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는 눈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매직 더 개더링의 세트를 찾아오신 분은 Time Spiral 문서로
카드를 노출시켜서 상대한테 전략을 읽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덱 맨 위의 카드를 한번 쓰면, 덱의 그 다음 카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제대로 터지면 정말 미친 핸드우위를 벌 수 있다. 그 특성상 EDH에서 자주 쓰이는 카드인데, 웬만하면 '''이게 한번 터지는 순간 안드로메다로 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봐도 좋을 정도. 이걸 꺼낸 플레이어가 펜타킬을 내버렸다는 흉흉한 얘기까지 드는 무서운 카드다.
한참 뒤에 나온 Time Spiral 블록의 3번째 세트인, '미래'를 다뤄서 별의별 괴상한 실험을 한 세트 이름이기도 하다. 이 카드 자체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물 버전 Magus 시리즈 중 하나인 Magus of the Future로 나왔다. 원본 카드 자체는 오랫동안 재판이 되지 않은 카드였는데, 제이스 VS 브라스카 듀얼 덱에서 재판되었다.
참고로 옛날 Onslaught에 있던 일러스트는 Ixidor, Reality Sculptor가 카드 이름처럼 자신이 갈 수 있는 수많은 미래를 보는 모습.
훗날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적색 버전으로 마나 비용이 조금 더 완화된 대신 손에서 카드를 플레이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붙은 약화판인 실험적인 광분이 나왔다.
카드를 노출시켜서 상대한테 전략을 읽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덱 맨 위의 카드를 한번 쓰면, 덱의 그 다음 카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제대로 터지면 정말 미친 핸드우위를 벌 수 있다. 그 특성상 EDH에서 자주 쓰이는 카드인데, 웬만하면 '''이게 한번 터지는 순간 안드로메다로 가는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봐도 좋을 정도. 이걸 꺼낸 플레이어가 펜타킬을 내버렸다는 흉흉한 얘기까지 드는 무서운 카드다.
한참 뒤에 나온 Time Spiral 블록의 3번째 세트인, '미래'를 다뤄서 별의별 괴상한 실험을 한 세트 이름이기도 하다. 이 카드 자체는 나오지 않았지만, 생물 버전 Magus 시리즈 중 하나인 Magus of the Future로 나왔다. 원본 카드 자체는 오랫동안 재판이 되지 않은 카드였는데, 제이스 VS 브라스카 듀얼 덱에서 재판되었다.
참고로 옛날 Onslaught에 있던 일러스트는 Ixidor, Reality Sculptor가 카드 이름처럼 자신이 갈 수 있는 수많은 미래를 보는 모습.
훗날 라브니카의 길드에서, 적색 버전으로 마나 비용이 조금 더 완화된 대신 손에서 카드를 플레이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붙은 약화판인 실험적인 광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