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사카 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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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作 涼'''
1. 개요
2. 상세


1. 개요


'''"너무 아름다운 여자도, 그걸 보는 남자도 죄… 라는 거지♡"'''

에어기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미키 / 김선혜.
베히모스 4천왕의 홍일점. 키 165cm, 쓰리 사이즈는 B89 / W61 / H86.
코가라스마루와의 대결 시점에서 추정 전투 레벨은 72. 여성 라이더 중에서는 일본에서 열 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실력자라고 한다. 별명은 '고르곤 셸(석화의 방패)'. 니케의 '제이드 로드'와 같은 계통인 돌의 길을 다스린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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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콜로세오'에서 벌어진 베히모스 vs 코가라스마루의 시합에서 주먹밥을 상대했다. 여기서 난데없이 스트립쇼를 시전하는데, 사실 이것은 그녀의 몸에 새겨진 문신 때문. 이 문신은 그녀가 흥분하거나 격렬하게 움직이면 서서히 떠오르는 문신으로, 이걸 계속 보고 있으면 신체 능력이 점점 저하되는 최면효과가 있다고 한다. 즉 그녀의 별명 '고르곤'은 상대의 신체능력을 저하시켜 돌처럼 굳혀버린다는 의미인 것. 물론 이것을 제외한 기본 실력도 나쁘진 않다. 현란한 춤을 선보이다가 필살기인 '고르곤 셸 A·T 살법 Spiral Spin Wallride999 Sidewinder'으로 주먹밥의 고간을 내려차기도 했다.[1]
그러나 문제는 상대가 '''여성 한정이라면 키리쿠와 맞먹는다는''' 주먹밥이었던 것. 거기다 주먹밥은 항상 AT를 머리에 끼고 위아래를 뒤집어서 달린다는 미친 스타일을 자랑하는데, 이 상하가 뒤바뀐 시점 때문에 '''최면 효과가 거꾸로 적용'''돼서 오히려 주먹밥의 신체능력이 강화된 것. 따라서 궁지에 몰린데다 주먹밥의 스멜로드에 당해 완전히 맛이 가서 AT고 팬티고 다 벗고 알몸으로 큐브에서 춤을 추는 신세가 돼버린다.
이 치욕적인 패배 이후, 사실은 아이온 클락의 가신이나 비서 비슷한 존재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사실 4천왕 시절 때만 해도 반말 찍찍하고 그런 떡밥조차 안보였던 걸 보면 갑툭튀한 설정임에 틀림없다. 여기에 아이온 클락을 좋아하고 있다는 설정까지…. [2]
여하튼 이러던 차에 아이온 클락스핏파이어다케우치 소라 형제에게 패배할 때 아이온 클락을 향한 공격을 대신 맞고 사망한 줄 알았는데, 실은 살아남아서 아이온 클락제네시스에 협력하게 만드는 인질로 써먹히고 있다. 현재는 배양액 비슷한 것이 채워진 관 안에서 살고있는 중이다.
[1] 이 때 이걸 본 관중들이 모아이 석상처럼 굳어진다.[2] 아이온 클락은 게이다! 다만 여성 쪽에서 게이 남성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는 사실 생각보다 흔하다.