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이유

 


1. 발키리 프로파일의 미레이유
1.1. 개요 및 스토리
1.2. 게임 내 성능
2. 느와르의 미레이유 부케
3. .hack//황혼의 팔찌전설의 등장인물
4. 미레이유 러너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1. 발키리 프로파일의 미레이유



1.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연령은 12세. 게임 내 클래스는 경전사이다.
태어나자마자 모친에게 버려져 남매끼리 살아 온 쌍둥이 중 누나.
쌍둥이 동생인 미셸과 함께 고아원에서 살아 왔다. 그곳은 뒤에서 인신매매를 하고 있었고, 자신과 동생이 따로따로 팔리게 될 것을 안 미레이유는 동생을 데리고 고아원에서 도망쳤다.
그 뒤 전장에서 도둑질을 하면서 살아왔지만, 별난 용병에게 검술의 기초를 배우게 되었다.
검술을 익힌 쌍둥이는 선악을 판별하지 못하고 단지 살아 남기 위해 전장을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나날을 살기 위해 적을 쓰러뜨려온 남매는 살육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또한 미레이유는 자신과 동생이외의 인간에 대해 아무런 감정을 갖은 적이 없고, 자신과 동생이외의 인간은 "무언가 물건"일 뿐이다.
윌프레드의 경우엔 흥미를 가져서 "오빠"라고 부르며 따르게 되었다.

1.2. 게임 내 성능


동생 미셸에 비하면 떨어지는 성능에, 윌프레드라는 강력한 경전사가 있기에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다.
다만 3타인 롤링 배쉬가 떨어뜨리는 공격이기에 스턴용으로는 써먹을 수 있다.
여신의 깃털로 각성하는 스킬은 적의 리더와 사용자를 제외하고 모든 유닛에게 MAX HP의 1/2의 데미지를 주는 "라타토스크의 장난".
결정기는 구르면서 적을 벤 다음 불꽃을 휘감아 재차 공격하는 "이노센트 플레임".

2. 느와르의 미레이유 부케


미레이유 부케 참조.

