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세인트 세이야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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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우에다 유지.
69화에서는 뒷모습만 보이다 70화에 등장했으며 스릴을 즐기며 맨몸으로 싸우는 색다른 패러사이트. 무기는 크로스 파괴에 뛰어난 알케미 글러브. 기술은 엘리멘트 리젝션, 얼티메이트 리젝션을 사용.
광속의 움직임과 살기를 지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팔라스의 소집에 응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크로스톤을 수집하고 있다가 팔라스벨더에 갑자기 나타난 듯. 그 탓에 레아가 감시를 붙이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미라가 움직이면 전황은 꽤 변할거라고 말하는걸 보면 상당한 실력자로 보인다. 코우가, 하루토, 류호, 스바루 일행을 기습, 스바루와 하루토의 스틸 크로스를 일격에 파괴하면서 등장했다. 그리고 스바루는 기절해버렸다….
전투에 참전하는 조건으로 팔라스에게 알케미 글러브라는 장갑을 받았는데, 이 장갑은 세인트의 크로스와 격렬히 공명해 파괴해버리는 힘이 있다고 한다. 또한 크로노텍터를 입지 않고 맨몸으로 싸우는데 이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한 방이라도 먹인다면 물러나 줄 수도 있다고 도발하자 코우가 일행이 달려들지만 전혀 건드리질 못한다. 분신술로 코우가 일행의 조바심을 유도, 류호의 방패를 파괴해 버린다. 하루토가 연막탄을 뿌려 모습을 숨기고, 살기까지 숨기면서 미라의 뒤를 노리나 하루토의 어깨에 앉아있던 나비가 날아가는 탓에 미라가 눈치채 오히려 크로스만 파괴당한다. 하지만 이는 하루토의 노림수였기에 결국 필살기가 작렬, 미라를 쓰러뜨린 듯 했지만 뒤로 뛴 탓에 별 대미지는 없었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놓아주자니 뱃속이 꿈틀거린다며 분노하여 진짜로 싸우려한다. 그런데 그 때 에우로파가 등장, 나중을 위해 지금은 놓아주라고 하자 의욕이 상실된다며 쉬러 간다.
미라가 몇급 패러사이트인지는 스스로가 흥미가 없어서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움직임이 골드 세인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말과 미라가 코우가 일행을 막는것을 보고 저상태면 세인트는 전멸이란 갈리아의 말, 코우가 일행은 미라의 먹이가 되는게 당연하다는 아이가이온의 말, 갑옷의 문양을 봐선 최소 2급 패러사이트라고 봐도 좋을 듯. 또한 팔라스에 대한 충성심은 별로 없는것으로 보인다. 팔라스가 죽든 말든 알바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에우로파와 마찬가지로 새턴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
이후에 크로노텍터를 걸친 상태로 팔라스 성 앞까지 오게된 코우가 일행과 싸우다가 갑자기 나타난 '''피닉스 잇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크로스를 파괴하기 위해 본인의 갑옷을 입고 잇키와 맞붙는다. 코우가 일행이 따라 잡을수 없었던 스피드도 잇키 앞에서는 통하지 않았고 오른팔의 알케미 글러브도 파괴되어 고전을 면치못한다. 하지만 회심의 일격으로 잇키를 크로스만 남기고 태워죽였나 싶었지만 이미 봉황환마권에 당한 상태라서 자신이 크로스톤에게 공격당해서 죽는 환각을 보지만 잇키가 외도라고 말할 정도로 파탄된 정신 때문에 데미지는 받지 않았지만 봉익천상을 맞고 날아가며 11개 정도의 크로스톤의 컬렉션을 빼앗긴다. 화가 나서 알케미 글러브를 벗고 전력으로 싸우려고 하지만 나타난 에우로파의 설득에 의해 철수한다. 아니나 다를까 오메가에서 본격 데뷔하는 잇키의 첫 황금패턴용 셔틀이 되었다.(…) 효가, 슌과 대치한 에우로파에 의해 효가와 슌의 앞에 나타나 대치한다.
93화에서 새턴의 강림을 느끼고 새턴의 곁으로 달려간다. 94화에서 새턴이 성으로 귀환하면서 에우로파와 함께 두 여신을 없애려고 하다가 슌, 효가, 하빈저, 타이탄과 대치한다. 진정한 모습은 전체적으로 보라 색에 등 뒤에 왼쪽이 크고, 오른쪽이 작은 날개를 가진 크로노 텍터다. 2급 때에 비하면 좀 비대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이때의 기술은 얼티메이트 리젝션. 95화에서 효가와 싸우며 실력은 효가가 마음속으로 호각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효가가 속도는 한 사람몫을 한다고 말하게 할정도의 속도로 농락하며 자신의 기술로 효가를 공격해 쓰러뜨리지만 그때 양팔을 파괴당했으며 쓰러뜨렸다고 안심하다가 발을 동결당하고 효가를 쓰러뜨렸을때 했던 대사를 효가가 비꼬게 되었고 효가의 기술을 맞고 사망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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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우에다 유지.
