서도 수위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서 좀 더 자제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