3. .hack//황혼의 팔찌전설의 등장인물


ミレイユ/Mireille[1]
주인공인 슈우고레나와 파티를 이룬 주문사. 레어 아이템을 수집하는 레어 헌터로 레어 아이템이라면 가리지 않고 수집한다. 괴랄한 아이템들도 레어하기만 하다면 수집하기 때문에 별에별 희한한 물건들이 많다. 개목걸이라든가 세일러 복, 메이드 복, 유카타 등등 별별 걸 다 모은다. 이건 미레이유의 센스가 이상하다기보단 운영진의 센스가 이상한거지만...[2] 작중 파티의 아지트로써 지원한 장소도 레어 아이템이라고.
슈우고와 레나에게 접근한 이유도 두 사람이 '''레어 캐릭터 스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4년전 활약했던 닷해커즈의 스킨 배포 이벤트로 나눠준 카이트블랙로즈의 스킨[3]인데 미레이유도 신청했으나 떨어졌다고.
참고로 이 처자의 게임친구들을 보면 친구들까지 죄다 레어하다(...). 레어 스킨을 가진 슈우고와 레나는 물론이고 추가된지 얼마 되지 않아 극히 일부만 존재한다는 늑대인간 전직의 오우카나 해외에서 접속한 외국인인 호타루나...[4]
초보자인 슈우고와 레나에 비해 게임의 경험이 더 많은 선배로써 두 사람을 잘 이끌어줘...야 하겠으나 황혼의 팔찌전설의 분량이 너무 짧아 별로 한 것도 없다. 그래도 경험자답게 아지트를 제공하기도 했고 경험자 + 레어 헌터로써 정보 수집력이 빨라서 여러가지 정보나 이벤트 소식을 제빨리 들고 오는가 하면 아우라를 찾기위해 다른 파티 멤버들이 삽질하는 동안 혼자 와이즈맨의 위치를 알아내 찾아가는 등의 활약은 했다.
작중 동화 이야기를 꺼냈기에 슈우고는 미레이유가 꽤나 어릴꺼라고 예상했었다. 미레이유와 현실에서도 알고지내는 오우카도 미레이유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한참 지났다는 발언으로 미레이유가 어리다는 것을 긍정하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후술할 미레이유의 어머니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드러난 실제 나이는 자그만치 '''4살'''. 드라마CD에서 IQ가 높은 천재라고 나오는데 .hack//link 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IQ 200'''. 오우카가 미레이유와 아는 사이인것은 오우카가 미레이유의 가정교사라서 그렇다고.[5]
미레이유의 본명은 쿠로카와 미레이. 성에서 알 수 있듯이 '''전작의 미스트랄의 딸'''. 그 당시 미스트랄이 임신 7개월이라고 나오는데 그 아이가 바로 이 미레이유다. 쓰고 있는 캐릭터도 '''당시 미스트랄이 쓰던 캐릭터'''이며 캐릭터 이름은 닉네임 변경 이벤트때 바꿨다고 한다. 슈우고와 레나가 레어 스킨인 닷해커즈 스킨을 가지고있다고 부러워했는데 정작 자신은 진짜 닷해커즈 캐릭터 그 자체를 쓰고 있었다[6]는 걸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이러니. 본인도 이런 사실을 다른 닷해커즈의 호출을 받은 자신의 엄마가 스스로 밝히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미스트랄도 레어 헌터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미스트랄이 레어 헌터를 하라고 시킨건 아니지만) 대를 물려가며 레어 헌터를 하고있는 셈.
코믹스판에선 슈우고와 레나가 버그 유저로 규명되어 관리자들에게 끌려가고 두 사람을 도우면 같은 죄로 캐릭터를 삭제하겠다고 협박하자 어쩔수 없이 물러선 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울음을 터트리지만 엄마인 미스트랄의 조언을 듣고 다시 두 사람을 돕기위해 돌아온다. 그리고 어머니의 연줄을 통해 닷해커즈나 그 관련자의 도움을 받아 두 사람을 탈출 시키는데 성공. 시험이라는 명목의 발뭉과 슈우고의 싸움을 끝까지 지켜본후 아우라를 만나러 갈수 있는 인원이 한정되어있다는 말을 듣자 쿨하게 물러선다.
그 직후 접속한 미스트랄의 말에 따르면 낮잠 시간이라서 잠들었다고.
정당한 게임 플레이를 신념으로 가지고 있다. 외전에서 프로그렘 소스를 뜯어 레어 아이템을 복제한 유저와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가 되어 그 아이템을 선물로 받았는데 불법템이라는 걸 알자마저 버렸다. 그리고 그 친구를 대리고 레어 아이템 헌트에 나섰고 여기서 제대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깨달은 그 유저는 자신이 복제한 템들을 전부 삭제하고 레어 헌터를 하기로 했다. 참고로 이때 얻은 레어 아이템은 괴상한 모양의 지팡이로 나중에 별다른 템이 없는 호타루에게 빌려줬을때 호타루가 기겁(...)했을 정도.

4. 미레이유 러너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미레이유 러너 참고
[1] 프랑스식 철자. 북미 정발본에서도 이 철자로 나왔다.[2] 이중 일부는 이벤트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이였는데 이벤트 기획자가 발뭉이다(...).[3] 그런데 카이트야 그렇다치고 블랙로즈는 원래 기본적으로 선택이 가능한 캐릭터 스킨이다. 설정붕괴거나 4년이 지나면서 더이상 선택이 불가능한 스킨이 됐다는 설정이거나...[4] 현실에선 신전직이 추가되면 사람들이 죄다 그쪽으로 몰려서 순식간에 불어나고 해외에서 접속하는 외국인도 잔뜩 있겠지만...[5] 영어 닷핵 위키에 따르면 영어가 능숙하고 '''나사가 나이를 모르고 미레이유를 초청'''하려고 했으며 가정교사인 오우카는 앞으로 몇년만 지나면 대학 입학 시험을 치를꺼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6] 작중 사람들은 닷해커즈가 카이트와 블랙로즈 콤비만 가리키는줄 아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다른 사람들도 포함된다. 닷해커즈페이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