69화에서는 뒷모습만 보이다 70화에 등장했으며 스릴을 즐기며 맨몸으로 싸우는 색다른 패러사이트. 무기는 크로스 파괴에 뛰어난 알케미 글러브. 기술은 엘리멘트 리젝션, 얼티메이트 리젝션을 사용.
광속의 움직임과 살기를 지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팔라스의 소집에 응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며 크로스톤을 수집하고 있다가 팔라스벨더에 갑자기 나타난 듯. 그 탓에 레아가 감시를 붙이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말하자 미라가 움직이면 전황은 꽤 변할거라고 말하는걸 보면 상당한 실력자로 보인다. 코우가, 하루토, 류호, 스바루 일행을 기습, 스바루와 하루토의 스틸 크로스를 일격에 파괴하면서 등장했다. 그리고 스바루는 기절해버렸다….
전투에 참전하는 조건으로 팔라스에게 알케미 글러브라는 장갑을 받았는데, 이 장갑은 세인트의 크로스와 격렬히 공명해 파괴해버리는 힘이 있다고 한다. 또한 크로노텍터를 입지 않고 맨몸으로 싸우는데 이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한 방이라도 먹인다면 물러나 줄 수도 있다고 도발하자 코우가 일행이 달려들지만 전혀 건드리질 못한다. 분신술로 코우가 일행의 조바심을 유도, 류호의 방패를 파괴해 버린다. 하루토가 연막탄을 뿌려 모습을 숨기고, 살기까지 숨기면서 미라의 뒤를 노리나 하루토의 어깨에 앉아있던 나비가 날아가는 탓에 미라가 눈치채 오히려 크로스만 파괴당한다. 하지만 이는 하루토의 노림수였기에 결국 필살기가 작렬, 미라를 쓰러뜨린 듯 했지만 뒤로 뛴 탓에 별 대미지는 없었다.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놓아주자니 뱃속이 꿈틀거린다며 분노하여 진짜로 싸우려한다. 그런데 그 때 에우로파가 등장, 나중을 위해 지금은 놓아주라고 하자 의욕이 상실된다며 쉬러 간다.
미라가 몇급 패러사이트인지는 스스로가 흥미가 없어서 모른다고 한다. 그런데 움직임이 골드 세인트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말과 미라가 코우가 일행을 막는것을 보고 저상태면 세인트는 전멸이란 갈리아의 말, 코우가 일행은 미라의 먹이가 되는게 당연하다는 아이가이온의 말, 갑옷의 문양을 봐선 최소 2급 패러사이트라고 봐도 좋을 듯. 또한 팔라스에 대한 충성심은 별로 없는것으로 보인다. 팔라스가 죽든 말든 알바 아니라고 하는 걸 보면…. 에우로파와 마찬가지로 새턴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
이후에 크로노텍터를 걸친 상태로 팔라스 성 앞까지 오게된 코우가 일행과 싸우다가 갑자기 나타난 '''피닉스 잇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크로스를 파괴하기 위해 본인의 갑옷을 입고 잇키와 맞붙는다. 코우가 일행이 따라 잡을수 없었던 스피드도 잇키 앞에서는 통하지 않았고 오른팔의 알케미 글러브도 파괴되어 고전을 면치못한다. 하지만 회심의 일격으로 잇키를 크로스만 남기고 태워죽였나 싶었지만 이미 봉황환마권에 당한 상태라서 자신이 크로스톤에게 공격당해서 죽는 환각을 보지만 잇키가 외도라고 말할 정도로 파탄된 정신 때문에 데미지는 받지 않았지만 봉익천상을 맞고 날아가며 11개 정도의 크로스톤의 컬렉션을 빼앗긴다. 화가 나서 알케미 글러브를 벗고 전력으로 싸우려고 하지만 나타난 에우로파의 설득에 의해 철수한다. 아니나 다를까 오메가에서 본격 데뷔하는 잇키의 첫 황금패턴용 셔틀이 되었다.(…) 효가, 슌과 대치한 에우로파에 의해 효가와 슌의 앞에 나타나 대치한다.
93화에서 새턴의 강림을 느끼고 새턴의 곁으로 달려간다. 94화에서 새턴이 성으로 귀환하면서 에우로파와 함께 두 여신을 없애려고 하다가 슌, 효가, 하빈저, 타이탄과 대치한다. 진정한 모습은 전체적으로 보라 색에 등 뒤에 왼쪽이 크고, 오른쪽이 작은 날개를 가진 크로노 텍터다. 2급 때에 비하면 좀 비대해진 느낌이다. 그리고 이때의 기술은 얼티메이트 리젝션. 95화에서 효가와 싸우며 실력은 효가가 마음속으로 호각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효가가 속도는 한 사람몫을 한다고 말하게 할정도의 속도로 농락하며 자신의 기술로 효가를 공격해 쓰러뜨리지만 그때 양팔을 파괴당했으며 쓰러뜨렸다고 안심하다가 발을 동결당하고 효가를 쓰러뜨렸을때 했던 대사를 효가가 비꼬게 되었고 효가의 기술을 맞고 사망한다.[1]
[1] 그리고 자신의 파트너인 에우로파도 슌의 기술을 맞고 잠시나마 살아나지만 얼마 안가 머리끝까지 화가 난 타이탄의 최후의 기술을 맞아 완전히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